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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느끼는 불만 중 하나가 바로 학생부 '기록'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동안 몇몇 언론사들은 일부 교사들이 아이의 학생부 기록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는 비판적 기사를 보도해왔습니다. 매우 제한적이긴 하지만 존재하는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다수의 교사에게 해당되는 부분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들도 꽤 있고요. 그런데 문제는 많은 학부모님이 이와 같은 보도 내용을 100% 믿고 교사들을 오해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 한 학부모께서 남긴 댓글을 토대로 이와 관련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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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12.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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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블로그 플랫폼 ‘샘스토리’가 오는 12월 7일 ‘선생님도 쉬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제13회 공감토크를 개최한다. ‘샘스토리’는 교사들 사이에서는 쿨메신저 회사로 익히 알려진 (주)지란지교컴즈(대표 오진연)에서 제공하는 교사 블로그 플랫폼 서비스로 교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그중 공감토크는 교육 현장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교사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시작된 강연 행사로, 2016년 시작해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오는 12월 7일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진행되는 제13회 공감토크는 ‘선생님도 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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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19.1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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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는 말이야" 부모 세대 때는 형편이 어려워서 하고 싶어도 못한 것이 공부였는데, 지금 자녀들은 부모가 필요한 것을 다 지원해줘도 성적이 신통치 않다. 옆집 아이는 공부도 열심히 한다는데, 내 아이는 공부를 하다가도 집중을 못 하고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 것 같아 괜히 비교를 하게 된다. 이러한 원인은 입시 환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 학생 시절 대비 현재 환경은 너무도 많이 달라졌다. 과거엔 과외 금지 조항 때문에 학원이나 입시 수업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법이 바뀌고, 현재는 다양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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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9.10.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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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이 자녀의 교육을 두고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 중 하나 "나 때는 안 그랬는데, 왜 이렇게 공부하기를 싫어할까."라는 말이다. 자녀의 공부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은 부모는 “공부 좀 해라, 옆집 아이는 어떻더라” 등의 잔소리를 늘어놓고, 이에 아이는 반항하며 부모 자식 간의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져만 간다.이런 문제는 공감의 부재에서 비롯된다. 부모 세대의 입시 방식을 운운하며 자녀를 나무라기 보다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부모의 진심을 통해 자녀와 공감하는 자세가 우선시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과거와 현재의 입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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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19.10.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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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올린 유튜브 동영상을 본 한 학부모가 이런 덧글을 남겼습니다.boo* ko***여기 영상을 보면 그다지 가져갈 정보는 많치 않아요. 근데 생각할건 많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비슷한 다른 영상들보다 오래 머물고 더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이 글을 보고 입시에 대해 좀 더 명확한 정보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시를 어렵다고들 생각합니다. 모르는 게 너무 많죠. 또 대학마다 다르고요.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게 입시입니다.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저 역시 보통의 아빠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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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10.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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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영상은 일명 '아빠 학교'라는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 만난 많은 아빠들을 통해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자녀와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중고생 자녀를 둔 아빠들은 과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이와 소통하고 있을까요? 아이가 초등학생이었을 때까지는 어느 정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아이도 바쁘고 아빠도 바쁘게 되면서 점점 소통의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또 아이가 커갈수록 아빠와 엄마의 역할이 나누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아빠는 권위있는 존재로 굳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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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10.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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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에서는 총 6번의 지원 기회가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학생수가 줄었기 때문에 등급도 하향조정 될 것입니다.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인성,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전공적합성에 대해 잘 기록돼 있다면 인서울 혹은 국립대에 지원해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우리 아이는 괜찮아~' 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지원해서는 안되죠.학생부교과의 경우,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 모든 대학이 국영수탐 전체를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대학별 반영방법에 따라 이 중 몇 과목만을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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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9.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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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레이스도 이제 후반전이다. 고3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한데 벌써 9월 모평과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있다. 학업만으로도 바쁘고 힘들어하는 자녀를 위해 학부모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은 자녀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하고 조언해주는 것이다. 자녀 입장에서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나 진로 등에 대해 학부모가 알아주는 정도만 해도 충분히 위안이 될 것이다. 자녀의 입시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자녀의 대입에 좋은 조력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입시가 복잡하고 어렵다고는 하나 기본 지식 정도만 알고 있어도 자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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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주 기자
2019.09.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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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부모님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이가 5학년 2학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수학 선행학습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행학습을 위해 일주일에 1~2개 정도의 학원을 다닌다고 하죠.초등학교 때 선행학습을 통해 배운 수학은 중학교에서 어느 정도 효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고교과정으로 넘어가면 조금 달라집니다.중학교 때 적분과 미적분 선행학습한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마자 엄청난 입시 스트레스와 학교활동 등의 압박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고1을 보내고 난 아이는 막상 2학년이 돼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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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8.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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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아이의 역량이 달라집니다. 나아가 이는 학교생활기록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학부모가 밥상머리 교육을 리드하면 아이의 정신적 건강이 향상됩니다. 이는 대학에서 평가하는 인성, 자기주도성, 학업역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죠.밥상머리에서 나누는 대화 속에서 호기심, 문제발견, 자료정리 및 취합, 분석, 비판적사고, 대안제시를 함으로써 학생부 기록을 풍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학부모님들이 자녀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교과 공부에만 너무 매달리다 보면 자칫 아이의 성장가능성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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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8.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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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로 유튜브 촬영을 하던 중, 저의 영상을 본 한 학부모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초·중·고 독서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고 있는 관장님이 계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화를 끊자마자 그곳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신월청소년문화센터입니다. 이곳에서는 스스로 독서하는 것이 힘든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청소년 문화센터는 전국 어디에나 있습니다.지금부터 신월 청소년 문화센터 '윤명희 관장'이 전하는 '내아이 독서교육, 청소년 문화센터 활용법'에 귀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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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8.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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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수·영 과목별 등급이 다른 6명의 아이들에 대한 유형을 해석하고, 그 해석을 토대로 아이의 학업능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그 첫 번째 시간으로 국어 성적은 1등급, 영어 성적은 3등급인 학생, 반대로 영어는 1등급이지만 국어는 4등급인 학생, 마지막으로 국수영 각각 4, 2, 3등급인 학생에 대한 유형 분석과 올바른 학습법에 대해 알아봅니다.국·수·영 등급에 따른 자녀 유형별 성적 올리는 방법-1편https://www.youtube.com/watch?v=aOnIRDaX4CU&t=19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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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8.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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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는 오해가 학교 내신으로 갈 수 있는 학교가 갈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신 성적이 떨어지면 실망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때 학원이나 과외 등 여러가지 방안을 찾습니다. 하지만 학교 시험은 학생의 진정한 역량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학교 시험은 학교가 있는 지역에 따라서 내신 등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1등급대 학생들이 견고할 경우 열심히 했지만 1등급을 맞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의 역량을 알아보려면 내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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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8.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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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은 역경과 외상에 직면해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보통은 회피하거나 좌절하기 마련인데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런 문제들을 긍정적인 부분으로 바라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는 어릴적부터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포기하기 보다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고, 그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죠. 현재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오늘도 뚝심있게 이겨내기' 라는 '오뚝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방법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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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7.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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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원가는 시간 때문에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해요" 라고 호소한 어느 아버지의 댓글에 이 말씀을 꼭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촬영을 시작했습니다.학원에 가야 효과가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있습니다. 혼자서도 하루에 3~4시간씩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아이라면 굳이 학원을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 아이는 이미 성적 상향추세인 학생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부모님들의 멘토링이 더해지면 금상첨화겠죠.지금부터 자녀를 성적 상향추세의 학생으로 만들기 위한 해법을 공개합니다. 동영상 내용을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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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7.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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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한 구독자가 남긴 댓글을 보았습니다. 아이의 독서방법을 바꿨더니 성적이 올라 전교권이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의 말을 진심으로 깊이 공감해주셨습니다. -Lucky you님의 댓글 中- 유령 시청자로 열심히 보다가 오늘 결국 정기구독권 구입하였습니다. 저희 딸램 정말 책좋아하는 그리고 엄청난 책을 읽은 학생입니다. 역시나!!!! 선생님 말씀이 너무너무 공감이 되어서 댓글을 달게 됩니다. 저희딸 어릴때 정말 책만 보고 책을 사랑하는 그런데 선생님 말씀처럼 거의 90프로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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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7.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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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진로를 결정할 때 대부분의 엄마 아빠들은 자녀에게 어떤 제시를 해줘야 하는지를 고민합니다. 진로는 '확정'이 아니라 '확장'입니다. 진로는 언제든 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진로 정할 때 필요한 3가지 원칙1.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있는가?2. 적성에 맞고 잘 할 수 있는 것인가?3. 그 직업이 나에게 가치가 있는가?위 3가지 교집합을 염두에 두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아이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스마트폰 보다는 롤모델이 될 '위인전' 읽는 것이 좋습니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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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7.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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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동영상에서 학업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독서'를 자주 언급합니다. 그러데 가끔 "아이에게 독서를 시켰는데 망했다."는 학부모님들의 탄식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독서해서 망했다'는 뜻은 독서 방법이 잘못됐다는 의미입니다. 대체 무엇이 잘못된 걸까요?지금부터 그 이유와 해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또 독서를 통해 진학 가능한 대학 레벨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외에도 지방학교와 서울학교의 수능 최저 못맞추는 원인 중 하나인 '개인과 집단의 차이'에 대한 설명과 '책 수준 올리기', '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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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7.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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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공부를 안하거나 못하거나 하는 데에는 아이의 심리 상태에 원인이 있습니다. 아이의 현재 행동과 상태는 심리적인 문제에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심리를 지배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과연 학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의 심리적인 접근 방법은 무엇일까요?공부를 안하거나 못하는 아이, 원인은 '심리상태'에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QTDgCIhfslk&t=70s아이엠스쿨'을 통해 저의 동영상을 보는 분들 중에는 '에듀진TV' 채널을 함께 구독하고 있다고 오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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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7.0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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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에서 국어영역 점수가 낮은데 탐구, 수학, 영어 과목 성적이 높은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임이 분명합니다.반면 높은 국어영역 점수에 비해 다른 과목 점수가 낮다면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 학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국어영역'은 학습능력을 좌우하는 기준이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수능 국어영역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학생은 수학, 영어, 탐구과목에서도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수능, 논술, 학생부종합전형 모두 학생들이 길러야 할 역량은 '비판적사고력'이고 그것은 국어영역을 통해 발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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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7.02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