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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인서울대의 학생부교과전형 인문계열 교과방법은 대학마다 달라 면밀히 살펴보고 유불리를 생각해야 한다.반영과목을 볼 때 유불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인문계열에서 과학 과목을 반영하는가'이다. 또한 진로선택과목의 반영여부, 반영방법에 있어서 성취도에 따른 반영방법 역시도 유불리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본지는 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언제 어느 때이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학교생활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교과반영방법의 차이는 이제 학생부교과전형에서도 학종을 대비하는 태도와 자세가 필요함을 뼈저
학생부교과전형
이아영 기자
2024.03.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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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4,5등급 이하 학생들은 수도권 대학에 수시로 합격하기 쉽지 않다.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성적으로 대표되는 학업역량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그로 인해 수시 지원할 때 논술전형을 선택하는 수험생이 많은데 수능과 논술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만만치 않아서 좋은 결과를 내기가 어렵다. 이때, 고려할 수 있는 것이 교과/약술형 논술이다. 문제 유형이 생소하지 않고 난도가 높지 않아서 일반 수험생들이 접근하기 쉽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는 상명대 등 교과/약술형 논술을 신설하는 대학이 있어서 문이 넓어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4.03.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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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 지원자 및 합격자들 사이에는 어떤 특성이 있을까?2022학년도 중앙대 논술전형 결과를 분석해보면 지원자와 합격자의 약 70%가 일반고 출신 학생이 차지하고 있으며, 지원자 및 합격자의 비율은 인문계열이 33.4%, 자연계열은 31.5% 총 약 33%가 고3 졸업예정자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합격자의 67%가 일반고 출신이며 23%가 자율고, 8%가 특목고 출신 학생이었다. 외고 학생들이 지원할 확률이 높은 특목고의 지원 및 합격비율은 인문계열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자연계열 합격자 중 특목고 출신 학생의 비율은 낮았다
논술
이지훈 기자
2024.03.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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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교통시스템은 자동차도로 노면에 센서를 매설해 차선의 이탈을 방지해주고 앞, 뒤, 옆 차량과의 충돌을 예방해주며, 도로시스템과 차량 내의 첨단 시스템과 연계해 운전자의 운전 상태나 피로 정도를 감지하여 사전에 위험요소를 차단해주고 있다.꾸준한 교통 SOC 투자에도 불구하고, 교통 혼잡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증가 추세이다. 안타깝게도 범정부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감소 중이나 여전히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한편, 고령 사회로의 진입으로 교통 상황에 대한 인지와 반응이 느린 교통 노약자의 안전한 이동
직업탐색
이아영 기자
2024.03.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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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학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별 정원 배분 결과가 20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정부가 지역의료 발전과 소규모 의대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강조해 온 만큼, 비수도권 거점국립대와 입학정원 50명 이하 '미니 의대' 정원이 2배 가량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분 '2천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작업을 마무리하고, 20일 오후께 이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한 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원
교육시사이슈
정석진 기자
2024.03.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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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 컬렉션(https://lib.snu.ac.kr/climate_economics/)에서「제6회 온라인 테마 도서 전시-책으로 들여다보는 기후경제학」을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도서전은 를 주제로 홍종호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가 추천한 도서 10선과 추천사, 관련 미디어 자료 등이 전시 된다. 전시에 참여한 홍종호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코넬대에서 환경경제학과 재정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
대학 뉴스
이건우 기자
2024.03.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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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와 경성대학교가 교육부 글로컬 대학30 프로젝트 2기 공모에 '연합대학' 형태로 지원한다.부산외국어대와 경성대는 국제대학 공동 설립 및 운영 등 다양한 국제화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 대학이 가진 강점을 연합대학이라는 혁신적 교육모델로 구현하기 위한 취지다.두 대학은 협약을 통해 구체적으로 ▲ 기존 인적자원을 활용한 국제대학 공동 신설 ▲ 글로벌 스탠다드 국제화 교육 및 시민교육 ▲ 유엔 특구 기반 글로벌 빌리지 구축 ▲ 글로벌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
대학 뉴스
문영훈 기자
2024.03.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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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94명, 학생부종합Ⅰ전형으로 369명, 학생부종합Ⅱ(서류형)전형으로 185명, 논술전형으로 74명을 각각 모집한다. 각 전형별 선발 방법과 지원 전략을 알아보자.■ 2025학년도 서울시립대 전형별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학생부교과 - 지역균형선발 전형 분석서울시립대 학생부교과 전형인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2024년 이후 졸업(예정)자 중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고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아영 기자
2024.03.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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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수능위주전형의 특징으로는 서울권 쏠림현상, 필수응시영역 폐지 등을 들 수 있다. 주로 정시에서 선발하는 수능위주전형은 서울권 대학에서의 비율이 매우 높아 상위권 대학은 40%정도를 선발하는 반면 지방의 경우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여기에 2024학년도 대입부터 시작된 필수응시영역 폐지의 경향이 계속 이어져 2025 대입에서도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게 수학 및 과학 필수응시영역의 폐지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실질 영향력 면에서는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통합형 수능과 수능
정시·수능
정석진 기자
2024.03.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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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평가는 성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된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수업활동이란 시험성적, 수행평가, 수업태도, 학습참여도, 협력, 소통 등을 포함한 전 과정을 말한다.아래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의 미적분 세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3.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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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란 데이터베이스 등 기존의 데이터 처리 응용 소프트웨어로는 수집 · 저장 · 분석 · 처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빅데이터학과는 빅데이터의 저장, 관리, 계산, 플랫폼 구축의 IT 기술역량과 통계, 분석, 예측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특화된 빅데이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빅데이터학과에서는 통계학의 기본 개념과 여러 다양한 컴퓨터 프로그램 사용방법들을 익힘으로 올바른 통계기법과 정보 처리의 전문지식 습득,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에 숨겨진 패턴을 찾아냄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데이터
대학진학
이지민 기자
2024.03.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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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국민프런티어전형으로 493명,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398명을 각각 모집한다.국민프런티어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를 기반으로 하는 서류평가로 모집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반면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서류평가 100% 일괄합산으로 선발하며 면접평가와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서류평가와 면접의 특징서류평가는 입학사정관 2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영미 기자
2024.03.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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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중앙대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전체 49.0대 1로 전년도 47.41대 1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수시모집 타 전형에 비해 매우 높게 형성된다. 그런데 실질경쟁률을 살펴보면 완전 다르다.논술 경쟁률은 워낙 높아 실질경쟁률이 더 주목받는다. 실질경쟁률은 응시율과 수능최저기준 통과율을 적용해서 경쟁률을 새롭게 판단해보는 것이다.실제로 2021학년도 중앙대 논술경쟁률을 보면 인문사회논술은 48.1대 1이 실제로는 5대 1이 됐으며, 경영경제논술은 42.8대 1이 6대 1, 자연계논술은 51.8대 1에서 9.
논술
이지훈 기자
2024.03.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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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박수한 교수와 석박사통합과정 이광렬 학생이 외기 온도에 따른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소모 특성을 분석했다.연구팀은 먼저 시험 차량의 OBD(On-Board Diagnostics, 온보드 진단기)를 통해 CAN 통신으로 차량 속도, 배터리 전류·전압, 모터 속도·토크 등 약 90여개의 데이터를 1초 단위로 수집했다.이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지원을 받아 외기온도, 속도, 부하, 경사도 등을 정밀 제어할 수 있는 차대동력계에서 외기온도의 영향을 확인했다. 더 나아가 실제 주행 환경으로 확장해 2022년
대학 뉴스
강우진 기자
2024.03.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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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에 참여할 신규 연합체(컨소시엄) 5개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2021년 시작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이차전지 등 첨단분야별 수도권-지방대학 간 연합체가 대학생들에게 소속 학과(전공)와 관계없이 다양한 융복합 교과·비교과 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돕는 사업이다.'대학주도형'과 '지자체참여형'으로 나뉘는데 올해는 지자체참여형 5개 연합체를 새로 선정해 총 18개 연합체에 약 2천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분야는 ▲ 그린바이오 ▲ 첨
학교·교육청·교육 뉴스
문영훈 기자
2024.03.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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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것은 아직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충분히 생각해 보거나 경험해 볼 기회가 없어서일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는 일이 있고, 한 가지쯤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따라서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생각해 본다면 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을 때는 너무 대단하고 거창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겪은 사소한 부분에서 찾아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예를 들면, 남들에게 칭찬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려볼 수 있다. 별 생각 없이 만들었는데 잘 만들었다는 칭
직업탐색
이아영 기자
2024.03.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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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으로 역전에 성공한 학생들에게는 뚜렷한 공통점이 발견된다. 모두가 자신의 관심분야나 희망 전공과 관련한 탐구활동에 ‘미친 듯이’ 몰두했다는 것이다.이들은 희망 전공과 관계 깊은 과목은 물론이고 그다지 관련이 없어 보이는 과목에서도 끝끝내 전공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 융복합 탐구를 수행해낸다. 창체활동에서도 마찬가지이다.학종으로 역전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학생부 기록으로 자신의 뛰어난 역량을 증명해, 내신성적으로는 꿈도 꿀 수 없는 대학에 합격했다는 뜻이다. 이 말은 곧 성적으로는 증명하기 어려운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학생부종합전형
이지훈 기자
2024.03.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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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은 '래쉬가드'와 '선크림'에 대한 검색이 증가하는 시즌이다. 이것은 곧 다가올 여름 소비자의 구매목록을 의미한다. 소비자의 관심은 구매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소비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하면 소비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기업은 소비자의 욕구와 직결돼 매출이 이뤄지므로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앉아서도 소비자의 마음, 향후 소비를 알아내는 것이 한결 수월해졌다.▶하는 일상품과 소비자의 구매형태 변화를 분석해 소비자시장의 현황과 상황의 변화를 파악한다. 특히 소비자의 행동 및 심리와 시
직업탐색
이아영 기자
2024.03.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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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 수가 수도권 의과대학 입학정원의 6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에선 수학 1등급 학생 수가 의대 정원보다 2배 많은 데 그쳐 지역별 의대 경쟁률 격차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17일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수능 수학 1등급을 받은 고3 인원과 의대 정원을 지역별로 비교해 이렇게 분석했다.수도권에선 수학 1등급 인원이 6천277명으로, 수도권 지역 12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 정원 993명의 6.3배에 달했다. 서울에서는 수학 1등급을 받은 고3이
교육시사이슈
이지민 기자
2024.03.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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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에 선정됐다.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세종대는 매년 9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재학생 3,0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사업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빌드업 프로젝트’와 고학년을 중심으로 한 ‘점프업 프로젝트’로 나뉜다. ‘빌드업 프로젝트’에서는 직업·진로탐색 서비스와 신직업·미래직업 프로그램 기반의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를 돕는다
대학 뉴스
문영훈 기자
2024.03.18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