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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점을 달리하면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통증은 아프게만 느껴질까?우리는 통증이나 아픈 것을 대부분 겪고 싶지 않은 것으로도 생각합니다. 통증은 아픈 것이고 아픈 것은 싫으니 당연하겠죠. 그렇다면 손자국이 날 정도의 피 멍을 보고도 왜 기분 나빠하지 않고 웃을 수 있었을까요?아마도 동료가 반가움을 표시하면서 때리는 것을 통증으로 여기지 않고 고무된 자극으로 느꼈기 때문일 테죠. 통증이나 아픔 같은 것을 행복한 자극이라고 여기는 것, 즉 내 자신이 통증에 대해서 스스로 관점을 달리했던 것입니다.이러한 모순적인 상황들은 누구
인문·사회·과학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9.02.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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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청소년 진로 학습 인문 시사 월간 매거진 11월호에 수록됐습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선망하는 대상을 오해하게 만드는‘착각’과 ‘오류’발레리나 강수진의 양쪽 발 사진이 공개되자 세간의 많은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던 그녀의 이미지와 실제 본모습의 차이가 매우 컸기 때문입니다. 아마 사람들은 그녀의 성공 이유를, 배경이나 외모가 요인이 아닌 피나는 연습 때문인 것으로 바꿔 생각했을 거예요.다시 말해, 사실은 상
인문·사회·과학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9.01.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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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위해 에너지 쏟는 것 자체로 이미 성장하는 중우리는 시험에 합격한 것, 취업에 성공한 것, 돈을 많이 번 것, 남들에게 존경 받는 것, 영예로운 상을 수상한 것 등 성공의 결과만이 인생을 움직이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자신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에너지를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험에 낙방한 것, 취업에 실패한 것, 금전적 손실이 난 것, 불명예를 안는 것 등이 있죠.그런데 그 좋지 않은 결과 역시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인문·사회·과학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8.11.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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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인생이 성공의 방향으로 변화하는 속도가 더 빠를까요? 여러분도 예측했듯이 성공을 향해 에너지를 많이, 그리고 끊임없이 쏟는 사람이 더 빨리 변화합니다. 그럴수록 여러분이 추구하는 곳에 더빨리 다다르게 됩니다. 만약, 어떤 분야에서 나 보다 항상 앞서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그 사람은 생각하는 것에서도 나 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나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하며,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의 횟수도 나보다 더 많다고 보면 되는것입니다.또 어떤 경우에는 나보다 에너지를 적게 쏟는 것
학습코칭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8.10.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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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방향’과 ‘안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기, 뭐가 더 쉬울까?매일같이 술 마시고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독서광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항상 도서관에서 책을 탐닉하는 이가 매일 술 마시는 방탕한 사람이 되기를 꿈꿉니다. 이 두 사람의 경우, 누구의 꿈이 이루어지기가 더 수월할까요?우리는 아무래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쪽이 어렵고 힘들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도서관에서 독서하는 것보다야 당연히 그냥 술 마시고 노는 게 쉽지! 안 그래?” 하고 말이죠. 그런데 정말로 그러할까요?사실 매일 술 마시고 노는
진로이슈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8.01.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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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에 열중해서 스스로 이루어낸 것만큼 기쁜 일이 있을까요? 성공을 향해 가는 자신이 점점 향상되고 있다는 느낌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성공까지 얼마나 왔는지, 또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몰라 때로는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불안할 필요 없습니다. ‘내가 성공하고 있다는 7가지 결정적인 징후’를 모두 겪게 되면, 활짝 열린 성공의 문 앞에 설 수 있을 테니까요.1. 지식의 한계에 대한 불안감스스로 어떤 것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모든 발전의 기초가 됩니다. 부족하다는 생각이 없다면, 더 이상 추구하지 않으
인문·사회·과학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7.11.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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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과 연습이 체형과 사고방식을 결정한다현재 자신의 체형과 사고방식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매일 쌓아온 행동습관의 결과입니다. 어떤 분야의 최고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그 분야에서 요구하는 최적의 체형이나 혹은 최적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죠. 이것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것이라기보다, 사실은 매일매일 연습한 행동습관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최고 성악가의 발성 기관, 최고 마라톤 선수의 심장과 순환계, 최고 미술 전문가의 색채를 보는 면밀한 시각, 인기모델의 풍부한 표정과 몸짓 등도 역시 매일매일 연습의 습관이 만들어낸 것입니다.그런데도
인문·사회·과학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7.11.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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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멘토, 어디쯤 있나?자신과 친한 사람들 중에 진실로 선망하는 사람들이 끼어있다면, 이미 원하는 것을 반쯤 얻은 것입니다. 그들 중에서 특히 자신과 똑같은 인생의 목표를 벌써 이루어놓은 사람이 포함되어 있다면, 더욱 더 근접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사람이 이미 국가고시에 합격한 사람과 알고 지내는 것,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이미 요식업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과 친분을 갖고 지내는 것 등이죠.자신이 선망하는 사람들과 친분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인생의 변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생의 최종목표를
진로이슈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7.10.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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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점(Dead Point)과 슬럼프, 비슷하지만 다른 말"나 요즘 슬럼프인가 봐." 우리가 일상에서 의외로 자주 듣고 또 자주 얘기하는 말이죠. 의욕도 저하되고, 기분도 가라앉고, 되는 일도 없고, 모든 게 귀찮기만 할 때가 있습니다. 더 이상 하기 싫고, 왠지 평소에 잘되는 일도 뜻대로 되지 않고…. 더 잘해 보려고 해도 잡생각만 들고, 힘들고 지친 마음에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오면 슬럼프가 왔으려니 생각하면서 체념하게 되는데, 이것은 사실 슬럼프가 온 것
학습코칭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7.05.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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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고립된 섬, 카우치 포테이토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미국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소파에 누워서 TV를 보며 감자칩을 먹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집안에서 매일 할 일 없이 빈둥거리는 게으름뱅이의 모습을 묘사할 때 더 많이 쓰이는데요. 이들은 푹신한 소파와 대형 TV 그리고 먹을 것만 있으면 더 바랄 것 없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TV 앞에서 시간을 보내죠. 이러한 맥락에서 'MP족'
진로이슈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7.04.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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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신드롬(syndrome)의 홍수에 시달리고 있는 듯합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각각의 이해관계가 다양해지면서 여러 가지 개인적, 사회집단적 부작용들이 생겨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는데요. 이 신드롬이란 것도 성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듯합니다.계속 새로 생겨나는 신드롬들의 폐해가 청소년 여러분들에게도 예외 없이 영향을 미칠 수 있을 텐데요. 증후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신드롬은 원래 질병의 범주에 속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의학이나 심리학적으로 증상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을 때, 병의 이름에 준하여 부르는
진로이슈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7.04.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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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고난과 시련은 항상 존재합니다. 이런 문제 상황은 상식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극한 수준의 것일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견뎌낼 수 있는 수준의 것도 있죠. 저는 오래 전, 재벌기업 자녀의 자살소식을 전하는 TV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였고 재산도 무려 수천억이나 되는데도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 원인도 향정신성 약물 복용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그 보도는 당시 저의 심경을 매우 복잡하게 했습니다.평생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풍요로운 환경이었을 텐데도 인생을 마감할 결심
진로이슈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7.02.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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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부터 성인까지, 외모에 신경쓰는 사회“엄마! 난 왜 이렇게 못생기게 낳은 거야? 내가 봐도 난 키도 작고 얼굴도 커!”한창 사춘기 중학생 딸이 엄마에게 짜증을 냅니다. 엄마의 입장에서는 성장기 딸의 외모가 그리 나쁘지 않은데, 요즘 몇 주째 뚱한 얼굴을 하고 있어 걱정이 쌓입니다.“니 외모가 어때서~? 엄마가 보기엔 예쁘기만 한데…. 더 자라면 예뻐질 거야.” 하고 달래자, “우리 반 은영이는 예쁘고 키도 크고… 친구들도 걔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 난 이게 뭐야~?” 하고 울먹입니다. 딸 아이를 계속
인문·사회·과학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7.01.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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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있는 스포츠의 세계에서 회자되는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많은 이들에게 파장을 주는 듯합니다. 특히, 고난을 딛고 일어나 한계를 넘어서며 우승을 거머쥔 이들의 뒷이야기에는, 조력자인 코치나 감독의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데요. 그 뒷이야기에서 항상 얻는 교훈은 바로 훌륭한 코치가 거기에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처음에는 선수의 능력에 박수를 보내다가, 나중에는 선수를 최고 수준까지 이끌어준 코치의 탁월한 기술과 마인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아! 저 선수가 우승한 이유가 있었네!"라고 감탄사를 터뜨리기도 하죠.자녀가 잘 되기
인문·사회·과학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6.11.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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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사색의 계절로 대표되기도 하지만, 낭만과 아름다움(美)을 노래하고픈 감성의 계절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가을의 작곡가 브람스(Johannes Brahms)나 황병기의 가야금 선율을 연상시키고, 밀레(Jean Francois Millet)의 명화나 시인 고은의 예술적 고뇌를 떠올릴 수 있겠는데요. 이렇게 가을은 감성적인 상상력과 창의력을 돋우는 데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특히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들에게는 더 말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진정 학문과 예술만이 인간을 신성(神性)까지 끌어 올린다'는 베토벤의 말
인문·사회·과학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6.11.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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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 함께 잘 사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 미래의 진정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얘기해왔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다 함께'는 누구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내 가족,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일까요?21세기에는 어느 한 국가 홀로서만 존립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국력이 강한 나라일지라도 말이죠. 각국의 기업들은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자국민보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무한경쟁을 하게 되어, 이제는 전 세계가 거대한 하나의 시장으로 변모해 버렸습니다.우리나라의 기업도 핸드폰, 드라마, 노동력, 금융 등
인문·사회·과학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6.10.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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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우리 혜원이 오랜만이네. 참, 곧 방학이라서 좋겠다!”“네? 아뇨. 별로 안 좋아요, 아저씨.”“왜? 무슨 일 있니?”“그게…. 내년에 고등학교 올라가거든요. 이번 방학 때 죽었어요. 학원도 3개나 다녀야 해요.”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학교생활에서의 방학이란 너무나도 다양한 감흥을 주는 듯합니다. 과거 학창시절, 방학이란 대개 해방감과 함께 놀이의 자유가 주어지는 시간으로 여겼다면, 요즘은 보충·심화 학습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아마도 진학이나 취업의 과제가 가까워질수록
인문·사회·과학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6.08.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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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인류가 당면한 심각한 위기를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 메시지는 이제 더 이상 특별한 것이 아닌 듯 느껴집니다. 환경, 경제, 전쟁, 기아, 질병 등이 그 주인공들인데요. 우리는 정통한 국제기구의 연구발표에서 그 위기의 중대성이나 위험성에 소스라치게 놀라지만, 곧 일상생활로 돌아와서는 나와는 별로 상관없는 일로 치부하게 버립니다.과학기술의 발달로 너무나 많은 위기 예측들을 듣고 있어서 오히려 무감각해진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이 2050년에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불러올 전조라고 한다면, 지금 우리의 청소년에게는 사뭇 다르게
인문·사회·과학
송민성 모티베이터
2016.08.0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