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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수시 지원 검토 시, '대학별 맞춤 점수' 기준으로 판단수시 대학별고사에 응시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은 '가채점 결과로 정시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수시 지원 대학에 비해 상위권 대학인가'이다. 수시에서 B대학을 지원했을 때, 정시 가채점 결과로 B대학은 물론 이보다 상위권인 A대학까지 지원해볼만 하다면 수시 대학별고사를 포기해야 할까? 대부분의 수험생이 수시에서 상향 지원하는 만큼 정시 지원권이 수시보다 상위권인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또한, 정시모집은 모집 군별 지원 성향, 경쟁률, 수능 영역별
대학진학
고현경 기자
2021.11.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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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 수학 ■ 영어 ■ 한국사 ■ 사회탐구 ■ 과학탐구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498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시·수능
정재원 기자
2021.11.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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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능이 2021년 11월 18일(목) 실시됐다. 다만, 수능이 끝났다고 모든 입시가 끝난 것은 아니다. 수험생들은 수능 후에 치르는 대학별 수시 논술고사나 면접 등을 보게 되므로 마지막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수능을 마친 뒤에는 원점수와 예상 등급 기준으로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야 한다. 자신이 지원한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와 정시 지원시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수능 이후에 실시되는 수시 대학별 고사(논술, 면접 등)에 응시할 것인지, 정시 지원 대학선은 어느 정도
정시·수능
문영훈 기자
2021.11.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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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경향 및 특징 이번 2022학년도 수능영어는 1등급 비율이 4.87%였던 9월 모의평가보다 쉽고, 1등급 비율이 12.66%였던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전문 기업 진학사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문장과 어휘 등은 다소 쉽게 출제됐던 작년 수능보다는 상향조정됐으며, 9월 모평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9월 모평처럼 순서 문제와 문장 삽입 문제가 대체로 난도 높게 출제돼, 이 유형의 문제에서 학생들이 상당히 고전을 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적으로 작년 코로나 이후로 학생들의 학습량
정시·수능
이지훈 기자
2021.11.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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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경향 및 특징 이번 수능 수학 영역은 처음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졌다. 공통과목인 수학Ⅰ·수학Ⅱ와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로 구성된다. 진학사는 수능 수학 영역이 선택과목에 비해 공통과목 난도가 지난 6,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높아, 전반적으로 변별력 있게 출제됐다고 보고, 수능에서도 이런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2학년도 수능 수학영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을 바탕으로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항들로 구성됐다.진학사는 전년도 수능에 비해 고난도 문항이 상대적으
정시·수능
이지훈 기자
2021.11.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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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출제 경향 및 특징 선택과목+공통 과목으로 지정된 후 처음 치른 이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공통 34문항, 선택 11문항 형식으로 출제됐다. 유웨이 국어영역 분석위원은 독서 영역 4개 지문 17문항 중, 변증법을 다룬 주제통합 지문은 익숙지 않은 철학적 소재와 어려운 어휘가 다수 등장해 학생들이 지문 독해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EBS 수능완성에서 연계된 소재를 다룬 경제 문항들은 적절한 내용을 찾는 발문이 사용돼 문제 풀이에서 다소 까다로웠을 것으로 봤다. 9월 모의평가 유형과 같이 길이가 짧게 출제
정시·수능
고현경 기자
2021.11.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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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행정 계열 소개 ]법학행정 계열에는 법학과,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등이 있다. 법학과 행정학은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합리적 사고와 분석, 논리적 표현력이 요구되는 전공이다. 전공 관련 기초과목은 법학의 경우 헌법, 민법총칙, 형법총론, 상법총론, 행정법총론 등이 있다. 행정학의 경우 행정학원론, 경제학원론, 정치학원론, 행정법총론 등이 있다. 대학에 따라서 1학년 과정에서 글쓰기와 영어 과목을 필수 기초 과목으로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선택 추천 과목 국어와 영어 일반선택 과목 전체와 수학 과목의 일반선택 수학Ⅰ,
수업·세특·행특·창체
고현경 기자
2021.11.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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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입시의 끝 아닌 시작…수시 대학별고사와 정시 지원 대비해야 수험생들은 흔히 수능 시험을 입시의 끝으로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수능은 오히려 입시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수시 합격 발표를 기다리면서 정시 지원 준비를 해야 한다. 특히 수능 점수 기준으로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의 적성을 파악해 진로 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연하게 학벌이나 대학의 인지도 등을 기준으로 지원할 것이 아니라 학과의 커리큘럼, 졸업후 진로, 향후 진로 계획 등을 감안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수능 점수보다 중요한
대학진학
박정훈 입시전문가 (입시투데이컨설팅학원 대표)
2021.11.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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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는 의·보건계열로 유명한 경기도의 4년제 사립대학이다. 가천대는 가천의과학대학에서 출발한 만큼 의예·한의예·간호 등의 의학계열 학과가 매우 우수하다고 인정받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도 잘 구축돼 있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보건계열은 주로 전문대학교에 설립돼 있어 4년제 대학 지원자들의 선택지가 좁다는 점도 가천대 보건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높아지는 이유 중 하나다. 에듀진은 가천대 수시 지원자 및 수능 이후 의·보건계열 진학 희망자를 위해 2021 가천대 입시 결과를 분석한
수시분석
이하영 기자
2021.11.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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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수업 知彼知己! 不敗漢文! 우리말의 70% 이상이 한자어라는 걸 알고 있나요? 한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우리 삶과 아주 밀접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쓰인 대부분의 글들이 한문으로 쓰였습니다. 한문학과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정신이 담긴 한문을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한자와 한문을 바탕으로 하는 전반적인 영역에 대해 공부합니다. 알쏭달쏭 전공과목! 옛 선인들의 풍류를 느껴라! 한시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던 이백과 두보, 최치원과 정지상을 기억하십니까? 입시공부에
학과정보
이지훈 기자
2021.11.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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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은 선택형 수능 체계가 도입된 후 처음 치러지는 시험이다. 문·이과 구분 없이 학생이 선택한 과목을 응시하게 된다. 수학 영역에서는 기하,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 3개의 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도 정시 인서울·수도권 대학 자연계열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 대부분이 3과목이 아닌 2과목을 선택지로 놓고 있을 것이다. 대다수 대학의 자연계열 학과가 학생들에게 기하와 미·적분만을 선택지로 제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연계열 학과 가운데도 확·통 선택이 가능한 학과가 있다. 특히 서울대
정시·수능
정재원 기자
2021.1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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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 말은 수능이 끝난 후 대학별로 치러지는 수능 후기 논술고사도 한 발짝 더 가까이로 다가왔다는 뜻이다.현재까지 잘 준비해온 학생들이라면 논술고사에 앞서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을 것이다. 논술전형의 경우, 각 대학별 기출문제를 작성한 뒤, 예시 답안과 비교해 자신의 답안과의 차이점을 찾아내길 반복한다면 시험 준비 마무리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논술 실시 대학의 2021학년도 기출문제를 총정리한다. 오늘 소개할 문제는 2021 중앙대 논술전형 경영경제계열 I 3번 수학 문
논술
이지훈 기자
2021.11.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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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계열 계열 소개 ] 사회과학계열은 심리학, 사회복지, 아동학과 등이 있다. 인간 사회의 여러 현상을 과학적·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모든 경험과학을 연구한다. 이 중 심리학과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전공으로, 다양한 영역 속 인간의 행동과 그것을 발현시킨 내면적 요인을 과학적 실험 방법론을 통해 이해하고자 한다. 사회복지와 아동, 가족학과는 인간 발달단계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인간에 대한 애정이 요구되는 전공이다. 따라서 인문학적 소양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자연과학 전반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대학에 따라
수업·세특·행특·창체
박지향 기자
2021.11.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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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시로 인서울·수도권 체대를 지망하는 고3 학생들은 지금 수능 공부에 한창일 것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 상위권 대학의 수능 성적 반영 비율은 최소 70% 이상이다. 실기 성적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수능 성적이 합불을 가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하지만 중앙대처럼 수능 성적뿐만 아니라 서류평가를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방식처럼 학생의 전공적합성과 학업역량 등을 파악해 선발에 반영한다. 따라서 2022학년도에
정시·수능
정재원 기자
2021.11.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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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o list 5 1.늘 하던 그대로 하자 2.갑자기 떠오르는 궁금증은 해결하자 3.아침밥은 평상시처럼 하자 4.긍정적 사고를 하자 5.조금 일찍 시험장에 가자 Not to do list 51.마스크는 단단히, 말을 많이 하지 말자 2.수능 전날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자 3.어떤 약이든 함부로 먹지 말자 4.쉬는 시간에 전 시간 답을 맞추지 말자 5.요란한 배웅과 격려는 하지 말자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2022학년도 수능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치르게 된다. 수험생들은 무엇보다도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1.11.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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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1학년에서 국어, 수학, 영어 등 공통과목을 이수한 후 2학년 1학기부터 학생들의 진로와 흥미에 따라 선택과목 및 전문 교과 등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존의 문·이과식 이수 과정 구분 하에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학에서 신입생을 선발할 때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등을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으므로 어떤 과목을 선택해 공부했는지가 대입 평가에 강력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에듀진은 고교 1, 2학년 학생들의 과목 선택에 도움을 주기
수업·세특·행특·창체
김성환 기자
2021.11.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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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에 속하는 4등급 이하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좋지 않은 내신 성적일 것이다. 학생부 교과를 지원하기에는 성적이 너무 낮고,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전형별로 평가 기준 등이 달라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한 3등급에 비해 중위권이라는 인식이 강해, 목표를 비교적 낮게 설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신 성적이 4등급 이하라는 이유로 상위권 대학 진학을 포기하기엔 이르다. 연세대·고려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 15개 중에도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입결이 4등급 이하인 모집단위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는 최종 입결이 학생부교
학생부종합전형
이하영 기자
2021.11.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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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은 자신이 지원한 대학 원서 접수 마감 후 공개되는 최종 경쟁률에 일희일비하곤 한다.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 전형의 경우 높은 경쟁률을 보이곤 해 불안에 휩싸이기 쉽다. 실제로 성균관대 약학과 논술전형은 66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그러나 이 수치는 명목 경쟁률이라고도 불리며, 수험생들이 실질적으로 경쟁하게 될 수험생을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한 면이 있다. 수험생들은 명목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서, 평정심을 갖고 수시 대학별 고사를 준비해 가자. '명목 경쟁률' 걱정 말고 '실질
수시분석
이지훈 기자
2021.11.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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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에 실기전형으로 인서울 상위권 체대를 지망하는 고2 학생들, 나아가 2024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고1 학생들 중에는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인서울 상위권 체대 중 실기전형을 실시하는 몇몇 대학이 2023학년도에 수능 최저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는 체대 학생들에게도 일정 기준 이상의 수능 성적 혹은 교과 성적을 요구한다. 또한 실기전형인 만큼 실기 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숙명여대 체육교육과 같은 경우에는 교과 성적을 거의 절반에 가까운 40% 반영한다
수시분석
정재원 기자
2021.11.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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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절대적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적절한 전략을 세워 지원하는 것이다. 대입은 지원자들끼리 경쟁하는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같은 수능 점수일지라도 지원한 대학, 학과, 군 등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고려해야 할 요소는 많고, 생소한 용어들이 많아 더욱 복잡한 정시. 원서 지원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략을 짜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정시 용어들을 소개한다. 점수 관련 용어 원점수 수능 시험 문항에 부여된 배점에 따라 자신이 취득한 점수로 국어, 수학, 영어는 100점, 한
정시·수능
이지훈 기자
2021.11.12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