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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수능, 논술, 수행평가 모두를 한 번에 대비하는 매거진의 정석 ‘나침반’ 초·중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사고능력을 키워주는 수행평가 길잡이 ‘톡톡’ 연령별로 교과와 연계된 맞춤 정보를 차별화된 시각으로 제공! 매월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나침반’과 ‘톡톡’ 매거진이 마지막 ‘재구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제공돼왔던 정기구독 회원 한정, 재구독 할인 혜택(나침반 10%, 톡톡 15% 추가 할인 )이 오는 3월 31일을 끝으로 종료됩니다. (4월 1일부터 할인 금액에 해당하는 도서 상품 제공) 정기구독 종료 기일이
학습코칭
한승은 기자
2022.03.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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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 2, 3학년 학생들 모두가 대입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아무리 빨리 달려도 가야 할 방향이 틀렸다면 어떨까요? 열심히 달리면 달릴수록 대입 합격과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대입제도가 매번 바뀌고 복잡해진다 하지만, 2022학년도부터 시작된 변화는 가히 파란이라고 할 만큼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대입은 더욱 그렇습니다. 2023 대입, 왜 어렵다고 할까? 첫째, 서울대가 올해 치러지는 2023 정시 수능전형에 생기부 평가를 도입했습니다. 서울대가 시작하면 그 외 대학들도 대부분 그 뒤를 따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2.03.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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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과월호에서는 충북 청주지역 일반고인 양청고에서, 2021학년도 수시 일반전형으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 입학한 유호준 멘토의 대입 성공스토리를 소개했다. 지난달에 이어 8월호에서는 특목·자사고 출신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서울대’라는 높은 입시 장벽을 뛰어넘은 유호준 멘토의 시크릿 학습 노하우를 공개한다. 진짜 암기는 ‘이해’가 선행돼야 해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공부법에 관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수차례의 고민과 연구 끝에 고안해낸 저만의 공부법은 바로 ‘이암 공부법’이었습니다. ‘이암 공부법’은 ‘이해 후 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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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지 기자
2022.03.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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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동청소년학 또는 사회복지, 교육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진로와 연계된 교과별 탐구보고서를 작성하는 연습 중인데요. 정보교과의 경우 진로와 연계한 주제를 선정하기 어려워 곤란을 겪고 있어요. 주제 선정이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주실 수 있을까요? 입시N에 '대입 원포인트 코칭'을 신청한 학생의 글입니다. 이 질문을 바탕으로 탐구보고서 주제와 방향을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학생 질문에 먼저 답을 하자면, 정보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 아동청소년, 사회복지, 교육계열 진로와 관련된 내용을 찾고, 그 둘을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2.03.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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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입시에서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 상위 20곳은 모두 특목고와 영재학교, 자사고의 이름으로 채워졌다. 이런 약세 속에서 일반고 학생들은 교내 2명까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는 지역균형전형을 서울대를 향한 유일한 희망으로 느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서울대로 가는 길은 지균에만 있지 않다. 진로에 대한 강한 확신과 전형에 대한 깊은 이해로, 충북 청주지역 일반고인 양청고에서 수시 일반전형으로 당당히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 입학한 유호준 멘토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유호준 학생은 올해 충북 청주의 일반계
학습코칭
박지향,진예지 기자
2022.03.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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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붕섭의 '공부방법을 알면 성적이 보인다(2002)'에서는 기억의 원리를 ‘감각기억 → 단기기억작업기억 → 장기기억’의 3단계로 나눠 설명합니다. '단기기억', 학습자의 노력에 의해 '장기기억'으로 전환 감각기억은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정보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전자정보로 전환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단기기억은 작업기억이라고도 합니다. 작업기억은 당신이 접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의사결정을 하는 등의 인지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입니다. 장기기억은 감각기억이나 단기기억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고 비교적 영속적인 기억 형태를 지칭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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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3.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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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확대되는 경향 속에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수능 대비는 수능 최저 충족을 위한 필수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신과 수능의 대비도 따로가 아니라 함께 하는 추세가 되면서 수능 대비가 전형에 관계없이 중요해졌다.수능 고득점의 핵심 ‘탄탄한 기본기’ 학생들은 목표 점수와 동떨어진 현재의 점수를 볼 때,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질 때 불안해진다. ‘이 강의만 들으면’, ‘이 교재만 보면’, ‘이 방법만 알면 성적이 확 뜁니다’ 불안과 조급함을 파고드는 광고를 보며 학생
학습코칭
송미경 기자
2022.03.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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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에 옷 젖는다' '티끌 모아 태산이다' 라는 속담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학생들은 2개월의 방학을 제외하면 약 10개월을 학교에서 지냅니다. 학교에서 최소 하루에 쉬는 시간이 다섯 번, 한 달을 4주, 20일로 어림잡아 계산해보면 10(분)×5(회)×20(일)×10(월)= 10,000분의 자투리 시간이 나옵니다. 약 80분이 부족한 7일이라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공부해야 합니다. 시사 관련 공부에 도움이 되는 신문의 지면이나 뉴스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 좋습니다. ■ 영자신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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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3.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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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이광명 마스터는 1년 반의 수험 생활 만에 수능에서 영어 1등급, 국어 2등급, 사탐 전 과목 2등급을 받았다. 그런데 그는 놀랍게도 2008년에 탈북한 탈북민이다. 낯선 환경에서도 단기간에 성적 상승을 거둘 수 있었던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 문제 풀이는 ‘시간’싸움! 이광명 마스터는 2008년 북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탈북했다. 그런데 한국에 도착한 그는 2009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적응할 수 없었다. 이광명 마스터는 대학
학습코칭
송미경 기자
2022.03.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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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바꾸려면 최소 21일 필요 귀한 시간을 합리적으로 계획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습관을 들이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요? 습관을 바꾸려면 최소 21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1일의 법칙’은 미국의 의사 맥스웰 몰츠 Maxwell Maltz가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2010)'에서 처음 주장한 내용입니다.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잡는 데 66일 걸려 이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이어지다가 영국 런던대학(UCL)의 필리파 랠리 Phillippe Lally 교수 연구팀은 새로운 행동이 습관화되는 데는 최소 21일
학습코칭
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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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습관이 자리잡은 뒤로는 전보다 훨씬 편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보다 나아졌을 뿐, 공부하는 것이 마냥 즐겁다는 학생은 드물 것이다. 따라서, 공부를 지속하기 위해 종종 나에게 주는 보상이 필요하다. 긴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슬럼프는 피할 수 없는 난관이다. ‘나는 그렇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해도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것이 슬럼프다. 이는 모두가 겪게 되는 문제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중요한 것은, 슬럼프의 지속 기간이다. 여기서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갈리게 된다. 슬럼프 탈출법은 [
학습코칭
김성환 기자
2022.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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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를 탐구하는 뇌과학 분야에 ‘21-66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새로운 행동이 습관이 되는 데엔 최소 21일이 필요하고, 그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는 데에는 66일이 걸린다는 것이다. 이 기간이 지나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아 한결 편해질 것이다. 문제는 ‘3주-2달을 어떻게 버텨낼 것인가‘에 달렸다. 이 기간을 버텨내기 위해 주기적으로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방법을 사용하면 견뎌내기 수월할 것이다. 스스로 주는 보상에는 세 가지 예가 있다. 첫째,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이다. 특히 플래너를 작성할 때
학습코칭
김성환 기자
2022.0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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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공부량을 늘려나가기 위해서는 ‘플래너’를 활용해야 한다. 무작정 잡히는대로 공부를 하는 것보단 하루의 과업을 미리 정하고 차근차근 달성해나가는 방법이 실행률을 5배 이상 높여주기 때문이다. 계획으로 구체화하기 전의 목표는 잡념일 뿐이다. 처음 플래너를 작성할 때, 목표를 내 역량의 100%로 잡아선 안 된다.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학습량의 70%를 목표로 잡자. 만약 전날 달성률이 70% 이하였으면 다음날엔 더 줄이면 된다. 달성률이 높아졌을 때, 다시 목표 학습량을 늘려나가면 되는 것이다. 7단계 교육법의 기조는 ‘공
학습코칭
김성환 기자
2022.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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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N 구독자들은 두 가지 섹션에 질문을 게시할 수 있다. 하나는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질문할 수 있는 '고객센터 1:1 문의'이고, 다른 하나는 3개월 이상 구독자에게 매월 1회 무료 제공되는 '대입 원포인트 코칭' 섹션이다. 특히 코칭 섹션에서는 대입과 직결된 중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올라온 구독자의 고민 질문과 전문가의 코칭 내용을 공개한다. 해당 학생에게는 아래 공개한 내용보다 더 자세하고 세심한 코칭이 제공됐지만, 자세한 상담 내용은 규정 상 공개할 수 없어 대략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입시와 관련해 알고싶은 내
학습코칭
고현경 기자
2022.02.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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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의 큰 특징 2가지 올해 2023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특징은 학종 축소 및 정시확대다. 정부의 정시 확대 기조로 최근 입시에서 정시 비율이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해 왔다. 특히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한 정시 선발인원 증가세가 확연했다.수시에서는 지난 2022학년도 입시에서 인서울·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을 신설하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했던 고른기회전형 등을 정시로 돌리는 대학이 많았다.다만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생기부 100% 선발이 아닌 서류나 면접 평가를 추가로 실시하는
학습코칭
송미경 기자
2022.02.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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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단계에 거쳐 공부할 마음가짐과 환경을 잘 갖추어놨다면, 이제 실천을 할 단계이다. 실천 단계에서는 나의 ‘작은 성공’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꼭 거창한 계획을 달성해야만 칭찬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기존보다 늘어나고, 스마트폰·TV 등에 허비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전에 풀지 못했던 문제를 풀 수 있는 것 등 모두가 작은 성공이다. 이런 성공의 경험들이 모이다보면 ‘나도 열심히 하면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 이 믿음은 자신감이 되고, 자신감은 공부에 동기와 동력을 불어넣어
학습코칭
김성환 기자
2022.02.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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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열심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지력’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이 의지력은 마치 건전지의 배터리와 같아서, 공부를 하다보면 천천히 소모돼 고갈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할 때 쓰여야 할 의지력이 불필요한 데 낭비되지 않도록 공부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공부환경을 잘 조성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없애야 한다. 사람의 의지력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을 옆에 두고 하지 않으려고 참는 일조차 의지력을 사용하게 된다. 만약 이런 것들로부터의 유혹에 약한 편이라면,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
학습코칭
김성환 기자
2022.02.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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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실천의 가장 큰 장애물은 완벽주의다. 예를 들어 첫날부터 ‘1일 15시간 공부’와 같은 거창한 목표가 그렇다. 이런 계획 하에서는 한 시간도 공부해내기 어렵다. 거창한 계획으로부터 오는 부담감에 가로막혀 시작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작부터 완벽한 계획을 세우게 되면 곧바로 실패를 맞닥뜨리게 되고, 이는 곧 실패에 대한 자책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비합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니 공부 시간을 목표로 잡는다면, 하루에 한 시간씩 차근차근 늘려가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렇게 하면 첫 날 3시간을 공부했다고
학습코칭
김성환 기자
2022.02.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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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에 5년간 멘토링을 하며 만난 여러 멘티들의 공부량을 크게 늘려준 방법을 소개한 영상이 공개됐다. 여러 이유로 장시간 공부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효과적으로 공부시간을 늘리는 이 방법을 7단계에 걸쳐 소개한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절대 공부량을 늘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가이드대로 잘 따라온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으니 의욕을 갖고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자! 나도 하루 15시간 공부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부법을 알더라도 절대적인 공부량이 부족하면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효율
학습코칭
김성환 기차
2022.02.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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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까지만 해도 수학 성적이 6등급대에 머물던 학생이 있었다. 학생은 방학 동안 마음을 굳게 다잡고 이후 10개월간을 수학 공부에 매진했다. 그 결과 수능에서 당당히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2022 대입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학생이 수학에서 5계단을 뛰어오를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특별한 공부법 덕분이었다. 지금 소개할 '개념 잡는 공부법'이 그것이다. 이 공부법을 꾸준히 실천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수능 수학에서 역전을 이룰 수 있다. 의심하지 말고 당장 시작해 보자. 여러분도 역전의 주인공이 될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2.02.15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