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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및 수도권 1등급에서 4등급까지의 대학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모두 26개이며 총 194명을 모집한다.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과,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 등 '국어'를 키워드로 분류했으며, 모집인원은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고교추천형,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상명대 국어교육과가 동일하게 12명으로 가장 많다. 인서울 및 수도권 교과 내신 1~4등급 대학에서 2024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인천대 국어국문학과 교과성적우수자전형으로 26.5대 1을 기록했으며, 동국대 국어교육과 18.33대 1, 홍
학생부교과전형
이아영 기자
2024.04.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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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 연계활동이 도입된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까요?"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게 된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도입, 확대 시기와 그 맥을 같이 한다.과거의 전통적인 대입전형에서는 고교와 대학이 연계하는 주제가 거의 없었으며, 대학의 학생선발은 고교에 대한 이해와 상관없이 대학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대입제도를 설계, 운영해 왔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대학입시가 고교교육과정의 완성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인 만큼, 고교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그에 토대를 둔 전형설계가 필요하게 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도입되면서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4.04.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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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균형 특별전형은 일반전형과 다르게 기초생활수급자나 농어촌 지역 학생 등으로 지원자격이 제한돼 있다.기회균형 특별전형은 선발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10% 정도로 적은 수준이지만, 지원자격 제한 때문에 다소 낮은 경쟁력으로도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도 있는 전형이어서 지원자격을 갖춘 학생들이라면 그 기회를 살릴 필요가 있다. 2025학년도 기회균형특별전형을 살펴보며 그 기회를 탐색해 보자.■ 기회균형전형, 전년 대비 990명 증가2025학년도 기회균형전형 선발인원은 전년 대비 990명 증가한 37,424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876
대학진학
이지민 기자
2024.04.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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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가 창작된 작품을 연구 대상으로 삼는 반면 문예창작학과는 작품을 직접 창작하는 기법을 학습한다. 문예창작과의 교육목적은 문학에 대한 이해와 실기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예활동을 전개하는데 있으며, 순수문학의 창작실기 및 이론연구에 중점을 두고 문학 이론을 탐구해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뛰어난 독창성과 전체로서의 전형성을 확보한 인재를 길러내 학계 및 문단에 진출하는 것을 지향한다.▶ 관련학과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문예창작과, 문예창작학과, 문예콘텐츠창작학과,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웹문예학과 문예창작학과 교과활동 ▶ 고교선택과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4.04.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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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및 수도권 1등급에서 4등급까지의 대학 전기공학과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모두 18개이며 총 366명을 모집한다.전기전자공학부, 전기정보공학과,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등 '전기'를 키워드로 분류했으며, 모집단위가 가장 큰 곳은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로 40명을 모집한다. 이어 서울과기대 전기정보공학과 33명,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31명 순으로 모집인원이 많다.교과 내신 1~4등급 대학에서 2024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로 24.7대 1을 기록했다. 이어 가천대 전기공학과 지역균형전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4.04.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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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세종대 학종경쟁률은 460명 모집에 6,181명이 지원해 평균 13.44대 1을 기록했으며, 건국대 학종경쟁률은 795명 모집에 14,258명이 지원해 평균 17.93대 1, 동국대 학종경쟁률은 571명 모집에 10,171명이 지원해 17.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들 3개 대학의 학종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건국대 시스템생명공학과,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세종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로 나타났다. 특히 세종대와 동국대는 자연계열과 인문계열 비율이 비슷했지만, 건국대는 자연계열이 대다수를 차지해 인문계열에
백전불태 대학분석
문영훈 기자
2024.04.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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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으로 역전에 성공한 학생들에게는 뚜렷한 공통점이 발견된다. 모두가 자신의 관심분야나 희망 전공과 관련한 탐구활동에 ‘미친 듯이’ 몰두했다는 것이다.이들은 희망 전공과 관계 깊은 과목은 물론이고 그다지 관련이 없어 보이는 과목에서도 끝끝내 전공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 융복합 탐구를 수행해낸다. 창체활동에서도 마찬가지이다.이들이 학종으로 역전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학생부 기록으로 자신의 뛰어난 역량을 증명해, 내신성적으로는 꿈도 꿀 수 없는 대학에 합격했다는 뜻이다. 이 말은 곧 성적으로는 증명하기 어려운 학업역량과 진로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4.04.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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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은 고교생활의 우수성과 충실성이 대입선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과거에는 고교생활을 소홀히 해도 내신 등급이나 수능점수가 높으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고, 고교의 우수성을 수능점수나 대학 입학 실적으로 판정하기도 했다.학생부종합전형은 고교교육을 교육과정 중심으로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고등학교 3년을 대입을 위한 준비과정만이 아니라 경험과 성장의 과정으로 변화시키고자 도입됐다. 아무리 훌륭한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시행한다 해도 평가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변화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학생부종합전형
문영훈 기자
2024.04.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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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및 수도권 1등급에서 4등급까지의 대학 국제통상학과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모두 11개이며 총 166명을 모집한다.'국제', '무역'을 키워드로 분류했으며, 국제무역학과, 국제 통상학과, 글로벌무역학과, 국제무역행정학과 등이 포함됐다. 모집단위가 가장 큰 곳은 인천대로 무역학과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이 27명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고, 지역균형은 14명, 동북아국제통상학부 교과성적우수자는 17명을 모집한다.■ 2025학년도 경쟁률 예상 분석교과 내신 1~4등급 대학에서 2024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명지대
학생부교과전형
이지민 기자
2024.04.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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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수능으로 인한 특정 과목의 유불리 논란은 지난 수능에서도 이어졌다. 국어와 수학 영역에 도입된 ‘공통과목+선택과목’ 제도가 특정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이런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인식은 지난달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3월 학력평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탐구에 이어 국어와 수학까지 응시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어떤 점을 고려해서 선택과목을 결정해야 할까?■ 국어는 ‘언어와 매체’, 수학은 ‘미적분’ 선택 꾸준히 증가세 번의 통합수능을 거치면서 수험생들에게는 국어 영역에
정시·수능
강우진 기자
2024.04.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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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에너지' 키워드로 선발하는 대학은 모두 14개로 총 199명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경기대로 융합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과우수자전형 22명, 학교장추천형 21명, 사회에너지시스템공학과 학교장추천형 19명, 교과성적우수자전형 16명을 각각 모집한다.인서울 및 수도권 에너지공학과 가운데 2023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양대 에너지공학과로 1.36등급이다. 이어 고려대 융합에너지공학과 1.62등급, 이화여대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2.02등급, 건국대 미래에너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4.04.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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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신소재·재료공학·화학공학을 키워드로 하는 학과 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25개로 모집인원은 749명이다. 이 중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으로는 고려대 학업우수형,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연세대 활동우수형,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한양대 추천형, 홍익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있다.대학별로 살펴보면 가천대 신소재공학과는 가천바람개비전형으로 6명을 모집하며, 1단계에서 서류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점수 50%에 면접 50%를 더해 최종 선발한다. 경희대는 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정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4.04.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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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치러진 전국연합 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이과생 비율이 작년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고득점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이과생 비율이 계속해서 확대돼온 상황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1일 종로학원이 '3월 학력평가 기준 2025학년도 고3 인문·자연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탐구 영역에서 과학탐구를 선택한 이과 학생은 44.9%로 집계됐다. 1년 전에는 이 비율이 47.2%였는데 2.3%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사회 탐구를 응시해 문과로 분류된 학생은 55.1
정시·수능
이아영 기자
2024.04.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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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아리활동을 평가할 때 정규동아리와 자율동아리 중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활동한 동아리 개수가 많을수록 좋은가요?학생들은 동아리활동을 통해 본인의 관심 분야 및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공 관련한 활동과 경험을 하고자 한다. 지원 모집단위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기 위해 동아리활동에 매진하는 학생들도 있다.그러다보니 정규동아리 이외에 자율동아리에 대한 관심과 의문점이 많이 있다. ‘반드시 자율동아리를 해야 하나요?’라고 질문한다면 ‘아닙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 동아리의 개수가 많아야 좋은 평가를 받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4.04.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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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덕성여대 논술경쟁률은 105명 모집에 5,497명이 지원해 평균 52.35대 1을 기록했으며, 동덕여대는 179명 모집에 4,970명이 지원해 27.77대 1, 성신여대는 175명 모집에 4,297명이 지원해 24.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덕성여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각각의 논술전형 지원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자. ◆ 덕성여대 논술 전형 분석 덕성여대 논술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여자를 대상으로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백전불태 대학분석
정석진 기자
2024.04.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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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20위권 대학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소프트웨어' 키워드로 선발하는 대학은 모두 16개로 총 201명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로 24명을 모집하며, 동국대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22명,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17명 순으로 많다.인서울 소프트웨어학과 가운데 2023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로 1.22등급이다. 이어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1.59등급,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1.61등급, 경희대 국제캠퍼스 소프트웨어융합학과 1.64등급
학생부교과전형
이아영 기자
2024.04.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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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평 성적 결과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수험생들은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한 하나의 지침으로 삼아야 한다. 이번 3월 학평 결과로 본 대학별 백분위 예상 점수를 보고 대입을 준비하도록 하자. ▶ 3월 학력평가 채점 결과로 본 지원 가능 예상 백분위 환산 평균(추정)
정시·수능
유성룡(입시분석가 /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2024.04.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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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평 채점 결과에서는 영역 및 선택 과목별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를 비롯해 9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점수대별 누적 인원 분포표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채점 결과 자료만을 보고 어느 영역이 유리하고, 어느 영역이 불리하고를 단순하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영역별 출제 난이도와 응시자 수 등에 따라 응시 영역과 선택 과목 간에 점수 차가 3월, 5월, 7월, 10월 학평은 물론,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와 11월 수능시험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역이나 과목을 변경하고자 할 때에는 원점수가 높다는 이유만
정시·수능
유성룡(입시분석가 /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2024.04.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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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 학평에는 고3 수험생 321,493명이 응시했다. 이는 지난해 3월 학평에 308,815명이 응시했던 것보다 12,678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번 3월 학평에서 응시자 수가 증가한 것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고3 학령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다.이번 3월 학평의 영역 응시자 수는 한국사 영역이 321,4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어 영역 321,113명, 국어 영역 319,588명, 탐구 영역 318,881명, 수학 영역 318,879명 순이었다.이 중 선택 과목을 두고 있는 국어ㆍ수학 영역의 선택 과목별 응시자 수는 국
정시·수능
유성룡(입시분석가 /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2024.04.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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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첫 모의시험으로 지난 3월 28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해 실시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3월 학평)의 채점 결과가 4월 17일 발표됐다.이번 3월 학평에서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2022학년도 수능시험 때부터 도입한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판단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다시 말하면 국어 영역에서는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살피는 것이 아닐까 한다.왜냐하면 현행 수능
정시·수능
유성룡(입시분석가 /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2024.04.19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