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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성적 분석하기 2단계 목표 세우기 3단계 전략 짜기 4단계 평가하기 5단계 방해요인 제거하기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32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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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22.09.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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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까진 그럭저럭 사이가 좋았던 수학이 중학생이 되면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사이가 돼버린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어요.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 수학과는 달리, 개념과 원리의 상관관계를 파악해야 하고, 문제풀이 위주의 내용도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이런 부분을 충분히 대비하지 못한 친구들에게는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가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어요. 유형별 수학 공부법을 통해 멋지게 수포자 탈출 해 보자고요. 유형1. 유리멘탈형 유형2. 노력형 유형3. 집착형 유형4. 부실공사형 유형5. 우물안 개구리형 유형6. 허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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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22.08.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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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가 고민인 초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주목해 주세요~! 초·중·고 수학 교육 일타 전문가 최수일 박사가 여러분의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사고력 쑥쑥! 톡톡 매거진'과 '에듀진'이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초등수학 전도사 최수일 박사의 '개념연결 수학학습법' 온라인 강연회를 마련했습니다. 8월 11일 오전 10시! 신청자라면 누구나 ZOOM을 통해 무료 강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바로가기] 를 클릭하거나, 본 기사 대문 사진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신청해주신 독자들께는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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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7.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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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수학 교육 전문가 하면 첫손가락에 꼽히는 사람이 최수일 박사이다. 최 박사는 ‘초등수학 전도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초등수학의 중요성을 열성을 다해 전파하고 있는 수학 전문가이다. 서울대 수학교육학 박사로 교육부 학부모수학교실 운영연구사업단장과 서울시교육청 수학교육혁신TF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수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에듀진은 최수일 박사를 만나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올바른 수학 학습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Q. 중·고등학교에 오랜 시간 근무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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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7.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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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청소년들의 ‘문해력 부족’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어요. 한 설문조사에서 '교과서 지문을 완벽히 파악하는 아이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다소 충격적인 결과가 보고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은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 정보처리 능력을 키우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선 '올바른 독서 습관'이 필수입니다.긴 글을 읽기 어렵다면, 잡지나 신문처럼 분량이 적은 글부터 시작해보세요. 한 달에 한 권 '톡톡 매거진'을 읽으며 관심이 가는 기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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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22.07.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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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의 평가 방식이 과정 중심으로 바뀌어가면서 글을 쓰고 발표를 하는 활동들이 점차 늘고 있어요.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논술 능력’ 이 중요해진 거죠. 수행평가부터 대학 입시까지, 논술이 활용되는 범위는 생각보다 넓은데요. 논술 능력을 키우려면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을 넘어, 왕성한 호기심을 채워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골고루 쌓아야 합니다.'톡톡'은 바로 이런 부분을 한 번에 채워줄 청소년 종합 매거진입니다. 단 한 권으로 인문, 시사, 과학, 진로, 학습 등 여러 분야의 이슈를 제공함으로써, 생각의 힘을 길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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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22.07.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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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과 똑똑한 사람의 차이는 원하는 것을 향해 ‘집중력을 발휘’하는 능력에 달려 있어요. 그래서 45분 수업시간 동안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내용에 집중하는 습관을 배워 왔던 거죠.실제로 진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집중력이 가장 높아요. 학생들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수업시간에 공부하지 않고, 또 다른 시간을 내서 공부한다는 건 비효율적인 일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에요.그런데 집중만 한다고 해서 수업 내용이 모두 기억에 남는 건 아닙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아주 간단한 3가지 방법으로 수업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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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22.03.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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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면 특히 신경을 써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수행평가’예요. 수행평가는 평소 학교생활에 대한 성실성과 수업 태도, 기본기를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수행평가의 중요성을 잘 모르기도 하고, 또 수행평가를 잘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내신 완전정복을 위한 ‘수행평가의 모든 것’ 꼼꼼히 파헤쳐봅니다. 수행평가의 유형은 평소 학습과정에 대한 평가, 과제물을 제출하는 평가, 시험형 평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각 유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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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22.0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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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덕 효과’ 만드는 헬륨의 성질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알록달록 예쁜 모양의 헬륨 풍선! 예능 프로그램에서 풍선 속 헬륨가스를 마시고 웃긴 목소리를 내는 상황을 본 적 있을 거예요. 헬륨 풍선을 마시면 왜 이상한 목소리가 날까요? 이 현상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답니다. 그 비밀을 함께 풀어 봐요~! 사람마다 다른 ‘목소리’의 비밀 사람의 목소리는 폐에서 나오는 공기가 성대를 지날 때의 떨림으로 만들어집니다. 그 떨림을 진동이라고 하는데요.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성대의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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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기자
2022.01.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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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의 전달 원리와 특성!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속담에는 사람뿐 아니라 새와 쥐도 우리가 하는 말을 듣고 옮길 수 있으니 항상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뜻이 있어요. 그런데 왜 하필 낮말은 호랑이도 아니고 곰도 아니고 여우도 아닌, 새가 듣는 것일까요? 또 밤말은 외양간의 소도 아니고 부뚜막의 강아지도 아닌 쥐가 듣는 것일까요? 매우 날카로운 관찰력이 돋보이는 이 속담 속 과학적 원리는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소리’가 귀로 들리기까지 우리 속담에 친숙하게 등장하는 동물 가운데 하필이면, 새와 쥐가 선택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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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21.11.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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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안에 ‘시계’가 있다고? 해가 뜨면 잠에서 깨고, 해가 지면 잠을 자는 것! 식사시간이 다가오면 배가 고파지는 것!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이런 행동들은 몸속에 있는 ‘생체시계’ 때문이에요. 생체시계는 호르몬을 통해 우리 몸의 상태를 조절하며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생체시계는 보통 밤 9시가 되면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을 분비해요. 이 호르몬을 통해 잠을 자야 할 시간임을 알려주죠.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시간에는 내장기관의 운동능력이 둔해지는데요. 늦은 밤에 야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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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정 기자
2021.10.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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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음수’의 정체를 밝혀라! 농경사회에서는 소가 매우 소중한 자산이었어요. 평소에는 농사일을 도우며 미래에는 부를 책임져 줄 적금과도 같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외양간이 낡아 소가 갑자기 탈출해버렸다면? 아마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충격에 휩싸일 거예요. 소중한 재산이 없어진 것도 모자라 외양간을 튼튼하게 고치는 데도 돈을 써야 하니까요. 즉, 0이 된 재산이 추가로 더 없어지는 상황이 돼 버립니다. 이럴 때 '0보다 더 작은 수’는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까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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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21.09.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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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잘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현대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량 3가지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3가지 역량은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자기주도학습능력입니다. 주어진 논제를 해결하면서 비판적 사고력, 분석력이 늘어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고,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어 의사소통능력이 상승하죠. 또 토론을 하기 위해 많은 자료를 스스로 찾고 공부하다 보면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면서 선생님과 친구들의 얼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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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1.06.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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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숫자 0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가장 먼저 은행이 난리가 날 거예요. 10원이든, 100원이든, 10,000원이든 모두 똑같은 1원이 될 테니까요. 또 0과 1로만 이루어진 디지털 신호의 조합을 사용하는 모든 컴퓨터 시스템에도 마비가 올 거예요. 그런데 아주 먼 옛날에는 0이라는 숫자가 없었다고 해요. 그러니까 0은 숫자 중에서도 가장 늦게 태어난 막둥이인 셈이죠. 그렇다면 0은 언제 어떻게 탄생하게 된 것일까요? 아라비아 숫자엔 '0'이 없었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1, 2, 3, 4… 같은 숫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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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1.05.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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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지식을 자라게 하는 가장 좋은 영양분이에요. 그리고 ‘독서 감상문’은 독서 효과를 배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죠. 하지만 독서 감상문을 쓴다는 게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에요. 첫 문장을 쓰기도 전에 머릿속이 하얘지거든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어요. 제대로 된 방법만 알면 누구나 독서 감상문 고수가 될 수 있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독서 감상문’을 썼다?!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 중 하나! 바로 엄청난 독서광이었다는 사실이에요.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애플사의 전 CEO ‘스티브 잡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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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5.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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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옛말이 있어요. 책 읽기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 집중해서 읽고 싶지만, 습관이 되지 않고서는 금세 한눈을 팔게 마련이에요. 하지만 책만 읽으면 따분해지고 졸리는데, 어떻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독서왕 만들어주는 6단계 독서법을 알아봅니다.STEP 1 쉽고 재미난 책부터 시작!서점에는 역사, 문학, 철학, 사회, 과학 같은 다양한 분야의 책이 있어요. 그 중에서 쉽고 흥미를 끄는 책부터 읽기 시작해 보세요. 가장 쉬운 것은 흥미진진한 줄거리를 가진 소설을 읽는 거예요. 그러다 차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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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0.12.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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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를 분리배출해서 버려요. 종이, 플라스틱, 유리 등 분리된 쓰레기들 가운데 일부는 재가공 과정을 거쳐 ‘재활용’된답니다.그런데 요즘은 재활용의 개념을 뛰어넘는 환경 친화적인 활동 ‘업사이클링’이 주목받고 있어요. 오늘의 SR학습법에서는 업사이클링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어려운 지문을 읽는 게 힘들 수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단계별 학습방법에 따라 끝까지 읽다보면 어느 순간 지문 읽는 시간이 반으로 확 줄어들 거예요. 지금부터 함께 읽어 볼까요? -이 기사는 9월호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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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20.11.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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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넓은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악기들이 모여 하나의 주제를 멋진 소리로 표현해 들려준답니다. 오늘의 SR학습법에서는 오케스트라에 등장하는 각각의 악기들이 어떻게 음향적으로 완벽하게 결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어려운 지문을 읽는 게 힘들 수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단계별 학습방법에 따라 끝까지 읽다보면 어느 순간 지문 읽는 시간이 반으로 확 줄어들 거예요. 지금부터 함께 읽어 볼까요? -이 기사는 8월호 'STUDY UP'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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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20.09.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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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토요일, 민주네 가족이 오랜만에 벼르고 벼르던 나들이에 나섰어요. 그런데 차를 타고 출발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꽝!’ 하는 굉음과 함께 차가 앞으로 훅 쏠렸어요. 뒤차 운전자가 한눈을 팔다 신호를 받고 서 있던 민주네 차를 친 거였어요.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황당하게도 상대편 운전자가 새빨간 거짓말을 늘어놓지 뭐예요! 자기 차는 가만히 있었는데 민주네 차가 후진해서 사고가 났다고 말이에요. 민주네 가족은 이 억울함을 누구에게 호소해야 할까요? -이 기사는 7월호 'STUDY UP'에 4p분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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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0.08.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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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좋아하는 사람 손! 귀여운 외모, 충성스러운 성품, 또 마음을 살살 녹이는 앙증맞은 애교까지~ 아마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게 있어요. 사람들은 나쁜 표현을 할 때 왜 앞에 ‘개’를 붙일까요? 예를 들면, 예쁘지 않고 막빚은 떡을 ‘개떡’이라고 하는가 하면, 나쁜 꿈을 꾸었을 때도 ‘고양이 꿈’이나 ‘너구리 꿈’을 꿨다고 하지 않고 ‘개꿈을 꿨다’고 하잖아요. 도대체 이 귀여운 멍멍이들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나쁜 표현을 할 때는 ‘개’를 붙이는 걸까요? -이 기사는 7월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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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빈 기자
2020.07.30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