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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도 ‘세특’ 평가한다 서울대는 2023학년도 대입부터 정시모집에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해 정시 나군에서 130명을 선발하고, 일반전형으로 1,179명을 선발한다. 또한 정시 두 전형에 모두 교과평가를 도입한다. 교과평가 시에는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 기재 항목인 ▲교과 이수 현황 ▲교과 학업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반영해 학생부를 종합 평가한다. 지원한 학과와 관련해 학습이 필요한 교과를 충실하게 이수했는지 평가하기 위해서다. 서울대는 2022학년도부터 정시 일반전형에 ‘교과이수 가산점’을 도입했다. 이를 본격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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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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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능시행 기본계획 발표…출제 오류·난이도 등 문제의 질 상승 노력 강화 2023학년도 수능시행 기본계획이 발표됐다. 지난해 수능 문제 출제 오류로 인해 출제와 검토, 이의신청 절차가 강화된 것 이외에 2022학년도와 차이가 없다. 출제‧검토절차를 개선하는데 고난도 문항 검토 단계 신설하고 검토자문위원을 확충하며 출제기간을 확대한다. 적정난이도를 유지하려 하는 것은 예년과 같다. 무엇보다도 이번 조치는 이의심사 시 객관성과 공정성 제고하기 위해 이견‧소수의견의 재검증 절차를 신설하고 학회자문 내용을 공개하며 이의심사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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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2.03.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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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해 입시를 치른 2021, 2022학년도 졸업자들 4만 3,070명의 대입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과 성적 산출 시 수학 과목의 영향력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이과 칸막이를 없애 인문·사회·과학기술에 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도입된 2015 개정 교육이 오히려 수학 과목 성적에 대한 중요도를 높이는 결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1, 2022학년도 계열별 성적 차 벌어져…격차의 중추는 '수학' 처음 2015 개정교육과정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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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2022.03.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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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서울대 합격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도 대비 정시 모집단위에서 서울, 특목고, N수생이 강세를 보이며 고교 및 지역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가 2022학년도 신입학생을 인원, 출신 지역, 출신 고교 유형과 합격생 배출 고교 수 등을 기준으로 발표한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대학 신입학생 최종 선발 결과』를 분석한 결과다. 총 3,443명 선발…수시 지균 659명, 일반 1,574명, 정시 일반 1,034명 등 서울대는 2022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모집에서 2022년 3월 최종등록자 기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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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경 기자
2022.04.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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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올해 입시를 치르는 고3 학생들의 대입 준비가 본격화됐다. 2023년도 입시는 큰 틀에서는 2022학년도와 달라지지 않았지만 대학별로 신설된 전형들이 있어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2022학년도 신설 전형에 대해 알아보자. [학생부종합] 고려대·서울과기대·서울시립대·세종대 신설 수시에서 가장 많은 선발비율을 차지하는 전형 유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이지만, 많은 수험생이 선호하는 수도권 지역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규모가 더 크다.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이 학종을 염두에 두고 대입을 준비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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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2022.03.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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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학력평가가 일주일 후인 3월 24일 시행된다. 이는 2022학년도 수능 이후 처음 실시되는 전국단위 시험으로, 고3 수험생들이 전국에서 본인의 위치를 가늠하고 향후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준거가 되는 시험이다. 더욱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겨울방학을 보낸 수험생들의 학습역량을 점검할 시험으로도 볼 수 있다. 이번 학평에서는 지난 수능에서 유·불리가 극명했던 수학 선택과목별 비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3월 학평에서는 수학 영역 전체 응시자 34만 4,052명에 대해 선택과목별 응시자 수가 확률과 통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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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2.03.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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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까지의 대입 변화는 2019년 11월 교육부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공개한 로드맵에 따른 것이다. 만 2년이 더 지난 지금, 이 로드맵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됐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교육부가 제작 배포한 고교 학생부 기재요령 책자에서 소논문 기재 관련 사항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교육부는 원칙적으로 소논문 기록을 금지했지만, 실제로는 수학과제탐구, 사회문제탐구, 융합과학탐구, 과학과제연구, 사회과제연구 등 탐구·연구 과목은 학생부에 소논문 활동 내용을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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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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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선택 과목 체제로 바뀌었다. 국어영역에서는 모든 대학 모집단위가 선택과목 지정 없이 1개 과목을 반영한다. 하지만 수학영역과 탐구영역은 다르다. 수학영역에서는 다수 대학이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1개 과목을 반영하는데, 확률과 통계 과목을 배제하고 미적분과 기하 중 1개 과목만을 반영하는 모집단위도 26%에 이른다. 특히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이런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탐구영역 역시 문과계열 모집단위는 대부분 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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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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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시 확대 기조로 최근 입시에서 정시 비율이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해 왔다. 특히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한 정시 선발인원 증가세가 확연했다. 2023학년도에도 역시 이들 대학 대부분이 전체 선발인원의 40% 내외를 정시 수능위주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 이월과 추가모집까지 고려하면 상위권 대학의 정시 선발인원이 사실상 절반 가까이 되는 셈이다. 수시에서는 2022학년도에 인서울·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을 신설하고, 학종으로 선발했던 고른기회전형 등을 정시로 돌리는 대학이 많았다. 상위권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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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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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정시의 최대 화두는 교차지원이었다.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자연계열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인문계열 학생들에 비해 높게 나온 결과이다. 자연계열 학생이 중위권 대학 자연계열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을 받았다면, 그 성적으로 중상위권 대학 인문계열에 합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수학 성적을 기준으로 보면 경희대 자연계열 지원자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의 인문계열에 지원이 가능하다. 실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설문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자연계열 학생 중 20~30%는 인문계열 교차지원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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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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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입전형은 ‘사고력’으로 통한다. 전형마다 선발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전형 결과는 결국 학생이 가진 사고력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수능의 경우 사고력 차이로 인해 수능을 잘 본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의 사례는 무수히 많다. 하지만 이들은 그것이 사고력 차이로 인한 결과임을 알지 못한다. 여기, 실제 사례가 있다. A학생은 단순히 수능 기출문제를 푸는 데 그쳤다. 반면 B학생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논리적으로 분석해 대안을 마련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찾아 풀고, 다른 유형의 문제도 풀어 적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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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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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이 도입된 이래 수능과 학종은 대척점에 있었다.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은 수능 대비를 할 필요가 없었고, 수능 준비를 하는 학생은 학교생활과 별개로 수능을 준비했다. 학종 도입 초창기에는 수상실적, 봉사활동 등의 외부 스펙이 평가의 중심에 놓였다. 그 후 자율활동, 수상실적, 동아리활동 등에 무게중심이 쏠렸다가, 세특과 창체 중심으로 평가가 변화해왔다. 이 때문에 수능을 중심으로 입시 준비를 하던 고교에서는 극상위권인 의·치·한을 제외하면 다른 고교에 비해 수시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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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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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부터 생기부 평가에서 2015 교육과정의 진로선택 과목 위상이 높아질 전망이다. 따라서 현재 고1~2학생들은 진로선택 등 선택교과에서 좋은 성취도를 받도록 노력해야 하며 선택과목을 정할 때에도 지원할 모집단위와 연관성을 따져 이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한편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선택과목을 실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잘 설계해야 한다. 교육부가 지난달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초안을 공개한 2022학년도 사업안의 ‘유형별 평가 주안점 및 평가지표(안)’에 따르면 총점 100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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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2.03.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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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교의 가장 큰 변화는 내신성적과 모평성적이 비례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내신과 모평성적이 비례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내신과 모평의 시험 유형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대다수 일반고의 지필고사가 사고력 중심의 수능과 달리 암기 위주로 출제돼, 학생들의 내신성적과 모평성적 성취도가 서로 달랐다. 이 때문에 내신성적이 좋은 학생이 모평에는 약하거나, 내신은 약하지만 모평성적은 좋은 불이치를 자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학생의 내신성적과 모평성적 성취도가 비례해 가고 있다. 즉, 학교 시험이 모평 시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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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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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은 매년 크고 작은 변화를 보인다. 미시적으로 봤을 때는 변화를 잘 느끼기 어렵지만, 3년 정도 시차를 두고 변화 추이를 관찰해 보면 실제로 큰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의 대입 경향을 살펴보면 2022학년도 입시부터 큰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이 상위권 대학으로 확대됐고, 수능 정시 역시 주요 대학 중심으로 확대되다가 2023학년도에는 확대 폭이 더욱 커졌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2022학년도부터 축소되기 시작해 2023학년도에도 축소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학종 선발 비율에 대해서는 또 다른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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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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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22년 고등학교 2학년으로 새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4학년도부터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대학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을 뽑을 때 사용하는 전형자료에 자기소개서를 포함시켜선 안 된다. 자소서는 학생의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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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기자
2022.02.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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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국어 성적이 계속 떨어져요. 수시로 바꿔야 할까요?” “수학 3등급인데 세특 기록을 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과 지망이었는데 문과 써도 괜찮을까요?” 2022학년도 수능은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문·이과 통합 선택형 수능으로 치러졌다. 이 때문에 수험생을 비롯해 입시를 둘러싼 모두가 큰 혼란을 겪은 바 있다. 곧 고등학교에 도입될 고교학점제 역시 대입 수시 대비에 있어 대격변을 불러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거기다 전국에 있는 모든 고3과 동시에 경쟁하는 대입의 특성상 학부모와 학생들은 끊임없는 궁금증에 시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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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경 기자
2022.02.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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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지방 대학들의 정원 미달 사태가 심화돼 가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지역별 수험생들이 어느 지역으로 이탈을 했는지, 지역 인재의 이탈 현상은 얼마나 심화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기가 어려웠다. 이에 진학사 정시 모의지원 서비스 이용자의 진학 희망 대학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수험생들이 소속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얼마나 이탈했으며, 지난 3개년 동안 이런 경향이 얼마나 심화돼 왔는지 알아봤다. 2022 지역 고교생 중 40% 이상이 수도권 대학 진학 희망 진학사의 모의지원 서비스를 이용한 약 33만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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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기자
2022.02.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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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 후 첫 학기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이후 고등학교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 앞으로 다가온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와 걱정에만 빠져 있을 것이 아니라 예비 고1 학생으로서 필요한 자세와 점검 사항을 확인해 보자. 취약 과목 점검&공부 습관 확립하자!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으로서 학업의 중요성은 다시 강조할 필요가 없다. 대학은 다양한 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지만 어떤 전형이든 무엇보다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학생이 대학에 와서 학습할 만한 역량이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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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2022.02.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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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학생들은 2년 후 2025학년도 입시를 치르게 된다. 대입 성공을 위한 필수 진학상식을 알아보자. 2025 대입전형 기본사항은 올해 8월 말 발표될 예정이지만, 이전년도와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교 교육과정을 근본적으로 바꿀 '고교학점제'는 2025학년도 고1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이에 따라 대변화를 맞게 될 2028학년도 입시 이전까지는 이전년도와 비슷한 형태로 입시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서울·수도권 대학 수시 60%대 선발…비수도권 대학은 수시 86%까지 다음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정시 모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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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2022.02.21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