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똑! 까똑! 평화로운 주말, 예슬이가 늦잠을 자다가 엄청난 메시지 알림음에 눈을 떴어요. 졸린 눈을 비비며 확인해보니 시끄러운 문자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반 단톡방이었는데요! 대화창은 여러 친구들의 열띤 토론이 한창이었어요.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 걸까요?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 -이 기사는 8월호 '세모네모 생각상자'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
세모네모 생각상자
정승주 기자
2020.09.03 11:57
-
보통 식물과는 다르게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식물!’ 광합성을 하며 얌전하게 살아가던 식물은 어쩌다 동물처럼 육식을 하게 됐을까요? -이 기사는 8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톡으로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워보세요. ▼ 정기구독 신청 고기 먹는 식물 ‘식충식물’ 식충 식물이란 ‘먹을 식(食)’에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0.09.02 11:33
-
‘아무 노래나 일단 틀어~♪ 아무거나 신나는걸로~♬’ 리듬감 있는 음악에 맞춰 안무를 따라하는 챌린지로 화제가 된 지코의 ‘아무노래.’국내 유명 스타들부터 일반인들까지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하며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유행시켰어요. 이처럼 SNS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부터 특정 사회 이슈나,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올리고 해시태그를 다는 등 ‘챌린지 운동’이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어요. 과연 챌린지 운동의 바람직한 모습은 무엇일까요? -이 기사는 8월호 '똑똑 라
똑똑! 시사
이아영 기자
2020.08.28 11:59
-
안녕하세요. 저는 톡톡초 5학년 이지후라고 합니다. 저의 고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광분홍색 양말을 신고 학교에 가도 괜찮을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친구들은 주로 흰색, 회색 등 의 무채색이나 연한 색상의 양말을 신고 다니는데, 저 혼자만 튀는 색깔 양말을 신으면 왠지 놀림 받을 것 같거든요. 대체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톡톡 친구들 중에서도 지후와 같은 고민을 해본 경험이 있을 거예요. 우리는 왜 다수와 다른 것을 이상하다고 여기며 배척하거나 같아지려고 노력하는 걸까요? 지금부터 들려줄 ‘아기장수 우투리’ 이야기를 통해, ‘다름’의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은빈 기자
2020.08.25 11:48
-
주말 오후, 숙제를 하던 우주는 갑자기 출출해졌어요. 고민 끝에 어제 먹다 남은 피자를 데워먹기로 했죠.용기에 옮겨 담은 피자 한 조각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0초간 돌린 후, 꺼내려는 찰나! 우주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놀랍게도전자레인지 안에 개미 한 마리가 있는 거예요. 그것도 살아 있는 상태로 말이죠.개미는 어떻게 전자레인지 안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걸까요? -이 기사는 7월호 '똑똑 라이브러리 과학'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
똑똑! 과학
한승은 기자
2020.08.20 11:20
-
이번 기사는 지난 1편(클릭)에 이어집니다. 아직 1편을 보지 못하셨다면 함께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8월 15일은 75주년 광복절! 35년이나 되는 일제의 무력 지배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광복 후 우리는 특유의 성실성과 지혜를 발휘해 이 땅을 기술 강국, 문화 강국으로 훌륭히 키워냈지요. 헉! 그런데 한 가지, 아직도 해결 못한 숙제가 있대요. 35년간 우리 민족을 괴롭혔던 일제의 그림자가 우리 사회 곳곳에 여전히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들려드립니다. 우리는 모르고 지나쳤던, 광복을 둘러싼 슬프고 아
똑똑! 인문
박지향 기자
2020.08.14 11:20
-
8월 15일은 75주년 광복절! 35년이나 되는 일제의 무력 지배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광복 후 우리는 특유의 성실성과 지혜를 발휘해 이 땅을 기술 강국, 문화 강국으로 훌륭히 키워냈지요.헉! 그런데 한 가지, 아직도 해결 못한 숙제가 있대요. 35년간 우리 민족을 괴롭혔던 일제의 그림자가 우리 사회 곳곳에 여전히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들려드립니다. 우리는 모르고 지나쳤던, 광복을 둘러싼 슬프고 아픈 이야기들을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하지요. 이 말처럼 역사가 남긴 숙제를 잊지
똑똑! 인문
박지향 기자
2020.08.13 11:19
-
화창한 토요일, 민주네 가족이 오랜만에 벼르고 벼르던 나들이에 나섰어요. 그런데 차를 타고 출발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꽝!’ 하는 굉음과 함께 차가 앞으로 훅 쏠렸어요. 뒤차 운전자가 한눈을 팔다 신호를 받고 서 있던 민주네 차를 친 거였어요.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황당하게도 상대편 운전자가 새빨간 거짓말을 늘어놓지 뭐예요! 자기 차는 가만히 있었는데 민주네 차가 후진해서 사고가 났다고 말이에요. 민주네 가족은 이 억울함을 누구에게 호소해야 할까요? -이 기사는 7월호 'STUDY UP'에 4p분량으로
STUDY UP!
박지향 기자
2020.08.06 11:35
-
깊은 바다 속에 서식하는 동물 고래는 지구 환경을 지키는 데 아주 큰 도움을 줘요. 그런데 이 고래들이 위험에 빠졌다고 해요! 무슨 일인지 알아보고 톡톡 친구들이 힘을 합쳐 고래를 지켜주세요! -이 기사는 7월호 '똑똑 라이브러리 과학'에 8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0.08.05 10:25
-
“I can’t breathe. (숨을 못 쉬겠어요.)” 이 절박한 외침은 물에 빠진 사람의 것도, 아픈 환자의 것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짓눌린 한 남성이 죽기 직전 간신히 내뱉은 말입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경악스러운 사건.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고통을 호소하던 이 남성은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수호하고 봉사해야 할 이 경찰은 공교롭게도 백인, 그리고 죽은 남성은 흑인이었죠. 이 사건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일파만파로 퍼지기 시작했고, 영상을 본 흑인들은 분노해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똑똑! 시사
이지민 기자
2020.08.03 10:55
-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 손! 귀여운 외모, 충성스러운 성품, 또 마음을 살살 녹이는 앙증맞은 애교까지~ 아마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게 있어요. 사람들은 나쁜 표현을 할 때 왜 앞에 ‘개’를 붙일까요? 예를 들면, 예쁘지 않고 막빚은 떡을 ‘개떡’이라고 하는가 하면, 나쁜 꿈을 꾸었을 때도 ‘고양이 꿈’이나 ‘너구리 꿈’을 꿨다고 하지 않고 ‘개꿈을 꿨다’고 하잖아요. 도대체 이 귀여운 멍멍이들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나쁜 표현을 할 때는 ‘개’를 붙이는 걸까요? -이 기사는 7월호 'S
STUDY UP!
김은빈 기자
2020.07.30 13:20
-
최신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가 한 가득! 톡톡 8월호 출간! 코로나19로 여름방학 기간이 이전보다 약 10~15일 정도 짧아졌습니다. 자녀의 방학을 앞둔 학부모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하는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 등에 빠져 시간을 허투루 보낼까 걱정이 앞설 텐데요. 짧아진 방학, 온라인 수업으로 생긴 학습공백을 알차게 채울 방법은 없을까요? 그 고민에 대한 해답 ‘톡톡‘ 안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최신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톡톡 8월호’와 함께 학습 공백 싹쓸이하세요. 방학 기간 줄었다고 역사 의식까지 줄어선 안돼요!
톡톡
한승은 기자
2020.07.29 14:58
-
수행평가 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나요? 아마도 많은 친구들이 '글쓰기'를 떠올릴 거예요. 탐구활동이든 독서활동이든 토론활동이든, 최종 마무리는 '글쓰기'로 해야 하는 일이 많으니까요.이처럼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거나 창체활동을 할 때 글을 써야 하는 순간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글쓰기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게 문제예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은 글을 좀 더 깔끔하고 명확하게 쓸 수 있도록 팁을 준비했어요.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내 맘에 쏙 드는 글을 쓸 수 있을 거예요! 지난 시간 공개한
STUDY UP!
박지향 기자
2020.07.23 11:16
-
조선 후기, 서민들의 예술혼 담은 아름다운 작품 감상하기! 서양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등 위대한 화가와 명화들이 아주 많이 남아 있어요. 그런데 사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하던 조선 시대, 우리나라에도 서민들이 그리고 즐겼던 명화 못지않은 ‘민화’라는 작품들이 남아 있답니다. 서양의 그 어느 명화 못지않은 섬세하고 멋진 한국의 민화는 어떤 작품일까요? -이 기사는 6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8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똑똑! 인문
송미경 기자
2020.07.21 14:38
-
수행평가 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나요? 아마도 많은 친구들이 '글쓰기'를 떠올릴 거예요. 탐구활동이든 독서활동이든 토론활동이든, 최종 마무리는 '글쓰기'로 해야 하는 일이 많으니까요.이처럼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거나 창체활동을 할 때 글을 써야 하는 순간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글쓰기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게 문제예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알려주는 '블록 쌓기' 작문법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복잡하고 긴 글도 문제 없이 잘 쓸 수 있으니까요. 지난 시간 공개한 1편부터 먼저 읽고 2편
STUDY UP!
박지향 기자
2020.07.21 11:06
-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나요?” 나모쓴 친구는 세상에서 글쓰기를 가장 싫어합니다. 그런데, 아뿔싸! 선생님께서는 오늘도 수업 중에 글쓰기 수행을 시키시네요. 요즘엔 학교에서 글을 써야 하는 일이 많아, 모쓴이는 이만저만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내가 너무 생각 없이 글을 쓰는 건 아닐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시사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거예요. 모쓴이는 이번 수행만큼은 자신의 강점을 살려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들었어요. 모쓴이는 진지하게 자신의 글쓰기 습관을 돌아봤어요.
STUDY UP!
박지향 기자
2020.07.20 15:00
-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거대해지면서 범죄 수법 또한 점차 다양하고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범행 목적도 불분명하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나면서 단순히 몇가지 증거나 추론만 가지고는 범인을 잡기 어려워진 거예요. 여기 최첨단 수사 방식으로 범죄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밝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과학적으로 증거를 분석하고 통찰해 범인을 검거하는 과학수사대! ‘프로파일러’, ‘사이버포렌식전문가’, ‘법의학자’는 어떤 직업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이 기사는 6월호 '진로를 Job아라'에 6p분량으로 실린
진로를 Job아라!
이지민 기자
2020.07.14 11:05
-
저렴한 학비에 세계 최고수준의 교육 받아요! 보통 유학을 고려할 때 1순위로 꼽는 나라 중 하나가 바로 미국인데요. 하지만 대부분 입학 요건도 까다롭고 학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해요.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 국가들이 새로운 유학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그 중 가장 주목 받는 나라로 ‘홍콩’이 꼽히고 있죠. 홍콩하면 무역의 도시, 혹은 금융의 도시로 인식되곤 하는데요. 그와 동시에 아시아 최대의 교육 중심 도시로도 유명해요. 특히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홍콩대학교(The
따끈따끈 진학뉴스
한승은 기자
2020.07.03 10:35
-
이번에 방구석 세계여행을 떠나볼 나라는 바로 ‘아랍에미리트’에요. 세계 최고로 높은 빌딩 ‘부르즈 할리파’와 웅장한 이슬람 사원들,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억만장자 ‘만수르’가 있는 나라죠. 석유 수출국으로 유명한 부자 나라이지만, 60년 전만 해도 어촌마을에 불과했다고 해요. 그래서 사람들은 아랍에미리트를 ‘사막 위에 세워진 기적’이라고 부른답니다. 사막과 첨단 도시의 풍경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나라, 아랍에미리트로 떠날 준비되었나요? 그럼 지금부터 톡톡 투어를 따라 출발~! -이 기사는 6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8p
똑똑! 인문
김은빈 기자
2020.07.02 11:20
-
지구 주위 우주 쓰레기 약 90만 개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영화 에는 주인공의 동료가 총알처럼 날아든 우주 쓰레기에 맞아 목숨을 잃는 충격적인 장면이 등장해요. 더욱 무서운 사실은 이것이 영화 속 허구의 장면이 아닌 실제로도 일어날 수 있는 문제라는 거예요. 현재 우주에는 망가진 인공위성, 유리 파편, 빈 연료통, 낡은 나사 등 90만개 이상의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으며, 이것들이 엄청난 속도로 지구 주변을 돌고 있는데요. 10년 뒤에는 이런 우주 쓰레기가 1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점점 쌓여가는 쓰레기
똑똑! 과학
한승은 기자
2020.07.0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