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는 하늘이 내린 인재였다. 공을 다루는 것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재주와 능력이 있었고, 그에 맞게 집안 환경 역시 유소년 축구클럽 감독이었던 아버지, 축구선수인 두 명의 친형과 사촌형들과 어울리며 축구를 즐기며 성장할 수 있었다.그러나 찬란하게 빛나던 소년은 고작 10살이라는 나이에 마른하늘에 날벼락과도 같은 의사의 선고를 받는다. 바로 운동선수에게 치명적인 ‘성장호르몬 결핍증’, GHD(Growth Hormone Deficiency)라는 진단이었다. 2천만 명
직업인멘토
오귀환 콘텐츠큐레이터
2018.04.12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