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립된 로봇을 분해하듯, 수를 셀 때나 순서를 매길 때 사용되는 ‘자연수’도 분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오늘은 중1 수학의 기초 단원인 소수를 이용해 자연수를 분해하는 ‘소인수분해’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 기사는 6월호 'STUDY UP!'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STUDY UP!
이지민 기자
2020.06.30 11:21
-
여름 더위에 관한 재미있는 과학적 지식이 한 자리에 “내 더위 사 가라~!” 정월대보름 풍속 중에는 해 뜨기 전 만난 사람에게 여름 더위를 파는 재미있는 놀이가 있어요. 누군가에게 더위를 팔면 그해 여름을 덥지 않게 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논밭에서 종일 일을 해야 하는 이들에게 무더위는 큰 고역이다 보니, 조상님들은 연초부터 이런 놀이로 더위를 대비하고 싶었나 봅니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 때문에 피서조차 오롯이 집에서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흥미 톡톡
한승은 기자
2020.06.29 11:46
-
상식을 뛰어넘는 다양한 물질의 상태 여러분, 과학시간이나 뉴스, 책 속에서 고체, 액체, 기체라는 말 많이 들어봤죠? 그런데 우리가 당연히 고체라고 생각했던 물질이 만약 고체가 아니라면요? 또 고체인지, 액체인지 분명히 나누기 애매한 물질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그 답을 알아보기 위해 함께 ‘물질의 상태’ 속으로 떠나보기로 해요! 아마 진실을 알고 나면 눈이 휘둥그레질 걸요? -이 기사는 6월호 'STUDY UP!'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
STUDY UP!
송미경 기자
2020.06.29 10:52
-
“이 아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터키에 사는 슐레이만 할아버지는 주머니에서 아주 오래돼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꺼냈어요. 사진 속에는 당시 젊은 터키 군인이었던 할아버지와 그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귀여운 꼬마 여자아이 아일라의 모습이 담겨있었죠. 할아버지는 왜 머나먼 한국 땅에 사는 아일라를 찾고 있는 걸까요? -이 기사는 6월호 '세모네모 생각상자'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
세모네모 생각상자
송미경 기자
2020.06.25 14:33
-
전지와 전구, 발전소의 근원이 모두 한 곳을 가리킨다?! 1. 전지는 1800년경 이탈리아의 과학자 알레산드로 볼타가 최초로 발명했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것이 거짓이라면? 2. 1879년 토마스 에디슨이 발명한 것으로 알려진 전구는 실제로는 1808년 영국의 발명가 햄프리데비에 의해 최초로 만들어졌는데요. 사실은 기원전 2500년대에 이미 전지와 전구가 쓰였다면? 3. 고대 이집트 왕 파라오의 무덤으로 알려진 피라미드가 사실은 거대한 발전소였다면?고대 이집트 문명을 놓고 다양한 추리와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 과학으로 아직
똑똑! 과학
박지향 기자
2020.06.24 14:05
-
초등학생들이 보여준 ‘설득’과 ‘공감’의 힘 만약 우리 학교 이름에 ‘똥’이라는 말이 들어간다면 어떨 것 같나요? 학교 대항 대회에 나갈 때, 또는 다른 학교 친구들에게 우리 학교를 소개할 때 학교 이름을 말하기 망설여지지 않을까요? 여기 정말로 이름이 ‘대변’인 초등학교가 있었어요. 바로 부산 기장군에 설립된 유서 깊은 학교, ‘대변초등학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학교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용암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학교의 이름을 바꾼 사람이 누구인지 아세요? 바로 이 학교에 다니던 ‘학생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은빈 기자
2020.06.22 11:40
-
끼익-!! 빵빵!! 아빠와 길을 건너던 우정이는 횡단보도를 다 건너갈 때 쯤 갑작스럽게 들리는 경적소리에 뒤를 돌아보았어요. 그런데 세상에,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었는데 아직 길을 다 건너지 못한 할머니가 계신 거예요! 너무 빨리 바뀐 신호등 불에 당황한 할머니는 더 걸음을 옮기지도 못하고 계셨어요. 이때 우정이의 아빠가 한 손을 들어 양해를 구한 후 재빨리 횡단보도로 뛰어 들어가 할머니를 부축해 길을 건너왔어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우정이는 화가 나는 것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아니, 무슨 신호등이 이렇게 빨리 바뀌나요!? -이
똑똑! 시사
한승은 기자
2020.06.15 10:43
-
“난 이성적인 T 라서 감정에 휘둘리는 F는 쫌 피곤해.” “흥. 궂은 일은 F가 다 하는 거 알고 하는 소리신지??” “야야, 뭐야. 뭐 갖고 싸우는데. T니 F니 그게 뭐야?” 수민이가 툭탁대는 친구들을 말리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물었어요. “MBTI잖아. 검사 한 번도 안 해봤어? 엄청 신기한데!” “그거 하면 뭐가 좋은데?” “성격이랑 장단점이랑 어울리는 직업까지 다 알 수 있지.” “궁금하면 지금 해 봐. 주소 알려줄게!” 친구에게 스마트폰을 건네며 수민이는 얼마 전 부모님과 나눴던 대화를 떠올렸어요. 부모님은 수민이에게
진로를 Job아라!
박지향 기자
2020.06.03 11:31
-
예술가로 환생한 나르키소스, 현실을 넘어선 의식세계를 보여주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나르키소스는 연못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요. 그는 자기 자신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연못 근처만 맴돌다 결국 연못에 빠져 목숨을 잃었죠. 이후 나르키소스는 ‘자기애’의 상징이 됐답니다. 예술계에도 평생을 엄청난 자기애로 무장한 채 살아간 사람이 있어요. 바로 초현실주의의 대가 ‘살바도르 달리’입니다. 그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이라도 그의 사진이나 작품을 본 사람이라면 쉽게 잊기 어렵죠. 6살에는 요리사, 7살 때는 나폴
똑똑! 인문
송미경 기자
2020.06.01 10:47
-
척박한 환경의 심해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정체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다 속 풍경은 어떤 모습인가요?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떼 지어 헤엄쳐 다니고, 푸른 산호들이 가득 피어있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모습이 상상되지 않나요? 하지만 불과 수심 200m 아래로만 내려가도 풍요로운 환경은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운 바다의 문이 열립니다. 한 줄기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심연의 바다 속! 이곳에는 독특한 모습의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이 기사는 5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0.05.29 10:24
-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 수업 시간에 손을 들고 자신 있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친구들을 볼 수 있어요. 특히 반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쑥스럽고 어색해 하는 친구들은 이렇게 멋지고 당당하게 발표하는 친구들이 멋지고 부럽기도 할 거예요. 하지만 속상해할 필요도, 포기할 필요도 없어요. 톡톡과 함께라면 여러분도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발표왕’이 될 수 있으니까요! 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말하기 능력 키우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이 기사는 5월호 'STUDY UP!'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
STUDY UP!
송미경 기자
2020.05.28 10:34
-
구성부터 고쳐 쓰기까지 글 잘 쓰는 법 나모쓴 친구는 세상에서 글쓰기를 가장 싫어합니다. 그런데, 아뿔싸! 선생님께서는 오늘도 수업 중에 글쓰기 수행을 시키시네요. 요즘엔 학교에서 글을 써야 하는 일이 많아 모쓴이는 이만저만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내가 너무 생각 없이 글을 쓰는 건 아닐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시사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거예요. 이번 수행만큼은 자신의 강점을 살려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들었어요. 모쓴이는 진지하게 자신의 글쓰기 습관을 돌아봤어요.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
흥미 톡톡
한승은 기자
2020.05.27 15:23
-
사람들은 자신의 몸 속 뼈나 장기 등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엑스레이 사진을 찍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 예술계에서 엑스레이 사진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미술 기법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어요. 바로 ‘엑스레이 아트(X-ray Art)’인데요. 엑스레이 장비로 사람의 몸이나 사물 등을 촬영해 이를 작품화한 것으로 예술 도구로 변신한 엑스레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죠. 오늘 ‘SR학습법’을 통해 읽어볼 지문은 과학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엑스레이 아트’에 관한 내용이에요. 처음엔 어렵고 긴 지문을 읽는 게 힘들 수 있겠지만 포기하
STUDY UP!
한승은 기자
2020.05.22 11:31
-
유럽의 문화 수도로 불리는 독일 에센 지역에는 독일 3대 종합예술대학교 중 하나로 꼽히는 명문대학이 있습니다. 바로 에센 폴크방 대학교(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essen)인데요. 100년이 채 안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깨어있는 교육방식으로 전 세계 유학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죠. 현재 에센, 도르트문트, 뒤스부르크, 보훔 등 4개 도시에 총 7개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약 1600여명의 글로벌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톡톡과 함께
따끈따끈 진학뉴스
한승은 기자
2020.05.21 10:28
-
대한민국을 분노로 들끓게 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피해자들은 대부분 아동 또는 청소년들이었어요. 미성년자들은 사회경험이 적고 판단이 미숙하기 때문에 접근하기 쉽다는 점을 노렸기 때문이죠. 이번 사건을 통해 성을 객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의 필요성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학교에서 성교육이 실시되고 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형식적이고 지루하게 가르치는 곳이 많아요. 또한 ‘남성는 성욕을 참지 못하는 존재’, ‘여성은 성욕을 숨기고, 참아야 하는 존재’같이 시대착오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까지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20.05.20 10:53
-
I SAY 관세음 YOU SAY 보살~ 관세음! 보살! 지나가던 중생들 주목! 여러분도 “사는 게 참 힘들다..”라고 느낄 때가 있지 않나요? BTS 콘서트에 가고 싶은데 돈이 없을 때, 유튜브만 하루 종일 보고 싶은데 밀린 숙제를 해야 할 때 등등 우리는 왜 늘 고통과 마주해야 할까요? 이런 고통 속에 사는 우리를 구원해주는 목소리가 있어요. 바로 절에 가면 들리는 스님들의 염불 소리인데요. 불교의 창시자인 부처님은 중생들을 열반으로 이끌어 고통 속에서 벗어나 즐겁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어요. 고민이 너~~무 많아 고민이었던 톡
똑똑! 인문
김은빈 기자
2020.05.19 10:28
-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 감염증이 팬데믹으로 접어들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한 채 섞어 쓰거나, 심지어는 바이러스를 세균으로 잘못 알고 있어요.세균과 바이러스는 질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체이지만, 사람 사이 전염을 통해 병을 일으킨다는 점을 빼면 둘은 비슷한 점이 거의 없습니다. 코로나19를 이기려면 우선 바이러스가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알아야 하겠죠? 세균과 바이러스를 둘러싼 오해, 지금부터 풀어 줄게요! -이 기사는
똑똑! 과학
박지향 기자
2020.05.18 10:25
-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태풍이나 홍수, 가뭄, 혹한 등과 같은 이상기후가 잦아지고 있어요. 그로 인해 ‘2080년엔 인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생물들이 멸종할 수도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세계 여러 나라들이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면서 환경 관련 산업을 이끌 전문가들의 수요도 점차 늘어나게 됐는데요. 오늘 ‘별별직업’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다양한 환경 전문가들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5월호 '진로를 Job아라'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
진로를 Job아라!
한승은 기자
2020.05.15 11:33
-
새학기가 시작된다고 부모님을 졸라서 새 책가방을 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멋진 책가방을 뽐낼 수 없어 아쉬운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온라인 개학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톡톡 친구들, 이럴 때 '나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우리 친구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진로' 관련 도서와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5권의 책을 준비했어요. -이 기사는 5월호 '흥미톡톡'에 2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
흥미 톡톡
송미경 기자
2020.05.12 11:34
-
무너진 일상 속 넘쳐나는 스트레스, 규칙적인 생활리듬 유지로 해결!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일상에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찾아왔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신종 우울증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친구들이 많아졌다는 거죠. 오늘은 코로나 블루라는 사회 현상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이 기사는 5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똑똑! 시사
한승은 기자
2020.05.11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