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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건축물’ 하면 어떤 게 떠오르나요? 프랑스의 에펠탑, 중국의 만리장성,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을 떠올릴 수도 있는데요. 건축물은 우리의 일상 속에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존재하고 있어요. 매일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집부터, 편의점 등이 자리한 상가, 우리가 등교하는 학교도 모두 건축물에 속하거든요. 좋은 건축물은 사람들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오늘은 사람들에게 안락한 ‘건축물’을 만들어주는 ‘건축’ 관련 직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건축물로 말하는 예술가 '건축사' 이런
진로를 Job아라!
진예지 기자
2022.03.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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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작지만 아름다운 섬 ‘독도.’ 자연 그대로의 신비함을 간직한 이 고요한 섬이 오랜 세월, 일본과의 영토 분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오늘 시간에는 시와 함께하는 과거로의 역사 여행을 통해 독도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가려보아요. 독도야 잘 있었니?(오순택)끝없이 펼쳐진동해 푸른 물결 위에홀로 떠 있는꼬마 섬독도야,잘 있었니?낮에는 물새와 벗하며동해바다 찰랑이는물결 소리에도쭈볏 귀를 세우는동해 파수꾼. 누가 뭐래도너는우리의 영원한 희망이다. 갈매기 노래 들으며홀로 크는 섬.독도야,잘 있었
똑똑! 인문
한승은 기자
2022.03.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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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공부법 ‘SR학습법’으로 지문 읽기 우리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음료로 차가운 얼음물만 한 것이 없는데요. 아쉽게도 냉수에 들어 있는 얼음은 1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녹아버려요. 그런데 북극에 있는 ‘해빙’은 다릅니다. 해빙 또한 얼음이지만 10℃가 넘는 한여름에도 다 녹지 않고 바다에 떠 있기 때문이에요. 어떻게 해빙은 냉수 속 얼음보다 오래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걸까요?이번 SR학습법에서는 북극 해빙이 녹지 않는지에 대해 ‘열에너지의 전달 원리’와 ‘물체 면적과 부피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찾아내고 있어요. 지문을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2.03.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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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최고의 학과로 꼽히는 ‘의대.’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인재를 키워내는 만큼 매우 전문적이고 어려운 과정을 배워야 하는데요. 때문에 의대 진학을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어야 하죠. 여기 의사를 꿈꾸는 세계 학생들이 모인 명문대학교가 있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미국과 유럽, 국내 병원으로의 취업이 가능한 헝가리 ‘세멜바이스 대학교’가 바로 그곳인데요. 과연 이곳엔 어떤 특별함이 숨어 있을까요? 자부심 뿜뿜! 헝가리 최고의 의과대학 1769년에 설립된 ‘세멜바이스 대학교(Semmelweis University
따끈따끈 진학뉴스
한승은 기자
2022.03.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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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아이언맨’이 현실로 나타난다?!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바로 컴퓨터를 입는 기술이 개발된 거예요. 특수한 섬유로 만든 옷을 입으면 몸의 온도, 질병, 심지어 내가 하는 생각까지 알려줍니다. 이런 섬유를 ’스마트 섬유’라고 해요. 기적의 옷을 만드는 ‘스마트 섬유 기술’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옷이 내 정보를 읽는다 ‘스마트 섬유’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스마트 섬유’가 미국에서 개발됐습니다. 이제는 컴퓨터를 옷으로 입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예요. 미국군과 MIT가 함께 만든
똑똑! 과학
이진희 기자
2022.03.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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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권운동가이자, 작가, 교육자인 ‘헬렌 켈러’는 자신이 가진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앤 설리번’ 선생님과의 각별한 우정을 빗대어 “빛 속에서 혼자 있기보다는 어둠 속을 친구와 함께 걷는 편이 낫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친구와의 우정은 삶에 가장 큰 힘이 되기도 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우정을 나눈 두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우정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친구야, 학교가자~!” 베트남 북부 타인화성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이곳에 사는 고등학생 ‘응오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22.03.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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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3월이에요. 여러분은 ‘봄’, 하면 어떤 문학작품이 떠오르나요? 몇몇 친구들은 이미 답을 알고 있을 거예요. 오늘은 사계절 가운데 봄을 배경으로 한 소설 과 을 읽어보고, 소설가 김유정만의 진솔한 문학 세계를 함께 들여다봅시다. 김유정(1908-1937) 일제강점기의 소설가로 강원도 춘천의 엄청난 부잣집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일찍 부모를 여의고 큰 형이 집안의 재산을 탕진하며 가세가 기 울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살이를 접고 실레마을로 돌아온 김유정은 이곳 에서 작
똑똑! 인문
한승은 기자
2022.03.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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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과 똑똑한 사람의 차이는 원하는 것을 향해 ‘집중력을 발휘’하는 능력에 달려 있어요. 그래서 45분 수업시간 동안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내용에 집중하는 습관을 배워 왔던 거죠.실제로 진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집중력이 가장 높아요. 학생들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수업시간에 공부하지 않고, 또 다른 시간을 내서 공부한다는 건 비효율적인 일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에요.그런데 집중만 한다고 해서 수업 내용이 모두 기억에 남는 건 아닙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아주 간단한 3가지 방법으로 수업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
STUDY UP!
한승은 기자
2022.03.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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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수행평가 준비 ‘톡톡’으로 시작해!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새로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설 것이다. 초등학교 때와 비교해 수업방식이나, 교과 평가방식 등 많은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과정 중심의 평가가 중요해지면서 지필평가보다는 수행평가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토론이나 프로젝트, 실험 및 실습, 논술 등 수업 중에 일어나는 과제 수행 과정에서 학생의 능력이 다각도로 평가되는 만큼, 다방면의 지식을 갖춘 학생들에게 더욱 유리할 수밖에 없다. 속이 탄 부모들은 부랴부랴 자녀의 수행평가
흥미 톡톡
한승은 기자
2022.03.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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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화가 피카소. 그는 좀처럼 다른 화가들의 작품을 칭찬하는 일이 없었는데요. 그런 그가 입이 마르도록 찬사를 보낸 우상이 있습니다. 입체파 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미술계의 거장, ‘앙리 루소(Henri Rousseau)’가 바로 그 주인공! 머릿속 상상의 세계를 캔버스로 옮겨 신비로운 예술로 승화시킨 루소의 독특한 작품 세계로 함께 떠나봅니다. '입체파'란? 인상주의 이후에 등장한 미술 경향으로, 색채 위주의 표현주의와는 대조적으로 형태의 본질을 좀 더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사물을 그릴 때 다양한 시점에서
똑똑! 인문
한승은 기자
2022.02.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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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한 농부가 땅을 일구고 있어요. 땅은 오랜 시간 비가 내리지 않아 말라서 쩍쩍 갈라져 있죠. 얼마 지나지 않아 농부는 땅 속 에서 커다란 감자 하나를 캘 수 있었어요. 그런데 캔 감자를 가르니 그 안에 물고기가 있었어요. 네? 물고기요? 네! 물고기요! 어떻게 물 한 방울 없는 마른 땅 속에서 감자.. 아니 살아있는 물고기를 캘 수 있었을까요? 땅 속에서 발견된 물고기의 정체는? 신기한 땅 속 물고기의 정체는 바로 ‘폐어’입니다. 조금은 낯선 이 물고기는 강에 사는 민물고기예요. 전 세계 아프리카에 4종, 남아메리카에 1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2.0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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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는 “2030년 지구 위 하늘엔 10억 개의 드론이 날아다닐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의 예측처럼 드론은 ‘4차 산업혁명 주요기술의 복합체’ 라는 평을 들으며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요. 드론은 취미용 완구에서부터 농업·산업·군·경찰·소방 등의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드론과 관련된 직업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요. 오늘은 드론 관련 유망 직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드론 전문가’는 무슨 일을 하나요? 드론 전문
진로를 Job아라!
진예지 기자
2022.02.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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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끝나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됩니다. 1년간의 첫 중학교 생활을 마친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일반고와 특목고, 자사고 등 다양한 종류의 진학 방향을 고민해 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상위권 성적의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특목·자사고를 목표로 계획을 짜기도 해요. 오늘은 다른 학교들과 구별되는 특목고의 특징과 함께 한눈에 전국의 특목고 현황을 볼 수 있는 지도까지 만나봅니다. 특목고, 일반고와 어떻게 다르지? 고등학교는 설립 취지에 따라 크게 일반계고, 특수 목적고(특목고), 자율고, 특성화고로 분류합니다. 일반계고는 중
따끈따끈 진학뉴스
진예지 기자
2022.02.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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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인물이 있습니다. 가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프랑스 황제의 자리에 올라 유럽의 절반을 정복한 불굴의 지도자 ‘나폴레옹’인데요. 정복자로, 정치인으로, 군인으로, 황제로 다양한 업적을 남긴 ‘나폴레옹 시대’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봅니다. "불가능은 없다" 1802년 프랑스 혁명이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한 명의 영웅이 탄생했어요. 키가 150센티미터밖에 안 되었던 스무 살의 젊은 군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그 주인공입니다.당시 프랑스 주변 국가들은 프랑스 혁명의 불씨가 번질 것이
똑똑! 인문
한승은 기자
2022.02.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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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간에서 내가 쓴 글에 댓글이 달리는 경험을 해본 적 있을 거예요. 서로의 얼굴도 이름도 알 수 없는 인터넷 공간에서 댓글은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유일한 창구가 되는데요. 그래서 나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거나 마음을 알아주는 댓글을 보면 괜히 마음이 뿌듯하고 고마운 느낌이 들기도 해요. 오늘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놓은 ‘착한 댓글’에 관한 두 가지 감동 스토리를 만나봅니다. “버텨줘서 고마워, 사랑해” 1년간 이어진 댓글 채팅 ‘나 12월 13일에 죽기로 한 사람인데’ 라는 섬찟한 제목의 글이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세모네모 생각상자
진예지 기자
2022.0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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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키보드 ‘마음 글씨’ 기술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을 아시나요? 호킹 박사는 루게릭병으로 인해 목소리를 잃고 온몸이 마비돼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어요. 하지만 살아생전 중요한 발견들을 책과 강연을 통해 널리 알렸다고 합니다. 바로 휠체어에 탑재된 음성합성기 덕분이었죠. 음성합성기가 손가락과 얼굴의 움직임을 인식해 호킹의 생각을 음성으로 전달해줬거든요. 이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생각만 해도 그 문장을 컴퓨터 모니터로 보여줄 수 있게 됐어요. 꿈의 키보드가 돼 줄 ‘BCI 기술’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생각을
똑똑! 과학
이진희 기자
2022.02.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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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력 있는 ‘엄마’들의 선택 ‘교사·도서관 사서’도 인정한 잡지! ‘유익’과 ‘유해’한 정보가 뒤섞인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학부모들은 내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유익한 정보만을 쏙쏙 골라주는 매체를 찾느라 고군분투 중입니다. 무조건 많은 정보를 보유하는 것이 대세였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을 갖춰야 하는 시대가 된 거죠. 독서도, 동영상 학습도 이젠 한계에 다다른 지금, 엄마들은 자녀의 흥미와 사고력을 동시에 채워줄 돌파구로 ‘톡톡 매거진’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창간 후, 지금
흥미 톡톡
한승은 기자
2022.01.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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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무조건 누군가를 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에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죠. 오늘 들려줄 이야기를 통해 획일화된 고정관념을 벗어난 나만의 진짜 보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달라야 성공하는 시대 나만의 개성을 살리자! 지금은 남들과는 달라야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남들이 걸어간 길을 그대로 따라 걸어가면 그 길은 비교적 쉽고 평탄하겠지만 나만의 특별함을 보여줄 기회를 상실하고 맙니다. 인간은 누구나 각자의 개성을 갖고 태어납니다. 심지어 모습이 비슷한 쌍둥이
진로를 Job아라!
정은상 창직학교 맥아더스쿨 교장
2022.01.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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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은 게 한 달쯤 된 것 같아요. 갈수록 심해져요. 상대방의 말을 계속 무시하고, 축 처져 있고 말도 씹고, 건성으로 대답하고, 그러다 보니까 친구와도 멀어졌어요. 나 자신이 내가 아닌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요. 교실에서는 다들 떠드는데 저는 관객으로 있는 느낌이에요. 기분을 바꿔 보려고 게임, 웹툰을 해 보고 잠도 늘어지게 잤는데 그때뿐이에요. 긍정적인 생각? 그런 말 듣기도 싫어요. 그냥 이대로 사라져 버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 어쩌면 좋지요? '무기력'에 빠진 민수를 구해줘! 무기력에 빠진 민수의 버겁고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22.0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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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배달 아르바이트 중이던 저의 형이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어요. 사고 당시, 형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도로 위로 미끄러지면서 그 충격으로 형의 왼쪽 다리뼈가 부러졌고, 급하게 수술을 받아야만 했죠. 그런데 다음 날, 형이 일하는 배달 대행업체 사장님으로부터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치료비는커녕 배달 중 본인이 실수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라며, 망가진 오토바이 수리비와 상대편 차량 수리에 들어간 보험료 일부까지 모두 내라는 거예요. 대체 이런 법이 어디 있나요? 하루 12시간 혹사당하는 '청소년 배달
똑똑! 시사
한승은 기자
2022.01.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