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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주요 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로 2023학년도 기준 1.65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경희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부로 4.8등급을 기록했다.상위 등급컷 2위는 서강대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로 1.75등급이었으며, 이어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서류형이 1.8등급, 고려대 미디어학부 학업우수전형이 1.91등급 순으로 높게 조사됐다.등급컷이 낮은 순으로는 경희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부에 이어 한양대 ERICA 정보사회미디어학과가 3.96등급,
학생부종합전형
강우진 기자
2024.03.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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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어떤 고등학교를 다녔는가가 평가에 영향을 미칠까? 학생부종합전형 평가가 특목고와 같이 특정 고등학교에 더욱 유리할 것이라는 문제제기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첫째,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에서 학교활동을 중요하게 평가하는데 일반고에 비해 특목고와 같이 교육과정 운영상의 자율권한이 많은 학교가 특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유리할 것이라는 점이다.둘째, 전문교과를 이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고교의 경우 교과심화활동을 연계할 수 있으며 깊이 있는 탐구활동도 가능할 수 있으므로 서류평가에
학생부종합전형
문영훈 기자
2024.03.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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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등학생들이 2024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렀다. 학력평가 결과는 나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인하게 해주고 앞으로의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준다.하지만 성적표 안의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학력평가 결과는 큰 의미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3월 학력평가 성적표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기고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알아보자.■ 원점수 보다 백분위, 표준점수가 중요하다!3월 학력평가 성적표는 원점수, 표준점수, 석차, 백분위, 등급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본인의 성적을 보여주지만, 실제 수능 성적표는 3가지 지
대학진학
정석진 기자
2024.03.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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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과목 담당 교사가 한 학기 동안 수업시간을 통해 관찰한 학생의 성장 과정과 탐구 모습을 기록하는 항목이다. 단순한 성취결과보다 과목별 성취기준에 따른 성취수준의 특성 및 학습활동 참여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세특에 기재된 내용을 통해 수업 환경을 확인하고, 과목별 수업 시간에 나타난 학생의 자세, 태도, 교과 관련 활동, 탐구 과정, 성취와 결과, 개인의 우수성 등을 전체적으로 확인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대학은 세특 항목을 통해 학업역량 및 진로역량 외에도 공동체역량, 학습태도, 성실성, 적극성, 창의성
수업·세특·행특·창체
이건우 기자
2024.03.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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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정부 방침대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한 채 출제된다.EBS 연계율은 50% 수준을 유지하되, 연계 교재에 포함된 도표·그림·지문 등을 활용해 수험생들의 '연계 체감도'를 높인다. 의과대학 정원이 2천명 늘어나 재수생, 반수생 등 N수생까지 대거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적정 난이도' 확보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에는 킬러문항 배제에는 성공했지만, 국어·수학·영어 영역 모두 어려운 '불수능'이라는 논란을 면치 못했다. 한
정시·수능
이지민 기자
2024.03.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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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성을 보여주는 키워드를 기록하고, 근거 사례로 이를 뒷받침해 주는 학생부는 지금도 대학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는다. 최상위권 대학 합격자들의 학생부가 대체로 이렇게 기록돼 있다.반면 불합격자들의 학생부를 살펴보면 탁월성 키워드를 뒷받침해 주는 근거 사례가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근거 사례가 제시돼 있다고 해도 탁월성 키워드와 달리 활동 수준이 평이해 평가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이처럼 근거가 빈약한 주장은 대학에서 인정하지 않아 고배를 마실 확률이 높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들의 학생부 기재 역량도 높
수업·세특·행특·창체
정석진 기자
2024.03.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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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성공을 위해 학생들은 어떤 전형을 준비해야 할까? 대입은 학생의 현재 성적대에 따라 전형을 달리해야 한다.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과는 1,2등급, 학생부종합은 기본적으로 3,4등급, 논술은 3등급, 수능은 모평 3등급 극초까지 가능하다. 중상위권 대학은 교과는 3등급과 4극초, 학생부종합은 4등급과 5초, 논술은 4등급까지이다. 대다수의 이들 성적대 학생들이 대입 수시에서 중상위권 대학에 성공한다.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수능에 올인하는 학생들이 있어 학교에서는 걱정이 많다. 사실 수능은 말이 올인이지 냉정하게 분석해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4.03.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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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관찰, 평가해 학생지도 및 대학의 학생 선발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이다. 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이 누가 기록돼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는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된다.따라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의 많고 적음에 따라 합격 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지, 올해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학교생활기록부 분량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관심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자주 나오는 궁금증 중 하나이다.또한 분량과 관련해 학교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선생님의 글쓰기 역량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되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4.03.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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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에서는 수시·정시 모집시기별 4+2개의 전형유형을 활용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전형으로는 수시모집(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과 정시모집(수능, 실기)이 있다.세부적인 전형별 선발비율은 대학 자율로 결정된다. 다만,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의 경우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사교육 수혜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선발비율을 줄여가도록 유도하고 있다.그밖에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각 대학의 상황에 따라 조정해 대학 자율로 결정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규칙이나 방향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 각 대학은 입학생의 성취도에 관한 추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4.03.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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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때 학부모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올해도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노하우, 백전불태, 대한민국진로진학가이드북 계열별 책을 쓴 저자는 말합니다. 저자 신동우님은 지금도 스테디셀러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이것 한 가지만 지켜도 훨씬 좋은 학생부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그 얘기를 들어볼까요?★학생부종합전형 준비할 때 정말로 중요한데 학부모들이 잘 모르는 비밀 한 가지https://www.youtube.com/watch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4.03.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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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약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총 27개 대학으로, 대부분이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가천대는 가천의약학전형으로 12명을 모집하며,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과 1단계 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기하/미적분), 영어, 과학(2과목 평균) 3개 영역 합이 5이내여야 한다.가톨릭대는 8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더해 선발하며
학생부종합전형
문영훈 기자
2024.03.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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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에 논술전형으로 전자·전기공학과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총 22개로 이 중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가톨릭대, 광운대, 단국대, 상명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한국외대 글로벌, 한양대이다.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대학 중 가천대는 전기공학과 20명, 전자공학전공 30명을 각각 논술 100%로 모집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로 적용한다.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는 논술고사 100%로 10명을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논술
이건우 기자
2024.03.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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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학 연구를 통해 사회복지의 이론적 발전을 꾀하고 특히 자본주의와 산업사회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회복지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등의 산업적 변화로 인해 새로 대두되는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며 개인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관련학과가족복지학과, 가족아동복지학과, 경영통상복지학부, 기독교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상담학과, 노인복지학과, 동물보건복지학과, 동물사육학·동물행동복지
대학진학
이영미 기자
2024.03.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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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는 어떻게 평가할까에 대해서 궁금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을 것이다. 기사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보면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대학이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이 고교생활에서 최선을 다한 학생이라면 도전을 해도 될만한 전형의 성격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중앙대 학종은 서류평가에 ‘펜타곤 평가모형’을 활용하고 있으며, 전형별 인재상에 따라 평가요소 및 반영비율을 달리 적용하고 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다양한 역량과 잠재력을 평가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문영훈 기자
2024.03.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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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과 무전공 모집 관련 이슈로 인해 2025학년도 대입은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런 이슈로 인해 수험생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변화 중에서 놓치기 쉬운 것 중 하나가 많은 대학에서 선택과목 지정이 폐지되고 있다는 것이다.선택과목이 도입된 지 4년째인 2025학년도 수능, 대학별로 수능 선택과목을 어떻게 반영할 예정이며, 선택과목을 폐지한 대학은 어느 대학인지 알아보고 그 의미까지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에서 짚어봤다.■ 자연계열 중심으로 선택과목 폐지 대학 증가!학생의 학습권과 선택권 보장에 따라 수능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
정시·수능
문영훈 기자
2024.03.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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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GIST, DGIST, UNIST, KENTECH는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으로서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금지 예외 대학이다. 참고로 POSTECH은 이공계특성화대학으로 분류하지 않지만, POSTECH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특성상 함께 알아본다.2024학년도 과학특성화대학 전체 경쟁률은 DGIST가 19.85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KENTECH가 15.38대 1, UNIST가 12.46대 1, GIST가 12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KAIST의 경우 올해부터 조기입학인 Early전형과 정기입학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4.03.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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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과 바이오공학은 비슷하게 사용되지만 학문적 및 산업적 맥락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생명공학은 주로 기본 생물학적 현상과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바이오공학은 생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응용 제품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춘다.이 분야는 공학 원리와 기술을 사용해 생물학적 시스템을 조작하거나 개선하는 데 관심이 있다. 예를 들면, 의료 기기 개발, 조직 공학, 바이오센서 디자인, 생물학적 제품의 제조 등이 포함될 수 있다.이러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는 두
대학진학
이영미 기자
2024.03.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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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경희대는 논술우수자전형에서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에서 동시에 479명을 선발한다. 경희대 논술은 국제캠은 외국어대학, 체육대학, 공과대학,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응용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에서 모집하며, 나머지는 모두 서울캠퍼스에서 모집한다.■ 논술고사 모집단위2025학년도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의 논술고사 문제는 제시문과 논제로 구성된 자료 제시형 문제로, 논술고사 문제와 질문 모두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 내에서 출제한다.인문·체육계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 논술로 수험생의 통합적이고 다면적인 사고 및
논술
정석진 기자
2024.03.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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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교과학습발당상황 항목에는 내신 성적과 함께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즉 세특이 기록된다. 세특 기록을 통해 학생의 학업 성취에 대한 노력과 태도를 알 수 있다.내신 성적이 학종에서 중요한 평가항목이기는 하지만 학업성취도가 비슷한 학생이라도 학교에 따라 내신 성적이 달리 나올 수 있고, 성적만 봐서는 성적 뒤에 가려진 학생의 역량을 충분히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대학은 세특 기록을 통해 수업 중에 보인 학업의지와 탐구 역량, 성실성과 열정, 지원 학과 및 전공 관련 교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아영 기자
2024.03.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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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학종, 논술, 수능은 모두 준비기간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준비기간이 가장 짧은 전형은 논술일 것이다. 논술의 준비과정은 결코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력이 모자라는 학생들은 3년까지는 아니라도 상당한 시간, 즉 1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어느 정도 기초가 닦여진 상태의 학생들에게는 준비기간이 짧을 수밖에 없는 전형이다.수능의 준비기간은 논술전형에 비해서 길지만 교과와 학종에 비해서는 짧다고 생각한다. 실제 교과 내신 성적보다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학생들이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 중 대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4.03.25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