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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어린이는 요즘 걱정이 뭐예요?” “음... 어른 돼서 취직하는 거요! ” 국민MC 유재석이 진행하는 tvN의 길거리 토크 퀴즈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면 어린이 참여자들이 자주 등장해요. 이 친구들에게 현재 고민을 물으면 기상천외한 답이 돌아오곤 하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4~5학년 어린 친구들이 벌써부터 취업 걱정을 한다는 겁니다. 아마도 주위에서 취업이 어렵다는 말을 워낙 많이 듣고 자랐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지금은 꿈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무럭무럭 꿈을 키워갈 소중한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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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9.10.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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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중학생에게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 초등 독서왕, 중학교 갔다고 책과 이별하면 될까? 초등학교 때까지는 독서왕, 다독왕으로 아이를 키우던 학부모님들이, 아이가 중학교에만 들어가면 약속이라도 한 듯 그때부터는 오로지 국영수 교과 학습에 사활을 겁니다. '책 읽어라 , 책 읽어라' 하던 잔소리가 이제는 '공부해라, 공부해라'로 바뀌게 되죠. 그런데 한 가지, 부모님들이 간과하는 게 있습니다. 지금 학교는 예전과 달라서 중간·기말 고사 같은 시험만 잘 봐서는 높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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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9.09.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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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가을' 톡톡이 추천하는 책과 함께 지식충전 어때요?-이 기사는 8월호 44p에 2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톡으로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워보세요. ▼ 정기구독 신청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갈로아 | 한빛비즈영화에 등장하는 티라노사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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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9.09.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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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들어갈 수 있다면 상자, 쇼핑백, 와인잔, 세면대, 가구 틈새 어디든 가리지 않고 비집고 들어가는 고양이. 흐물흐물 흘러내릴 것 같은 모습 때문에 고양이 집사들 사이에서는 ‘액체’같다고도 하는데요.그런데 보통 사람들이라면 웃고 넘겼을 ‘고양이 액체설’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마크 앙투안 파르딘(Marc-Antoine Fardin)’이 그 주인공인데요. 과연 고양이는 정말 ‘액체’일까요? -이 기사는 8월호 108p에 2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8월호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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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빈 기자
2019.09.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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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2학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아이들과의 공부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요즘은 학교 시험이 지필고사에서 수행평가 중심으로 급격히 옮겨가는 추세라,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수행평가를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지요. 학교에서 수행평가 비중을 높이고 있는 이유는 다 아실 텐데요. 암기 잘하고 문제풀이만 잘하는 20세기형 인재는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21세기형 인재가 될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학교 교육도 수직적인 지식 전달과 문제풀이 형태를 탈피해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급우들과 토론하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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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9.08.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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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으로 흠뻑 젖는 무더운 여름이에요. 그렇다고 하루 종일 에어컨 앞에만 앉아있을 수는 없잖아요. 이럴 때 '톡톡'이 추천하는 책을 읽으며 지식충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기사는 7월호 44p에 2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톡으로 내 안에 숨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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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19.08.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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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리던 여름 방학이 찾아왔다. 아이들은 해방감을 만끽하며 가득한 ‘놀 거리’ 생각에 들떠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토록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 마음은 편치만은 않다. 아이를 무턱대고 놀게 내버려 두었다간 개학하고 나서 다른 아이들에게 뒤처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어떤 학부모는 오히려 방학을 ‘역전’의 기회로 여기고, 미리 여기저기 등록해둔 학원을 보내며 학기 중보다도 빠듯한 방학 시간표를 짜기도 한다.이런 이유에서 다수의 학부모들이 우스갯소리로 방학을 ‘전쟁’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그만큼 하루 종일 집에 있는 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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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9.07.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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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왜 사요? 어차피 인터넷에 다 있는데.”아이가 어떤 직업이나 분야에 관심이 생겨 궁금한 점을 물었을 때 과거의 부모라면 책을 찾아보라고 말했겠지만, 지금 부모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검색 해 봐.”지금은 바야흐로 ‘정보 대홍수 시대’이다. 인터넷 발달로 정보의 풍요 속을 살아가는 아이들은 자유롭게 관심 분야를 검색하며 관련 콘텐츠를 접하고, 깊이 파고들며,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간다.정보의 바다는 과학자가 되고 싶은 아이에게 학교 수업보다 재밌고 흥미로운 과학실험을, 법조인이 되고 싶은 아이에게는 진짜 법조인이 들려주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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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9.06.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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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모든 자식이 좋은 직업을 가지고 여유롭게 살길 바라는 마음은 같다. 따라서 ‘공부, 공부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던 부모들도 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아이의 성적에, 반 친구의 학원 등록 소식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아직도 놀기 좋아하는 아기 같은데 학원을 보내야 할까?’‘내 초조함 때문에 아이에게 일찍부터 공부 스트레스를 심어주는 건 아닐까?’여기에 사교육은 다른 아이들은 이미 저만치 갔다며 초조한 부모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마케팅에 이용한다. 이에 아이들은 이제 갓 10살이 조금 넘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자마자 학원 뺑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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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9.05.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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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교육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장래희망은 운동선수, 교사, 의사, 요리사, 인터넷방송 진행자 순으로 나타났다. 만약 우리 자녀가 여기 있는 직업 중 하나를 자신의 장래희망이라고 한다면 학부모는 그다음 무엇을 도와주어야 할까?자녀가 장래희망이 생겼다고 하면 많은 학부모들은 앞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를 먼저 고민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할 것이 있다. 자녀에게 ‘왜’ 그 직업을 선택했느냐고 물어보는 것이다.장래희망은 자라면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또, 아직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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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9.03.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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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교실에서 모두 똑같은 수업을 받고 있는데도 유독 눈에 띄는 학생들이 있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풍부한 상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발표할 줄도 아는 학생들이다.현재 우리 학교교육은 교사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스로 지적 호기심을 풀어나가는 ‘학생 중심’의 수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도 이렇게 똑똑하고 야무진 학교생활을 하고 있기를 바랄 것이다.이 학생들은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에서도 매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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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9.02.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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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싫어하는 우리 아이, “책이 손에 잘 안 잡혀요”초등학교 때 가장 중요한 공부는 바로 ‘독서’다. 초등학생 때 잘 잡힌 독서습관은 중‧고등학교 성적을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가진다. 독서는 모든 학습의 가장 밑바탕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책을 가까이 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독서가 가장 중요한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의 독서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면서 아이들은 책과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도 책읽기가 언제부턴가 취미나 여가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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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9.01.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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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큰아들은 문과 대학 나와서 3년째 취직도 못하고 놀고 있다지 뭐니!”“소설책 같은 거 읽지 말고 과학책을 봐야지. 공대를 가야 밥 먹고 살 수 있다니까?”‘문송합니다’나 ‘인구론’과 같은 유행어의 뜻을 알고 있는 부모라면 내 아이가 인문계열 진로를 희망한다고 할 때 마냥 기뻐하기만 할 수는 없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의 줄임말인 ‘문송합니다’와 ‘인문계 90%가 논다’는 의미의 ‘인구론’ 같은 유행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인문계열 대학 졸업생들이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의 적성이 문학,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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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8.12.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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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한 아이돌이 있다.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의 남주인공 도경석 역할로 열연한 ‘차은우’다. 차은우는 자타공인 비주얼 센터로 각종 예능과, 드라마, 광고를 휩쓸고 다니는 그야말로 대세 아이돌이다. 남자도 반하게 만들 정도의 비주얼 끝판왕인데다 명석한 머리까지 가졌다는 그야말로 완벽한 ‘사기 캐릭터’같은 존재, 차은우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돌 최상급 비주얼 랭커모태 얼굴천재 차은우 차은우는 판타지오에서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간판 비주얼멤버로, 지나치게 잘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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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18.11.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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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인문·과학·논술 잡지 ‘톡톡’ 12월호 출간일반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특별히 유학이나 해외대학 진학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서울대’를 최고의 명문으로 꼽을 것이다. 또한 어린 자녀라도 공부에 흥미를 보이거나 높은 성적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학부모 입장에서도 자녀의 서울대 진학을 꿈꿔볼 수 있다.한국 최고의 수재들만 모여 있다는 서울대. 그렇다면 성적만 좋다면 서울대에 무조건 합격할 수 있을까? 예상 밖으로 높은 성적만 가지고 서울대 합격의 문턱을 넘는 것은 쉽지 않다. 서울대는 수능시험만 잘 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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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8.11.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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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인문·과학·논술 잡지 ‘톡톡’ 11월호 출간전 세계를 넘어, 전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 미국의 우주개발업체 ‘블루오리진’은 2020년을 목표로 내년부터 우주 관광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외여행을 위해 항공권을 구매하듯, 누구나 20만 달러를 내면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머나먼 과거부터 인류는 끊임없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는 역사를 밟아왔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꿈꾸는 우주여행이나 또 다른 행성으로의 이주, SF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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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8.11.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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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인문·과학·논술 잡지 ‘톡톡’ 10월호 출간광활한 우주를 여행하거나 영화에 나올법한 로봇을 개발하는 공학자 등 초등학생들의 꿈은 원대하다. 그러나 곧 나이가 들수록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힌 꿈은 깎이고 작아지기도 하고, 일부 아이들은 아예 꿈을 잃고 방황하기도 한다.이처럼 아이들이 꿈을 잃는 것은 이루기 어려운 꿈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다. 진로를 형성하고, 계획하는 초·중학생 시기에 적성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초·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진로교육과 관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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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8.10.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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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절 추석에는 맛있는 깨와 설탕으로 만든 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예쁘게 빚은 ‘송편’을 솔잎을 깐 찜통에 쪄서 먹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알고 있는 그 송편의 맛과 모양이 사실 지역별로 각기 다르다는 것 알고 있나요? 모양도 다르고 재료도 다른 개성 만점 지역별 이색 송편을 알아봅시다!소 | 송편이나 만두 따위를 만들 때, 맛을 내기 위하여 익히기 전에 속에 넣는 여러 가지 재료. 송편에는 팥이나 콩·대추·밤 따위를 사용하고, 만두에는 고기·두부·채소 따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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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18.09.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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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선생님, 부자, 과학자…’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을 살펴보면 이처럼 두루뭉술하고 추상적인 표현이 많다.공무원이라도 담당 업무의 성격에 따라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공무원으로 구분되며, 이밖에도 세세한 분류에 따라 업무가 달라진다. 과학자 역시 천체물리학자나 컴퓨터공학자, 미생물학자 등 여러 종류가 있고, 부자가 되는 방법 역시 수많은 경로가 있다.그러나 많은 초·중학교 아이들은 구체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깊숙이 탐색하지 못하다가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고등학교에 와서야 부랴부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려는 경우가 많다.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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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18.09.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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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가 새로운 인재를 만든다!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청소년 잡지를 읽히는 것을 단순히 지식을 쌓는 흥미활동으로 여긴다.그러나 초등잡지 이 출간된 후 1년이 지난 현재, 꾸준히 구독을 이어오는 학부모들은 잡지읽기가 단순한 흥미활동이 아니라는 것에 공감한다. 점차 중요해지는 아이들의 수행평가와 직결되는 능력들을 효과적으로 증진시켜준다는 것이다.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에 입학할 때가 되면 자녀의 성적 걱정에 잠 못 이루는 학부모가 많다. 특히 현재 고1부터 이하 학생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받게 되면서 수행평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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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8.07.2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