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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건국대·경희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 등 5개 대학은 대입 전형자료 축소 및 학점제 교육환경 등으로의 변화에 대한 해답을 새롭게 제시했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항목이다.기존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 4가지 평가요소를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이라는 3가지 역량 중심 평가요소로 재분류해 이전보다 단순하게 학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실제로 평가하기 어려운 추상적인 개념 및 전형자료 축소로 인해 학생부를 기반으로 평가가 어렵게 된 항목을 삭제했다. 평가 요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3.08.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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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인서울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충원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학과모집으로 모집인원 30명 대비 충원인원 198명으로 충원율은 660%를 나타냈다.뒤이어 가천대 치위생학과 가천바람개비 543%,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학과모집 500%, 공학계열 계열모집 461%, 글로벌리더학과 학과모집 459%, 사회과학계열 계열모집 448%, 가천대 운동재활학과 가천바람개비 443%, 고려대 물리학과 계열적합형, 화공생명공학과 계열적합형 각각 420%로 나타났다.충원율 자체로만 비교해보면 학생부교과전형보다 학
학생부종합전형
강우진 기자
2023.08.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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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동일한 대학에 두 가지 전형이 있는 서울권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 등 17개 대학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들은 학종을 하나의 방식으로만 선발하지 않고, 전형방법 또는 평가요소 반영 비율을 달리하거나 지원자격에 차이를 둬서 두 가지 전형으로 선발한다.전형방법을 살펴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각 대학의 두 가지 전형 모두 단계별 전형이며, 이를 제외한 대다수 대학들은 서류 100%로 일괄 선발하는 전형과 면접이 있는 단계별 전형 두 가지로 운영하고 있다.서울대 일반전형과 지역균형,
학생부종합전형
정석진 기자
2023.08.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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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학종 선발 시 따르는 4단계 학종 서류평가 시스템이 있다. 물론 실제 평가에 들어가서는 학생이 가진 특성이나 환경 요인, 전공 특성 등을 고려해 일부 절차를 생략하거나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입학사정관들은 명확하고 일관된 기준을 두고 일정한 단계를 거쳐 학생을 평가하고 있다. 입학사정관들 사이에서만 공유되는 ‘학생 평가 시스템’을 알고 나면 모두가 이 말에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학종은 시험성적만 좋은 학생이 아니라, 학교생활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역량을 함양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
강우진 기자
2023.08.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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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인서울 공학계열 학종 경쟁률 상위 50개 학과를 통해 수험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과는 어디인지 살펴보자. 공학계열 학종 경쟁률 상위 50개 학과 중 중앙대가 8개 학과, 건국대가 6개 학과, 고려대, 서울과기대가 각각 5개 학과, 세종대가 4개 학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학과는 서울과기대 화학생명공학과로 무려 84.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동국대 의생명공학과는 48.44대 1, 서울과학기술대 환경공학과 44대 1, 컴퓨터공학과 39대 1, 한양대 생명공학과 38대 1, 중
학생부종합전형
이지훈 기자
2023.08.0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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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기준은 2017년부터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로 활용해 온 4가지 평가요소와 15가지 평가항목을 3가지 평가요소와 10가지 평가항목으로 간소화한 것이다.기존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 4가지 평가요소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이라는 3가지 역량 중심 평가요소로 개정됐다.새로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기준에서는 실제로 평가하기 어려운 추상적인 개념 및 전형자료 축소로 인해 학생부를 기반으로 평가가 어렵게 된 항목을 삭제했다. 평가 요소 간, 항목 간 중첩을 최소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3.08.0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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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포함해 10개 대학이 있다.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달리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지만 일부 서울권 대학 가운데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이 있다. 가천대, 가톨릭대, 동덕여대, 삼육대, 아주대는 의약계열 일부 모집단위에 한해서만 수능 최저를 적용하며, 그 외 일반 학과에는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서울대는 지역균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하
학생부종합전형
정석진 기자
2023.08.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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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간호학과에서 학생부종합전형 106개 전형으로 총 1,304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전형은 대구대 서류전형으로 54명, 가천대 가천바람개비 45명, 배재대 서류전형과 원광대 지역인재가 각각 40명, 원광대 서류면접 32명, 한림대 학교생활우수자 29명, 대진대 윈윈대진 28명, 서울대 일반전형 27명으로 비교적 모집규모가 큰 편이다.2023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형은 동아대 잠재능력우수자 49.8대 1, 학교생활우수자 36.83대 1, 남서울대 면접형 36대 1, 순천향대 일반학생 3
학생부종합전형
이지훈 기자
2023.08.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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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적으로 면접을 치러 학생 선발하는 경우가 많지만 서강대, 한양대, 홍익대는 면접 없이 학교생활기록부만 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그런데 일부 대학은 면접을 치르는 전형과 서류만으로 선발하는 전형 모두 실시한다.이 때, 수험생들은 “내게 어떤 전형이 유리할까?”를 고민하게 되는데, 다음을 통해 각 전형별 특징을 살펴보며 내게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방법을 확인해 보자.서류형과 면접형, 이원화 선발 대학은?올해 단국대가 DKU인재 면접형을, 성균관대가 과학인재전형을 신설하며 두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류
학생부종합전형
강우진 기자
2023.08.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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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정성평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정성평가란 양이나 수치가 아닌 질을 보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수치화하기 어려운 노력의 과정이나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종 평가의 기본은 학생부이다. 따라서 학종은 학생부 기록에 녹아 있는 정성적 요소가 합불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서 분석한 바에 따르면, 대학은 학생부 기재 내용을 바탕으로 ▲역량을 드러내는 단어의 차이 ▲역량을 서술한 문장의 차이 ▲문맥에서 읽히는 탁월성 차이 등을 따져 학생의 역량을 판단하고 평가한다.예컨대 A대학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3.08.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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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 경영학과는 34개 대학으로, 학종 일반전형으로 총 1,817명을 모집한다.여기에서 경영학과는 '경영'이라는 키워드로 검색되는 모든 학과이며, 경영학과 외에도 관광경영학과, 의료산업경영학과, 기술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국제경영학과 등 타 분야와 융합된 모집단위이다.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전형은 서강대 경영학과 일반전형과 한양대 경영학부 일반전형으로 각각 85명, 고려대 경영대학 학업우수형은 79명,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서류형은 71명, 성균관대 경영학과 학과모집전형은 70명으로 비교적 모집규
학생부종합전형
이지훈 기자
2023.07.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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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는 서울 상위권 5개 대학이 발표한 것과는 달리 학업 능력, 학업 태도, 학업 외 소양으로 평가한다. 서울 상위권 5개 대학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 역량으로 새롭게 발표했다. 이전에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을 좀 더 폭넓게 해석하자는 의미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다른 대학의 경우, 잠재능력, 학업수월성 등 다양한 표현으로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고 있지만 핵심은 모두 학업역량과 인성이다.인성을 폭넓게 해석하면 발전가능성이 되고, 전공적합성을 폭넓게 해석하
학생부종합전형
강우진 기자
2023.07.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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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라는 키워드로 검색되는 인서울 및 수도권 상위권 대학은 모두 27개 대학이며,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으로 선발하는 총 모집인원은 635명이다. 고려대와 홍익대는 각각 41명, 건국대는 38명, 한양대는 36명, 서울대와 서강대는 각각 34명, 광운대는 32명, 세종대는 23명, 가천대는 22명, 연세대는 11명을 모집한다.단계별 전형이 있는 대학에는 가천대, 고려대, 광운대, 서울대, 세종대, 연세대 등 19개 대학이 있다.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1단계 선발배수는
학생부종합전형
문영훈 기자
2023.07.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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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미술계열 학과는 인서울 및 수도권 상위권 대학이 모두 14개 대학이며 이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총 248명이다.모집인원은 중앙대가 예술공학부 다빈치형인재 23명, 탐구형인재 21명으로 가장 많고, 서강대는 아트&테크놀로지학과 12명, 연세대는 생활디자인학과 11명, 서울대는 미학과 9명, 고고미술사학과 9명, 디자인과 7명, 가천대는 미술·디자인학부(패션디자인) 6명을 모집한다.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 미술계열 종합전형에서 가장 등급컷이 높은 대학은 서울대가 디자인과 1.41등급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
이지훈 기자
2023.07.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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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상위권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크게 상승한 곳은 홍익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전년도에 비해 4.9대 1이 증가한 14.8대 1을 기록했다. 이어서 중앙대 탐구형인재전형이 전년도보다 4.73대 1이 상승해 18.76대 1을, 다빈치형인재전형도 4.47대 1이 상승해 22.32대 1을 기록했다.한편, 서울시립대는 면접형으로 실시하던 학종을 2023학년도부터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분리해 선발한다. 이에 따라 첫 선발을 실시한 학종Ⅱ서류형은 16.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17.9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3.07.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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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에서 2023학년도 기준 전년 대비 등급컷이 가장 많이 하락한 학과는 서울시립대 인공지능학과 학생부종합Ⅰ면접형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2.11등급에서 2023학년도 5.76등급으로 무려 3.65등급이 하락한 수치이다.뒤이어 서강대 화학과 일반전형은 2022학년도 2.07등급에서 2023학년도 4.85등급으로 2.78등급, 중앙대 융합공학부 CAU융합형인재전형은 2022학년도 2.08등급에서 2023학년도 4.72등급으로 2.64등급이 하락했다.전년도에 합격 등급컷이 하락했다고 해서 올해는 어떻게 변할
학생부종합전형
문영훈 기자
2023.07.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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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에서 2023학년도 기준 전년 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학과는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40.93대 1에서 2023학년도 6.3대 1로 무려 34.63대 1이 하락한 수치이다.뒤이어 단국대 상담학과 DKU인재 서류형은 2022학년도 55.33대 1에서 2023학년도 21.2대 1로 34.13대 1, 경희대 생물학과 네오르네상스전형은 2022학년도 39.57대 1에서 2023학년도 6.4대 1로 33.17대 1이 하락했다.2023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학
학생부종합전형
강우진 기자
2023.07.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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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건국대·경희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 등 5개 대학은 대입 전형자료 축소 및 학점제 교육환경 등으로의 변화에 대한 해답을 새롭게 제시했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항목이다.기존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 4가지 평가요소를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이라는 3가지 역량 중심 평가요소로 재분류해 이전보다 단순하게 학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실제로 평가하기 어려운 추상적인 개념 및 전형자료 축소로 인해 학생부를 기반으로 평가가 어렵게 된 항목을 삭제했다. 평가 요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3.07.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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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에서 2023학년도 기준 전년 대비 등급컷이 가장 많이 상승한 학과는 중앙대 화학과 CAU탐구형인재전형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5.37등급에서 2023학년도 2.17등급으로 무려 3.20등급이 상승한 수치이다.뒤이어 홍익대 불어불문학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2022학년도 5.37등급에서 2023학년도 2.7등급으로 2.67등급,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CAU탐구형인재전형은 2022학년도 5.06등급에서 2023학년도 2.89등급으로 2.17등급이 상승했다.2023학년도 등급컷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문영훈 기자
2023.07.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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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은 전체적으로 1.16대 1이 상승한 11.29대 1을 기록했다. 가천대 가천의약학전형이 37.9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서울여대 바롬인재(면접)전형이 27.94대 1, 한양대(에리카) SW/ICT인재전형이 25.35대 1, 한양대(에리카) 일반전형이 21.12대 1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은 15.59대 1, 세종대 창의인재(서류형)전형으 14.36대 1, 광운대 소프트웨어우수인재전형은 13.3대 1, 중앙대(안성) 다빈치형인재전형은 9.81대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3.07.10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