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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말과 행동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실수일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평소에 하던 나오는 경우이다. 이것은 우리가 평소 학습해왔던 것이 뇌가 동시에 일을 처리하면서 나온 현상이다.뇌가 마취된 것처럼 알아서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도 모르게 반사신경처럼 공부를 하게 하는 방법을 만들면 된다. 즉 우리의 습관과 태도가 자연스럽게 반응하도록 만들어줘야 한다.이렇게 뇌가 마취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6가지 방법을 배워보자.뇌가 마취된 것처럼 공부가 잘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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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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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열심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지력’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이 의지력은 마치 건전지의 배터리와 같아서, 공부를 하다보면 천천히 소모돼 고갈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할 때 쓰여야 할 의지력이 불필요한 곳에 낭비되지 않도록 공부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공부환경을 잘 조성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없애야 한다. 사람의 의지력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을 옆에 두고 그것들을 하지 않으려고 참는 일조차 의지력을 사용하게 된다. 만약 이런 것들로부터의 유혹에 약한 편이라면, 집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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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11.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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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실천의 가장 큰 장애물은 완벽주의다. 예를 들어 첫날부터 ‘1일 15시간 공부’와 같은 거창한 목표가 그렇다. 이런 계획 하에서는 한 시간도 공부해내기 어렵다. 거창한 계획으로부터 오는 부담감에 가로막혀 시작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작부터 완벽한 계획을 세우게 되면 곧바로 실패를 맞닥뜨리게 되고, 이는 곧 실패에 대한 자책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비합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니 공부 시간을 목표로 잡는다면, 하루에 한 시간씩 차근차근 늘려가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렇게 하면 첫 날 3시간을 공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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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10.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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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절대 공부량을 늘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여러 이유로 장시간 공부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효과적으로 공부시간을 늘리는 이 방법을 7단계에 걸쳐 소개한다. 가이드대로 잘 따라온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으니 의욕을 갖고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자! 나도 하루 15시간 공부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부법을 알더라도 절대적인 공부량이 부족하면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효율적으로 미친 듯 공부해야 성적이 오른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 중에 공부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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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10.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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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무 준비도 없이 먹었던 음식을 먹고 행복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때 우리 몸에는 어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바로 행복감을 느낄 때 나오는 행복호르르몬인 세로토닌이다.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사람의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그런데 이런 세로토닌은 뇌를 공부하기에 최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공부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며 동시에 집중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세로토닌을 활용해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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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8.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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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의 역량은 ‘사고력’과 ‘창의력’이다. 사고력은 탈 고정관념, 논리력, 분석력, 추론능력, 비판적 사고력, 종합적 사고력, 대안적 사고력 등의 역량을 총칭하는 이름이다. 따라서 사고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앞의 6개 역량이 뛰어남을 증명하는 것이다.사고력은 대학입시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제1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지만, 세 전형 모두 학생을 평가하는 제1의 척도가 ‘사고력’으로 수렴된다. 이런 역량에 더해 창의융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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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08.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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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사고는 어떤 문제 상황에 대해 분석하고 추론해서 얻은 지식을 종합해 결론을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종합적 사고 체계를 말한다. 비판적 사고는 분석, 추론, 종합, 대안 제시 등 4가지 사고를 통해 이루어진다. 비판적 사고력 갖춰야 성적도 오른다 먼저 문제, 개념 정보를 정확하고 명료하며 분명하게 분석하는 ‘분석적 사고’를 수행한다. 그리고 분석한 정보에서 주장, 근거, 함축된 의미를 찾아 중요성과 논리성, 적절성에 근거해 논증한다. 그것이 ‘추론적 사고’이다. 그리고 그 주장이나 연구의 목적, 관점, 맥락을 종합적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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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8.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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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하위권 학생 대부분이 문제집에 의존한다. 지금 배우고 있는 교과서의 단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문제만 많이 풀어보면 되겠지'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문제집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부터 하위권 수학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자. 수학은 성적 올리기가 쉽지만은 않다. 암기과목은 90%를 외우면 90점이 나오겠지만, 수학은 1%만 모자라도 오답으로 체크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학은 꾸준히 학습해야만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 ◆ 중학교 수학 제대로 아는지 점검하라 먼저 자신이 중학교 수학을 얼마나 아는지 점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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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4.02.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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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다녀온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한국인들이 내신 영어 시험을 본다면, 과연 누가 더 시험성적을 잘 받을까? 막연하게 생각한다면, '유학 다녀온 학생들이 더 유리하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내신 시험에서는 공부한 만큼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를 해야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대소 개념 생각하며 지문 끊어읽기 내신 시험은 누가 더 오래 앉아있느냐의 싸움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범위 분량이 암기할 만큼의 적은 분량도 아니고 미련하게 공부만 할 수는 없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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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08.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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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학원이나 과외는 받지 않고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했다는 믿지 못할 얘기가 자주 나온다. 그걸 본 많은 학생들은 “그럴리가. 말만 그렇지 사실은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받았겠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그런데 주위를 한번 둘러보라. 실제로 교과서만 충실히 익혀서 좋은 성적을 받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런 친구들에게는 흥미로운 공통점이 하나 발견된다. 바로 책 읽기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수능 만점자들도 ‘독서광’이라고 불릴 정도로 책을 많이 읽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책을 읽으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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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07.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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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대부분은 장래에 무엇을 해야겠다는 뚜렷한 삶의 ‘목표’가 있다. 만약 장래희망이 없이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을 본 적이 있다면 그 학생은 아마 ‘어떻게든 공부를 잘 하고 싶다’, ‘공부를 잘 해야겠다.’라는 목표가 머릿속에 콱 박혀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반면,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대부분 목표가 없거나 구체적이지 않고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은 책상 앞에 앉아 마음먹고 공부를 하려고 해도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지 목표가 없어 힘들게 공부를 이어나가거나 금세 지쳐서 공부를 포기하고 만다.이처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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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07.3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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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능이 거의 100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마음이 조급해졌을 것이다. 면접, 논술 등 대학별고사도 준비해야 하고, 수능 공부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수능 100일의 기적'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100일 동안 공부해서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공부의 양이나 방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시간 관리'이다. 같은 시간 동안 공부하더라도 어떻게 공부하냐에 따라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메가스터디교육이 제시했던 '수능까지 남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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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2023.08.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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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을 읽는 데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모된다. 학교와 학원을 바삐 오가며 자투리 시간까지 끌어 모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무조건 책을 읽으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하지만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를 정확히 안다면? 그것이 동기 부여가 돼 게임이나 인터넷 서핑하는 시간을 줄여 책 읽을 시간을 스스로 만들어 낼 것이다. 학업역량 높여주는 문해력, 독서로 키운다! 수험생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간명하다. 독서가 모든 학습의 기초이며, 독서역량은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소양이기 때문이다. 학업역량 향상에 독서활동은 필수 요소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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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8.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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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이해한 내용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은?’ 이 질문은 익숙하면서도 어렵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오히려 쉬운 질문이다. 지문을 이해하면 답을 맞힐 수 있다는 것이다. 비문학 연습, 한 지문 7분 투자 비문학은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가 없다. 시험이 시간 싸움이기는 하나 비문학 지문을 풀 때는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은 조금 내려두고 지문에 더 집중하자. 비문학은 답 찾기가 아닌 지문을 이해하는 것이다. 비문학 파트는 35분 안에 풀어야 한다. 한 지문 당 10~12분을 소요한다. 문제 푸는 유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학습코칭
이지민 기자
2023.07.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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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대입 준비를 위해 수학 내신성적을 올리는 것은 필수이다. 중요성은 짙어지고 있으나 고등학교 수학 내신은 단위 수도 많고 내용도 점점 어려워져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수학은 급하게 벼락치기로 공부하기에도 버거워, 꾸준히 공부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자. 수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서를 통해 단원에 나오는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먼저 개념서를 한 번 다 풀었다는 전제에서 수학성적을 올리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시험 5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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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8.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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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에서 정시로 노선을 갈아타는 학생 중 대다수가 1학년 내신을 망쳤다는 이유를 든다. 그러나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을 망쳤다고 해서 정시로 노선을 갈아타거나 수시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지금부터 하면 역전할 수 있다! 여기 1학년 때 4등급이었다가 2학년 3등급, 3학년 때는 2점대까지 성적을 끌어올린 학생이 있다. 이 학생은 1학년 때 교내 활동과 학습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하다가 공부 방법을 바꾼 후 꾸준히 성적이 올랐다. 내신 우상향 그래프를 그린 것이 학생의 노력을 증명해 서강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글을 보는 여러
학습코칭
이아영 기자
2023.07.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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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준비는 긍정적인 변수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두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에 내신 준비는 수시파 정시파를 막론하고 매우 중요하다. 재수, 삼수를 염두에 두고 있는 순수 정시파가 아닌 이상 내신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절대 시간의 중요성 공부의 ‘절대 시간’이란 수업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뜻한다.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효율적인 학습법을 쓰더라도 공부의 절대 시간이 부족하면 학습량 역시 부족할 수밖에 없다. 본인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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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7.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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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비교적 짧은 기간이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평소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엔 충분할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수학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학공부팁을 소개하고자 한다."언제부터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기기 시작했니?""초등학교 때까지는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었는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완전히 자신감을 잃었어요." "그래! 왜 자신감을 잃었는데?" "도형이 나오면서 수학이 너무 어려웠어요. 그때부터 수학이 싫어졌어요." 이 대화는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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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수 대진대 입학사정관(전EBS수학강사)
2023.07.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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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높이가 문제였다'는 칼럼의 저자 김영배는 영국 유학 시절에 이백 년 된 석조건물에서 살았던 시간을 회고하며 높은 천장 때문에 추운 것이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천장이 낮은 현대식 아파트가 너무 부러웠는데 정작 한국에 와서 아파트에 살아보니 천장이 낮아 눌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재미있는 사실은 천장의 높이가 실제로 생각의 깊이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조앤 마이어스-레비 교수는 천장의 높이를 2m 40cm, 2m 70cm, 3m로 30cm씩 다르게 한 후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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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규 메인콘테츠 대표
2023.07.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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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까지만 해도 수학 성적이 6등급대에 머물던 학생이 있었다. 학생은 방학 동안 마음을 굳게 다잡고 이후 10개월간을 수학 공부에 매진했다. 그 결과 수능에서 당당히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2023 대입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학생이 수학에서 5계단을 뛰어오를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특별한 공부법 덕분이었다. 지금 소개할 '개념 잡는 공부법'이 그것이다. 이 공부법을 꾸준히 실천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수능 수학에서 역전을 이룰 수 있다. 의심하지 말고 당장 시작해 보자. 여러분도 역전의 주인공이 될
학습코칭
이아영 기자
2023.07.17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