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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비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와 자녀의 진학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저는 아이의 현 상황에 너무 안타깝고도 가슴이 아팠습니다.상담을 진행하던 저도, 오랜 시간 저의 얘기를 묵묵히 듣고 있던 학부모님도 모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이번 상담을 하면서 공부에는 반드시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닫게 됐습니다. 공부 머리는 100%로 타고나지 않습니다. 후천적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그것은 확신의 문제입니다.언론 기사에서 보도되는 수험생 1만 명 중, 1명 쯤 해당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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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6.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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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도 충분히 자녀의 공부 상담을 할 수 있다. 바로 다음과 같은 요령만 알면 말이다. ①아이의 눈높이 따라 상담하는 마음자세를 가져라②아이의 전체 스케쥴을 점검하라③수업을 진단하라④예·복습을 진단하라⑤학원 영향력을 진단하라⑥모둠수업의 활동에서 관계활동을 체크하라⑦수행평가의 상태를 체크하라⑧아이의 정신력 상태, 자기주도력 상태를 진단하라⑨역량 측정을 위해 아이의 말과 반응 정도를 진단하라⑩공부방법을 진단하라⑪독서능력을 진단하라⑫독서 방법을 체크하고 구체적인 독서방법을 알려줘라⑬독후감 작성 요령을 구체적으로 알려줘라⑭능동적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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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6.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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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개된 동영상에 이어, 오늘 소개할 동영상은 일산 호수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인터뷰입니다.'한국환경 청소년 봉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발산고 박준서, 정발산고 이수현, 안곡고 정혜인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환경·미술 봉사를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며 배우는 것이 많다고 말했습니다.또한 내신이 1.7등급인데, 무단결석을 해서 학종을 망쳤다고 말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하지만 학생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실수 한 번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그 실수가 정말로 '실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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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6.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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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학생부종합전형 도입이후 서울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특목·자사고와 일반고의 비율은 51대 49입니다. 매년 50% 전후로 계속됩니다.수능 성적만으로 평가한다면 70~80%가 특목·자사고 비율이 높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반고 비율이 꽤 높습니다. 그럼에도 늘 "서울대 가려면 특목·자사고 가는 게 좋다."고들 얘기하죠. 따라서 이 말은 거짓입니다. [2부]학생부종합전형은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서 나온 전형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반고 살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일반고 대입전형을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 활동을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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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5.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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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공부하기 위해 학원을 간다고 한다. 학원을 끊는데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까? 학종, 수능, 논술에선 '비판적 사고력'을 측정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현실은 학원에 다니느라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없다.오늘 영상에선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동기부여, 두려움 없애기, 예습과 복습, 스마트폰 사용법, 독서 방법, 영어공부방법 등을 제시한다.[학부모 질문] 다른 건 다 동의할 수 있는데, 학원 끊는 것 만큼은 힘들어요!https://www.yout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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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5.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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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에게 스테이플러를 던진 50대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의 모 초등학교 교사 A씨는 반 학생인 B군이 수업 시간에 소란을 피우고 수업을 방해한다며 홧김에 스테이플러를 던졌다고 경찰조사에서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맞힐 의도는 없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진술을 했다.학부모는 학교내, 교실내 상황을 잘 모른다. 때문에 그저 그 학생이 수업이 시작되도 엄청나게 떠들어 면학분위기를 조성하지 않았다고만 믿을 뿐이다. 하지만 어떤 경우이건 학교내 폭력은 없어져야 한다. 이번 사건은 교육부나 교육청이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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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5.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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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이 이해하고 싶지 않은 사실, 이해하면 안될 것 같은 사실상대적 박탈감에 진실을 외면하고 싶은 언론의 기사가 도배되고 있는지, 실제로 취재하고 나면 알게 되는 진실이 있습니다. 또한 뜬소문이 너무도 많습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같은 등급이라고 학교생활기록부의 페이지수도 다르고, 내용이 다르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결국 기록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역량의 차이입니다.이 영상은 한 학부모의 댓글을 통해서 실제는 어떤가 취재하고 난 다음의 얘기가 있습니다.아래 댓글에 대한 취재 뒷얘기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정확히 알고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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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5.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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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가려면 기본적으로 대입전형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이는 너무도 당연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대입전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드문게 현실이다.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역량이 달라진다. 대충이 아닌 제대로 알아야 한다.꿈이 다섯 번 바뀐 아이, 그 아이가 경험한 진로탐색 과정을 통해 배움이 커져갔다면 그것 자체가 학업역량의 성장인 것이다.그리고 이런 역량을 키워가는 곳이 바로 학교다. 하지만 오랜 기간 쌓여온 학생과 학교라는 관계 속에서 아이의 생각을 움직여 학업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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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5.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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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비중이 학생부교과 40%, 학생부종합 20%, 논술및실기 10%, 정시 30%로 수시 비중에 커졌지만, 여전히 대입준비는 안하고 내신공부에만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이는 전형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다.학원에 가느라 시간을 뺏겨 학종 준비를 게을리하는 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자기주도학습능력이 높은 학생이 더 똑똑하고, 이들이 바로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목적이 대학에 잘 가기 위해서라면 학원은 필요없다. 물론 부족한 과목이 있다면 학원에서 채울 수는 있다. 대신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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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5.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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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자녀가 서연고에 갈 수 있을지 궁금해 하실 것입니다. 본지의 신동우 대표가 3명의 학부모와 상담한 사례를 공개했습니다.자녀가 서연고를 갈 수 있을지, 그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자녀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를 통해 자녀의 뇌가 '움직이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동영상에는 '학생부종합전형보다 더 어려운 수능 정시 전형', '초·중생 서연고 수준 역량 만들어가는 비법 공개', '고되기만 했던 자녀 교육을 즐기는 법'에 대한 상담 내용이 담겨있습니다.아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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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4.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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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은 고교생 학부모와 학생만을 위한 방송이 아닙니다. 초중고 모든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한 방송입니다. 자녀의 대학 진학뿐 아니라, 더 나아가 성공적인 자녀 교육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전회 영상을 보시고 학부모님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오늘은 그 댓글들을 중심으로 내신과 수능 관계,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법, 수능 최저 대학, 수시와 정시 등을 설명해 드립니다.이를 통해 수업과 학교활동만 잘해도 좋은 대학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알려드립니다.학생과 학부모 대부분이 수업과 학교활동이 왜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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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19.04.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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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너를 위해서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데!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지 뭘!”요즘 드라마에서 부모-자식 간의 갈등에서 흔히 듣는 대사이기도 하지만, 중고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이라면 일상에서도 아이들에게 이런 한탄 섞인 말을 해봤음 직합니다. 정말로 내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건만, 아이들이 부모 마음을 알아주기는커녕 제멋대로일는 야속하고 배신감마저 들기도 합니다.게다가 학업에서도 이제 좀 컸다고 부모 말 안 듣고 자기 방식을 고집하는 자녀와의 씨름은 고단하기만 한데요. 이렇듯, 내 마음대로 안 되는 자녀를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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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기자
2019.02.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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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로 인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드라마에서 그려진 초상위계층의 학종 사교육을 보고, 보통의 학부모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종에서 많은 학생을 뽑는다는데, 저만큼 돈 있고 '빽' 있는 집 아이가 아니면 학종으로 상위권 대학 가는 건 포기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드라마가 그리는 천태만상의 사교육 행태를 일반화해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실제로 고액 코디를 붙여 학종을 대비해 학생부를 관리하는 사례가 없다고는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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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9.02.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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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공부 발전소(소장 정형권)가 신간 《10대를 위한 진로인문학》 출간과 더불어 진로인문지도사 과정을 론칭했다고 밝혔다.진로인문지도사 과정은 전문적으로 ‘진로 코칭’을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전문가 과정으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코칭을 하는 데 필요한 이론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창의 융합 시대에 걸맞은 인문학 중심의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과 설계가 용이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현장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진로 수업을 실습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요 교육대상은 진로 코칭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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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19.02.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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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3월에 입학하는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정보, 진로, 역사, 코딩교육 등 학부모대학 교육 강좌를 운영한다.학부모대학은 각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학부모가 신입생 자녀의 학교적응, 교육과정 등 학교교육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며, 독서지도 및 코딩교육 등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관별로 실시하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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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9.02.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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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이나 포크로도 질질 흘리는 아이에게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게 하는 것은 애 키우는 엄마들의 고생을 모르고 하는 말이에요.”서양 식습관이 널리 퍼지면서 어른 중에서도 젓가락질에 서툰 사람이 많습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포크 숟가락이 시중에 널리 나오면서 어릴 때부터 포크 숟가락을 많이 사용하게 합니다. 숟가락이나 포크로도 질질 흘리는 아이에게 젓가락을 사용하게 하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생각일까요?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면 값비싼 놀이 교구 및 도서를 사는 데 주저하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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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규 창직교육센터 대표
2018.11.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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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기간만 되면 노트필기를 잘하는 친구는 인기가 최고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친구의 노트를 빌려 복사하기도 하고 내가 미처 정리 하지 못한 내용을 베끼기도 합니다.서울대에 합격한 학생들은 대부분이 자신만의 노트 필기법이 있습 니다. 예전에는 공부를 정말 잘하는 사람의 노트 필기를 찾아서 구경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노트 필기법에 대한 여러 가지 예시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예시들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노트필기법이 무엇인지 고민되기도 합니다.빽빽한 필기는 NO! 여백의 미를 살려라!노트 필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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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규 창직교육센터 대표
2018.11.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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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유치원 선택 기준에 대한 우선순위가 2년 전과 비교해볼 때 변화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지난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유치원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52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학부모들이 꼽은 유치원 선택 기준 1위는 ‘집과의 거리’(62.3%)로 나타났다. 이어 ‘교육 커리큘럼’(53.8%), ‘교육 비용’(47.7%), ‘국·공립 여부’(41.2%), ‘유치원 시설 환경’(27.8%), ‘특별활동 과목·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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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8.11.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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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섬 제주도에 가면 유명한 관광지인 ‘사려니 숲길’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걸으면 처음 보는 식물도 많고 숲 속의 공기가 너무 좋다 보니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숲길이나 삼림욕장을 걸을 때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상쾌함은 과연 무엇 때문에 느낄 수 있는 것일까요? 바로 식물들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모든 식물은 외부 공격으로부터 휘발성의 물질을 내뿜어 보호하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것이 ‘피톤치드’입니다. 공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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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규 창직교육센터 대표
2018.11.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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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아기에게 ‘엄마’는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영·유아기 시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유치원에 다니고 학교에 가며, 아이만의 사회적 관계가 형성 되면서부터 엄마의 자리는 달라집니다.『EBS 다큐프라임- 엄마의 뇌속에 아이가 있다』에서는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엄마의 역할을 보호자, 양육자, 훈육자, 격려자, 상담자, 동반자로 나누고 있습니다. 아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엄마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아이가 나이가 들고, 신체적 사회적으로 발달함에 따라 많은 부모님들이 역할이 바뀌어야 함에도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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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규 창직교육센터 대표
2018.11.13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