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직 어려운 첫 번째 이유 '생각하는 처우 맞는 기업 찾지 못해서' 직장인 중 누구나 한 번쯤은 이직을 생각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더 나은 조건과 환경을 위해 이직을 꿈꾸지만, 많은 이들이 이직을 ‘첫 취업’ 준비보다 어려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급한 이직으로 인해 후회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이직을 준비 중인 직장인 977명을 대상으로 ‘첫 취업vs 이직 어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68.9%)이 ‘이직이 더 어렵다’고 답했다. 이들은 이직이 어려운 이유로 ‘생각하는 처우에 맞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1.06.03 09:00
-
패션도 경쟁력이라고 외치는 요즘 10대들! 패션센스도 남다른데요. 나만의 느낌과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센스 있는 패션 아이템들로 데일리룩을 완성합니다. 지금부터 나침반 36.5도와 함께하는 '10대들의 개성만점 데일리룩 코디법'을 만나봅니다. 나만의 데일리룩 자랑하기 우린 교복도 센스 있게 입는다! 누구나 '표지모델'이 될 수 있어! 한편, 중고교생을 위한 진학·학습 매거진 ‘나침반 36.5°'는 매월 청소년 모델을 선정해 잡지 표지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14세에서 19세의 남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1.06.02 13:42
-
일잘러 동료의 첫 번째 특징 '상황 빠르고 판단 정확해'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전 직원의 선망의 대상이 될 만큼 일을 잘하는 ‘일잘러’ 동료 또는 어떻게 회사 생활을 계속하는지 의문이 될 만큼 일을 못하는 ‘일못러’ 동료를 만나기도 한다. 직장인이 생각하는 일 잘하는 동료와 일 못하는 동료들은 어떤 유형일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267명을 대상으로 ‘일잘러 vs 일못러 동료 특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일잘러 동료가 주로 가지는 특징으로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1.06.01 09:00
-
MZ세대 유입 노력 이유 "이전 세대와 사고, 행동 양식 차이 커서(41.4%)" 우리나라 인구의 33.7%를 차지하고 있는 MZ세대!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를 잡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71개사를 대상으로 ‘MZ세대 인재 유입과 장기 근속을 위한 노력 여부’을 조사한 결과, 49.1%가 ‘별도로 노력하는 것이 있다’고 밝혔다. MZ세대 인재 유입과 장기 근속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이전 세대와 사고, 행동 양식 차이가 커서’(41.4%, 복수응답)가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1.05.26 09:00
-
코로나19로 구인구직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상반기 신입 채용에 나서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기업들은 과거에 비해 스펙보다 직무 역량과 조직 문화 적합성을 중시하는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가량 인턴 실습 후 최종 평가를 거쳐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선발하는 채용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올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하는 주요 기업들의 채용 공고를 정리했다. 롯데백화점은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채용연계형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1.05.18 09:00
-
높은 대학 진학률 속 회의감 느끼는 학생들 “요즘 고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앞으로의 진로는 말할 것도 없고, 비싼 돈 들여가면서 굳이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는지, 다닌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의문이 들어요. 4년제 대학교를 나온다고 좋은 직장에 취직된다는 보장도 없지 않나요.그런데, 너나없이 대학을 다니는 사회 흐름을 무시하고 대학을 포기하기도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어른들은 어딜 가든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말하는데, 그 노력을 꼭 대학에서만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그렇다고 사회 현장에 무작정 뛰어들어 경험과 실력을 쌓는다
진로이슈
정철상 인재개발연구소 대표
2021.05.14 10:35
-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게 되면서부터 인간과 기계는 지속적으로 역할의 변화를 겪어 왔다. 그러다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발전이 이뤄지자 인간의 육체적 능력뿐만 아니라 인지적 능력까지도 기계가 대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현장의 직무 변화가 불가피하고, 그에 따라 근로자에게 요구되는 직업역량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기계·알고리즘의 역할 1년 뒤, 62%로 증가 예상 ‘인간과 기계의 노동시간 비율 변화’의 조사에 따르면, 기계와 알고리즘의 역할은 ‘정보 및 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2018년 47%에서 2022년 62
진로이슈
정승주 기자
2021.05.13 09:10
-
IT인력 비중 증가의 최대 요인 ‘기업 특성상 IT기술이 필수라서'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내부적으로 IT 직무 비중을 늘렸고, 그에 따른 인재 영입도 늘어났다. 이제 IT인재 부족 현상은 ICT, 게임 기업만의 일이 아니게 된 것이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IT인력 비중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41.3%가 ‘최근 IT인력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기업 특성상 IT기술이 필수라서’(44.4%, 복수응답)와 ▲‘코로나19로 업무 방식 디지털화가 가속화 돼서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1.05.13 09:00
-
입사하고 싶은 기업 선호 순위 1위 '카카오' 구직자들이 입사하고 싶은 선호기업에서도 'IT기업'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3,270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기업’ 선호 순위를 조사한 결과 16.9%로 ▲카카오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삼성전자(11.7%), 3위는 ▲네이버(6.1%)였다. 모두 IT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들이다. 다음으로 ▲한국전력공사(4.9%), ▲구글코리아(4.1%) ▲근로복지공단(3.9%) ▲국민건강보험공단(3.4%), ▲인천국제공항공사(3.3%), ▲현대자동차(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1.04.23 09:00
-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채용 전형을 도입했거나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언택트 채용 전형 도입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인 50.1%가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3월 같은 조사 결과(31.2%)에 비해 19.9%p 상승한 수치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67.7%)이 중소기업(46.8%)보다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인 비율이 20.9%p 높았다.언택트 채용 전형을 도입하는 이유는 단연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서’(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1.04.19 09:00
-
딥러닝, 즉 컴퓨터가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의 등장으로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기술 개발을 주도할 전문인재와 산업 현장에서 AI를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실무인재의 수요 또한 크게 늘고 있다.AI는 연 1.8%~2%의 무역성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른 막대한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2030년까지 전 세계 기업의 70%가 AI를 활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시가 총액 상위 5대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알파벳, 페
진로이슈
김성환 기자
2021.04.16 10:00
-
모바일, 태블릿 등의 전자기기 확산과 자동차 내 전장부품 증가, 전기차 확산 등으로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 또한 2019년 약 450억 달러 규모에서 2023년에는 약 53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데이터산업 핵심부품인 센서는 경제·사회의 지능화·고도화에 따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학습·추론 등 AI 서비스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높은 성능과 전력효율로 실행하는 AI 반도체 시장은 향후 10년간 약 6배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반도체의 복잡도 증가로 고급 설계인재 수요 역시
진로이슈
진예지 기자
2021.04.16 09:43
-
전 세계 제약 시장이 화학 합성의약품 중심에서 바이오의약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생명공학정책 연구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 100대 의약품 중 바이오 의약품의 비중은 2008년 30%에서 2024년 52%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ICT 기업과 의료기기 산업의 협업을 통한 AI·로봇·3D프린팅 등 융복합 의료기기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정밀의료가 활성화되고 세포·유전자치료 등의 재생의료 기술의 활용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전망은 매우 밝다. ■ 바이오헬스
진로이슈
김성환 기자
2021.04.15 15:51
-
친환경차인 전기·수소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또 스마트카·자율주행 등의 기능이 고도로 발전하고 있다. 전기·수소차 기반을 전공할 경우 조향·구동·제동 등 모터기반 정밀제어가 가능해 취업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자율주행차 시장규모는 향후 연평균 40% 이상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특히 전문가들은 2025년을 기점으로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 부품인 라이다·레이더 등의 가격 하락과 함께 자율주행차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가운데 완성차 부품기업에서 미래 자동차 분야로의 직무전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내
진로이슈
진예지 기자
2021.04.15 14:36
-
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AI 4개 분야 지원 확대 정부가 2025년까지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혁신 산업 4개 분야에 지원을 확대한다. 또 '혁신인재' 7만 명 이상을 양성하기 위해 산업 분야의 인재양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교육부는 대학의 계열 간 수강신청 제한을 완화하고 과목별 수강인원을 확대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교육부는 4월 14일 열린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2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이같은
진로이슈
진예지 기자
2021.04.15 11:28
-
'직무역량' 전체 평가의 절반 이상 차지 과연 기업이 신입사원 채용 시,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평가하는 항목은 무엇일까?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90개사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1%가 과거에 비해 직무역량에 대한 평가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답했다. 전체 평가 중 ‘직무역량’ 평가가 절반 이상인 52.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이 직무역량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프로젝트 수행 경험’(29.7%)였다. 다음은 ‘관련 인턴 경험’(19.7%), ‘전공’(16.2%)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1.03.31 09:00
-
코로나 시대의 채용, 인재상도 변해 코로나19로 경영 환경히 급격하게 변하면서 기업들이 인재를 채용할 때 기준으로 삼는 인재상에도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16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시대의 인재상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34.2%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인재상과 평가에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코로나 이후로 중요하게 평가하게 된 인재상 키워드로는 ‘책임감’(48.1%,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문제해결능력’(32.4%). ‘위기대응능력’(32.4%), ‘소통능력’(25.9%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1.03.23 09:00
-
AI빅데이터, 동영상 직종은 2019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 지난해 코로나19로 전체적인 채용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 속에서 일부 직무는 공고가 늘거나 감소폭이 적은 등 직종에 따라 고용 시장에 전해진 충격도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19년과 2020년 자사에 등록된 직종별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2020년 전 직종의 공고가 감소한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적은 직종은 △특수계층·공공(-7.7%p)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IT·인터넷(-9%p) △디자인(-14.6%p) △미디어(-15.3%p)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1.03.19 09:00
-
상반기 채용 시즌을 맞은 3월, 주요 대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문을 활짝 열고 있다. 신입 구직자들에게는 기나긴 가뭄 끝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과 함께 주요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정리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각 계열사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을 모집하는 계열사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로보틱스 ▲현대건설기계 ▲현대코어모션 ▲현대오일뱅크(신입사원, 하계인턴, 산학장학생) 등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대부분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1.03.18 09:00
-
지난해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은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는 고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1순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2월 24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20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이뤄진 조사에서 고등학생은 가장 희망하는 직업으로 교사, 간호사,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을 차례로 꼽았다. 대체로 전년도와 비슷한 결과지만, 희망직업 2·3위가 모두 보건·의료 분야인 점이 눈에 띈다. 2019년 조사에서 3위였던 간호사가 한 단계 올라섰고, 6위였던 생명·자연과학자 및
진로이슈
김성환 기자
2021.02.25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