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는 민원의 편의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1월부터 ‘개명신고 즉시처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명신고의 경우 개인 신분사항의 변동이 발생되는 것으로 가족관계등록부 정리 후 신분증명서 재발급, 인감, 부동산, 은행 명의변경 등 후속절차가 복잡하고 다양한데, 개명신고즉시처리제 도입으로 당초 3∼5일 정도 소요되던 것을 3시간 이내로 단축하여 후속절차까지 하루 안에 처리토록 하는 서비스다. 구는 개명 당사자 본인이 직접 구청에 방문하여 신고서를 제출하는 민원에 대해 가족관계등록부 정리를 즉시 처리하고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통보하여 개명
행사
강신정 기자
2019.01.11 09:08
-
군포시가 1회에 총 200권의 도서를, 90일간 대출받는 게 가능한 ‘순회문고 서비스’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순회문고란 시간 여유가 없거나 이동 부담 때문에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직원이나 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각 기관이나 기업 또는 학교나 유치원·어린이집 등이 다량의 책을 갖추고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동문고 개념의 적극적 독서 장려사업이다.때문에 순회문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서를 직접 구입하지 않고도 기관·시설의 문화 수준을 높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군포시에 등록을 한 기관 및 시설이면 신청할 수
행사
송미경 기자
2019.01.11 09:03
-
성남시 판교 트램노선이 국토교통부의 저상트램 공모사업 1차 평가를 통과했다. 성남시는 한국철도기술원이 수행 중인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사업 1차 평가에서 판교 노선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저상트램 공모사업에는 성남, 수원, 부산, 청주, 전주 등 5개 지자체가 신청해 성남, 수원, 부산 3개 지자체가 1차 평가를 통과했다. 최종 후보지는 이달 말 2차 평가를 거쳐 1개 지자체가 선정된다.판교 트램 실증노선 제안 구간은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 넥슨코리아 지점까지 2.0㎞ 구간이다. 성남도시철도 2호선 트램
행사
송미경 기자
2019.01.11 09:02
-
서울 강서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우장초등학교 통학로 조성 사업’을 마쳤다. 구는 지난해 4월 시작한 연장 160m, 폭 1.5m 구간의 통학로 설치 공사를 모두 끝내고 조성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처음에는 옹벽 상부의 구조적 한계로 불가능해 보였던 통학로 조성이 학교, 학부모,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행정안전부와 서울지방경찰청 모두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탄생했다. 화곡로 43길 6-34 우장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기존의 도로는 도로 폭 3.5m의 협소한 일반도로에 차
행사
강신정 기자
2019.01.11 08:56
-
강동구가 어린이 통학로 보행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 미끄럼방지포장, 보행자 방호울타리 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강동구에서는 지하철과 대규모 주택재건축사업 공사로 대형 공사차량의 통행이 빈번하다. 이에 어린이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0월 국·시비 추경예산 5억 6천만 원을 배정받아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 지난 2018년 12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사업 대상지는 어린이보호구역 신규 2개소와 기존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 운영 중인 27개 시설 주변으로 미끄럼 방지포장 ,
행사
강신정 기자
2019.01.11 08:55
-
성남시는 지역 내 45대의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운영해 이용 시민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한 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건수가 51만9937건인 것으로 집계했다. 2017년 48만8504건과 비교해 3만1433건 증가했다. 지역별로 시민 통행이 잦은 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전체 설치 대수 중 35%인 16대는 365일 24시간 가동 체제로 운영한 영향이다.24시간 가동 무인민원발급기는 수정구청과 분당구청, 분당경찰서, 분당AK플라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제생병원, 10곳 동 행정복지센터에 있다.무인민
행사
송미경 기자
2019.01.11 08:41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2019년도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에서 활동할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시행하는 과정에 지역 주민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기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기구다. 2019년도 협의회는 교육과정, 평생·직업교육, 교육환경개선, 교육복지, 행정제도 개선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선발된 위원은 각 개별 분과위원회에서 경기교육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행사
송미경 기자
2019.01.11 08:35
-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16일 오전 11시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수요브런치 콘서트를,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관저문예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연주회를 갖는다.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대전 시민을 위한 무료 콘서트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6일 대전시립합창단의 연주는 익숙한 우리 가곡과 가요, 민요 등으로 꾸며진다. 이날 대전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곡은 우리 가곡 ‘목련화’,‘님이 오시는지’,‘남촌’그 밖에도 다양한 외국곡 밥 칼튼의 곡‘자-다 _ Ja-Da’
행사
문영훈 기자
2019.01.11 08:34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2019 학업중단 학생 대안교육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기본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학습하는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의 대안교육과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학업 중단 학생과 개인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고 싶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안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전일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은 사업에 공모가 가능하며, 사업기간은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다.기관의 교육목표와 공공성, 운영 현황과 학생 현황, 대안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준으로
행사
송미경 기자
2019.01.11 08:33
-
11일 영화의전당에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가 개막한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바바라 코플의 다이렉트 시네마 할란카운티USA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할란카운티USA는 수세기간 이어져온 미국 광산산업의 역사적 모순과 탄광촌 사회의 문화가 투영된 상징적 사건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 가수인 ‘밥 딜런’을 포함한 수많은 예술가들이 할란카운티 사건에 영감을 받아 작품을 창작하기도 했다. 켄 터키 주 광산마을 할란카운티에서 광산회사의 횡포에 맞서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회사에 대항하
행사
김해림 기자
2019.01.11 08:31
-
서울 강서구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 규모는 총 60억 원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운영되고 있다.구는 작년부터 상·하반기 접수에서 수시접수로 신청방법을 바꾼데 이어 분기별 융자지원에서 심사 이후 수시지급으로 지원시기를 바꾼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효과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지원
행사
강신정 기자
2019.01.10 08:52
-
강북구가 2019년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된 ‘강북 도그워커 양성 사업’을 시작한다.일상생활에 바쁜 반려견 보호자를 도와 산책, 돌봄, 행동교정을 하는 사람을 ‘도그워커’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 구민 복리 증진과 일자리창출이라는 2가지 가치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운영된다. 3월 중 각 기수별 10명씩 총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도그워커 양성과정’, ‘예절교육 전문가 과정’ 등 2개 분야로 나눠 교육을 시행한다. 반려견 산책에 필요한 필수지식, 안전한 산책을 돕는
행사
강신정 기자
2019.01.10 08:51
-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신년음악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성남시 총 예술 감독이자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인 금난새 씨가 지휘봉을 잡아 경쾌한 분위기의 클래식 연주 무대를 꾸민다. 쇼스타코비치의 페스티벌 서곡,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과 호두까기 인형 발레 조곡 ‘그랑 파드되’, ‘폴로네이즈’,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을 감상할 수 있다. 나라별 가곡 연주 무대도 꾸며져 ‘꽃구름 속에’, ‘그라나다’,
행사
송미경 기자
2019.01.10 08:44
-
일 년에 두 차례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내면 10%의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이용하려는 시민이라면 이달 말까지 잊지 말고 꼭 신청을 해야 한다. 서울시는 오는 31일까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앱을 통해 2019년도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해 자동차세를 연세액으로 납부한 차량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올해 1월에 자동차세를 연세액으로 납부하면 신규차량 기준 아반떼는 29,080원, SM5는 51,950원, 그랜저는 77,980원을 각각 절약할 수
행사
강신정 기자
2019.01.10 08:31
-
서울시는 시민단체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2019년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총 지원 금액은 9억 원이고 사업별로는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서울시 WFNGO협력센터’ 인터넷 커뮤니티’ 로 접수 가능하다. 2019년부터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사이버성폭력, 데이트폭력, 성별인식격차 등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 집중 지원하기 위해 지정공모 분야를 사이버성폭력·데이트폭력을 포함한 젠더폭력 예방 및 대응, 성평등 콘텐츠 개발 통한 성평등한 사
행사
강신정 기자
2019.01.10 08:29
-
중·고등학교 겨울방학 기간 울산지역 시내버스 일부노선이 감차 운행된다. 울산시는 오는 12일부터 2월 1일까지 50개 노선에 대해 시내버스 운행대수 875대의 12.0%인 105대를 감차 운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노선별 감차 및 감회 현황을 보면 104번이 20대에서 14대로, 127번이 26대에서 20대로로 각각 감차 및 감회 운행된다. 또 402번이 15대에서 12대로, 412번이 14대에서 11대로 각각 감차 운행된다. 울산시는 방학기간 감차로 인한 이용승객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과거 방학기간 민원발생 노선 및 기업체 밀집지역
행사
문영훈 기자
2019.01.10 08:26
-
대전시가 시내버스 이용승객의 겨울철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정류소에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나섰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26일 시청역 등 이용수요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 버스정류소 유개승강장 35곳에 바람막이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람막이 설치 이후 시내버스 이용승객들은 한파에도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배재대, 판암역 등 이용객이 많고, 노인 등 교통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유개승강장 19곳에 오는 13일까지 바람막이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한파주의
행사
문영훈 기자
2019.01.10 08:23
-
올해부터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에서 1회용 봉투 사용이 원천금지 된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대규모 점포 및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시민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대규모 점포 및 165㎡ 이상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제과점은 1회용 비닐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대규모 점포 및 슈퍼마켓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재
행사
문영훈 기자
2019.01.10 08:22
-
고양시가 지역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맘 편한 산후조리 지원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산모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맘 편한 산후조리 지원사업’은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후조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기존 국가사업이 소득수준에 따라 지원여부를 결정하는 것에 반해 고양시 특화사업인 ‘맘 편한 산후조리 지원사업’은 관내 주소지를 둔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전문 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10~25일 간 출산가정을 방문 해 산후 조리를 도와주며 이용
행사
송미경 기자
2019.01.09 09:09
-
고양시가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문화공연, 출판, 학술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1919년 3.1운동 당시 고양시는 지리적으로 서울과 밀접해 3월 1일부터 서울과 동시에 시위운동이 시작됐으며 서울로 편입된 고양군 연희면에는 3.1운동 준비에 핵심 역할을 했던 연희전문학교가 있던 곳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고양독립운동사 발간, 매년 학술심포지엄 개최 등 고양시가 독립운동의 치열한 격전지였음을 학술적으로 밝히고 민족대표 33인이었던 이필주 목사 등 고양출신 74인의 독립운동
행사
송미경 기자
2019.01.09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