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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정시 등급대별 대학 찾는 법 전형별 지원 대학을 선택할 때는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데 기준점이 필요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구체적인 등급컷이 나와 그 기준점에 따라서 지원하면 된다.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은 내신 성적 이외의 평가 요소가 합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내신 성적만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해선 안 된다. 다음 표는 대략적으로 보는 대학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합격 기준점이다. 대략 몇 등급까지 해당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학종의 경우 일반적으로 이 기준에서 1~2등급 아래 등급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21.08.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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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는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판에서 치러진다. 가장 큰 변화는 수능 수학을 문·이과 구분 없이 치른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문과와 이과의 수능 등급을 통합해 매긴다는 얘기다. 아니나 다를까, 올해 3월 첫 고3 학력평가에서 심각한 결과가 나왔다. 통계에 따르면 수학 1등급대 학생 100명 가운데 ‘확률과 통계’를 지원해 1등급을 받은 학생은 7명에 불과했고, 나머지 93명은 '미분과 적분', '기하'를 선택한 학생들이었다. 4월 학평 결과는 이보다 더 심각했다. 3대 97 비율로 ‘확통’ 지원자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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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8.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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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8월 25일 2024학년도 대입 기본사항을 발표했다. 핵심은 자기소개서 폐지 등 학생부종합전형 전형자료 변경,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자격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개정에 맞춰 지방대학 의·약학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라고 할 수 있다. 지역인재전형의 경우는 이미 입법예고된 대로 2023학년도 대입전형부터 지방대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40% 선발이 의무화된다. 시행령에 따라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기존 권고비율 30%(강원·제주 1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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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8.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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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학 입학자 중 특목고 출신 비율 증가 2013학년도부터 2021학년도까지 대학(일반대, 교육대, 산업대) 입학자의 출신 고교 유형별 분석 결과, 2021학년도 대학 입학자 중 일반고 출신 비율이 73.1%로 전년 대비 1.5%p 감소했다. 2013학년도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반면에 2021학년도 대학 입학자 중 특목고 출신 비율은 4.7%로 전년 대비 0.3%p 증가했고, 2013학년도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2021학년도 대학 입학자 가운데 과학고,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등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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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8.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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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면제·취업 보장되는 '계약학과' 취업난이 심각해지는 시대의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대학 선택 시 ‘100% 취업’이라는 조건이 붙은 학과는 최고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대학은 기업이 요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취업률을 높이고, 기업은 잘 훈련된 인재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과 기업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다.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우선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자연계열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대표적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로 1996년 삼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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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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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방학이다. 3~4주밖에 되지 않는 짧은 기간이지만 9월 모의평가와 수시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는 시간이다.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입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학생들의 유형별 여름방학 전략을 알아보자. '수능 집중형' 모의고사 연습과 오답 정리 중요 고3 학생들의 경우 실제 수능과 같은 형태의 연습이 적을 수밖에 없다. 수학이나 탐구는 시험 범위에 대한 공부에 집중하느라 모의고사를 많이 경험해 보지 못했을 것이다. 또 국어나 영어는 본인이 취약하다고 판단하는 유형에 대한 공부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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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7.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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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2024학년도 전형안을 예고했다. 핵심은 첫째, 2015 교육과정에 따라서 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을 제시한 것이고 둘째, 종전까지 수능 응시영역기준 유형에서 필수로 지정했던 과학탐구 영역 Ⅱ과목 응시 기준을 완화해 2024학년도부터 수능 과학탐구 영역에서 ‘Ⅰ+Ⅰ’ 응시 조합을 허용하는 것이다. 1. 교육과정의 이수 과목 제시 ∙ 핵심 권장과목 반드시 이수해야 ∙ 이수하지 않았을 때 불이익 예상돼 ∙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도 중요해져 이번 전형안이 적용된다면 2024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는 교육과정과 이수 과목의 중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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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7.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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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공개된 6월 모의평가 결과, 수학 영역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수험생들이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수험생들에 비해 표준점수가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3, 4월 학력평가와 같은 결과이다. 이에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자연계 지원자들 중 일부가 인문계 모집단위로 교차지원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인문계 지원자들이 극도로 긴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학 유·불리 관련 선택 과목 변경·교차지원 의사 설문조사 실시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입시 사이트 유웨이닷컴은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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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2021.07.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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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가 줄면서 대학들의 학생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2021학년도에는 입학자 수가 전년보다 500명 이상 감소한 대학이 8곳이나 나와 대학들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300명 이상 감소한 대학은 앞의 8곳을 포함해 총 15곳이다. 100명 이상 감소한 대학은 앞의 대학을 통틀어 총 50곳이나 된다. 대학이 학생을 고르던 시대에서 학생이 대학을 골라 가는 시대로 변화해가고 있는 것이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2021학년도 입학자 수가 전년 대비 500명 이상 감소한 곳은 대구대, 경남대, 원광대, 상지대, 가톨릭관동대, 인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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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7.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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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입 선발 결과, 고교 유형별로 마이스터고를 제외한 특목고와 영재학교 출신이 가장 많은 학교는 서울대였다. 특목고·영재학교 출신자 수 가장 많은 곳은 서울대 서울대는 총 입학자 수의 27.8%인 957명이 특목고와 영재학교 출신이었다. 전년도에는 932명으로 총 입학자 수의 27.4%를 차지해, 올해 25명이 늘었다. 다음으로 연세대가 732명(16.5%)으로 전년도 대비 19명 줄었다. 전년도에는 총 입학자 수의 18.6%인 751명이었다. 고려대는 684명(15.0%)으로 전년도보다 29명 감소했다. 전년도에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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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6.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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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정시 등급대별 대학 찾는 법 전형별 지원 대학을 선택할 때는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데 기준점이 필요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구체적인 등급컷이 나와 그 기준점에 따라서 지원하면 된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은 내신 성적 이외의 평가 요소가 합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내신 성적만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해선 안 된다.다음 표는 대략적으로 보는 대학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합격 기준점이다. 대략 몇 등급까지 해당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학종의 경우 일반적으로이 기준에서 1~2등급 아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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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정 기자
2021.06.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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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성적이 발표됐다. 이 성적을 바탕으로 수시에 지원 가능한 대학과 전형을 찾는 방법을 알아본다. 전형 요소 준비도에 맞춰 대학·전형 선택해야 먼저 발표된 모평 점수로 수능 성적을 예측해 보자. 그 다음 예측한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 지원 대학을 고려해 수시 지원 대학의 하한선을 정해놓자. 그리고 전형 요소의 준비도에 따라 본인에게 좀 더 유리한 수시 지원 대학과 전형 유형을 선택해보자. 생기부에 비해 6월 모평 성적이 우수할 경우에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보다는 수능 최저가 적용된 논술 전형으로 상향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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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2021.06.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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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보포털 ‘어디가’사이트가 2021년 6월 25일(금)까지의 '2021학년도 대학별 수시 및 정시 결과' 자료를 발표했다. 199개 대학 수시·정시 등급컷 발표 이번 어디가 사이트에 2021 수시 및 정시 입시 결과가 공지된 학교는 총 199개교이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충원인원, 50% 컷, 70% 컷), 학생부교과전형(충원인원, 70% 컷 내신, 70% 컷 환산점수), 정시 수능 위주전형(충원인원, 70% 컷 환산점수, 70% 컷 백분위 국어, 수학, 탐구, 평균) 자료가 공개돼, 2022 대입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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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6.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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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대학들이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변경했다.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의 전형 변경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수능최저 완화, 특기자 자격기준 확대, 실기종목 축소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대학별 시행계획 변경신청을 승인하고,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사항을 6월 9일 발표했다. 대교협은 수험생의 혼란과 수험생간 유·불리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형요소나 반영비율 변경을 승인하는 것은 지양했다. 지원자 풀의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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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6.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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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예상 등급컷 ■ 수학 예상 등급컷 ■ 영어·한국사 예상 등급컷 ■ 사회탐구 예상 등급컷 ■ 과학탐구 예상 등급컷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99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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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2021.06.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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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전형부터 지방대학 의·약·간호 계열에서는 지역인재 40%를 의무적으로 선발해야 한다. 단, 강원과 제주는 20% 선발이 의무화된다. 또한 내년인 2022학년 중학교 입학자부터는 지역인재 요건이 강화된다. 지역인재전형에 지원하려면 ‘비수도권 중학교 및 해당 지역 고등학교 전 교육과정 이수’ 및 ‘본인 및 부모 모두 해당 지역 거주’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6월 2일(수)부터 7월 12일(월)까지 40일간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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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6.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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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6월 3일 실시된다. 수능 체제 개편을 적용한 첫 모의평가이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는 절대평가가 적용된다.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고 간접연계 방식을 확대한다. 4교시 한국사와 탐구 영역은 답안지를 분리한다. 이번 모평은 작년보다 387명 감소한 48만2,899명이 지원한다. 시험장에서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응시 기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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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기자
2021.06.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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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지원자가 재학생은 소폭 감소, 졸업생 등은 소폭 증가라는 이례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고3 재학생은 41만 5,794명으로 비율로 보면 86.1%이고 졸업생 등은 6만 7,105명으로 비율로는 13.9%이다. 전년도 고3 재학생은 41만 6,529명으로 비율로는 86.2%이고 졸업생 등은 6만 6,757명으로 13.8%이다. 이런 결과는 전년도 6월 모평을 실시할 때 코로나19로 인해 이례적으로 고3 재학생 지원자는 보다 많은 비율로 실제 시험에 지원했고, 졸업생 등은 시험 장소의 문제 등으로 일부 지원자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1.06.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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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AI, 빅데이터, 반도체, 바이오 등 산업계의 인재 수요가 크게 늘었다. 전망이 밝은 첨단기술 관련 학과에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들자, 대학들의 관련 학과 신설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지방 거점 국립대 기준으로 2022학년도에 신설된 모집단위 정리를 보면 빅데이터, 반도체, 바이오 등 관련 학과의 신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들어 수요가 급증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관련 학과의 신설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 2022 수도권 주요 대학·지역
대학진학
진예지 기자
2021.05.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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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제약 시장이 화학 합성의약품 중심에서 바이오의약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생명공학정책 연구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 100대 의약품 중 바이오 의약품의 비중은 2008년 30%에서 2024년 52%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정밀의료가 활성화되고 세포·유전자치료 등의 재생의료 기술의 활용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전망은 매우 밝다. 주요 대학으로는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가 있다. 바이오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5년 개설됐다. 설립됐다. 설립 이후 자연계열 모
대학진학
진예지 기자
2021.05.28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