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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인서울 및 수도권 지역 33개 대학의 논술전형 전형방법 및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대해 알아보자.대다수 대학들은 논술과 교과만을 반영하며, 중앙대, 서강대, 동국대, 성신여대는 논술, 교과, 출결을 모두 반영해 선발한다.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이화여대, 건국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한국항공대는 논술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한양대, 홍익대, 숙명여대는 논술 90%, 서강대, 한국외대, 가천대, 서울여대, 아주대, 한국공학대, 한국외대 글로벌은 논술 80%, 중앙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동국대, 광운대, 단국대,
논술
강우진 기자
2023.08.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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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11,313명으로 수시 총 모집인원 270,836명 가운데 4.2%를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수시모집 전형 가운데 선발 비율이 얼마 되지 않지만 낮은 내신 성적으로도 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이 때문에 학생부 경쟁력은 높지 않더라도 모의고사 성적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계열과 연관된 과목에 자신있는 학생이라면 논술전형을 지원해보는 것이 좋다. 2024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9월 연세대와 성신여대를 시작으로 10월에
논술
이지훈 기자
2023.07.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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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논술전형에서 자연계열 모집인원은 38개 대학에서 2023학년도 6,672명 대비 227명이 증가한 6,899명이다.인문계열 논술과는 달리 자연계열 논술고사의 기본은 개념 이해이다. 수학 및 과학 교과를 기반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해당 교과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논술전형의 특성을 고려하면 평소 수업 시간에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잘 모르는 부분을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필요하다면 증명을 직접 해보고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려는 습관이 필요하다. 문제를 풀 때에도 중간 과정을 생략하거
논술
정석진 기자
2023.07.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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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논술전형이 예전과 달라진 것은 논술 100%로 선발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논술 10~30%를 반영하는 대학들도 실질반영율에서는 논술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그렇기 때문에 논술에서 승부를 가릴 수 있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경쟁률 역시 계속 높아져 논술 실시 대학의 수시 경쟁률 전체를 끌어올릴 정도이다.지원자들 가운데는 대학별로 요구하는 논술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지 못하거나, 다른 전형에 비해 실력이 모자라도 혹시나 하는 기대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체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
논술
정석진 기자
2023.07.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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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에는 논술전형 전체 모집 규모가 전년도보다 198명 증가한다. 논술 경쟁률은 매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3년간의 누적 결과로 평가되는 전형인 반면, 논술전형은 현재의 내 역량과 현재의 성적보다 더 명성있는 대학에 대한 욕구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게다가 이전에 비해 교과서에 충실한 시험 난이도 또한 경쟁률을 끌어올리는데 한 몫하고 있다. 대입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시행해 온 결과, 교과 밖 논술 시험을 출제하는 대학이 대폭 줄어든 탓이다. 또한 대학 역시 입학처 홈페이지에 논술 기출
논술
이지훈 기자
2023.07.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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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 논술전형에서 2023학년도 기준 전년 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학과는 경희대 약학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431.63대 1에서 2023학년도 205.75대 1로 무려 225.88대 1이 하락한 수치이다.뒤이어 동국대 약학과는 2022학년도 583.5대 1에서 2023학년도 358.83대 1로 224.67대 1, 성균관대 약학과는 2022학년도 666.4대 1에서 2023학년도 457.4대 1로 209대 1, 가톨릭대 의예과는 2022학년도 266.4대 1에서 2023학년도 217.89대 1로
논술
정석진 기자
2023.07.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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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 논술전형에서 2023학년도 기준 전년 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학과는 건국대 수의예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249.33대 1에서 2023학년도 441.83대 1로 무려 192.5대 1이 상승한 수치이다.뒤이어 한양대 사회학과는 2022학년도 188.25대 1에서 2023학년도 252.5대 1로 64.25대 1,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2022학년도 46.43대 1에서 2023학년도 98.25대 1로 51.82대 1, 중앙대 러시아어문학과는 2022학년도 34.4대 1에서 2023학년도
논술
정석진 기자
2023.07.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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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논술전형 방식을 살펴보면 논술 100%로 실시하는 10개 대학과 교과 및 비교과 출결을 반영하는 26개 대학, 서류 종합평가를 반영하는 1개 대학으로 구분된다.논술성적 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성균관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이화여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항공대 등이다.논술성적과 교과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은 그 수가 가장 많다. 숙명여대와 홍익대는 논술 90%와 교과 10%를 반영하고, 가천대, 단국대, 서울여대, 아주대, 한국공학대, 한국외대 등은 논술 80%에 교과 20%를 반영
논술
이아영 기자
2023.07.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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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논술전형에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은 총 27곳이다. 수능 최저가 가장 낮은 곳은 홍익대(세종)으로 국,영,수,탐(1) 중 1개영역 4등급 이내이다. 다음으로 가천대, 삼육대, 서울여대 등이 1개영역 3등급 이내를 적용한다, 가톨릭대, 아주대, 인하대 등 3곳은 의·약·간 계열에만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수능 최저가 높은 곳은 대부분 의약계열이다. 3합3 이내부터 3합5 이내 사이로 수능 최저가 형성돼 있다. 의약계열을 제외한 상위권 대학 수능 최저를 살펴보면 성균관대와 중앙대가 3합6 이내, 서강대가 3합7 이내, 홍익대
논술
이지민 기자
2023.06.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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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인서울 주요 대학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전형이 있는 대학은 14개 대학으로 총 3,210명을 모집한다. 비교적 모집규모가 큰 대학에는 인하대 459명, 수원대 450명, 연세대 335명, 단국대 310명, 한양대 236명이 있다.전형방법은 모두 일괄 합산 전형이며, 논술 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연세대와 동덕여대 2개 대학이다. 교과를 일부 반영하는 대학들의 논술 비중은 한양대 90%, 단국대, 한국외대 글로벌, 아주대는 80%, 인하대, 서울과학기술대, 광운대, 서경대, 가톨릭대, 서울시립대는 70
논술
정석진 기자
2023.06.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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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은 수도권에 사는 중위권 내지는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생각하는 마지노선이다. 수도권 대학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경쟁률이 낮은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다. 논술전형은 실질 경쟁률이 하락하는 전형이므로 지원한 곳이 경쟁률이 낮게 형성됐다면 합격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특히 경쟁률이 수년간 지속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곳이라면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거기다 충원율이라는 변수도 있다. 논술전형의 충원율은 타 전형에 비해 낮게 형성되지만 역시 지속적으로 높은 충원율을 보이는 곳이 있다면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논술
이지민 기자
2023.06.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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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도권 대학 논술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의예과와 약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경영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심리학과 등 인기학과에 집중돼 있었다.그중 1위는 인하대 의예과로 9명 모집에 5,835명이 지원해 648.33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2위는 고려대(세종) 약학과로 5명 모집에 2,614명이 지원해 522.8대 1을, 3위는 아주대 의학과로 10명 모집에 4,476명이 지원해 44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의약계열을 제외한 일반학과 중에서는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논술
이아영 기자
2023.06.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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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상위권 13개 대학 논술전형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단연 홍익대였다. 경쟁률 하위 학과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홍익대 자연계열이 차지했다. 경쟁률 하위 학과 1위인 홍익대 건설환경공학과의 경쟁률은 13.2대 1로 전년도 14.7대 1보다 1.5대 1 하락했다. 2위는 도시공학과로 14.5대 1, 3위는 실내건축학전공 15.3대 1 순이다.대체로 논술전형 지원자의 1/3이 논술고사에 응시하지 않으며, 또 응시자의 절반 정도가 수능 최저를 충족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실제로 입학하기 쉬운 학과가 다음
논술
이지민 기자
2023.06.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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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술전형 신설 대학으로 모집인원 증가2024학년도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보다 198명이 증가했다. 2023학년도에는 42개 대학에서 1만1,016명을 모집했는데, 2024학년도에는 44개 대학에서 1만1,214명을 모집한다.2024학년도에 논술전형을 신설한 대학으로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한신대 등 4개 대학이 있다. 반대로 논술전형을 폐지한 대학은 울산대, 한양대(에리카) 등 두 곳이다. 서경대는 전년도까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논술을 40% 반영하는 전형을 운영해오다가,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논술 반영비율을 60%
논술
이아영 기자
2023.06.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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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상위권 13개 대학 논술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2023학년도에 처음 논술전형을 실시한 성균관대 의예과였다. 5명 모집에 무려 2,446명이 지원해 48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2위는 성균관대 약학과로 457.4대 1을 나타냈다. 성균관대가 의예과 선발을 시작하면서, 약학과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많이 빠진 것을 볼 수 있다.3위는 건국대 수의예과로 441.8대 1, 4위는 동국대 약학과로 358.8대 1, 5위는 경희대 한의예과(인문)으로 33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의약계열 외 일반 모집단위
논술
이지민 기자
2023.06.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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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논술전형은 수리논술이 중심이므로 지원하려는 대학의 수리논술 문제를 풀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 논술시험 출제 범위와 유형, 문제의 수준을 반드시 확인하고 풀어낸 문제를 설명하고 서술을 연습하는 학습 습관을 지녀야 한다.자연계열 논술고사에서 수능 수학 문항 중 높은 난도로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는 공통과목 21, 22번, 선택과목 29, 30번 형태의 문제에 풀이 과정을 작성하는 문제해결형 문항을 출제하는 대학이 여럿 있다.따라서 평상시 수학 문제의 풀이 과정을 중간 생략 없이 꼼꼼하게 적어나가며 풀거나, 친구에게 과정을
논술
이지민 기자
2023.06.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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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논술은 모든 논술시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언어논술은 비문학 지문이든, 문학 지문이든 ‘언어로만 돼 있는 제시문’을 이용하기 때문에 국어영역에 출제되는 다양한 유형의 지문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주된 평가 요소라 할 수 있다.언어논술은 제시한 지문에 드러나는 두 개의 서로 다른 관점을 비교・이해하는 유형의 문제, 또는 지문에 드러난 하나의 관점을 바탕으로 다른 제시문을 해석하거나 비판하는 유형의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하나의 글을 이해하는 이해력뿐만 아니라 다수의 지문 사이의 의미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을 강조하는 이유다.따
논술
이지민 기자
2023.06.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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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라는 키워드로 검색되는 대학 가운데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상위권 대학은 22개 대학으로 조사됐다. 경북대는 경제통상학부,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경제통계학부, 한양대는 경제금융학부로 모집하며, 다른 대학들은 모두 경제학과로 모집한다. 총 모집인원은 254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은 경기대로 30명, 가천대 26명, 경북대 22명, 서강대 21명으로 비교적 모집규모가 큰 편이다. 이 대학들은 논술전형에서는 모두 단계별 전형 없이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논술 100% 반영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동덕여대, 연세대
논술
이지훈 기자
2023.05.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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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전년도 6곳에서 2024학년도에 10곳으로 증가했다. 건국대, 경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성균관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이화여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항공대로 328개 학과에서 총 2,819명을 모집한다.10개 대학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연세대와 한국기술교육대로, 각각 65개 학과에서 335명, 9개 학과에서 170명을 모집한다. 건국대는 45개 학과에서 434명을 모집하며, 인문·자연 계열은 2합 5, 수의예과는 3합 4 이내수능 최저를 충족해야 한다. 경희대는 71개
논술
이지훈 기자
2023.05.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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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논술전형이 대입 판을 흔들고 있다. 논술전형은 2021년까지만 해도 2024학년도 입시를 끝으로 사라질 예정이었지만, 이번에도 교육부는 역시나 말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적성고사 폐지로, 적성고사를 실시하던 대학들이 논술전형으로 갈아타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은 논술전형 모집인원을 점차 축소해왔다. 하지만 정부가 논술전형 유지로 입장을 바꾸면서 논술 전형을 새롭게 실시하는 대학도 생겼다. 이런 이유로 2024학년도에는 논술전형 전체 모집 규모가 전년도보다 198명 증가한다.지금도 논술전형 경쟁률은 매년 사상 최대치를 기
논술
강우진 기자
2023.05.17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