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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온 후, 고2 학생들도 자신의 대학 입학에 대해 구체화할 시기가 됐다. 지금까지 일궈온 노력의 결과물을 돌아보고, 어느 전형이 유리할 지, 앞으로의 시기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해야 할 때다. 현 고2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는 대입에서 큰 변화들이 예고된 만큼,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기에 앞서 어떤 점들을 유념해야 하는지 아래의 3가지 포인트를 주목해 보자. 1 3년 연속 정시 선발 비율 증가해…학생부 경쟁력 부족하다면 정시 고려 2022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2021학년도에 비해 894명 감소한
대학진학
배유진 기자
2020.10.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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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능까지 50일도 채 남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모평 성적에 비해 수능에서 극적인 점수 향상을 이끌어내는 경우는 많지 않다. 개인의 노력으로 점수가 향상되는 경우는 있지만, 이는 구체적인 학습 계획에 따라 꾸준히 노력해온 수험생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막연하게 수능에서 점수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는 금물이다. 따라서 마지막 남은 기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지금부터 전형별 학습 전략과 함께 과목별 영역 마무리 학습 전략을 어떻게 짜는 것이 효과적일지 자세히 알아보자. 수시·정시 전형에 따른 다른
정시·수능
이예지 기자
2020.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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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학과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진로, 혹은 꿈과 연관돼 있지 않다고 여기면 이 모든 학과에 관심을 갖기 어렵다. 그러나 4차 산업형명시대는 융복합의 시대로, 여러 학문 분야가 융합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여러분이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다른 어떤 분야와 융합되거나 협업하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이때 여러 학과에 대한 정보를 알아 두면, 여러분이 앞으로 가질 진로, 직업, 하게 될 일 등에 대한 시각이 보다 명확해질 것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직접 전공을 하며 배우고 있는 새내기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학과정보
송미경 기자
2020.10.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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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9월 모평 결과, 국어·수학나형·영어 모두 대체적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1학년도 9월 모평은 작년 9월 모평 대비 66,303명, 작년 수능 대비 95,091명이 감소한 389,646명이 응시했다. 대학 모집 인원은 큰 변화가 없으나 수험생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수도권 및 지방 거점 대학을 제외한 대다수 대학에서 경쟁률 하락이 예상된다.작년 9월 모평 대비 응시자 수 66,303명 감소, 졸업생 비율 0.2% 하락 올해 9월 모평 졸업생 응시 비율은 전년도 9월 모평에 비해 0.2% 감소했다.
정시·수능
이예지 기자
2020.10.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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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에서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서류 블라인드 평가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면접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 코로나는 수험생들의 정상적인 등교 및 등원과 활동을 제한해 계획적인 학습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게 했다. 입시 전형에서도 서류와 블라인드 평가로는 고교 환경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기 어려웠다. 이로 인해 대학들은 면접을 중점으로 학생을 평가하게 됐다. 고려대 등 일부 대학에서는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영상으로 촬영해 업로드한 후 Pass or Fail로만 평가하기 때문에 면접의 영향력이 약화될 것
면접
문영훈 기자
2020.10.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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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원서접수를 10월 5일(월)부터 10월 8일(목) 오후6시까지 마감한 결과, 전국 25개 대학 로스쿨의 전체 평균 경쟁률은 모집정원 2,000명에 모두 9,752명이 지원해 4.88: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4.92:1보다 소폭 하락한 결과이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수도권 내 주요 대학 경쟁률 하락…원광대 가장 높아 주요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전체 150명 모집에 536명이 지원해 3.57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4.05대 1보다 하락했다. 전형별로 가군 일반전형 139명 모집에 4
의치한·특수대 진학
문영훈 기자
2020.10.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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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학과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진로, 혹은 꿈과 연관돼 있지 않다고 여기면 이 모든 학과에 관심을 갖기 어렵다. 그러나 4차 산업형명시대는 융복합의 시대로, 여러 학문 분야가 융합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여러분이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다른 어떤 분야와 융합되거나 협업하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이때 여러 학과에 대한 정보를 알아 두면, 여러분이 앞으로 가질 진로, 직업, 하게 될 일 등에 대한 시각이 보다 명확해질 것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직접 전공을 하며 배우고 있는 새내기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학과정보
송미경 기자
2020.10.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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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인 로스쿨의 원서접수가 10월 8일(목)에 마감했다. 결과에 따르면 전국 20개 대학 로스쿨의 평균 경쟁률은 5.36대 1을 나타내 전년도 같은 기준의 5.35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광대 로스쿨 경쟁률 13.77대 1로 가장 높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원광대 로스쿨로 60명 모집정원에 총 826명이 지원해 13.77대 1로 전년도 9.97대 1보다 크게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 14.07대 1, 나군 일반전형 13.72대 1, 특별전형 12.20대 1이다.다음으로
의치한·특수대 진학
문영훈 기자
2020.10.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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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했으나,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의예과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2021학년도 정시에서는 의대 인원을 어떻게 선발할까? 2021학년도 정시에서는 총 38개 대학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 기준 총 1,128명을 선발한다.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은 한양대로 나군에서 62명을 선발한다. 그 뒤를 이어 ▲이화여대(가) 55명 ▲중앙대(가) 40명 ▲순천향대(다) 38명 ▲한림대(나) 38명 ▲인제대(가) 37명 ▲전남대(
의치한·특수대 진학
이예지 기자
2020.10.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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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학과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진로, 혹은 꿈과 연관돼 있지 않다고 여기면 이 모든 학과에 관심을 갖기 어렵다. 그러나 4차 산업형명시대는 융복합의 시대로, 여러 학문 분야가 융합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여러분이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다른 어떤 분야와 융합되거나 협업하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이때 여러 학과에 대한 정보를 알아 두면, 여러분이 앞으로 가질 진로, 직업, 하게 될 일 등에 대한 시각이 보다 명확해질 것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직접 전공을 하며 배우고 있는 새내기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학과정보
송미경 기자
2020.10.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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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마감되고 대학별고사 시즌이 됐다. 대학별고사는 면접, 논술, 적성고사, 실기 등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면접과 논술에서는 올해 있었던 중요한 시사이슈를 다루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가 필요하다.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와 함께 2020년에 언급되는 중요한 시사이슈를 30여 개로 정리했다. 대학별고사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 팬데믹 팬데믹(pandemic)이란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말로는 '감염병 세계적 유행'이다.'Pandemic
면접
배유진 기자
2020.10.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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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원서 접수 결과, 의학계열 의예과·치의예과·한의예과의 지역인재전형에서 수험생들의 다양한 지원 패턴이 보였다. 지역인재전형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대학에서 실시하는 전형으로, 해당 지역 내 고교 졸업(예정)자들만 지원할 수 있다. 의예과 학종-지역인재전형, 3곳 제외 경쟁률 상승…교과는 상승·하락 반반 학생부종합으로 지역인재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의 의예과 13곳 중 3곳을 제외하고 모두 지난 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동국대(경주)는 7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1.86%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 ▲계명대가 20
대학진학
배유진 기자
2020.10.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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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분야·유망분야·산업 수요에 특화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2021학년도 입시가 다가왔다. 전기에 선발하는 두 고교 중 특성화고는 460개, 마이스터고는 51개교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기 때문에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고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공통점과 차이점 특성화고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에 "소질과 적성 및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분야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또는 현장실습 등 체험위주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고교진학
이예지 기자
2020.10.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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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학과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진로, 혹은 꿈과 연관돼 있지 않다고 여기면 이 모든 학과에 관심을 갖기 어렵다. 그러나 4차 산업형명시대는 융복합의 시대로, 여러 학문 분야가 융합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여러분이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다른 어떤 분야와 융합되거나 협업하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이때 여러 학과에 대한 정보를 알아 두면, 여러분이 앞으로 가질 진로, 직업, 하게 될 일 등에 대한 시각이 보다 명확해질 것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직접 전공을 하며 배우고 있는 새내기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학과정보
송미경 기자
2020.10.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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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후, 짧은 연휴를 끝으로 본격적인 수시전형별 시험이 시작된다. 특히, 논술전형의 경우 이번 주 토요일인 10월 10일 성신여대를 시작으로 서울시립대, 홍익대, 가톨릭대에서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지금부터 각 대학별 논술일정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막바지 체크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우선 논술 일정은 기존 10월 11일 일요일에 논술을 실시하려던 성신여대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논술 실시일을 10월 10일과 11일로 분산했다. 10일에는 자연계, 11일에는 인문계 모집단위에서 논술을 실시한다.
논술
이예지 기자
2020.10.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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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학과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진로, 혹은 꿈과 연관돼 있지 않다고 여기면 이 모든 학과에 관심을 갖기 어렵다. 그러나 4차 산업형명시대는 융복합의 시대로, 여러 학문 분야가 융합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여러분이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다른 어떤 분야와 융합되거나 협업하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이때 여러 학과에 대한 정보를 알아 두면, 여러분이 앞으로 가질 진로, 직업, 하게 될 일 등에 대한 시각이 보다 명확해질 것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직접 전공을 하며 배우고 있는 새내기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학과정보
송미경 기자
2020.10.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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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해당 고등학교 지원을 앞두고 아직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들이라면,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따른 입시 전형을 살펴봐야 한다. 지금부터 각 고교별 전형일정과 함께 핵심이 되는 입시 전략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광역자사고 모집인원 감소…서울 지역 추첨전형 7개교로 늘어 2021학년도 전국 광역 자사고 28개교의 정원 내 모집인원은 1만 88명으로, 전년도 28개교의 모집인원 1만 343명과 비교해 255명 감소했다. 서울 지역 각 학교별 온라인 원서접수 기간은 12
고교진학
배유진 기자
2020.10.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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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시전형에서는 총 11개교에서 적성고사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10월 11일 서경대를 시작으로 10월 17~18일 수원대(자연대 17일, 인문대 18일), 25일 삼육대, 31일 을지대, 11월 1일 한성대, 7일 성결대 순으로 총 6개교가 수능 전 적성고사를 실시한다. 지금부터 수능 전, 적성고사 대비를 위한 5가지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자! 1. 학교별 반영과목 및 출제방식 등을 명확히 파악 적성고사의 경우 시험시간은 60분으로 모든 학교가 동일하다. 수능 전 고사를 실시하는 학교 중에서는 을지대만 국어, 수학,
대학진학
이예지 기자
2020.10.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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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학과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진로, 혹은 꿈과 연관돼 있지 않다고 여기면 이 모든 학과에 관심을 갖기 어렵다. 그러나 4차 산업형명시대는 융복합의 시대로, 여러 학문 분야가 융합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여러분이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다른 어떤 분야와 융합되거나 협업하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이때 여러 학과에 대한 정보를 알아 두면, 여러분이 앞으로 가질 진로, 직업, 하게 될 일 등에 대한 시각이 보다 명확해질 것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직접 전공을 하며 배우고 있는 새내기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학과정보
송미경 기자
2020.10.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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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이 발표됐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자연계 수험생들의 지원 열기는 뜨거웠다. 수시 원서접수 결과, 의학계열 의대·치의대·한의대의 전체 평균 경쟁률이 31.59:1로 나타났다. 총 2,735명 모집에 8만 6,404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년도 경쟁률 29.93:1보다 1.66% 상승한 것이다. 의예과 전형별로 지원 다양하게 나타나…수험생들 논술전형에 소신지원 의예과는 대학별 전형별로 다양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일정한 지원 패턴이 보이지 않았다. 각 대학별
대학진학
배유진 기자
2020.10.0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