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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직업과 전공이 맞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할까?하고 싶은 직업이 정해진 상태라면 그 직업을 위해 선택해야 할 전공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즉, 이 전공을 하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워크넷 > 직업·진로 섹션에 들어가면 관심 있는 직종의 직업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학과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특히 직업정보의 경우는 자신의 특성들과 비교를 통해 직업을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때는 직업의 하는 일, 필요한 교육과 자격 및 훈련, 임금, 직업만족도, 전망
직업탐색
문영훈 기자
2024.03.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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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양 대학은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일본 4개 국가에 50명의 학생을 파견하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학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일경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사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앞서 백석대는 ‘K-MOVE스쿨’과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대학연합과정’(2년 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K-MOVE스쿨은
대학 뉴스
이아영 기자
2024.03.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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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학생의 특성과 태도, 성향 등을 총체적으로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는 항목이다. 담임교사가 학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평가한 기록이므로, 학생의 성장 과정과 변화 모습 등을 정확히 볼 수 있다.행특의견은 담임교사가 학생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기록하는 항목이기 때문에 교사추천서의 역할을 대신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학생은 자신만이 가진 긍정적 특성을 학교생활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교사는 이를 파악해 구체적으로 기록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아래 고려대, 서강대에 합격한 학생의 행특의견 사례를 보자.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영미 기자
2024.03.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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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으로 613명, 학생부종합 인하미래인재전형으로 의예과 제외 전 모집단위 945명, 의예과 16명,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전형으로 458명을 각각 모집한다. 각 전형별 선발 방법과 지원 전략을 알아보자.■ 2025학년도 인하대 전형별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학생부교과 - 지역균형 전형 분석학생부교과 전형인 지역균형 전형은 국내 정규 고등학교에서 통산 3학기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 또는 2021년 이후 졸업자로서 소속(졸업)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한다.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건우 기자
2024.03.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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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교과성적만이 전부라는 것은 오산이다. 물론 교과성적이 좋을수록 좋은 것은 맞지만, 희망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다섯 가지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생각해보자.또 하나, 학생의 성적 상황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의 선발방법에도 변화가 있다. 전형에 대한 이해가 깊을수록 학생의 능력치도 상승한다고 생각하고 전형 이해의 폭을 넓혀야 한다.1) 학생부 교과성적이 기본이다.학생부 교과성적이 50% 이상 반영되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전형요소로 서류, 면접 등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지만, 가장 영향력이 있는 요
학생부교과전형
이지민 기자
2024.03.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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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다방면의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등으로 배경지식이 자주 언급돼 있다면 그 학생은 적어도 인서울대에 합격할 만한 역량을 갖고 있다 할 수 있다. 반대로 학생부에 배경지식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학생의 역량은 평가 절하될 수 있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배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고력을 확장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공부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사고력은 배경지식이라는 바탕이 갖춰져 있어야 더욱 크게 확장된다. 지식의 양에 비례해 생각의 힘도 커지게 마련이다.우물 안 개구리를
학생부종합전형
정석진 기자
2024.04.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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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자유전공을 확대한다. 고려대는 내년도 입시에 '자유전공학부대학'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고려대 관계자는 "아직 구체화 단계라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략 300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의 95명 규모 자유전공학부와는 별도다.서울 주요 대학들은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와 융합형 인재 양성을 내건 교육부의 무전공 입학 확대 방침에 따라 무전공 또는 자유전공 입학생 선발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서울대는 기존 자유전공학부를 내년 3월 출범하는 '학부대학'으로 옮기고
대학 뉴스
이아영 기자
2024.03.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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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의 한 연구결과 간호 전공의 석사, 박사, 교수 각 5인 등 20명을 대상으로 전공 분야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35개 직업군의 평균 직업만족도 76%에 비해 높은 79%가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실제 간호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는 이보다 적을 수 있지만, 적어도 간호전공을 선택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한 만족도를 갖고 있는 전공인 것으로 보인다.간호사의 직무에 따른 직업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보험사무원, 생명과학 시험원, 보건교사, 수술실간호사, 감염관리전문간호사, 호스
직업탐색
강우진 기자
2024.03.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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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자연계열 논술전형 전체 모집대학은 총 40개 대학으로, 이 가운데 수능최저가 있는 대학은 24개 대학이다. 가천대는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로 적용한다. 고려대 역시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1과목)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8 이내면서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동국대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70% + 학생부 교과 성적 20% + 출결 10%로 선발한다. 최저학
논술
문영훈 기자
2024.03.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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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일괄전형과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4배수를 서류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70%와 면접 30%를 더해 선발한다.서울대 의예과는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39명, 일반전형으로 49명을 모집한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서류평가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여야
의치한·특수대 진학
이지민 기자
2024.03.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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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학부모와 전문가가 만나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2024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토크 콘서트’를 연다.경남교육청 경남진로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13일 창원시를 시작으로 14일 진주시, 18일 통영시, 19일 양산시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도내 중학교 학부모 800명이 참석한다. ‘자녀의 꿈을 이루는 진로·진학 준비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진로·진학 전문가-학부모 간의 토크 콘서트에 이어 ‘새롭게 바뀌는 2028년 대학 입시 제도’를 주제로
진학 행사·설명회
이지훈 기자
2024.03.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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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은 첨단사업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공학소재를 개발하고 개선하는 학문이다. 재료공학과 영어명 Materials Science & Engineering(MSE)이라는 용어는 국내에서 주로 ‘재료공학’과 ‘신소재공학’ 두 가지로 불리는데, 이들의 교육과정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재료공학 대신에 신소재공학을 사용하는 이유는 신세대들의 요구에 부응한 학과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 학과재료, 신소재, 고분자, 나노 등 '재료'라는 키워드가 있는 학과를 모두 모았다.고분자공학과, 고분자나노공학과, 고분자융합소재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4.03.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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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업체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검토 등에 참여한 교원들에게 돈을 주고 모의고사 문항을 산 사실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광범위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특히 현직 교원이 동료 교원을 끌어들여 문항을 제작하고, 이를 사교육 업체에 팔아넘기는 등 적극적으로 나선 사실까지 확인돼 파장이 더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30년간 공정한 입시제도라는 평가를 받아온 수능 신뢰도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명강사가 교사 관리한다더니"…교사가 '문항 거래' 주도감사원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교육시사이슈
강우진 기자
2024.03.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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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는 평면적이면서도 분활된 순수한 도형들과의 조합으로, 마치 정교하게 직조된 타피스트리를 보는 것과 같은 감각으로 표현하는 손문자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성스러운 주제를 사실적인 형상을 취하기보다는 대상의 외관을 해체해 스펙트럼처럼 면을 나눠 주관적인 색채로 표현하는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점, 선, 면, 색 등의 순수 조형 요소와 융화돼 격조 있게 구성돼 있는
대학 뉴스
이아영 기자
2024.03.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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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교과학습발당상황 항목에는 내신 성적과 함께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즉 세특이 기록된다. 세특 기록을 통해 학생의 학업 성취에 대한 노력과 태도를 알 수 있다.내신 성적이 학종에서 중요한 평가항목이기는 하지만 학업성취도가 비슷한 학생이라도 학교에 따라 내신 성적이 달리 나올 수 있고, 성적만 봐서는 성적 뒤에 가려진 학생의 역량을 충분히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대학은 세특 기록을 통해 수업 중에 보인 학업의지와 탐구 역량, 성실성과 열정, 지원 학과 및 전공 관련 교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4.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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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 지원자 및 합격자들 사이에는 어떤 특성이 있을까?2022학년도 중앙대 논술전형 결과를 분석해보면 지원자와 합격자의 약 70%가 일반고 출신 학생이 차지하고 있으며, 지원자 및 합격자의 비율은 인문계열이 33.4%, 자연계열은 31.5% 총 약 33%가 고3 졸업예정자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합격자의 67%가 일반고 출신이며 23%가 자율고, 8%가 특목고 출신 학생이었다. 외고 학생들이 지원할 확률이 높은 특목고의 지원 및 합격비율은 인문계열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자연계열 합격자 중 특목고 출신 학생의 비율은 낮았다
논술
이지훈 기자
2024.03.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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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1학기는 올해의 대입 수시에 반영되는 마지막 학기이다. 그렇기에 1, 2학년 내신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이번 학기에 성적을 최대한 올려 성적을 만회하고자 할 것이다.성적이 점점 나아지고 특히 3학년 성적이 좋다면 정성평가로 진행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교과전형에서는 어떨까? 3학년 내신을 준비하기에 앞서 교과전형을 위해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자.■ 고3 때 진로선택과목 많다면 등급 상승 한계 있어대부분의 대학이 교과전형에서 학년별 가중치를 두지 않고 전 학년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4.03.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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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정성평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즉 양이나 수치가 아닌 질을 보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수치화하기 어려운 노력의 과정이나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대학은 학생부 기재 내용을 바탕으로 역량을 드러내는 단어의 차이, 역량을 서술한 문장의 차이, 문맥에서 읽히는 탁월성 차이 등을 따져 학생의 역량을 판단하고 평가한다. 또한 이런 차이는 역량의 근거가 되는 실제 활동을 표현하는 방식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난다.일반적으로 인서울 30위권 대학 합격생들의 학생부를 보면 활동에 대한 서술이 ‘하였음’, ‘배움’, ‘보임’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3.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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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으로 500명,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으로 인문계, 생활과학대학, 간호대학 329명, 자연계 338명, 국제형으로 256명, 논술전형으로 351명을 각각 모집한다. 전년 대비 변경사항을 먼저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추천 인원이 고교 상위 5% 이내에서 최대 10명 이내로 변경됐고, 면접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교과성적 100%만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새롭게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면접평가가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논리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건우 기자
2024.03.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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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251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숙명인재(면접형)전형으로 395명,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전형으로 217명을 각각 모집한다.특히 유의할 사항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류평가로만 선발하던 숙명인재(서류형) 전형을 폐지하고, 2025학년도에는 숙명인재(면접형) 전형으로만 선발한다는 점이다. 각 전형별 선발 방법과 지원 전략을 알아보자.■ 2025학년도 숙명여대 전형별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학생부교과 - 지역균형선발 전형 분석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자격은 국내 소재 정규 고등학교
백전불태 대학분석
정석진 기자
2024.03.14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