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로 인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할 때면 “더욱 강력한 처벌을 통해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곤 합니다. 과연 강력한 처벌로 법을 강화한다면 평화로운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중국의 전국시대에 ‘강력한 법을 통해 부국강병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 법가의 ‘상앙’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봅니다.-이 기사는 초등 잡지 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법가 상앙, “강력한 법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상
똑똑! 인문
송미경 기자
2019.04.08 14:37
-
내일 당장 나의 튼튼한 두 다리가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다리가 없는 불편함에 우울한 날들을 보내지는 않을까요? 여기 끝없는 도전으로 다리가 없는 장애를 극복한 아름다운 한 사람이 있습니다.바로 ‘에이미 멀린스(Aimee Mullins)’인데요, 희망을 품고 긍정의 삶을 살아가는 그녀의 열정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초등 잡지 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걸을 수 없는 다리로 태어난 아기에이미는 태어날 때부터 무릎 아래 종아리뼈가 없었습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해림 기자
2019.04.05 11:17
-
지난해 미국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중형을 내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위스콘신주 대법원은 AI 알고리즘 자료를 근거로 형사 재판 피고인에게 중형을 선고한 하급 법원의 판결이 ‘타당하다’고 인정했는데요. 이처럼 AI가 인간에게 판결을 내리는 상황은 더 이상 공상과학영화 속 판타지가 아닙니다.우리나라에서도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가 공정함을 버리고 사사로운 이익에 따라 재판을 거래해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AI판사를 도입하라’라는 청원 글이 작년 한 해만 60건 가량 오르기도 했는데요. ‘AI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승원 기자
2019.04.04 13:54
-
어느새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봄, 유쾌한 그림을 그리는 동화작가를 소개할까 해요. 바로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인데요, 재치 넘치고 즐거우면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높은 관찰력으로 잡아내는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속으로 들어가볼까요?-이 기사는 초등 잡지 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1946년 9월 11일, 영국에서 태어난 앤서니 브라운(Anthony Edward Tudor Browne)은 어린 시절부터 혼자 그림을
STUDY UP!
김해림 기자
2019.04.03 11:42
-
컴퓨터에 활용되고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진법', 이진법은 두 개의 숫자만을 이용해서 수를 나타내는 방법이에요. 숫자 0과 1을 사용해 이루어진 수를 말하지요. 혹시 이진법으로 상대방이 생각한 숫자를 맞출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이진법으로 마음속 숫자를 맞추는 신기한 마술을 보여줄게요.-이 기사는 초등 잡지 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다음 숫자 중 하나의 숫자를 고르세요. 첫 번째 카드 | 내가 고른 숫자는? [ ]숫
STUDY UP!
문영훈 기자
2019.04.02 11:49
-
2018년 교육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장래희망은 운동선수, 교사, 의사, 요리사, 인터넷방송 진행자 순으로 나타났다. 만약 우리 자녀가 여기 있는 직업 중 하나를 자신의 장래희망이라고 한다면 학부모는 그다음 무엇을 도와주어야 할까?자녀가 장래희망이 생겼다고 하면 많은 학부모들은 앞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를 먼저 고민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할 것이 있다. 자녀에게 ‘왜’ 그 직업을 선택했느냐고 물어보는 것이다.장래희망은 자라면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또, 아직 원하는
흥미 톡톡
김해림 기자
2019.03.28 15:54
-
성난 얼굴로 삼색기를 들고 노란 조끼를 입고 거리로 나온 프랑스 시민들! 토요일마다 프랑스 전역에서 일어난 시위에는 8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일부 시위대는 개선문에 낙서를 하고, 프랑스 대혁명의 상징인 마리안 조각상의 얼굴을 부서트리는 폭력성까지 보여 전 세계가 경악했지요. 시위대와 경찰들은 곳곳에서 대립했고, 물 대포와 최루탄이 동원됐습니다. 민주주의와 낭만의 상징, 프랑스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이 기사는 초등 잡지 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똑똑! 시사
김해림 기자
2019.03.22 11:16
-
인간이 가진 무한한 상상력만큼이나 광활한 우주의 세계!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주는 특정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미지의 공간이었지만, 현재는 민간 우주기업이 ‘우주여행’ 상품을 개발하며 평범한 사람들도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어요. 이제 정말 해외를 넘어 우주로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요!따라서 현재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등 세계는 미지의 우주를 선점할 수 있는 로켓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도 이 반열에 합류해, 독자적인 기술로 우주를 향한
똑똑! 과학
김해림 기자
2019.03.20 14:43
-
2018년 한 해는 미세먼지 때문에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려웠던 해였습니다. 특히 지난 10월과 11월에는, 장기간 대기가 정체된 데다 겨울을 부르는 북서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의 훌쩍 넘길 정도로 중국발 미세먼지가 더욱 기승을 부렸죠.-이 기사는 초등 잡지 1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우리나라 사람들이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인지하기 시작한 최근 5년 간,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 공기
똑똑! 과학
김해림 기자
2019.03.04 12:01
-
초·중학교 교실에서 모두 똑같은 수업을 받고 있는데도 유독 눈에 띄는 학생들이 있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풍부한 상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발표할 줄도 아는 학생들이다.현재 우리 학교교육은 교사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스로 지적 호기심을 풀어나가는 ‘학생 중심’의 수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도 이렇게 똑똑하고 야무진 학교생활을 하고 있기를 바랄 것이다.이 학생들은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에서도 매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학생
흥미 톡톡
김해림 기자
2019.02.26 15:39
-
-쉽게 이해하는 '르네상스 시대' 읽어보기!여러분, ‘르네상스’라는 단어 들어본 적 있나요? 이 단어가 생소한 친구도 있을 테고, TV나 유튜브, 책을 통해 한 번쯤 들어본 친구도 있을 거예요. 특히 유럽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는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르네상스’는 도대체 무엇일까요?-이 기사는 초등 잡지 1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르네상스의 부흥을 불러온 십자군 원정르네상스는 유럽의 역사에서 한 시기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르네상스가
똑똑! 인문
김해림 기자
2019.02.18 14:52
-
-째깍째깍~ 생체시계가 공부력을 좌우한다!반짝이는 트리와 흥겨운 캐럴로 온 거리가 들썩이는 12월! 그러나 여러분이 12월을 기다리는 진짜 이유는 바로 ‘방학’ 때문이지요. 벌써 방학 때 가족여행을 어디로 갈지, 친구들과 만나서 무엇을 하고 놀지 생각하며 행복한 고민에 빠진 친구들도 많을 거예요.방학 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친구들이 점점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는 생활에 익숙해집니다. 그러다 보면 개학 후 학교생활에 적응하기가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공부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우리의 학교생활은
STUDY UP!
김해림 기자
2019.02.15 16:12
-
초등학생 시사상식 키우기!우리는 사회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따라서 우리 사회에는 지켜야 할 규칙과 법이 있지요. 이를 지키지 않은 사람들은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그런데 아직 어린 우리 또래 친구들이 만약 죄를 지으면 어떡할까요? 어리니까, 아직 잘 모르니까 용서해 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어른들과 똑같이 벌을 주어야 할까요? 오늘은 초등 매거진 월간 이 준비한 시사 이야기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돌아보며 생각의 힘을 쑥쑥 길러봅시다.-이 기사는 초등 매거진 월간 12월호에 실린
똑똑! 시사
김해림 기자
2019.02.08 14:02
-
책 싫어하는 우리 아이, “책이 손에 잘 안 잡혀요”초등학교 때 가장 중요한 공부는 바로 ‘독서’다. 초등학생 때 잘 잡힌 독서습관은 중‧고등학교 성적을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가진다. 독서는 모든 학습의 가장 밑바탕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책을 가까이 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독서가 가장 중요한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의 독서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면서 아이들은 책과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도 책읽기가 언제부턴가 취미나 여가활동이
흥미 톡톡
김해림 기자
2019.01.28 15:41
-
학교마다 졸업식 풍경이 펼쳐지고 있는 겨울, 여러분은 ‘졸업’을 어떻게 생각하나요?졸업은 더 큰 사회로, 더 큰 인생의 바다로 나아가는 힘찬 비행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무한한 여정을 시작하는 여러분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별’이지요. 평범하다 생각되는 여러분의 모든 발자취들이 결국 멋진 흔적을 남기고, 이 발자국이 모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러분의 인생을 만들어갈 거예요.혁신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특별한 인생을 살다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가 생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에게 던진 ‘멋
진로를 Job아라!
김해림 기자
2019.01.24 13:51
-
자세히 보기 >> http://www.365com.co.kr/goods/view?no=106 클릭!
톡톡
한송이 기자
2019.01.18 16:57
-
-“시험 망했다…일주일 전 과거로 돌아갈래!”-빛보다 빠른 가상입자 ‘타키온’으로 시간여행 할 수 있나?누구나 한 번 쯤은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적이 있습니다. 시험을 망치거나 지각을 했을 때와 같이 과거에 후회됐던 일을 바로잡거나, 미래로 가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싶은 때 말이에요. 물리학자들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운동하는 ‘타키온’이 발견되면 시간여행이 가능해진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게 진짜일까요?-이 기사는 초등 잡지 1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똑똑! 과학
김해림 기자
2019.01.18 15:42
-
-이 기사는 초등 잡지 1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충성 고객만 챙기는 기업 경영 마인드, ‘어차피 살 사람은 다 산다’미국 현지 시간으로 9월 12일,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은 미국 캘리포니아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신제품 3종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신형 아이폰 3종 가운데 아이폰 XS 맥스 512GB 모델의 가격이 1,449달러(약 163만원)에 이르면서 또 한 번 가격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애플은 지난해에도 사상 처음
똑똑! 시사
정승주 기자
2018.12.28 11:11
-
-짧은 의상에 아슬아슬한 춤! 누구를 위한 건가요?청소년들의 우상이자 장래희망인 아이돌! 많은 친구들이 학교와 학업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신나는 춤과 노래로 한방에 털어버리기도 하고, 화려하고 반짝이는 그들의 삶을 동경하기도 합니다.따라서 아이돌이 입고, 먹고, 즐기는 모든 것을 따라하고 싶어 하는 '아이돌 문화'는 이제 우리 청소년들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이 되었는데요.하지만 한편으로 이를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적잖은 걱정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아이돌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죠. 그 중에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해림 기자
2018.12.28 10:20
-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중학생의 안타까운 죽음이 알려지면서, 타미플루 위험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에 사는 중학생 A양이 지난 21일 병원에서 독감 진단을 받고 타미플루와 해열제를 먹었다가, 환청으로 불면증을 호소하고 물을 마시겠다면서 베란다로 가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새벽 아파트 1층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양이 12층인 집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A양의 유가족은 타미플루 부작용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타미플루
똑똑! 시사
박지향 기자
2018.12.2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