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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선택은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결정이기 때문에 내가 정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되는 세 단계 과정을 알아보자.첫 번째로 자기에 대해 잘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나는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능력이 있는지,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등을 고민해보는 것이 첫 번째 단계에서 고민해야할 내용이다.둘째, 각 학과의 특성 및 교과과목 등에 대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해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졸업 후 어떤 분야로 진출하는지, 취
직업탐색
이아영 기자
2024.03.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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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교과성적우수자전형으로 459명, 지역균형전형으로 287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추천전형으로 사범대학 43명, 그 외 전 모집단위 643명을 각각 모집한다. 각 전형별 선발 방법과 지원 전략을 알아보자.■ 2025학년도 인천대 전형별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학생부교과 - 교과성적우수자ㆍ지역균형 전형 분석인천대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우수자전형과 지역균형전형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2017년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백전불태 대학분석
문영훈 기자
2024.03.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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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교과학습발당상황 항목에는 내신 성적과 함께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즉 세특이 기록된다. 세특 기록을 통해 학생의 학업 성취에 대한 노력과 태도를 알 수 있다.내신 성적이 학종에서 중요한 평가항목이기는 하지만 학업성취도가 비슷한 학생이라도 학교에 따라 내신 성적이 달리 나올 수 있고, 성적만 봐서는 성적 뒤에 가려진 학생의 역량을 충분히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대학은 세특 기록을 통해 수업 중에 보인 학업의지와 탐구 역량, 성실성과 열정, 지원 학과 및 전공 관련 교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아영 기자
2024.03.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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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GIST, DGIST, UNIST, KENTECH는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으로서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금지 예외 대학이다. 참고로 POSTECH은 이공계특성화대학으로 분류하지 않지만, POSTECH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특성상 함께 알아본다.2024학년도 과학특성화대학 전체 경쟁률은 DGIST가 19.85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KENTECH가 15.38대 1, UNIST가 12.46대 1, GIST가 12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KAIST의 경우 올해부터 조기입학인 Early전형과 정기입학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4.03.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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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는 생동감 넘치는 광대한 자연을 눈부신 색조와 유기적인 우아함으로 표현하는 류영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생생한 색상과 유려한 붓질로 자연의 변화를 탐구하며 아름다움에 중점을 둔 혼합미디어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마티에르의 중첩, 그리고 무한반복의 이미지는 나무-숲-자연-대자연-우주로 확장되는 상호소통의 관계망을 표현한다. 닥종이와 같은 자연적 오브제와 추상
대학 뉴스
이아영 기자
2024.03.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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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류’가 세계 각국에 전파되면서 한국 문화를 선도적으로 알리는 국어국문학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또, ‘스토리텔링’과 ‘문화 콘텐츠’의 열풍에서 알 수 있듯, 우리는 창의적 글쓰기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국어국문학은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학을 깊이 있게 연구해 올바른 한국문학의 전통을 확립하고자 하는 학문분야이다.▶ 관련 학과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국어국문창작학과, 국어국문학과, 글로벌한국어과, 동화한국어문화학과, 인문학부(국어,사학), 한국어문학과, 한국어학과국어국문학과 진학 위한 교과활동▶ 고교 선택과목▶ 세특활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4.03.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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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으로 174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평가 10% + 논술고사 9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학생부종합평가는 학생부에 기록돼 있는 출결,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성실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논술고사는 계열별로 출제 유형에 차이가 있다. 인문계열은 인문논술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1문항을 출제하며, 상경계열은 인문논술과 수리논술로 인문논술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1문항을 출제하고, 수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지민 기자
2024.03.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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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는 다수의 교사가 참여해 작성한 객관적인 서류로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평가 자료이다.좋은 학교생활기록부란 3년간의 적극적이고 충실한 학교생활의 모습을 담아낸 서류를 의미한다. 이러한 학교생활기록부를 평가할 때 어떤 항목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듣곤 한다.기본적으로 학교생활기록부는 각각의 항목별로 독자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어떤 항목이 덜 중요하다거나 또는 더 중요하다는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학교생활기록부를 보고 학생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어떤 경우는 출결사항이 중요한 의미를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4.03.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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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4월호 매거진 에는 당연히 교과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한 방법이 실려 있다. 또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도 공개하고 있다.4월 커버스토리는 새학기를 맞이해 학교생활과 기록에 있어서 학생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을 커버에 담았다. 특히 교과세특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으며, 기록하는데 있어 주안점을 두고 해야 할 일을 소개하고 있다.진학뉴스에는 대입을 준비하는데 있어 과거에는 교과전형에 맞는 학생, 학종에 맞는 학생, 정시에 맞는 학생으로
학습코칭
정석진 기자
2024.03.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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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는 어떻게 평가할까에 대해서 궁금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을 것이다. 기사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보면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대학이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이 고교생활에서 최선을 다한 학생이라면 도전을 해도 될만한 전형의 성격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중앙대 학종은 서류평가에 ‘펜타곤 평가모형’을 활용하고 있으며, 전형별 인재상에 따라 평가요소 및 반영비율을 달리 적용하고 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다양한 역량과 잠재력을 평가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문영훈 기자
2024.03.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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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과 무전공 모집 관련 이슈로 인해 2025학년도 대입은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런 이슈로 인해 수험생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변화 중에서 놓치기 쉬운 것 중 하나가 많은 대학에서 선택과목 지정이 폐지되고 있다는 것이다.선택과목이 도입된 지 4년째인 2025학년도 수능, 대학별로 수능 선택과목을 어떻게 반영할 예정이며, 선택과목을 폐지한 대학은 어느 대학인지 알아보고 그 의미까지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에서 짚어봤다.■ 자연계열 중심으로 선택과목 폐지 대학 증가!학생의 학습권과 선택권 보장에 따라 수능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
정시·수능
문영훈 기자
2024.03.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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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반 전공의 석사, 박사, 교수 각 5인 등 16명을 대상으로 전공 분야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77%가 만족한다는 답변이 나왔다. 교육 일반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는 이보다 적을 수 있지만' 적어도 교육 일반 전공을 선택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한 만족도를 갖고 있는 전공이기도 하다.교육 일반의 직무에 따른 직업은 다음과 같은 직업들이 있다.중고등학교교장 및 교감, 인적자원전문가(전직지원전문가포함), 전직지원전문가, 인사·교육·훈련 사무원, 통계 사무원, 광고·홍보·마케팅사무원, 장학사, 교육행정사무원, 교육학연구원, 교
직업탐색
강우진 기자
2024.03.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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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025학년도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 전형으로 410명, 학교장추천전형으로 95명을 각각 모집한다. 일반 전형은 2025년 2월 기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국내 법령에 의한 동등 학력자, 「과학영재선발위원회규칙(과학기술정보통신부령 제1호)」에 따라 KAIST 과학영재선발위원회에서 과학영재로 선발돼 학사과정 입학 자격을 인정받은 자, 「조기진급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27751호)」 제3조 및 제4조에 따라 조기졸업 또는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한다.선발 방법은 1단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건우 기자
2024.03.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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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적 호기심과 관심사를 탐구해 학업역량과 진로역량을 증명하는 데에는 3단계에 걸친 탐구활동이 필수이다. 1단계에서 배운 지식과 관련해 호기심이 생기거나 특정 문제를 인식했다면 2단계에서 관련 탐구활동을 수행하고 소감문을 작성하거나 발표한다.마지막 3단계에서 관련 활동에서 새로운 의문을 품고 심화 탐구활동을 수행하는데, 3단계 심화 탐구활동은 일반적으로 탐구영역 심화, 탐구영역 확대, 탐구영역 융복·합, 실생활 적용 등 4가지 방향 중 한두 방향으로 모아진다. 상위권 대학은 이 과정을 면밀히 살펴 학생의 학업역량과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3.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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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학종, 논술, 수능은 모두 준비기간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준비기간이 가장 짧은 전형은 논술일 것이다. 논술의 준비과정은 결코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력이 모자라는 학생들은 3년까지는 아니라도 상당한 시간, 즉 1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어느 정도 기초가 닦여진 상태의 학생들에게는 준비기간이 짧을 수밖에 없는 전형이다.수능의 준비기간은 논술전형에 비해서 길지만 교과와 학종에 비해서는 짧다고 생각한다. 실제 교과 내신 성적보다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학생들이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 중 대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4.03.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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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평가는 성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된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다음 고려대, 경희대에 합격한 학생의 생명과학 세특 사례를 보자. 이 학생은 교과에 대한 흥미가 많았을뿐 아니라 사고력 및 이해도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꾸준한 자기 주도 학습 자세와 집중력, 과학적 탐구 능력 및 문제 해결력, 교우관계와 리더십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기록을 남겼음을 알 수 있다.이처럼 세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3.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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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경희대는 논술우수자전형에서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에서 동시에 479명을 선발한다. 경희대 논술은 국제캠은 외국어대학, 체육대학, 공과대학,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응용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에서 모집하며, 나머지는 모두 서울캠퍼스에서 모집한다.■ 논술고사 모집단위2025학년도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의 논술고사 문제는 제시문과 논제로 구성된 자료 제시형 문제로, 논술고사 문제와 질문 모두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 내에서 출제한다.인문·체육계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 논술로 수험생의 통합적이고 다면적인 사고 및
논술
정석진 기자
2024.03.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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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소셜네트워크망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정보시대는 '정보과잉의 시대로 변모해가고 있다. 사람들이 소화해야 할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데다, 넘쳐나는 정보로 인해 가치가 없는 정보들이 유통되는 문제도 심각해졌다.이로 인해 무한한 정보를 쉽게 정리하고 분석해 시각화하는 작업이 함께 중요해지고 있다. 바로 인포그래픽이 중요해진 배경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폰과 SNS가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관심이 급증했고, 신문사, 선거활동, 정부 정책 홍보, 기업마케팅, 교육 분야 등에서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하는 일인포그래픽은
직업탐색
이아영 기자
2024.03.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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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심 있는 직업의 실제 모습이 궁금해요.어떤 일을하고 어떤 점이 힘든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직업정보에 관한 책이나 직업 관련 사이트로부터 얻는 직업정보,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조언, 직업심리검사 등 아무리 여러 가지 자료를 탐색해보고 많은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경험하지 않는다면 그 직업의 정보를 충분히 알고있다고 말하기가 어렵다.따라서 자신이 관심 있는 직업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직업적 어려움과 보람까지도 알고 싶다면 ‘직업체험’을 해보는 것이 보다 그 직업에 대한 정확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법
직업탐색
이아영 기자
2024.03.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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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조기유학을 하거나 국내에서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또는 국내 중고교에 다니는 학생들 가운데 현재 학교에서 다른 형태, 다른 나라, 다른 학년으로 학교를 옮기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다. 학생들이 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부모가 원해서 옮기는 경우도 많다.이 시기에 학교를 옮기면 입시나 아이의 성격 형성, 수업 준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학부모들은 가장 먼저 대학 입시에 악영향이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한다. 생각이 여기에 미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두렵기도 하다. 그러나 반드시 학교를 옮겨야 할 학생들도 있고, 더 나은 입시 결
외국교육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2024.03.25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