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왜 이것도 못할까?’라며 좌절해 본 적이 있나요? 시험을 망쳐서, 코딩이 어려워서, 달리기가 느려서, 노래할 때 높은음이 안 돼서 등 누구나 한 번쯤은 크고 작은 이유로 내 자신이 초라하고 못나보였던 경험을 한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거예요.그럴 때 여러분은 ‘나는 왜 이것도 못할까?’라며 열심히 노력한 나를 원망하고 자책해요. 곧이어 엄청난 좌절감과 열등감이 몰려오고 자존감은 바닥으로 뚝 떨어지게 되죠. 이렇게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기사는 12월호 '세모네모 생각상자'에 4p분량으로 실린
세모네모 생각상자
이지민 기자
2019.12.30 10:56
-
찬희는 생일선물로 그동안 너무 가지고 싶었던 전동 휠을 받았어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 가족과 함께 공원으로 나들이를 온 찬희는 전동 휠을 탈 생각에 가슴이 떨렸죠. 부푼 기대를 안고 전동 휠에 올라탄 찬희가 막 출발하려던 그 때! 삐이이익~! 갑자기 공원 경비 아저씨가 호루라기를 불며 찬희에게 달려왔어요. -이 기사는 12월호 '세모네모 생각상자'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세모네모 생각상자
송미경 기자
2019.12.11 12:07
-
은수와 예준이는 초등학교 5학년 같은 반 절친입니다. 오늘은 컴퓨터 게임이 서툰 은수에게 게임고수 예준이가 함께 PC방에 가서 게임을 가르쳐주기로 했죠. 낯선 PC방 환경에 들떠있는 은수와 신나게 게임지식을 대방출하며 게임방법을 알려주는 예준이!그런데 시간이 조금 흐르자 예준이의 신경이 날카로워졌어요. 초보 은수와 같은 팀으로 게임을 하니 자꾸 지는 거예요. 하지만 예준이의 짜증을 눈치채지 못한 은수는 계속 게임 도중에 예준이에게 “이건 어떻게 해?”, “저럴 땐 어떡해?”라며 질문했어요. 짜증이 폭발한 예준이가 은수에게 “XX냐?
세모네모 생각상자
송미경 기자
2019.11.12 11:02
-
위 사진을 봐주세요. 공포에 질린 얼굴로 거리를 달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사진 가운데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못한 아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총을 들고 무장한 군인들이 아이들을 뒤따르고 있어요. 이들 뒤로는 새카만 연기가 온 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이 기사는 10월호 '세모네모 생각상자'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세모네모 생각상자
송미경 기자
2019.11.11 11:04
-
지구가 불타고 있으니 시간이 없다고 외치는 소녀가 있습니다. 2003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그레타 툰베리’ 입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협의체’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이 앞으로 0.5도 이상 상승하면 수많은 생물이 멸종되고, 인류 멸망 또한 시간문제일 수도 있다고 해요.그레타는 지구에 큰 위기가 오기 전에 행동으로 나서야겠다고 결심했어요. 16세의 나이에 2019 노벨평화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은 그레타 툰베리. 소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이 기사는 11월호 '세모네모 생각상자'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은빈 기자
2019.11.01 10:43
-
총칼이 오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2,500여 명 어린이의 목숨을 구한 여성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폴란드의 간호사 이레나 센들러입니다. 하지만 그는 생명을 구했다는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게 됩니다. 이레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이 기사는 9월호 '세모네모 생각상자'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승원 기자
2019.10.17 11:40
-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거나 오랜 연휴가 끝나고 찾은 교실은 왠지 낯설게만 느껴지는데요. 낯선 교실을 쭈뼛거리며 들어가 보면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괜히 선생님 얼굴도 반갑게 느껴지고요. 그런데 내 제일 친한 친구, 베프 ‘지아’가 갑자기 나에게 차갑게 대합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나요?영화 '우리들'에 나온 이야기인데요. '우리들'은 초등학교 4학년인 주인공 ‘선’과 ‘지아’의 복잡하고도 미묘한 친구관계를 다룬 영화예요. 선은 지아와 여름방학 동안 서로의 비밀을 나누면서 누구보다 친한 ‘베프’가 됩니다. 그런데 개학 후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은빈 기자
2019.10.15 11:21
-
민지는 미술관에 가기로 한 수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속 시간이 벌써 20분이나 지났는데 수아는 왜 안 오는 걸까요? 민지는 화가 났지만, 한편으로는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수아는 학교에서도 가장 성실하고 부지런하기로 유명한 친구거든요.기다림이 30분을 넘어가던 그때! 저 멀리서 수아가 달려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안도의 숨을 내쉬던 민지가 수아의 꼴을 보고 놀라고 말았어요. 글쎄 수아의 앞머리가 축축하게 젖어 물이 뚝뚝 떨어지지 뭐예요?! 민지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울상이 된 수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사실 나는 매
세모네모 생각상자
정승주 기자
2019.10.02 10:52
-
여러분, 7살에 아픈 어린이 환자들을 돕는 재단을 설립한 꼬마가 있다고 하면 믿어지나요? 이런 기적과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졌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에 살고 있는 한 소녀인데요. 어떻게 이 작은 꼬마가 재단 설립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이 기사는 8월호 78p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8월호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세모네모 생각상자
정승주 기자
2019.09.04 10:49
-
여러분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어려움에 처한 누군가에게 선행을 베푼 적이 있나요?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할머니를 도와드린다던가, 길을 잃은 사람에게 친절하게 방향을 알려주는 것처럼 말이에요.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누군가에게 내가 가진 것을 온전히 베푼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예요. 하지만 이렇게 선행을 베풀고 나면 내 마음속에는 그 어떤 대가보다도 값진 보석이 자라난답니다. 과연 이 보석은 무엇일까요?오늘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가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탔던 기차 안에서 겪은 일을 소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19.08.16 10:05
-
신나는 ‘여름방학’, 가족들과 행복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이 많을 텐데요, 이렇게 신나는 방학에 숨어있는 복병이 있습니다. 바로 ‘방학 숙제’이지요.요즘은 우리 엄마, 아빠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보다 방학 숙제가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학 숙제를 아예 없앤 학교도 있지요. 하지만 또 어떤 학교는 일기 일주일 3편 이상 쓰기, 독후감 10편 쓰기, 요리하고 일지 쓰기, 가족 여행 후 소감문 쓰기, 문제집 풀기 등 숨이 벅찰 정도로 많은 방학 숙제를 내고 있기도 해요.이렇게 학교마다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방학 숙
세모네모 생각상자
정승주 기자
2019.08.10 10:00
-
축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페널티킥’이라는 단어를 잘 알고 있을 거예요. 페널티킥은 수비 선수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반칙을 범했을 때 심판의 선언으로 공격팀에 주어지는 찬스입니다.골키퍼와 11m 떨어진 페널티 마크 위에 공을 올려놓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차는 킥을 말하죠.골대를 바로 앞에 두고 차는 데다, 골키퍼 혼자 온전히 막아내야 하는 공이기 때문에 페널티킥은 곧 승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이런 좋은 기회에 엉뚱한 곳으로 공을 찬 선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경기를 지켜보던 관중들은 그의 이런 엉뚱한 행동에 오히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은빈 기자
2019.07.31 10:00
-
기술 발전이 갈라놓은 '디지털 소외계층'85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자랑하는 ‘핵인싸 ’박막례 할머니! 그런데,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가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식당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맥도날드’인데요. 유독 맥도날드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 모습을 보입니다. 할머니가 맥도날드를 무서워하는 이유, 대체 무엇일까요?-이 기사는 초등 잡지 6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은빈 기자
2019.07.30 10:46
-
지난 2018년 11월, 서울지하철 당산역에서 한 취객이 난동을 부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은 그에게 ‘공무집행 방해죄’로 체포될 수 있으니 이러지 마시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죠. 그는 계속 스마트폰으로 자신을 찍어서 올리라며 난리를 피울 뿐이었습니다.그런데 이때, 쉽게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던 취객에게 한 젊은 남성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그를 제압합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이 기사는 초등 잡지 5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
세모네모 생각상자
송미경 기자
2019.07.19 10:29
-
우리는 때로 서로의 생각 차이 때문에 친구와 다툴 때가 있어요. 나는 이게 좋은데, 친구는 다른 게 좋다고 하고, 반대로 내가 싫다고 하는 것을 친구는 좋다고 하죠.서로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설 땐 내 생각이 다 옳고 친구의 말은 무조건 틀렸다고 믿게 됩니다. 그런데 정말 내 의견이 모두 정답일까요? 나와 다른 의견이 그저 못마땅한 건 아닐까요?-이 기사는 초등 잡지 5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19.07.16 11:01
-
최근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의외의 한국제품들이 K-pop 못지않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글로벌 온라인 쇼핑사이트 ‘아마존’에서 연일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굿즈!그런데 이렇게 외국인들이 “엄지 척!”을 외치는 제품들 중에는 “왜 이 물건에 이렇게 열광하지?”라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것들도 많다고 해요.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욱 열광하며 세계인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은 K-굿즈! 지금 함께 만나 볼까요?-이 기사는 초등 잡지 5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19.07.15 10:46
-
"고민이 있어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을게요. 저는 요새 아주 큰 고민이 있습니다. 예쁜 꽃들이 만발한 봄이 왔는데, 제 마음은 오히려 반대로 꽁꽁 얼어붙고 있는 것 같아요.언제부턴가 제가 이상하게 변하고 있어요. 이유 없이 화가 나고, 부모님의 관심조차도 너무 부담스러워 입을 꾹 닫아버리죠. 어른들은 “너 사춘기라도 왔니?”라고 묻는데 그 질문조차 짜증나요.더 기가 막힌 건 내가 화가 나는 이유를 나도 모른다는 거예요. 여러분, 도대체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으로 날아든 익명의 고민
세모네모 생각상자
정승주 기자
2019.06.18 11:13
-
노벨상은 우리 인류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입니다. 그런데 수술을 잘못한 의사가 '노벨상'을 받았다면 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외과의사 중 최초로 노벨 생리학상을 받은 '에밀 테오도어 코허'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그 이유를 찾아보세요. -이 기사는 초등 잡지 4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
세모네모 생각상자
정승주 기자
2019.05.27 15:16
-
멕시코의 ‘마사틀란’이라는 도시에 한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소녀는 어느 날 TV 광고에서 인형의 집을 보게 됐어요. 예쁜 침대와 화장대, 드레스가 가득한 옷장, 따뜻한 벽난로와 카펫이 깔려 있는 정말 예쁜 인형의 집이었죠. 소녀는 광고 속의 인형의 집을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겨 버렸어요. -이 기사는 초등 잡지 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인형의 집이 너무 갖고 싶었던 소녀는 그날부터 엄마에게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광고가 나올 때마다 엄마를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해림 기자
2019.04.15 14:57
-
내일 당장 나의 튼튼한 두 다리가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다리가 없는 불편함에 우울한 날들을 보내지는 않을까요? 여기 끝없는 도전으로 다리가 없는 장애를 극복한 아름다운 한 사람이 있습니다.바로 ‘에이미 멀린스(Aimee Mullins)’인데요, 희망을 품고 긍정의 삶을 살아가는 그녀의 열정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초등 잡지 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더욱 다양한 기사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걸을 수 없는 다리로 태어난 아기에이미는 태어날 때부터 무릎 아래 종아리뼈가 없었습
세모네모 생각상자
김해림 기자
2019.04.0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