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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소통하는 학생들에게 자주 듣게 되는 질문입니다.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평범한 것들이에요. 그래도 생활 속에서 문제 현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가요?" 저는 ‘지식을 배울수록 오히려 질문할 것이 많아졌다’라고 이야기한 친구의 경험을 그 학생들에게 들려줍니다. 통합사회 시간에 인구문제, 자살률의 변화 등을 주제로 ‘공익광고’를 기획한 적이 있습니다. 조원들의 고민은 인구문제의 원인이 너무 다양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저와 조원들은 예상독자인 고등학생들이 공감할 구체적인 문제현상을 찾아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관련 기사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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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꿈구두 연구소장
2021.07.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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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Ⅱ] 미분 문제풀이 방법 예시문항 평가 요소 이 문항은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항이다. 이 문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기준 ‘[12수학Ⅱ02-08] 함수의 증가와 감소, 극와 극소를 판정하고 설명할 수 있다.’와 ‘[12수학Ⅱ02-09]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그릴 수 있다.’에 근거하고 있다. 문제 풀이를 위한 주요 개념·원리 익히기 이 문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함수의 극대와 극소를 판정해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그리고 이를 문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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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2021.07.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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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역·과목별 표준점수의 평균, 표준편차 및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A]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아래 표와 같이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 탐구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선형 변환한 표준점수를 사용합니다. 표준점수의 범위는 국어, 수학 영역은 0~200점이고, 탐구 영역은 0~100점입니다. 이 범위는 (해당 영역/과목의 평균) ± 5 × (해당 영역/과목의 표준편차) 이며, 이 범위를 벗어난 점수는 절삭하여 0점 혹은 200점(100점)을 부여하게 됩니다. ■ 표준점수의 평균, 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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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2021.07.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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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표준점수란 무엇이며 어떻게 산출하나요? [A] 표준점수는 원점수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점수입니다. 즉, 표준점수는 영역 또는 선택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상에서 개인이 획득한 원점수가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가를 나타내는 점수입니다. 표준점수의 산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영역·과목별로 다음 공식에 의해 Z점수를 구합니다. ② 위에서 얻은 Z점수를 다음 공식에 대입해 표준점수를 산출합니다. (표준점수) = (Z점수) × (해당 영역/과목의 표준편차) + (평균) *국어, 수학=평균 100,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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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2021.07.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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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활동 사례 모음 ‘세특활동 대백과’ 요즘 입시에서는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많은 대학들이 암기력 위주에서 사고력 위주로 선발의 방점을 바꿔 찍었기 때문이다.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수능전형 모두 마찬가지다. 특히 학종에서는 생기부의 교과·비교과 활동 기록을 통해 학생의 사고력을 평가한다. 선생님이 학생 역량을 생기부에 어떻게 기록했는가가 당락을 결정한다는 뜻이다. 바로 여기에 학종 성공의 답이 있다. 학생은 수업 중 탐구활동을 통해 사고력을확장하고, 선생님은 이를 학생부 세특 기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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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7.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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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를 많이 알면 알수록, 독해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영어 단어만 많이 외다고 해서 독해 지문의 모든 문장이 술술 읽히지는 않는다. 어린 아이가 우리말을 처음 배울 때, 개별 단어를 하나씩 배워가며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충분히 많은 단어를 배웠음에도, 심지어는 자신이 학습한 어휘가 있는 지문을 읽을 때에도, 그 아이는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는, 자신이 학습한 단어가 지문 곳곳에 흩어져 있지만, 각 단어가 어떻게 연관성을 가지고 어떤 식으로 해석해야 할지에 대한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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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 교사 (경화여고)
2021.07.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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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앗아가려는 중국의 ‘신(新) 동북공정’의 움직임이잇따르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김치, 한복, 매듭과 같은 우리 전통문화를 중국 것이라고 우기는가 하면, 중국 웹 기반 백과사전에서 역사적 위인인 세종대왕, 김구, 윤동주, 그리고 스포츠 선수 김연아, 한류스타 등을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 출신으로소개하는 것이다. 가슴 아프게도 이미 해외에서 발행되고 있는 교과서, 백과사전 뿐만 아니라 여러 미술관·박물관 등지에서 한국의 영토가 중국에 편입돼 있는 지도를흔히 접할 수 있다. 한국사 왜곡이 어제 오늘의 일
인문·사회·과학
송미경 기자
2021.07.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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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은 각 고등학교의 기말고사가 마무리돼 가는 시기이다. 기말고사가 끝난 후 7~8월에는 수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6월 모평 결과와 확정된 학생부 성적, 본인의 비교과 활동 등을 분석해 수시 지원 대학 및 지원 전형을 최종 결정하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각종 서류 및 대학별 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1학년 1학기부터 총 5학기 내신 성적 분석 일반적으로 각 고등학교에서는 이 시기 기말고사가 마무리되면 A4용지에 ‘개인별 점수자료 일람표’ 등과 같은 표를 작성해 수험생들에게 나누어 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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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7.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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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입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면서'최종의 최종의 최종'까지 대입전형 방식을 수정한 대학들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언론사의 과거 보도가 최종 수정 사항을 담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희망 대학 전형에 지원하기 전에 반드시 해당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최신판 수시 모집요강을 다운받아 확인해야 합니다. 각 대학은 수시 모집요강을 통해 학생 선발방식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요강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1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에 생소한 입시용어와 복잡한 표가 많아 꼼꼼히 확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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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1.07.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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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두 종류의 아침 생활패턴이 있습니다. [A]: 저녁 늦게까지 공부한 탓에 몇 번이나 일어나라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늦은 아침 시각에 일어난다. 속이 불편하고 졸려서 아침식사를 거르고 부모님이 태워주는 차를 타고 학교 정문에 도착한다. 그리고 가자마자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가 가방에서 책을 꺼내고 수업 준비를 한다. [B]: 저녁 늦게까지 공부하고 아침 일찍 일어난다.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시고 정신을 차린 후에 오늘 해야 할 공부가 무엇인지 확인한다. 속은 불편하지만, 간단히 요기한다. 학교까지 15분 정도 걸어서 등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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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1.07.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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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직업정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한 진로설계에 대한 준비가 충분하지 않을 때 부모는 아이의 진로 계획에 대해 엉뚱한 소리라며 화를 내거나 어리다고 간주하여 부모가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이때 자녀의 진로성숙도 진단을 통해 진로지도의 방향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진로성숙도 검사결과를 보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때 부모가 어느 방향으로 진로를 안내하는 것이 좋을지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진로성숙도,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하는 발달 정도 진
학부모멘토
김지영 진진교육 대표
2021.07.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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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터넷에서 한 까마귀의 영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까마귀는 사람이 준 과자를 먹지 않고 덫으로 활용해, 물고기를 유인하고 잡아먹었습니다. 까마귀들은 도구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죽은 동료의 장례식을 할 정도로 지능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훈련받은 까마귀의 지능은 돌고래나 침팬지만큼 높으며, 6~7세 아이의 지능과 비슷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를 거꾸로 생각해 보면, 6~7세 아이의 지능은 까마귀와 비슷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까마귀 수준의 지능에서 지금 성인의 수준까지 ‘똑똑해질 수’ 있었을까요? 두 딸 관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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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태 교사 (한솔고)
2021.07.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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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능에서 영어는 1등급의 비율이 12.66%(53,053명)로 아주 쉽게 출제됐다. 하지만 올해 6월 모평에서는 5.51%(21,996명)에 그쳐, 매우 어렵게 출제된 것을 알 수 있다. 영어가 어려우면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있어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한다. 특히, 수학 등급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인문계열 지망 학생의 경우, 영어까지 어렵게 출제되면 수시 수능 최저에 미달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즉, 영어 성적이 우수하면 그만큼 수능 최저가 높은 대학에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이다. 결국, 난이도가 어떻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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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2021.07.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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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성장 통해 세상에 이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 성공이란, 내가 태어난 이유를 증명해내는 것이다. 나의 가치를 현실화시키고, 그것으로 부를 축적하고 축적된 부와 나의 능력을 많은 이들과 나누는 것이다. 점진적인 나의 성장을 통해 세상에 이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며 나의 성공에 누군가도 동기부여 받아 또 다른 이의 성공을 돕는 것이다. 진정한 성공자, 진정한 부자는 많이 가져서 많이 나누는 사람이며 자신이 경험한 성공을 타인에게도 전수해 혼란한 세상일지라도 이 위기가 기회가 됨을 입증해 내는 사람이다. 각자가 주어진 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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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경영학 박사 (리얼라이즈 저자)
2021.07.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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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한번만 봐도 평생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공부할 때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 해봤을 겁니다. 당시에는 이해 됐던 내용이 다시 보면 난생 처음 보는 내용처럼 느껴지거나, 많은 양을 공부했어도 그것을 다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기억은 뇌의 ‘망각’ 작용 때문에 서서히 지워져갑니다. 때문에 우리는 사라지는 기억을 붙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상위권이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공부한 내용은 머릿속에 남도록 훈련하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이때 공부한 내용을 기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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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정 기자
2021.07.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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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추론적 사고력이 뛰어난 친구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추론적 사고력도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지금부터 일상생활에서 추론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책을 읽어라 추론적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책을 읽는 것이다. 독서를 열심히 하면 수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독해력도 키울 수 있다. 정보 지식과 독해력은 추론적 사고력의 밑바탕이 된다. 알고 있는 정보 지식을 활용해 논리적으로 답을 끌어내는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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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1.07.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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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후, 이제는 여름방학을 준비하고 있겠죠. 이번 방학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인데요. 학기 중에는 수행평가, 시험, 학교 행사들 때문에 계획을 세우더라도 실천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방학 때는 시간 활용만 잘 한다면 목표한 만큼 성적을 올릴 수 있어요.오늘은 지난 기사에 이어 수학을 힘들어 하는 유형 중 부실공사형, 우물 안 개구리형, 허세형, 무기력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실공사형 ] 높은 시험불안과 부족한 기초 개념 부실공사형은 시험불안이 높고, 수학적 사고력이 좋은 학생이나 개념이 기초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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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정 유원멘토입시연구소장
2021.07.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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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동일한 화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 비교·분석하기 예시 문제 평가 요소 이 문항은 독서 자료로 제시된 두 편의 글을 분석적·통합적으로 읽고, 독서 목적에 맞게 내용을 재구성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출제했다. 이 문항은 2015 개정 교육과정 ‘[12독서01-02] 동일한 화제의 글이라도 서로 다른 관점과 형식으로 표현됨을 이해하고 다양한 글을 주제 통합적으로 읽는다.’에 근거하고 있다. 문제 풀이를 위한 주요 개념·원리 익히기 이 문항의 정답을 찾기 위해서는 음악이라는 동일한 화제를 다루고 있는 (가), (나)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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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2021.07.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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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부터 초등학교에서는 실과 교육과정에 SW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인공지능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2021학년도부터는 SW 선도학교 대신에 AI 선도학교를 대거 운영하며 AI 교육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SW교육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SW 교육의 목적, '창의 융합적 인재 양성' 흔히 SW 교육이라고 하면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배우는 교육용 블록 언어 엔트리를 떠올리거나 파이썬을 떠올리는 것처럼 말이죠. 교과서나 교육과정에서도 엔트리나 언어에 관한 교육이 나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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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 교사 (양산 가촌초)
2021.07.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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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시간은 일과 사이에 잠깐씩 남는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모으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시간을 벌 수 있다.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뛰어난 상위권 학생들은 이 작은 시간을 절대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 그렇다면 자투리 시간에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자투리 시간 활용법 9가지를 정리해 봤다. 자투리 시간에는 ‘가벼운 공부’를 하라! 학교 쉬는 시간에는 주변이 시끄럽다. 마찬가지로 점심을 먹고 난 이후의 교실도 어수선하고, 이동 시간에도 주변에 소음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태에서는 집중을 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주변
학습코칭
송미경 기자
2021.07.12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