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아동가족학전공) (박혜준 교수)사람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것부터 노년기 가족의 삶에 대한 문제까지 이 모두를 연구하는 전공, 인간의 전 생애를 연구하는 아동가족학과에 대해 알아보자. Q.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는 어떤 곳인가요?아동가족학과는 아동과 가족이 중요한 연구 대상인 학문으로 출생에서 영유아기와 청년기 및 노년기까지의 전 생애에 걸친 생애주기별 인간과 인간의 문제를 연구합니다. 아동가족학 연구의 주요 목적은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입니다.아동가족학은 아동학과 가족학을 아우르는 폭넓은 연구 분야를
학과정보
송미경 기자
2021.01.08 09:34
-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가 다음달 초에 발표된다. 이후 충원 모집과 등록이 이루어지는데, 이 때 ‘이중등록’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수험생들과 부모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미 정시에 합격해 등록금을 낸 상태에서 다른 대학의 추가 합격해 등록금을 낼 경우 자칫 ‘이중등록’으로 간주돼 2개 대학 모두 입학이 취소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추가모집 마지막 날까지 촉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일시적인 이중등록 상태가 발생할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입학이 취소되지는 않는다.이중등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긴박하게 진행되는 충원
정시·수능
김성환 기자
2021.01.07 11:37
-
1월 7일(목)부터 11일(월)까지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이루어진다. 현재의 시점에서 초미의 관심사는 수시에서 넘어 오는 이월인원의 숫자이다. 1월 6일(수)에 각 대학교 홈페이지에 이월인원을 포함한 모집정원이 발표된다. 수험생들은 이 점을 잘 살펴 정시에 지원을 해야 한다.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를 비롯 서울 주요대학의 수시 이월 인원이 2020학년도보다 줄었다. 이는 학령인구의 감소와 정시 모집 인원 확대 등으로 정시모집 지원자가 감소할 때에 대비해 서울 주요대학들이 수시 충원에 최대한의
정시·수능
박지향 기자
2021.01.07 11:33
-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고경진 학생) 서울대학교에는 이른바 ‘삼사학과’가 있다. 사학을 대표하는 국사학과, 동양사학과 그리고 서양사학과이다. 이번에는 이들 중 서양의 역사를 연구하는 서양사학과를 찾아가 보았다. 서양사학과 학생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함께 알아보자.Q. 서울대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는 어떤 곳인가요?서양사학과는 인문대학에 있는 삼사학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학과입니다. 프랑스사, 영국사, 독일사 등 지역사를 공부하며 동시에 고대, 중세, 근대, 20세기 등 시대별 공부를 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학과정보
송미경 기자
2021.01.07 09:43
-
미술대학 디자인학부(공예) (우세연 학생) Q. 미술대학 디자인학부에 도자공예 전공은 어떤 곳인가요?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는 공예와 디자인 전공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그리고 공예전공자들은 2학년에 올라오면서 도자공예 전공과 금속공예 전공으로 각각 진입하게 되지요. 저는 그 중에서 도자공예를 전공하고 얼마 전에 졸업전시회까지 마무리했어요.공예 전공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재료들을 직접 손으로 만져 작품으로 만든다는 점입니다. 다른 어떤 미대 전공에서도 공예 전공만큼 입체적인 작품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제 손으로 직접 어
학과정보
송미경 기자
2021.01.06 09:50
-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 (김혜진, 원지민, 이혜린 학생, 추호정 교수) 옷이란 자기를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다. 처음에는 외부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나중에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옷을 입어 왔다. 그래서 옷을 ‘두 번째 피부(Second Skin)’라고 부르기도 한다. 누구나 옷을 통해 자신의 심미적인 가치를 표현하는 예술가가 될 수 있고, 옷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거나 집단에 대한 소속감도 느낄 수 있다.‘서울대학교 의류학과’라고 하면 왠지 트렌디한 패셔니스타들만 모여 있을 거 같기도 하고,
학과정보
송미경 기자
2021.01.05 10:14
-
서울 상위권 대학, 학생부교과 지균전형 도입 대입 지원을 앞둔 상위권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학생부교과인 지역균형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중에 어떤 전형을 지원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2022학년도 대입부터 서울 소재 주요 대학 대부분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지역균형전형 모집을 시작하면서, 지균이 상위권 대학 진학의 핵심 키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균이 도입되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일반고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대입 지원서를 쓰기가 오히려 쉬워졌다는 평가가 많다. 서울대를 제외한 대학 대부분이 지균을 학생부교과 학교장추
수시분석
문영훈 기자
2021.01.07 11:15
-
정시는 어떻게 지원할까? 정시를 지원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수능의 경우 상위권 학생들은 실패하는 영역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일부 수험생들은 대학에서 영역별 반영비율을 달리하기 때문에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 위주로 준비 및 지원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이 경우 의외로 조합이 잘 되지 않아 환산점수가 낮게 산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또한 군별 지원 패턴도 잘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학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군별 특성뿐 아니라 경쟁대학의 지원율이나 점수 등도 함께 고려해 전략을 수립하자.수시와 정시 전형 모두
정시·수능
김성환 기자
2021.01.05 15:10
-
많은 수험생들이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에 집중해야 할지 고민한다. 올해 수시모집은 26만 2,378명을 모집해 총 모집인원 대비 75.7%를 선발한다. 전년도 대비 모집인원이 4,996명 감소하고 비율로는 1.3% 적어진 것이다.이처럼 정시 모집인원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수시, 정시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수시는 어떤 전형 위주로 준비해 지원하고, 정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에비 고3의 수시·정시 준비 방법을 알아보자. 수시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수시를 준비함에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
수시분석
김성환 기자
2021.01.05 15:10
-
우리는 보통 ‘전통’과 ‘혁신’을 전혀 다른 성격의 단어, 대척점에 서 있는 개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두 단어가 모두 녹아들어 높은 평가를 받는 학교가 있다면?건학 610년·개교 120년으로 한강 이남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 동시에 혁신 더하기 학교로서 미래지향적인 공교육의 모델이 되고 있는 학교. 지금부터 소개할 전주 신흥고등학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1900년 전주 서문밖 다가산 정상에 있는 레이놀즈 선교사 사택에서 학생 1명으로 신학문당을 열면서 신흥학교 시대가 시작됐다. 호남 최초로 근대교육을 시
고교진학
진예지 기자
2021.01.15 10:01
-
국어 선택과목의 경우 대입에서 과목 선택에 제한이 없어서 수험생들은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화법과 작문 선택이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상위권 학생 중심으로 언어와 매체 선택도 일정 부문 있을 것으로 보인다.수학의 경우에는 이미 2022 대입 전형안 발표에서 주요 대학들이 이공계 모집단위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지정했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자연계 중상위권 이상은 미적분 또는 기하 선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인문계 모집단위 지망 수험생들은 학습의 난이도 및 계열의 특성상 대체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진학
진예지 기자
2021.01.04 15:05
-
2022학년도 수능을 대비해 치르는 2021학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수능 모의평가 일정이 1월 4일(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됐다.고3은 평가원 주관으로 2022 수능 모의평가를 6월 3일(목), 9월 1일(수) 두 차례에 걸쳐 치르게 된다.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3월 25일(목), 4월 14일(수), 7월 7일(수), 10월 12일(화) 네 차례 실시된다. 따라서 고3 대상 모평과 학평은 총 6회 실시될 예정이다.평가원 주관의 모평은 고3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이 모두 참가하는 반면에 시도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1.01.04 15:01
-
2021학년도 수시 최초합격자 등록이 12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실시됐다. 12월 31일(목) 오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이 수시 미등록 인원에 대한 1차 수시 충원 합격자를 발표했다. ■ 2021~2019 수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추가 합격자 1차 현황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2021 수시 1차 추가·충원 합격자는 서울대 145명, 고려대 1,699명, 연세대 997명 등 모두 2,841명이다. 수시 총 모집인원 대비 33.7%에 이른다.전년도 같은 기준으로 서울대, 고대, 연대 1차 추가 합격자가 3개교
수시분석
박지향 기자
2021.01.04 13:22
-
2021학년도 수시 최초합격자 등록이 12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실시됐다. 12월 31일(목) 오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이 수시 미등록 인원에 대한 1차 수시 충원 합격자를 발표했다. ■ 2021~2019 수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추가 합격자 1차 현황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2021 수시 1차 추가·충원 합격자는 서울대 145명, 고려대 1,699명, 연세대 997명 등 모두 2,841명이다. 수시 총 모집인원 대비 33.7%에 이른다. 전년도 같은 기준으로 서울대, 고대, 연대 1차 추가 합격자가 3개
수시분석
박지향 기자
2021.01.04 13:22
-
2021학년도 수시 최초합격자 등록이 12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실시됐다. 12월 31일(목) 오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이 수시 미등록 인원에 대한 1차 수시 충원 합격자를 발표했다. ■ 2021~2019 수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추가 합격자 1차 현황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2021 수시 1차 추가·충원 합격자는 서울대 145명, 고려대 1,699명, 연세대 997명 등 모두 2,841명이다. 수시 총 모집인원 대비 33.7%에 이른다. 전년도 같은 기준으로 서울대, 고대, 연대 1차 추가 합격자가 3개
수시분석
박지향 기자
2021.01.04 12:57
-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소비자학전공) (나종연 교수, 박소영 학생)의식주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3가지이다. 그리고 의식주는 ‘소비’가 바탕이 된다. 인간의 기본적인 활동인 소비, 소비활동을 탐구하는 소비자학과에 대해 알아보자.Q.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는 어떤 곳인가요?소비자는 자원 획득, 배분, 구매를 하는 주체로서의 소비자에 국한되지 않고 처분, 납세, 재무 관리, 가치 창출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 참여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자원을 활용하고 현명한 구매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
학과정보
송미경 기자
2020.12.31 09:42
-
2019년 대졸자 취업률 조사 결과 일반대, 인문계, 부산시, 여성이 비교군별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자 월 평균소득은 242만원으로 조사됐다.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중 전체 취업자는 32만 3,038명으로 취업대상자 48만 1,599명의 67.1% 수준이며 전년 67.7%, 18년 기준 대비 0.6%p 감소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 같은 결과를 담은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12월29일 발표했다.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 ■ 전체 취업률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중 전체
취업률
김성환 기자
2021.01.11 09:53
-
수능이 끝나고 정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가 고3 회원 734명을 대상으로 이번 수능 및 정시 지원 계획과 관련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수능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인문계열 국어, 자연계열 수학전체 응답자 중 계열별로 인문계 학생은 59.8%(439명), 자연계 학생은 40.2%(295명)의 비율로 각각 대답했다. 먼저, 올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9.1%가 국어라고 답했다.계열별로 나누어 보면 인문계열 학생 439명 중 45.6%(200명)는 국어
정시·수능
진예지 기자
2020.12.30 09:53
-
2021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접수가 내년 1월 7일부터 시작된다. 4년제 대학 정시 원서접수는 2021년 1월 7일(목)~11일(월) 중 3일 이상 원서를 접수하고, 전문대학의 경우, 2021년 1월 7일(목)~18일(월)에 접수가 진행된다. 고교 3년 간의 결실을 맺는 마지막 순간, 떨리는 마음에 평소에 하지 않는 실수들이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지금부터 2021 정시 공통원서 접수 시 꼭 알아둬야 할 10가지 필수 사항을 확인해보자. ■ 꼭 기억해야 할 ‘2021 정시 공통원서 접수’ 10계명 1. 반드시 지원자 본인의 개인 정
정시·수능
한승은 기자
2020.12.29 10:31
-
1월 7일부터 2021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4년제 대학 정시 원서접수는 대학별로 2021.1.7(목) ~ 2021.1.11(월) 중 3일 이상 원서를 접수하고, 전문대학(교)은 2021.1.7(목) ~ 2021.1.18(월)에 접수가 이뤄진다.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www.jinhakapply.com)에서 전국 350여 개 대학의 인터넷 원서접수가 가능하니, 미리 통합 회원 가입을 하고 공통원서를 작성해 놓는 것이 좋다. 진학사에서 대입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을 합격의 길로 안내할 체크 사항을 간단히 Q&A 형
정시·수능
송미경 기자
2021.01.06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