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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농부’라고 소개하는 대통령이 있습니다. 낡은 통바지에 넥타이 안 맨 셔츠, 저렴한 운동화를 신은 인자한 미소의 백발 할아버지! 그는 바로 ‘호세 무히카(Jose Mujica)’ 우루과이 전 대통령입니다. 누구보다 소박한 삶을 살았지만, 약자에 편에 선 파격적인 행보로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농부 대통령의 보석같은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그라시아스(gracias) |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스페인어 *페페(PePe) | ‘할아버지’라는 뜻의 프랑스어군사독재에 맞선 로빈 후드, 대통령 되다! 1935년 가난한 농부의 아들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21.04.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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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터전을 잃은 한 가족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주택 화재로 한순간에 보금자리를 잃은 3남매와 어머니는 각자 뿔뿔이 흩어져 지낼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나 약 5개월 후, 이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지금 바로 그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한순간에 타버린 집, 갈 곳 잃은 '3남매네 지난해 4월, 강원도 춘천시의 한 주택에서 큰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집에 혼자 있던 둘째 아들은 창문을 통해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온 집안에 있던 가구와 가전제품들은 다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21.03.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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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에게 조금만 더 용기가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여러분은 이렇게 나의 용기가 부족해 아쉬웠던 경험이 있나요? 짝사랑하는 이성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있다가 다른 친구에게 기회를 빼앗겨버렸다든가, 모둠 활동을 할 때 하고 싶은 역할이 있었는데 우물쭈물 하다가 전혀 엉뚱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든가 하는 일들 말이에요. 아, 조금만 더 용기를 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 뭔가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요? 거절당하는 게 너무 무서운 아이 미국에 사는 중국인 지아 장(Jia Jiang)도 역시 아주 소심한 사람이었습니다. 어
세모네모 생각상자
송미경 기자
2020.11.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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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를 위해 착하게 살까? ‘착한 아이 증후군(Good Boy Syndrome)’은 타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억제하면서까지 지나치게 노력하는 것을 가리켜요. 착한 아이 증후군을 지닌 사람들은 대인관계를 맺을 때 자신이 타인에게 착하게 행동하고 있는지, 타인도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끊임없이 눈치를 봐요. 그래서 위축된 말과 행동을 하게 되고 내면에 자유와 만족감이 없어요.이들은 겉으로는 타인과 갈등 없이 원만하게 지내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충분히 친밀한 관계를 맺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세모네모 생각상자
문영훈 기자
2020.11.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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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우울증’이 만연한 사회‘SNS 우울증’이라는 말이 있어요. SNS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경향이 있다는 건데요. 그 이유가 ‘상대적 박탈감’에 있다고 해요. SNS를 자주 보다 보면 남들은 다 활기차고 멋진 삶을 사는데 나만 평범하고 별 볼 일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쉽게 우울감에 빠지는 거죠. 하지만 SNS에 대해 우리가 한 가지 간과하는 사실이 있어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좋은 면만 남에게 보여 주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당장 나부터도 그렇지 않나요? 나의 어려운 상황,
세모네모 생각상자
강신정 기자
2020.11.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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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유난히도 길었던 장마를 기억하나요? 장마철 폭우로 하천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강들도 물이 엄청나게 불어나 많은 인명피해와 경제피해를 남겼습니다.그런데 이때, 한 경찰관의 이야기가 지독한 장마철을 견디는 우리 국민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이 기사는 9월호 '세모네모 생각상자'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20.10.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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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를 바라본 너무 다른 두 개의 시선 길을 건널 때 노인 분들이 계시면 함께 손을 잡고 건너거나, 위험에 빠진 동물들을 구조하는 것을 좋아하는 톡톡이! 톡톡이는 이렇게 다른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119 구조대원이 꿈이라고 해요~참 멋지죠? 그런데 톡톡이가 뉴스를 보다가 갑자기 잔뜩 화가 난 얼굴로 엄마를 찾았어요. 도대체 어떤 뉴스길래 이렇게 착하고 의로운 톡톡이가 화가 난걸까요? 이 기사는 6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20.09.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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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똑! 까똑! 평화로운 주말, 예슬이가 늦잠을 자다가 엄청난 메시지 알림음에 눈을 떴어요. 졸린 눈을 비비며 확인해보니 시끄러운 문자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반 단톡방이었는데요! 대화창은 여러 친구들의 열띤 토론이 한창이었어요.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 걸까요?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 -이 기사는 8월호 '세모네모 생각상자'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
세모네모 생각상자
정승주 기자
2020.09.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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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톡톡초 5학년 이지후라고 합니다. 저의 고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광분홍색 양말을 신고 학교에 가도 괜찮을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친구들은 주로 흰색, 회색 등 의 무채색이나 연한 색상의 양말을 신고 다니는데, 저 혼자만 튀는 색깔 양말을 신으면 왠지 놀림 받을 것 같거든요. 대체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톡톡 친구들 중에서도 지후와 같은 고민을 해본 경험이 있을 거예요. 우리는 왜 다수와 다른 것을 이상하다고 여기며 배척하거나 같아지려고 노력하는 걸까요? 지금부터 들려줄 ‘아기장수 우투리’ 이야기를 통해, ‘다름’의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은빈 기자
2020.08.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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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터키에 사는 슐레이만 할아버지는 주머니에서 아주 오래돼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꺼냈어요. 사진 속에는 당시 젊은 터키 군인이었던 할아버지와 그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귀여운 꼬마 여자아이 아일라의 모습이 담겨있었죠. 할아버지는 왜 머나먼 한국 땅에 사는 아일라를 찾고 있는 걸까요? -이 기사는 6월호 '세모네모 생각상자'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
세모네모 생각상자
송미경 기자
2020.06.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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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보여준 ‘설득’과 ‘공감’의 힘 만약 우리 학교 이름에 ‘똥’이라는 말이 들어간다면 어떨 것 같나요? 학교 대항 대회에 나갈 때, 또는 다른 학교 친구들에게 우리 학교를 소개할 때 학교 이름을 말하기 망설여지지 않을까요? 여기 정말로 이름이 ‘대변’인 초등학교가 있었어요. 바로 부산 기장군에 설립된 유서 깊은 학교, ‘대변초등학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학교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용암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학교의 이름을 바꾼 사람이 누구인지 아세요? 바로 이 학교에 다니던 ‘학생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은빈 기자
2020.06.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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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분노로 들끓게 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피해자들은 대부분 아동 또는 청소년들이었어요. 미성년자들은 사회경험이 적고 판단이 미숙하기 때문에 접근하기 쉽다는 점을 노렸기 때문이죠. 이번 사건을 통해 성을 객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의 필요성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학교에서 성교육이 실시되고 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형식적이고 지루하게 가르치는 곳이 많아요. 또한 ‘남성는 성욕을 참지 못하는 존재’, ‘여성은 성욕을 숨기고, 참아야 하는 존재’같이 시대착오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까지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20.05.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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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은 여러분을 키워주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날인 어버이날이에요. 보통 어버이날에는 보통 감사의 마음을 담은 빨간색 카네이션과 편지를 선물로 드려요. 하지만! 이번 어버이날만큼은 카네이션이 아닌 정성 듬뿍 담긴 특.별.한 선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바로,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부모님의 자서전을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는 거죠! 자서전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어려운 것은 아니에요. 종이와 펜만 있다면 준비 OK! 그동안 몰랐었던 부모님의 학창시절, 꿈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자,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은빈 기자
2020.05.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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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에 마른 몸, 쭉 뻗은 다리로 당당히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와~”하고 탄성이 터져 나오는데요. 이처럼 우리는 주로 훤칠하고 늘씬한 몸매를 가진 사람들에게 ‘예쁘다’, ‘멋있다’, ‘아름답다’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여기,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미의 기준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이들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플러스 사이즈 모델! 이들은 ‘날씬해야 예쁘다’는 편견을 과감히 부수고, 당당히 나만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패션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미의 기준을 완전히 뒤집어놓은 플러스 사이즈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은빈 기자
2020.04.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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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월 23일 기준, 감염병 재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리고 코로나19 백신과 짧은 시간 내 진단이 가능한 키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정부는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의 개학을 미루고 마스크 5부제를 통한 마스크 공급 안정화에 힘쓰는 한편, 시민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는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노력하고 있죠. 이처럼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들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20.04.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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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SNS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단어, ‘플렉스!(Flex).’ 이미 ‘플렉스’를 너무 잘 알고, 또 이 단어를 사용하는 친구들도 많을 거예요. 영어로 ‘플렉스’라는 말은 원래, 운동하는 사람이 ‘근육에 힘을 주다’라는 의미인데요. 이 단어가 최근 힙합 문화와 만나면서 무엇을 자랑하거나 과시하려고 근육에 힘을 주는, 한 마디로 ‘부를 과시하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죠. 문제는 아직 경제력을 갖추지 못한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플렉스가 유행하면서 발생했는데요. 이들이 수십 만 원에서 수백 만 원에 이르는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은빈 기자
2020.03.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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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아 고민인 친구들에게 희소식! 고민거리 싹 다 날려주는 기적의 고민 해결법이 있다고 해요. 크고 작은 고민으로 머리가 가득 찼을 때, 걱정과 부담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기적의 고민해결법을 함께 알아봐요~! -이 기사는 2월호 '세모네모 생각상자'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고민은 이제 그만~! ‘포스트잇’을 활용해 봐요!올해 중학생이 되는 주영이는 많은 고민과 걱정에 사로잡혀 있네요. ‘중학교에 가면 새로운 친구들과 적응을 잘할 수 있을까? 중학교 수학은 어려워서 입학 전에 미리 공부해 놔야 한다는데, 공부
세모네모 생각상자
장민정 기자
2020.02.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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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사소한 칭찬 한마디가 주는 기쁨과 감동은 사람의 인생을 뒤바꿀 만큼 엄청난 힘을 갖고 있어요. 갈 곳 없는 아이들의 쉼터 맘으로 20여 년 세월을 살아온 걸그룹 AOA의 찬미 엄마, 임천숙 씨 역시 누군가가 건넨 한마디의 칭찬 덕분에 불우했던 과거를 잊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고 하는데요.아버지의 폭력, 소매치기, 야반도주, 쪽방 생활로 이어진 어린 날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 만난 칭찬의 기적! 그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를 만나봅니다.-이 기사는 2월호 '세모네모 생각상자'에 4p분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20.02.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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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착한 사람이고 싶어서 괴로워요”연우는 평소 친구들에게 항상 양보하고, 동생에게는 의젓한 언니예요. 부모님은 그런 연우에게 항상 ‘착하다’라는 칭찬을 해줍니다. 그런데 사실 연우는 썩 기분이 좋지 않아요.사실 연우는 친구들의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고 싶고, 약 올리는 동생에게 꿀밤도 때려주고 싶고, 숙제하기 싫을 땐 짜증도 내고 싶어 해요. 하지만 그렇게 행동하면 친구들과 부모님에게 실망을 안겨줄 것 같아 그렇게 하지 못하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연우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이 기사는 1월호 '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은빈 기자
2020.01.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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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을 깨달은 사람은 매우 드물죠. 마치 ‘닭장 속 독수리’ 이야기의 주인공 독수리처럼 말이에요.여기 등장하는 독수리는 어릴 때부터 닭장 속에서 다른 닭들과 함께 주인이 주는 먹이를 먹으며 살아왔는데요. 안타깝게도 자신이 어떤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새인지도 모른 채 평생을 좁은 닭장 안에서 날개도 펴지 못했죠.하지만 결국 닭장 속 독수리는 자신이 진짜 독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스스로를 틀에 가두고 자신이 초라한 닭이라고 여겼던 독수리는 어떻게 생각을 바꾸게 되었을
세모네모 생각상자
정승주 기자
2020.01.1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