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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지원전략을 세울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학이 발표한 수시모집요강을 통해 대학의 선발인원, 선발방식, 선발기준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강을 읽다 보면 여러 생소한 용어가 많아 수험생과 학부모가 이해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수시모집요강 등 대학이 발표하는 자료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지원 시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입시용어를 정리해 보았다.■ 복수지원 / 중복지원일반대학의 수시모집에서 학생들은 최대 6개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데, 이를 복수지원이라고 한다. 이런 지원에는 몇 가지 제한 사항이 따른다. 먼저 동일 전
수시분석
이아영 기자
2023.05.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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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은 타 전형에 비해 수능 최저가 비교적 높게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같은 대학 내에서도 전형별, 계열별, 학과별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므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충족 가능성을 판단해야 한다. 특히 수능 응시 영역과 반영영역, 필수 반영영역, 반영 영역 수 등에 따라 충족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이 점을 고려해 학생들에게 유리한 대학과 상세 전형을 확인하고, 과목 선택과 학습의 방향 등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고려대 학교추천전형은 인문계열에서 국,수,영,탐(1) 중 2개 합 5등급, 한국사5등급 이내여야 하
수시분석
이지민 기자
2023.05.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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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전국 보건학과 가운데 수시로 모집하는 대학은 9개 대학으로 총 419명을 모집한다. 각 전형별로 학생부교과 215명, 학생부종합 183명, 논술 21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원광대로, 동물보건학과 22명, 복지보건학부 66명, 안전보건학과 22명으로 총 110명을 모집한다. 뒤이어 고려대는 보건정책관리학부 13명, 보건환경융합과학부 19명으로 총 32명, 을지대는 보건환경안전학과 23명, 공주대는 보건행정학과 21명을 모집해 비교적 모집규모가 큰 편이다.단계별 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대학은
수시분석
강우진 기자
2023.05.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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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라는 범주에 해당하는 학과에는 군사, 경찰, 소방이 있다. 결과적으로 군사, 경찰, 소방이라는 키워드로 검색되는 상위권 대학은 모두 16개 대학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총 모집인원은 307명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은 원광대로 경찰행정학과와 소방행정학과 2개 학과에서 총 6개 전형으로 53명을 모집한다. 뒤이어 건국대는 글로컬 경찰학과, 소방방재융합학과 총 39명, 조선대는 경찰행정학과, 소방재난관리학과 총 37명으로 비교적 모집규모가 큰 편이다. 군사 분야는 군사학과, 국토안보학전
수시분석
문영훈 기자
2023.05.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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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서울·경기지역 체육학과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는 대학은 4개 대학으로 총 74명을 모집하고,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이 있는 대학은 경희대 1개 대학으로 각 11명과 10명을 모집한다. 실기전형으로는 13개 대학으로 372명을 모집해 모집전형 중 가장 많은 수를 나타냈다.수시전형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경희대로 총 180명을 모집해 규모가 가장 크다. 이어 가천대 70명, 수원대 45명, 동국대 23명 순이다. ■2024 인서울 '체육학과' 학생부종합전형▶전형방법전형방법에는 일괄전형과 단계별전형이 있다. 일괄
수시분석
이아영 기자
2023.05.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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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전국 원자력공학과 가운데 수시로 모집하는 대학은 5개 대학으로 총 115명을 모집한다. 각 전형별로 학생부교과 39명, 학생부종합 61명, 논술 15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총 39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조선대로 총 25명을 모집한다. 뒤이어 경희대, 조선대, 한양대 각 5명, 세종대는 4명을 모집한다.모든 대학은 단계별 전형 없이 일괄합산 선발한다. 세종대, 한양대는 교과 100%, 조선대는 교과 90%, 출결 10%를 반영한다. 경희대는 교과, 출결, 봉사를 종합해 선발한다.수능최저학력기준
수시분석
강우진 기자
2023.05.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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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교원 감축도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학생 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결코 학교 교육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질 높은 교육에 대한 기대와 요구는 지속되고 희망직업으로서 교사에 대한 선호도 또한 여전하다. 2024학년도 서울·경기지역 교육학과 가운데 수시로 모집하는 대학은 15개 대학으로 총 258명을 모집한다. 각 전형별로 학생부교과 70명, 학생부종합 153명, 논술 35명이다. 농어촌특별전형, 특성화고교전형, 기회균형전형 등은 대상에서 제외했다.▶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시분석
이아영 기자
2023.05.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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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예체능 계열 모집인원은 총 38,381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11.3%를 차지한다. 그 중 수시에서는 28,304명을 선발하는데 실기·실적 전형의 선발인원이 21,067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등 실기·실적 없이 선발하는 인원도 적지 않다.2024학년도 수시 비실기 예체능 계열 선발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예체능 계열 중 비실기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계열은 체육계열로 총 3,400명을 선발하고, 미술계열은 2,766명, 연기·연출 계열은 863명, 음악계열은 208명을 선발한다
수시분석
강우진 기자
2023.04.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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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학 발달로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와 같이 대규모 전염병 발생 시 간호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 밖에 없다. 간호학과 졸업 후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면 병의원, 보건소, 의료 관련 기관 등으로 취업이 용이하기 때문에 취업률도 90%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2024학년도 서울·경기지역 간호학과 가운데 수시로 모집하는 대학은 13개 대학으로 총 709명을 모집한다. 각 전형별로 학생부교과 221명, 학생부종합 325명, 논술 163명이다. 농어촌특별전형, 특성화고교전
수시분석
이아영 기자
2023.04.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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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공학은 현재는 물론 미래 산업 분야에서 가장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분야로 전자기기 산업, 의료 산업, 에너지 산업, 자동차 산업, 환경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나노신소재공학과는 첨단 나노신소재에 관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신소재의 기본적인 물성 및 분석, 공정 및 합성, 응용 소자, 융합 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학과이다. 2024학년도 서울.경기 나노신소재공학과 수시전형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3가지가 있으며 총 291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까지 합
수시분석
이지민 기자
2023.04.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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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첨단과학기술 진보에 따라 나날이 발전하면서 현대사회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2016년, 큰 화제를 모았던 인공지능 알파고과 이세돌 기사의 바둑 대결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최근 세상을 놀라게 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Chat GPT까지 일상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국내에서도 2020년 가천대에서 인공지능학과를 최초로 신설한 이후, 여러 대학에서 지속적으로 인공지능학과가 개설되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분야는 미래에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유망한 분야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시분석
이아영 기자
2023.04.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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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신학기에 대한 걱정과 부담이 여전히 마음 한편에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비율이 크게 증가했지만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갖추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이제 막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한 고1 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대입에 반영되는 학생부 항목에 대해 알아보자.어떤 항목이 대입에 반영되나?교육부가 2019년 11월에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고3을 비롯한 현 고등학생들은 대입에서 고등학교 정규교육과정 내의
수시분석
강우진 기자
2023.04.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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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학 9곳의 모집인원은 총 2만1,436명으로 전년도보다 467명이 증가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539명이 늘었으며, 반대로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 각각 26명과 46명이 감소했다. 2023학년도 거점국립대학 수시전형별 경쟁률은 전년도에 비해 상승했으며,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은 감소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모집인원이 감소했지만 경쟁률 역시 조금 하락했다. 학종은 모집인원이 증가했고 지원인원도 증가했지만 경쟁률은 조금 하락했다.논술전형은 모집인원 변동 폭 이상으로 경쟁률이 증가했다. 논술전
수시분석
고현경 기자
2023.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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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 29곳은 전체적으로 전형별 모집인원은 약간 증가했지만 경쟁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는 보이지 않으며, 경쟁률은 각 전형 모두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경쟁률의 상승이 두드러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상위권 15개 대학과 달리 모집인원이 줄지 않았음에도 경쟁률이 0.22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수도권 대학에서 모집인원의 증감이 없는데도 경쟁률이 전체적으로 상승한 가장 큰 이유는 수도권에 학생들이 집중화된 현상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 2023·20
수시분석
강우진 기자
2023.03.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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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5개 대학의 2023 수시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은 1.51대 1 감소한 데 비해, 학생부종합전형은 0.98대 1, 논술전형은 5.26대 1 증가해 전체 경쟁률이 0.99대 1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은 2023학년도에는 전년에 비해 105명이 증가해 5,077명이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은 전년에 비해 644명이 감소해 11,812명, 논술전형은 228명이 감소해 3,873명을 선발했다. 결과적으로 모집인원이 감소한 교과전형은 경쟁률이 감소했고, 모집인원이 증가한 종합전
수시분석
강우진 기자
2023.03.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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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학은 경북대와 전북대를 제외한 나머지 7개 대학의 수시 경쟁률이 모두 하락하며 전체 경쟁률이 8.64대 1로 마감됐다. 9개 대학의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도보다 총 1.066명 증가했지만, 지원인원은 총 23만2,050명으로 전년도 23만7,814명에 비해 5,764명이 줄었다. 이로 인해 경쟁률이 전년도 9.22대 1보다 0.58대 1 하락했다. 경쟁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대학은 전남대로 1.79대 1이 떨어졌고, 다음으로 제주대 1.66대 1, 충남대 1.37대 1, 충북대가 1.06대 1 하락했다. 거점국립대 수시 경쟁
수시분석
강우진 기자
2023.03.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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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하위권 대학과 수도권 대학(이하 수도권 대학) 30곳의 2023학년도 수시 경쟁률은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총 모집인원 4만1,784명에 56만4,047명이 지원해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12.91대 1보다 0.6대 1 상승한 결과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세종대로 전년보다 5.47대 1 상승한 20.87대 1을 기록했다. 한양대 에리카는 전년도와 동일한 19.21대 1로 마감했고, 아주대 19.18대 1, 서울여대 18.94대 1, 가천대가 18.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서 경희
수시분석
강우진 기자
2023.03.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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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서울, 경기 지역에서 특성화고 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실기/실적전형으로 총 1,69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명지대, 삼육대, 서경대로, 명지대는 교과 100%로 39명, 삼육대는 모집인원 10명 중 9명은 교과 100%, 1명은 아트앤디자인학과에서 교과 20%와 실기 80%, 서경대는 교과 100%로 1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100% 선발과 단계별 전형으로 나눌 수 있다. 서류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광운대, 덕성여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
수시분석
신동우 기자
2023.03.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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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시에서 상위권 대학 전체 경쟁률이 19.86대 1을 기록했다. 전년도 19.07대 1보다 0.79대 1 상승한 것이다. 전체 모집인원이 2만6,336명으로 전년도보다 862명 감소한 데 반해, 지원인원은 전년도 51만8,721명보다 상승한 52만3,04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상위권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29.07대 1의 중앙대였다. 이어서 성균관대 28.53대 1, 경희대가 27.23대 1, 서강대 27.15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진 대학은 성균관대로 이전년도보다
수시분석
강우진 기자
2023.03.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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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약학계열 기회균형전형은 총 90명을 모집한다. 이는 전년대비 28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올해 약학계열 대부분 대학에서 기회균형전형이 신설됐다. 기회균형전형은 농어촌학생,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포함한다. 2024 약학계열 전국단위 선발과 지역내에서만 선발하는 지역내 기회균형전형에 대해 알아보자. 약학계열 학생부교과 기회균형전형 선발은 대부분 교과100%로 선발하지만, 대구가톨릭대, 인제대는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 20%를 반영해 선발하고, 목포대는 교과90+서류평가5+출결5로 선발한다. 목포대의 서류 5
수시분석
정석진 기자
2023.02.24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