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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첫 단추인 고1 과정을 잘 보내야 하며 이 1년의 기간이 이후 고등학교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변화된 대입 제도에서 학교생활기록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어떠한 대입 전형을 대비해야 할 지 그리고 향후 과목 선택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자. 학생부의 주요 평가 지표 '세특' 2024학년도 대입부터 방과 후 활동, 자율동아리, 청소년단체 활동, 개인적으로 수행한 봉사활동 등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비교과 활동을 비롯해 교내 대회 수상경력, 독서활동 등을 대입에 활용하지 않는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2.04.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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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2022학년도 두 번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4월은 수험생들이 진로 진학의 방향을 본격적으로 탐색하는 달로 희망직업, 학과, 대학을 대략이라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와 함께 주요 대학 선발 방법 변경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또 해당 대학의 모집 요강 및 기출 문제를 확인하며 지원 예정 대학의 모의논술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한다. 더불어 목표 전형에 대한 맞춤형 준비를 위해 학생부, 논술, 서류,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체크한다. 3, 4월 학평 성적을 토대로 수능 최저를 점검해 수시 지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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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2022.04.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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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 마라톤이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면 수업을 이어 나가고 있는 학교와 수험생들 모두 힘든 대입 레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때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휘둘리게 될 경우 대입 준비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이제 막 시작된 2023 대입을 똑똑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모든 정보의 기본 '대학별 대입전형계획&모집요강' 대입의 주체는 대학이다. 즉 대학에서 원하는, 선발하고 싶은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대입이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 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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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2022.04.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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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서울대 합격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도 대비 정시 모집단위에서 서울, 특목고, N수생이 강세를 보이며 고교 및 지역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가 2022학년도 신입학생을 인원, 출신 지역, 출신 고교 유형과 합격생 배출 고교 수 등을 기준으로 발표한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대학 신입학생 최종 선발 결과』를 분석한 결과다. 총 3,443명 선발…수시 지균 659명, 일반 1,574명, 정시 일반 1,034명 등 서울대는 2022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모집에서 2022년 3월 최종등록자 기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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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경 기자
2022.04.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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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입시에서 서울대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57.9%를 선발하고 정시로 42.1%를 선발한다. 실기·실적 등 특별전형의 경우에도 일반전형 내에서 선발한다. 연세대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3.9%, 학종으로 25.9%, 논술에서 9.2%, 정시에서 43.6%를 선발한다. 이처럼 대학마다 전형별 선발비율이 다 다르다. 고교에서 이들 대학을 목표로 대입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형별 선발비율에 맞춰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한다. 특히 교과전형은 학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얻은 결과인 교과성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교과전형과 학종 대비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2.04.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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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비율이 35~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반 학생은 지원할 수 없는 전형이 학종에 다수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외에 실기‧실적, 농어촌, 특성화고졸, 장애인, 고른기회 전형 등이 그것이다. 특별전형 선발비율을 대학별로 세분화해 살펴보자. 실기‧실적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은 중앙대로, 전체 선발인원의 8.4%를 차지한다. 학종에서 농어촌전형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건국대 3.2%, 서강대 3%, 성균관대 2.8% 순이다. 2022학년도 대입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2.03.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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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도 ‘세특’ 평가한다 서울대는 2023학년도 대입부터 정시모집에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해 정시 나군에서 130명을 선발하고, 일반전형으로 1,179명을 선발한다. 또한 정시 두 전형에 모두 교과평가를 도입한다. 교과평가 시에는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 기재 항목인 ▲교과 이수 현황 ▲교과 학업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반영해 학생부를 종합 평가한다. 지원한 학과와 관련해 학습이 필요한 교과를 충실하게 이수했는지 평가하기 위해서다. 서울대는 2022학년도부터 정시 일반전형에 ‘교과이수 가산점’을 도입했다. 이를 본격 활용하기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2.03.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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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해 입시를 치른 2021, 2022학년도 졸업자들 4만 3,070명의 대입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과 성적 산출 시 수학 과목의 영향력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이과 칸막이를 없애 인문·사회·과학기술에 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도입된 2015 개정 교육이 오히려 수학 과목 성적에 대한 중요도를 높이는 결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1, 2022학년도 계열별 성적 차 벌어져…격차의 중추는 '수학' 처음 2015 개정교육과정을 적용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2.03.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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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능시행 기본계획 발표…출제 오류·난이도 등 문제의 질 상승 노력 강화 2023학년도 수능시행 기본계획이 발표됐다. 지난해 수능 문제 출제 오류로 인해 출제와 검토, 이의신청 절차가 강화된 것 이외에 2022학년도와 차이가 없다. 출제‧검토절차를 개선하는데 고난도 문항 검토 단계 신설하고 검토자문위원을 확충하며 출제기간을 확대한다. 적정난이도를 유지하려 하는 것은 예년과 같다. 무엇보다도 이번 조치는 이의심사 시 객관성과 공정성 제고하기 위해 이견‧소수의견의 재검증 절차를 신설하고 학회자문 내용을 공개하며 이의심사위원장에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2.03.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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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올해 입시를 치르는 고3 학생들의 대입 준비가 본격화됐다. 2023년도 입시는 큰 틀에서는 2022학년도와 달라지지 않았지만 대학별로 신설된 전형들이 있어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2022학년도 신설 전형에 대해 알아보자. [학생부종합] 고려대·서울과기대·서울시립대·세종대 신설 수시에서 가장 많은 선발비율을 차지하는 전형 유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이지만, 많은 수험생이 선호하는 수도권 지역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규모가 더 크다.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이 학종을 염두에 두고 대입을 준비하기 때문에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2.03.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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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학력평가가 일주일 후인 3월 24일 시행된다. 이는 2022학년도 수능 이후 처음 실시되는 전국단위 시험으로, 고3 수험생들이 전국에서 본인의 위치를 가늠하고 향후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준거가 되는 시험이다. 더욱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겨울방학을 보낸 수험생들의 학습역량을 점검할 시험으로도 볼 수 있다. 이번 학평에서는 지난 수능에서 유·불리가 극명했던 수학 선택과목별 비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3월 학평에서는 수학 영역 전체 응시자 34만 4,052명에 대해 선택과목별 응시자 수가 확률과 통계(6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2.03.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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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새학기가 시작됐다.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은 재수학원에 등록했거나, 독학을 결심했다면 이제 막 공부를 시작했을 것이다. 2023 대입에 대비해 전문가들은 주요 대학의 정시 확대 기조, 이과생들의 문과 모집단위 지원 증가 등을 들어 반수생 혹은 N수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2022학년도 수능에도 지난해보다 많은 약 13만여 명의 졸업생들이 수능에 응시한 바 있다. 민간교육평가기관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에서는 정규 재수반 개강 시즌을 맞이해 N수생들이 유의할 점 등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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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2.03.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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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까지의 대입 변화는 2019년 11월 교육부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공개한 로드맵에 따른 것이다. 만 2년이 더 지난 지금, 이 로드맵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됐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교육부가 제작 배포한 고교 학생부 기재요령 책자에서 소논문 기재 관련 사항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교육부는 원칙적으로 소논문 기록을 금지했지만, 실제로는 수학과제탐구, 사회문제탐구, 융합과학탐구, 과학과제연구, 사회과제연구 등 탐구·연구 과목은 학생부에 소논문 활동 내용을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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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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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선택 과목 체제로 바뀌었다. 국어영역에서는 모든 대학 모집단위가 선택과목 지정 없이 1개 과목을 반영한다. 하지만 수학영역과 탐구영역은 다르다. 수학영역에서는 다수 대학이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1개 과목을 반영하는데, 확률과 통계 과목을 배제하고 미적분과 기하 중 1개 과목만을 반영하는 모집단위도 26%에 이른다. 특히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이런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탐구영역 역시 문과계열 모집단위는 대부분 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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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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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시 확대 기조로 최근 입시에서 정시 비율이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해 왔다. 특히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한 정시 선발인원 증가세가 확연했다. 2023학년도에도 역시 이들 대학 대부분이 전체 선발인원의 40% 내외를 정시 수능위주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 이월과 추가모집까지 고려하면 상위권 대학의 정시 선발인원이 사실상 절반 가까이 되는 셈이다. 수시에서는 2022학년도에 인서울·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을 신설하고, 학종으로 선발했던 고른기회전형 등을 정시로 돌리는 대학이 많았다. 상위권 대학에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2.03.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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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가 3월 24일 고등학교 전학년(졸업생 제외)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그리고 이어 학년별로 연중 3번 더 학력평가를 시행한다. 학년별 학력평가 시행일은 고3의 경우 3월 24일, 4월 13일, 7월 6일, 10월 12일이고, 고1·2의 경우에는 3월 24일, 6월 9일, 8월 31일, 11월 23일이다. 수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수능 모의평가는 6월과 9월 첫 주 목요일에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2022년에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6월 1일에 실시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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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 입시분석가 (1318 대학진학연구소장/'백전불태' 저자)
2022.03.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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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정시의 최대 화두는 교차지원이었다.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자연계열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인문계열 학생들에 비해 높게 나온 결과이다. 자연계열 학생이 중위권 대학 자연계열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을 받았다면, 그 성적으로 중상위권 대학 인문계열에 합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수학 성적을 기준으로 보면 경희대 자연계열 지원자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의 인문계열에 지원이 가능하다. 실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설문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자연계열 학생 중 20~30%는 인문계열 교차지원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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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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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입전형은 ‘사고력’으로 통한다. 전형마다 선발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전형 결과는 결국 학생이 가진 사고력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수능의 경우 사고력 차이로 인해 수능을 잘 본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의 사례는 무수히 많다. 하지만 이들은 그것이 사고력 차이로 인한 결과임을 알지 못한다. 여기, 실제 사례가 있다. A학생은 단순히 수능 기출문제를 푸는 데 그쳤다. 반면 B학생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논리적으로 분석해 대안을 마련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찾아 풀고, 다른 유형의 문제도 풀어 적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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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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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이 도입된 이래 수능과 학종은 대척점에 있었다.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은 수능 대비를 할 필요가 없었고, 수능 준비를 하는 학생은 학교생활과 별개로 수능을 준비했다. 학종 도입 초창기에는 수상실적, 봉사활동 등의 외부 스펙이 평가의 중심에 놓였다. 그 후 자율활동, 수상실적, 동아리활동 등에 무게중심이 쏠렸다가, 세특과 창체 중심으로 평가가 변화해왔다. 이 때문에 수능을 중심으로 입시 준비를 하던 고교에서는 극상위권인 의·치·한을 제외하면 다른 고교에 비해 수시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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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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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부터 생기부 평가에서 2015 교육과정의 진로선택 과목 위상이 높아질 전망이다. 따라서 현재 고1~2학생들은 진로선택 등 선택교과에서 좋은 성취도를 받도록 노력해야 하며 선택과목을 정할 때에도 지원할 모집단위와 연관성을 따져 이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한편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선택과목을 실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잘 설계해야 한다. 교육부가 지난달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초안을 공개한 2022학년도 사업안의 ‘유형별 평가 주안점 및 평가지표(안)’에 따르면 총점 100점 중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2.03.04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