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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및 수도권에서 체대가 개설된 대학 가운데 2024학년도에 실기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하는 대학은 34개 대학으로 총 1,624명을 선발한다. 체육 관련 모집단위에는 여러 운동 종목과 발레, 무용, 스포츠과학, 생활체육, 체육교육 등 다양한 학과들이 있다. 대상은 실기전형과 특기자전형으로 실기 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대학의 경우 교과 성적을 40%까지도 반영한다. 대학별로 교과 반영 비율은 다르지만 교과 성적 또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2024학년도 모집 인원이 가장 많은 학과는 경희대 스포츠 지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8.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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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25학년도에는 이전년도와 비교해 많은 변화가 있다. 여름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고2 학생들은 미리 입시 변화를 파악하고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상위 15개 대학을 중심으로 2025학년도 전형별 변경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대부분의 대학의 공통적인 사항 중에 가장 영향이 큰 것은 학폭 관련 가해자에 대한 학생부교과와 종합전형에서 합격하기 어렵게 됐다는 것이다. 학교장추천의 경우 지원 자체가 불가하거나 서류평가의 경우에는 서류평가에서 감점을 하거나 심한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3.08.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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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는 ‘실패를 전제로 준비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수시는 6장의 카드가 있고 성공과 실패가 존재하기 때문이다.입시는 항상 경쟁률이 형성되며 수험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 보편적으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면 경쟁자에 의해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실패를 경험할 경우 수험생이 겪는 입시 상황은 공황 상태가 돼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한다.그러므로 입시는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준비
대학진학
김지웅 미술대학입시연구소 원장
2023.07.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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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고3 수험생들에게는, 기말고사 및 모평 결과에 마음이 심란하기도 하고, 마지막 학교시험이 끝났다는 생각에 자칫 해이해질 수도 있는 시기이다. 하지만 지금부터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입시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기말고사가 끝난 현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자.1. 학생부 검토기말고사가 끝난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학생부를 검토하는 것이다. 먼저, 기말고사 성적을 반영한 자신의 최종 내신성적을 확인한 후, 희망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3.07.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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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고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으로 진학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1970년대부터 시작됐던 재외국민 특례제도가 본격적으로 붐을 일으킨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 인서울은 물론이고 SKY도 어렵지 않게 들어가는 특혜 중 특혜 전형이었다.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어느 순간 최상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경쟁률이 높아지고 어려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외국에 부모님의 직업(해외법인이나 공장의 설립, 자영업자의 해외진출 등)으로 인해 장기간 나갔다 오는 경우가 과거에 비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아진 상황에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원자격을 갖춘
대학진학
장광원 소장
2023.06.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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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2023학년도 수시와 정시 입시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입시결과는 각 대학의 홈페이지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데, 두 방법 중 하나를 고르라면 대학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입시결과를 찾은 후 그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입시결과는 대학별로 발표하는 내용과 형식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발표된 입시결과만 가지고 전략을 세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입시결과 해석을 위해 어떤 점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1. 산출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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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2023.05.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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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이화여대 선발방법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먼저 미래인재전형과 논술전형에서 약학전공과 미래산업약학전공의 수능최저기준이 4합5에서 4합6, 예체능서류전형 체육과학부의 수능최저기준이 3합8에서 3합9로 완화된다.둘째, 자연계열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수학 및 탐구영역의 과목 제한이 폐지된다.셋째, 학생부종합 미래인재전형 선발인원이 전년에 비해 45명을 확대해 993명을 모집한다. 실기/실적 과학특기자전형이 폐지되고, 국제학특기자전형 및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축소된다.넷째, 학생부교과 고교추천전형이 일괄합산 선발에서 단계별 선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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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2023.05.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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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과는 최근 급격히 인기학과로 급부상 중인 학과이다.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환경공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로 2022학년도 1.8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학생부우수자로 2.51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2위는 이화여대 환경공학전공과 건국대 환경보건과학과로 1.9등급이었다. 4위는 광운대 환경공학과로 2.0등급으로 조사됐다. 5위는 서울과기대 환경공학과와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로 2.2등급이었으며, 7위는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지역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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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대학 세무회계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경희대 회계·세무학과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로 2022학년도 1.8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가톨릭대 회계학과로 3.1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3위는 동국대 회계학과와 국민대 회계학전공으로 2.3등급이었다. 5위는 숭실대 회계학과로 2.5등급으로 조사됐다. 6위는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지역균형전형으로 2.6등급이었으며, 7위는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교과우수자전형으로 2.9등급이었다.경쟁률을 살펴보면, 2023학년도 기준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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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서울시립대 모집인원은 전년과 비교해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은 230명에서 194명으로 감소하고,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은 모집인원이 전년도 80명에서 185명으로 확대되고, 학생부종합전형Ⅰ 면접형과 논술은 각각 1명이 감소했다.학생부교과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진로선택과목은 10%를 반영하는데 이전년도에는 성취도 상위3과목을 반영하던 것을 2025학년도부터 전과목을 반영한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 모집단위별 인재상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서류형과 면접형도 각각 변화가 있는데, 학생부종합전형Ⅰ 면접형은 면접평가 비중이 강화돼 면접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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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5.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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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한양대는 수시 1,841명, 56.3%, 정시 1,427명, 43.8%를 선발한다.다음은 전형별 모집인원으로 이전년도와 큰 변화는 없다.■ 2025학년도 전형별 모집인원 ※ 음악대학 성악과, 작곡과, 관현악과 모집군 변경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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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모집인원은 정원내 3,335명과 2023학년도 이월 7명 + 계약학과(반도체/지능형소프트웨어) 120명, 정원외 특별전형 373명, 재외국민 66명을 포함해 총 3,901명을 선발한다.2024학년도와 크게 변화는 없으며 이월인원에 따른 약간의 증가가 있다. 다음은 2025학년도 전형별 모집인원이다.■ 선발비율 및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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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2023.05.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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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중앙대는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선발한다. 중앙대는 정원내 4,379명, 정원외 576명 총 4,955명 모집한다.■ 2025학년도 전형별 모집인원 변화 2025학년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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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진 기자
2023.05.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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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대학 화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한양대 화학과로 2022학년도 1.3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경기대 화학과 교과우수자전형과 인천대 화학과 지역균형전형으로 3.2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2위는 서강대 화학과와 연세대 화학과로 1.6등급이었다. 4위는 경희대 화학과로 1.7등급으로 조사됐다. 5위는 고려대 화학과로 1.8등급이었으며, 6위는 건국대 화학과로 1.9등급이었다.학생부교과전형의 등급컷은 모두 동일한 기준은 아니다. 대학마다 반영방법이 다르고 수능최저 조건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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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3.05.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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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학생들이 치르는 2025학년도 고려대 주요변경사항을 보면 가장 큰 변화는 논술전형 신설이다. 대략 모집정원의 10%에 해당하는 344명을 논술 100%로 수능최저를 두고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인문, 자연계열 모두 학생부종합전형과 마찬가지로 국, 수, 영, 탐(1) 4합8, 한4이고, 경영대학은 4합5,한4이내이다. 둘째, 학생부종합 학업우수전형은 면접을 폐지하고 서류 100%로 선발한다. 사이버국방전형은 2단계 평가에서 면접을 폐지하고, 고른기회전형, 재직자전형은 고른기회전형, 재직자전형은 2단계 평가에서 면접 반영비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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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2023.05.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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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대학 화학공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한양대 유기나노공학과로 2022학년도 1.2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교과우수자전형으로 5.1등급으로 나타났다.등급컷 2위는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로 1.4등급, 3위는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부로 1.5등급, 6위는 이화여대 화학생명분자과학부로 1.6등급, 7위는 이화여대 화공신소재공학전공과 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로 1.7등급이었다.경쟁률을 살펴보면, 2023학년도 기준 경쟁률이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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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 대학 의류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연세대 의류환경학과로 2022학년도 1.3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가천대 패션디자인전공 지역균형전형으로 3.6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2위는 한양대 의류학과 인문계열로 1.5등급이었다. 3위는 한양대 의류학과 자연계열로 1.6등급으로 조사됐다. 4위는 경희대 의상학과로 2.0등급이었으며, 5위는 성균관대 의상학과로 2.1등급이었다.경쟁률을 살펴보면, 2023학년도 기준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가천대 패션디자인전공 지역균형전형으로 33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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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연세대 대입전형이 발표됐다.2025학년도에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신설됐다는 점이다. 둘째로 지원자격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는데 학폭 가해자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지원이 불가하고, 학종에서는 정성평가로 학폭을 반영해 사실상 수시 교과와 학종에서는 입학이 불가능하다. 논술전형과 정시전형에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입학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 셋째, 학생부종합전형 면접방식이 제시문 기반 면접에서 제시문 기반 논리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능력 면접으로 변경됐다. 넷째로 의예과 학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3.05.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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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모든 영역의 학문 중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인간이 가지는 근본적 문제들에 대한 탐구를 하는 분야이다. 철학과를 졸업하면 언론, 출판, 교육, 정책, 경영 분야로의 진출을 고려해볼 수 있다.서울 및 수도권 대학 철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한양대 철학과로 2022학년도 1.6등급이었으며, 가장 낮은 대학은 가톨릭대 철학과로 3.3등급으로 나타났다.상위 등급컷 2위는 고려대 철학과와 연세대 철학과로 1.7등급이었다. 4위는 건국대 철학과로 2.1등급으로 조사됐다. 5위는 경희대 철학과로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23.05.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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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1,827명, 정원외 143명, 정시모집에서 정원내 1,641명, 정원외 140명을 선발해 총 3,751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수시모집 주요 전형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은 모집인원 523명, 지원인원 3,015명으로 경쟁률은 5.76대 1,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은 모집인원 549명, 지원인원 5,305명으로 경쟁률 9.66대 1이었다. 논술전형은 모집인원 346명, 지원인원 13,483명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인 38.97대 1을 기록했다.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은 모집인원 1,422명
대학진학
정석진 기자
2023.05.02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