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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학교중심으로 배우는 한국사는 일제시대, 조선총독부 산하기관인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통해 식민지 조선인들에게 정해준 그 해석 그대로, 해방 후에도 약 70년째 전수되어 배우고 있다.막연히 일제가 우리 역사를 조작했을까라는 생각만 하고 배우는 현재의 한국사, 친일청산이 제대로 안된 정치계, 학계는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본지는 한국사를 원서들과 지명, 유적유물, 과학을 교차 검증해서 과연 현재 해석이 올바른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중국의 명(明)나라와 조선(朝鮮)은 몽고 원(元)나라와 고려(高麗)
인문·사회·과학
유튜버 책보고(시민혁명출판사 대표)
2023.10.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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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데오럭스에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진학 면접을 위한 최초의 책《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합격! 면접준비로 직(직업계고) 진(진학)》을 9월 초 출간했다.도서《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합격! 면접준비로 직(직업계고) 진(진학)》은 서울시 도서관의 책 목록을 다 탐색해 봐도 특성화고 면접에 관한 책이 없어, 사서교사가 특성화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특성화고 면접과 관련한 책을 만들어 주길 부탁해 특성화고 면접 분야에 전문적인 노하우와 경험이 있는 노성빈, 최문구, 조은아, 장광원 4명의 저자가 모여 만든 책이다.직업계고란 특성화고
추천도서
이지민 기자
2023.10.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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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등학교들이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추석 명절 이전에 끝마치는 학교도 있을 것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명절 연휴에도 중간고사 준비 모드인 셈이다. 걱정과 혼란 속에서도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하려 하는 학생들을 위해 시험 기간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자 한다. 시험 결과를 좋지 않게 만드는 실수의 유형과 해결책을 알아보고, 기간별로 중간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공부계획을 살펴보자. 성적 위협하는 유형별 실수 보완하려면? TYPE1 배운 내용을 시험공부할 때 빠뜨린다 학교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학습코칭
이지민 기자
2023.09.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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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중국인들에게 부의 상징 중에 한 사람은 신라 장보고 장군이다. 그가 그 땅에 살았기 때문이다. '아 그랬지'하고 넘어가면 안 된다. 왜 그런지를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장보고는 신라말기 해상을 장악함으로써 엄청난 부를 누렸던 장수로 새로운 신라왕의 옹립에도 도움을 주었던 권력자이기도 했다. 여러 사서와 현재에 발견된 장보고와 관련된 내용들을 통해 신라의 위치와 장보고의 활동위치 를 비교해보기 바란다.우리나라 어디에도 장보고의 고향은 없다. 우리나라의 연개소문, 을지문덕, 계백장군 등 수많은 위인 중 한반도에 흔적도 없는 위인들
인문·사회·과학
유튜버 책보고(시민혁명출판사 대표)
2023.09.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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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진로교사로 근무하는 최영숙 교사가 '잘하고 것도 하고 싶은 일도 없다는 너에게'라는 생기넘치는 진로에 대한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특히 진로 상담을 담당하면서부터 학생들이 무기력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기 시작했다. 적성에 맞는 진로를 발견하고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일을 경험하면서 몸으로 부딪쳐 보는 것이 중요한데, 의욕을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직업 소개, 앞으로의 유망 직업 등 흔히 진로 수업하면 떠오르는 직업 이야기는 이 책에 없다. 직업을 찾기 전에 뭔가를 하고
추천도서
이아영 기자
2023.09.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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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호 시인의 시산문집 '히말라야 팡세(중앙&미래, 2023)'가 출간됐다. 이번 시집에는 코로나가 터지기 전 1년에 두 번씩 히말라야 골짜기와 설산을 오르고 내리며 사색하고 명상하며 쓴 산문 30편과 시 35편이 실렸다.금강가에서 나서 자라고 공부한 전종호 시인은 반평생 휴전선 근방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살았다. 지금은 분단을 넘어 평화와 상생의 강으로 승화하기를 노래하는 임진강 시인으로 시와 삶의 길을 찾고 있다.그동안 낸 시집으로는 와,
추천도서
이지민 기자
2023.09.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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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들에서 진로도 그 중에 하나이다. 특히 진로에 대한 명확성에 대한 질문도 많이 있다. 한창 꿈을 가꿔야 하는 학생들에게 진로가 한 두 번 바뀌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너무 자주 바뀌는 것은 초등학생쯤 되는 학생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니 일찍 진로가 확정된 학생이 준비된 학생들이 맞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중간에 살짝 바뀌는 경우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로 평가될 수 있다.그래서 최근에는 계열적합성 또는 진로역량이라는 표현으로 부르는 것도 그 한 예
대학생멘토
이지민 기자
2023.08.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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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대부분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해 공부했는가는 전공에 대한 열정과 도전자세, 진로에 대한 준비정도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물론 진로는 바뀔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전공적합성이라는 말보다 계열적합성 또는 진로역량이라는 표현을 쓴다. 이는 대학이 진로가 변경 된 학생들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진로가 명확히 정해졌든 그렇지 않든 학생이 뚜렷한 주관을 갖고 교육과정을 충실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다음은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대학생멘토
이지민 기자
2023.09.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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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나의 진로를 위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까?’ 또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등 자신의 미래를 위한 공부 방향과 그에 따르는 ‘선택’에 대한 고민이 적지 않을 것이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이 어떤 과목을 선택해 공부했는가는 전공에 대한 열정과 도전자세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이다. 대학에서는 지원 전공(계열)과 관련하여 학생이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지, 그리고 해당 과목의 성취도와 세특 내용이 어떠한지를 유심히 살펴본다.이처럼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어떤 교과활동을 수행했느냐에 따라 대입
대학생멘토
이지민 기자
2023.08.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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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학생들 중 대부분은 ‘나의 진로를 위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까?’ 또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등 자신의 미래를 위한 공부 방향과 그에 따르는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이 어떤 과목을 선택해 공부했는가는 전공에 대한 열정과 도전자세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이므로 대학에서는 지원 전공(계열)과 관련하여 학생이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지, 그리고 해당 과목의 성취도와 세특 내용이 어떠한지를 유심히 살펴본다.이처럼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어떤 교과활동을 수행했느냐에 따라 대입에서의 유불
대학생멘토
이아영 기자
2023.08.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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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역사, 낭만의 왕국 백제를 다룬 '백제서기 백제 왕기'(시민혁명 출판사)가 출간 됐다.최근 지자체 지원으로 기술된 '전라도천년사'가 식민사관 기술로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백제의 위대한 역사가 담겨 있는 매우 뜻깊은 책이 출간된 것이다. '백제서기 백제 왕기'는 일제강점기 故박창화(1889~1962)가 일본 왕실 도서관에서 근무할 때 찾아낸 삼국시대 기록중, 비밀에 쌓여있는 백제 역사 필사본을 최초로 완벽하게 해석한 책이다.유튜버 '책보고'가 설립한 '시민혁명'출판사에서 8월15일 광복 80년을 기념해 백제의 기록이
추천도서
이아영 기자
2023.08.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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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전공, 그 가운데서도 컴퓨터 사이언스와 컴퓨터 엔지니어링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다. 컴퓨터 관련 전공은 굉장히 많다. 크게 나눠 Computer Science와 Computer Engineering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자.Computer Science 전공은 다음처럼 세분화할 수 있다. ▶ Computer and Information Science, ▶ Computer Programming, ▶ Computer Science, ▶ Computer Software and Media Application, ▶
인문·사회·과학
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3.08.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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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교육과정을 통해 익히는 역량은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학과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 초석이 되며, 그 배움의 과정에서 드러난 학생의 우수한 역량을 판단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이다.현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나의 진로를 위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까?’ 또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등 자신의 미래를 위한 공부 방향과 그에 따르는 ‘선택’에 대한 고민이 적지 않을 것이다.선택과목은 본인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신이 좋아하면서 진로와 연관되는 과목
대학생멘토
이아영 기자
2023.08.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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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학생들 중 대부분은 ‘나의 진로를 위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까?’ 또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등 자신의 미래를 위한 공부 방향과 그에 따르는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이 어떤 과목을 선택해 공부했는가는 전공에 대한 열정과 도전자세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이므로 대학에서는 지원 전공(계열)과 관련하여 학생이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지, 그리고 해당 과목의 성취도와 세특 내용이 어떠한지를 유심히 살펴본다.이처럼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어떤 교과활동을 수행했느냐에 따라 대입에서의 유불
대학생멘토
이지민 기자
2023.08.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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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이 어떤 과목을 선택해 공부했는가는 전공에 대한 열정과 도전자세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이다. 대학에서는 지원 전공(계열)과 관련하여 학생이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지, 그리고 해당 과목의 성취도와 세특 내용이 어떠한지를 유심히 살펴본다.이처럼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어떤 교과활동을 수행했느냐에 따라 대입에서의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과목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너무 성적에만 신경쓰느라 본인의 관심사와는 거리가 먼 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다음은 학생부
대학생멘토
이지민 기자
2023.08.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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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진로지도를 하는 교사와 학부모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이 출간됐다. 유대인의 성년식에서는 성년식을 치르는 아이에게 랍비가 “네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면 아이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티쿤 올람!”을 외친다. ‘티쿤 올람 정신으로 세상에 이바지하는 삶을 살겠다’라고 선언하는 것이다.히브리어 ‘티쿤 올람Tikkun Olam’을 직역하면 티쿤은 ‘수리하다. 개선하다. 치료하다’, 올람은 ‘세상’을 뜻한다. 즉, 유대인은 어려서부터 이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고, 개선하고, 치료하는 것’을 사명
추천도서
정석진 기자
2023.08.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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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에 따르면, 사람들은 학습 10분 후부터 서서히 배운 것을 잊기 시작한다. 1시간 후에는 절반이 넘는 56% 정도를 까먹고, 하루 뒤에는 66%를 잊으며, 2일 뒤에는 3분의 2 이상인 72%를 까먹는다.개인차가 있겠지만 배운 것 중 절반 이상을 단 1시간 만에 잊어버린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인 일이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망각으로부터 우리 기억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물론 있다. 망각으로부터 학습 기억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복습이다.복습의 기적복습의 효과는 놀랍다. 학습을 마친 뒤
학습코칭
이아영 기자
2023.08.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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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바쁘게 대입레이스를 달려온 수험생들에게도 이제 끝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6월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 성적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자. 100일 동안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 1점으로 등급이 바뀌고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를 놓고 볼 때 100일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고3 수험생들은 면접·논술 등 대학별고사에 힘쓰면서 수능까지 대비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있다. 게다가 수시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마음은 붕 뜰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학습코칭
이지민 기자
2023.08.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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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교육과정을 통해 익히는 역량은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학과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 초석이 되며, 그 배움의 과정에서 드러난 학생의 우수한 역량을 판단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이다.대학의 모든 전공들이 특정 과목 이수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진로를 아직 정하지 못한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일 경우엔 2학기가 시작되면 대부분 과목 선택을 마무리 해야하기 때문에 여름방학을 이용해 충분히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다음은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2023학번 서울대 인
대학생멘토
이아영 기자
2023.08.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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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교육과정을 통해 익히는 역량은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학과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 초석이 되며, 그 배움의 과정에서 드러난 학생의 우수한 역량을 판단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이다.현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나의 진로를 위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까?’ 또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등 자신의 미래를 위한 공부 방향과 그에 따르는 ‘선택’에 대한 고민이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다음은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2023학번
대학생멘토
이지민 기자
2023.08.10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