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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과학자들의 ‘엉뚱기발’한 축제를 아니?“올해 영광의 수상자는… 나.엉.뚱!!” 짝짝짝짝-!!!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져 나오고, 멋진 옷을 차려입은 엉뚱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으로 올라갔어요. 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부러움 속에 최고의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노벨상을 거머쥔 나엉뚱 친구!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 영광을 저희 부모님과 과학 선생님께….” “엉뚱아, 일어나!! 밥 먹어야지!!” 엥? 갑자기 정말 엉뚱한 곳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에 눈이 번쩍 떠진 엉뚱이. 이런, 지금까지 모두 꿈이었군요. 최고의 과학자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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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0.02.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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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로 세계가 공포에 휩싸였어요. 이보다 앞선 지난 11월에는 역시 중국에서 페스트, 즉 흑사병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파를 탔고요. 이로 인해 지구에 다시금 전염병의 재앙이 찾아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이 무시무시한 전염병으로 인해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졌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특히 중세시대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한 흑사병은 세계사를 일거에 바꿔버린 대재앙이었다고 해요. 흑사병이 세계 역사를 어떻게 다시 쓰게 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이 기사는 2월호
똑똑! 인문
박지향 기자
2020.02.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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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좔좔 샛노란 털에 커다란 눈, 역삼각형의 작은 코, 6개의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치명적인 미소를 날리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귀염 발랄한 고양이의 이름은 ‘무슈샤’.이 사랑스런 녀석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도시로 산으로 바다로 종횡무진하며 때론 에펠탑 꼭대기, 때론 울창한 정글, 때론 세계적인 명화 속, 심지어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출몰해 족적을 남기곤 하는데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출귀몰 야옹이의 흥미진진한 탐험을 함께 따라가 볼까요?-이 기사는 2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6p분량으
똑똑! 인문
한승은 기자
2020.0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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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석기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5,000년이라는 아주 기나긴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역사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그 흔적은 수많은 유적지와 유물로 남아있죠. 우리는 남아있는 소중한 유적과 유물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 문화,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답니다.과연 우리 조상님들은 각 시대별로 전국에 어떤 유적과 유물을 남겼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교과서 속에서만 봤던 유적지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 지금 바로 역사유적 탐험대로 변신해 떠나 봅시다.-이 기사는 1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똑똑! 인문
송미경 기자
2020.02.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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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고의 악당을 꿈꾸는 바나나 빛 피부의 귀여운 사고뭉치들이 있습니다. 1미터가 채 안 되는 2등신의 키에 커다란 눈을 가진 개성만점 주인공, 미니언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악당이라고 불리지만 막상 눈앞에 마주하면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런 노랑이들.. 무한 에너지 뿜뿜 뿜어내는 미니언들의 통통 튀는 매력 속으로 떠나봅니다. -이 기사는 1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똑똑! 인문
한승은 기자
2020.01.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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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신대~♬반짝반짝한 크리스마스트리가 거리를 환하게 비추고, 캐럴이 분위기를 한껏 UP시키는, 상상만 해도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여러분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하얀 수염이 풍성한 산타클로스? 아니면 빨간 코의 루돌프? 아니면 한겨울에도 푸르른 크리스마스트리를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겠죠.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산타와 루돌프 그리고 크리스마스트리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비밀이 숨어 있다는 사실! 그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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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빈 기자
2019.1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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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달, 지구 나와라 오버!” 우주 최고 슈퍼스타였던 비글 ‘스누피’가 특별한 전시로 한국을 찾아왔어요.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투 더 문 위드 스누피(To the Moon with Snoopy)’ 전시회가 바로 그것인데요.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스트리트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재탄생한 스누피의 의 매력에 퐁당 빠져 봅시다!-이 기사는 12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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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19.11.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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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추구하는 사상은 시대적 상황과 분위기에 영향을 받아요. 서양의 경우, 원시시대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재료로 삼아 벽화를 그리고 조각을 만들었어요.중세시대에는 학문과 미술 재료들이 발달하면서, 미술 작품은 누구도 흉내 내기 어려운 복잡하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발전했죠. 19세기 이후에는 ‘산업화’에 의해 사회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각양각색의 미술 사상들이 등장해요. 그에 따라 작품의 형태도 천차만별로 나뉘죠.오늘은 그 다양한 작품들 가운데 보기만 해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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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9.11.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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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는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한복 입고 궁궐을 체험하는 활동이 매우 핫하죠. 선선한 가을이 되자 감성에 취해버린 강서준 친구. 그도 인생 샷을 찍기 위해 친구들에게 경복궁에 놀러 가자고 합니다.서준이는 광화문 앞에서 한복을 입고, 품위 있게 한 걸음씩 걸으며 이 세상엔 본인과 궁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듯 행동하는데요. 아련한 눈빛으로 셀카를 수십 장 찍어대는 서준이를 보고 친구들은 답이 없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죠.그런데 갑자기 한 친구가 서준이에게 이렇게 물었어요. “서준아, 경복궁은 언제 세워졌어?” 서준
똑똑! 인문
송미경 기자
2019.10.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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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톡톡 친구들에게 문제 하나를 내볼게요. 잘 듣고 맞혀 주세요~! 첫째, 이것은 소리를 담고 있는 문자예요. 둘째, 이것은 혀의 위치나 입술 모양 등을 본 따 만들었어요. 셋째,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만든 언어 중 유일하게 전 국민이 쓰고 있어요. 넷째, 만든 시기, 만든 사람, 만든 목적, 만든 원리가 분명하게 밝혀져 있어요. 다섯째, 글자 하나가 한 소리만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요. 정답은 바로바로~ 그렇죠,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입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봐요. 늘 쓰는 한글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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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9.10.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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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긍정소녀 ‘앤’,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소환하다!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풍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의 이름은 ‘앤 셜리’, 1908년 캐나다 소설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빨강머리 앤’의 주인공이죠.소설 ‘빨강머리 앤’은 깡마른 체구에 귀여운 주근깨가 매력적인 고아소녀 앤이 고아원의 실수로 무뚝뚝한 독신의 중년 남매에게 입양되면서 겪게 되는 성장스토리를 다루고 있어요. 출간 당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00년이 넘게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왔어요.소설의 인기는 이후 동명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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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19.10.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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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 외에도 유려한 선율과 가사의 OST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더욱 아름답고 멋지게 만들어줍니다.디즈니의 OST는 단순한 삽입곡을 넘어 작품의 주제와 색깔, 정체성을 담은 상징이 돼왔습니다. OST만 들어도 영화가 만들어진 시대의 분위기를 어렵지 않게 읽어낼 수 있지요.디즈니 작품 중 1992년에 애니메이션으로 나와 큰 사랑을 받았던 이 올해 실사영화로 개봉돼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7년 만에 살
똑똑! 인문
송미경 기자
2019.09.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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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서양사, 에게해에서 서막을 올리다!TV나 여행 광고에서 막강한 ‘청량미’를 내뿜는 이 여행지를 본 적 있을 거예요. 바로 바다와 근접한 그리스의 모습인데요. 이 바다는 지중해 중에서도 가장 많은 그리스 신화와 역사를 담고 있다는 ‘에게해’라는 바다입니다. 그런데 이 바다를 자세히 살펴보면 기원전의 서양사가 한눈에 보인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청동기 시대에 그리스와 에게해에서 일어난 문명을 ‘에게문명’이라고 불러요. 이 지역에는 아테네와 스파르타 등 수많은 도시국가가 출현했어요. 그러면서 격동의 서양사가 시작되었지요. 에게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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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19.08.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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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뜨겁게 타오르는 8월의 태양보다 더욱 뜨거운 것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빨강, 노랑, 파랑 등 강렬한 색깔들의 파티로 불타오르는 그림, 바로 야수파 앙리 마티스의 작품이에요.마티스는 친구인 피카소가 ‘마티스의 뱃속에는 태양이 들어있다’라고 인정할 정도로 색채 감각이 매우 뛰어났는데요. 강렬한 색채와 거친 붓놀림으로 우리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들어 줄 마티스의 그림을 감상해 봐요.-이 기사는 8월호 38p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8월호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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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19.08.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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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술 강국입니다. 그중 특히 섬세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 나노 부문 등의 첨단산업 분야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정도입니다.그런데 지금으로부터 약 1500년 전인 아주 머나먼 과거 삼국시대에도 우리 선조들의 섬세한 기술력은 찬란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금이나 동, 철과 같은 금속을 다루는 ‘금속공예기술’이 매우 뛰어났던 것이죠.특히 삼국 가운데서도 신라는 가장 화려한 금속문화를 꽃피웠던 나라로, 금관이나 귀걸이, 팔찌, 반지, 허리띠, 신발 등 매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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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9.08.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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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Ok!"여기, 나 하나만 참으면 다른 모든 사람이 편해진다는 아빠의 가르침대로 항상 ‘Ok’만 외치며 살아온 소녀 은오가 있습니다.은오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이 동생을 임신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부산의 외할머니 댁에 맡겨둔 채, 일란성 쌍둥이 지오만 데리고 서울로 가버렸을 때도 “I'm Ok!”만 외쳤을 뿐이었죠.이렇게 바보처럼 착하고, 자신에게 부당한 일이 생기더라도 참기만 하는 은오는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지오와 한 집에 살게 됩니다.그런데 참고만 살았던 은오와는 정 반대로, 지오는 자기 욕심만 채우고, 저밖에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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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9.07.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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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2019년 달력의 첫 페이지를 넘긴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이 왔어요. 1월부터 12월까지 빼곡하게 채워진 날짜들을 보고 있노라면 문득 드는 의문 하나, 왜 유독 2월만 28일까지밖에 없는 걸까요?30일 또는 31일로 정해져 있는 다른 달에 비해 2~3일이 모자란 비운의 달 2월! 2월이 이틀이나 빼앗길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이 기사는 초등 잡지 5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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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19.07.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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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철학은 ‘이 사람’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철학자 칸트입니다. 칸트는 인식론, 형이상학, 윤리학, 과학철학, 심리철학, 미학 등 이름만 들어도 어려워 보이는 철학의 거의 모든 분야의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또한 그의 철학적 관점은 그가 사망한 지 200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전무후무한 철학자 칸트는 그의 사상의 깊이만큼 평소 생활에서도 완벽함을 추구했어요.늘 자신이 계획한 대로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삶을 살았죠. 그런데 문제는 그 반복과 규칙의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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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9.07.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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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분단의 역사가 시작된 1950년 6월 25일입니다. 암흑의 세월이 지나 1953년 7월 휴전 선언을 하며 전쟁은 끝났고, 우리 사회는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전쟁의 고통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또 이곳에서는 무뎌졌던 우리 분단의 역사가 생생히 느껴지기도 합니다.아픈 역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 바로 임진각입니다.-이 기사는 6월호 40p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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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주 기자
2019.06.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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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Top 아이돌로 성장한 BTS! 2019 빌보드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2관왕에 올랐는데요, 이번 수상을 통해 ‘역시 방탄’이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하게 됐죠.BTS의 이 같은 인기는 단순히 좋은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 때문만은 아니에요. 그들의 음악 안에 녹 아 있는 다양한 인문학적 메시지가 그 특별함을 더하기 때문이죠. BTS 음악 속에 숨은 ‘인문학 코드’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 기사는 6월호 34p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똑똑! 인문
한승은 기자
2019.06.1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