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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아파요! 지구는 매년 엄청난 폭우와 지진, 폭염과 산불 등의 자연재해로 신음하고 있어요. 바로 지구온난화 때문인데요. 미국의 기후변화연구단체 ‘클라이밋 센트럴’은 2060년에 지구온도가 지금보다 3도 오르면, 전 세계 8억 명이 기후난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지구를 아프게 하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다름 아닌 ‘이산화탄소.’ 지구를 살리려면 이산화탄소가 남긴 수많은 발자국들을 지워야 해요. 탄소발자국이란? 일상생활 속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한 지표인데요. 이는
흥미 톡톡
한승은 기자
2021.10.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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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돈의 흐름 배워요!“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반드시 필요한 돈에 대한 공부도 해야 해요.” 주식 투자로 수익을 얻은 13세 초등학생이 유튜브 영상 속에서 한 말인데요. 최근 적금 통장을 만들어 돈을 모으거나 주식 투자에 나서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어요. 이제 학생들에게도 돈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수단을 넘어 무궁무진한 가치가 있는 경제 수단으로 자리 잡은 거죠. 이런 사회적 흐름에 맞춰 금융 관련 직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톡톡과 함께 다양한 금융 전문가들의 세계로 떠나봅니다
진로를 Job아라!
진예지 기자
2021.10.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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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표 선행으로 온정 나눠요누군가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 ‘과연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머뭇거려본 적 있나요? 어른도 아닌 내가 나서도 되는 건지 의문이 들기 때문인데요. 반드시 어른이 돼야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오늘 톡톡 친구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따뜻한 선행으로 온정을 나눈 학생들에 관한 내용인데요. 용기와 배려가 돋보인 이들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나봅니다.“패딩 좀 벗어봐!”할아버지 구한 시험 날의 선행지난해 12월, 영하 11도의 한파가 닥친 추운 날이었어요. 함께 등교하던 중학생 정호균,
세모네모 생각상자
진예지 기자
2021.10.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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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에게 책임이 필요해 반려동물 천만 시대라고 합니다. 반려동물이 늘어난 만큼 사람에게 버려진 유기견, 유기묘 등도 크게 늘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해지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모두가 소중한 생명 #동물보호소 #유기견입양 #펫숍폐쇄 #반려동물보유세 올해 9월 12일 서울시에서는 ‘반려인능력시험’이라는 온라인 대회가 열렸어요. 시험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반려인의 지식과 마음가짐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였죠. 올해로 3회째인 이 시험에 6천명이나 되는 ‘집사’
똑똑! 시사
박지향 기자
2021.10.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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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관에게 듣자하니, 올해 2021년 10월 9일은 과인이 한글을 만들어 반포한지 어언 575년이 되었다고 하더구나. 하지만 여전히 맞춤법을 틀리고 또 틀리는 백성들이 많다고도 들었다. 우리말이 쉽지는 않으나, 그래도 우리 백성이라면 꼭 틀리지 말아야 할 자주 쓰는 몇 가지 맞춤법들이 있지…. 이번 달에는 내 너희들에게 직접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틀리지 않는 꿀팁’을 전수해주겠노라. 예석이는 친구 하은이와 숙제 약속을 잡던 도중에 하은이가 맞춤법을 많이 틀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너희들은 하은이가 어떤 맞춤법을 틀렸는지
똑똑! 인문
송미경 기자
2021.10.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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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안에 ‘시계’가 있다고? 해가 뜨면 잠에서 깨고, 해가 지면 잠을 자는 것! 식사시간이 다가오면 배가 고파지는 것!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이런 행동들은 몸속에 있는 ‘생체시계’ 때문이에요. 생체시계는 호르몬을 통해 우리 몸의 상태를 조절하며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생체시계는 보통 밤 9시가 되면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을 분비해요. 이 호르몬을 통해 잠을 자야 할 시간임을 알려주죠.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시간에는 내장기관의 운동능력이 둔해지는데요. 늦은 밤에 야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STUDY UP!
강신정 기자
2021.10.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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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동안 초등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 1위! 중학생 희망직업 순위 3년 연속 5위권 랭크! 이 직업은 바로? ‘운동선수’입니다! 스포츠에 관심 있는 많은 친구들이 운동선수 직업을 선망하고 있어요. 그런데 과연 스포츠와 관련된 직업은 운동선수만 있을까요? 지금부터 흥미진진한 스포츠 관련 직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내 목소리로 전하는 승부! 스포츠 캐스터 돈을 내고도 보기 힘든 멋진 경기들을 공짜도 아니고 심지어 돈을 받으면서 관람하는 매력적인 직업이 있습니다. 바로 ‘스포츠 캐스터’ 인데요! 스포츠 캐스터는 방송 매
진로를 Job아라!
진예지 기자
2021.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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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생태계 먹이사슬에서 가장 중요한 1차 생산자예요. 인간은 식물이 만들어주는 공기로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요. 하지만 늘 우리 곁에 있다는 이유로 그 소중함을 잘 모르고 살 때가 많죠. 오늘 들려줄 식물 이야기를 통해 생태계와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매콤한 갓김치의 재료 ‘갓’ 쌍떡잎식물 두해살이풀·식용식물 아이를 낳게 해 준 채소 옛날 인도의 한 사원에 바크와일리라는 요정이 살고 있었어요. 바크와일리는 게을러서 움직이는 것을 아주 싫어했어요. 그러다 점점 몸이 굳어져 갔어요. “요정들의 대왕님, 이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1.10.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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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2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어요. 이에 1만 4천여명에 달하는 제주 4·3사건 희생자들이 사건 발생 73년 만에 국가에게 실질적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체 제주도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국가가 이를 배상해야 했던 걸까요? 잊지 말아야 할 한국 현대사의 비극 ‘제주 4·3 사건’의 진실을 들어봅니다. ‘제주 4·3사건’이란? 제주 4·3사건은 1947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194 8년 4월 3일 벌어진 사태와, 1954
똑똑! 시사
송미경 기자
2021.10.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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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고수되는 방법 없나요?"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많은 학교들이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는 수행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서감상문’을 작성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에요. 책의 주제나 작가의 의도를 고려해 글의 줄거리와 자신이 깨달은 점, 느낌, 생각 등을 자연스럽고,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최근엔 국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목에서 독서감상문 쓰기가 활용되고 있어 다방면의 배경지식이 요구되고 있죠. 평소 체계적인 글쓰기 연습이 제대로 돼 있지 않은 친구들이라면
흥미 톡톡
한승은 기자
2021.09.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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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의 네티즌들에게 ‘돈쭐(돈으로 혼쭐)’이 나고 있는 치킨집이 있어 화제예요. 치킨집 사장님은 한 형제에게 치킨을 공짜로 대접한 죄밖에 없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거듭되는 ‘돈쭐’에 영업을 잠시 중단하기까지 했던 이 치킨집의 특별한 사연을 알아봐요. “치킨 5천 원어치만 먹을 수 있을까요?" 서울 서교동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박재휘 사장님(철인 7호)은 코로나로 인해 뚝 끊긴 손님 때문에 근심이 가득했어요. 유독 장사가 안 되던 어느 날, 사장님이 밤하늘을 쳐다보며 한숨을 내쉬고 있던 그때, 골목 저
세모네모 생각상자
진예지 기자
2021.09.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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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고리 탄생의 3가지 가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비롯해,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태양계에는 8개의 행성들이 존재하고 있어요. 이 중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은 행성을 둘러싸고 있는 예쁜 고리를 갖고 있는데요. 마치 튜브를 낀 것 같은 모양의 행성의 고리는 대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걸까요? 갈릴레이가 발견한 ‘토성의 귀’ 태양계에 위치한 행성 중 가장 처음으로 관측된 고리 행성은 ‘토성’이었어요. 1610년 이탈리아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가 처음 ‘토성의 고리’를
똑똑! 과학
한승은 기자
2021.09.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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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음수’의 정체를 밝혀라! 농경사회에서는 소가 매우 소중한 자산이었어요. 평소에는 농사일을 도우며 미래에는 부를 책임져 줄 적금과도 같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외양간이 낡아 소가 갑자기 탈출해버렸다면? 아마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충격에 휩싸일 거예요. 소중한 재산이 없어진 것도 모자라 외양간을 튼튼하게 고치는 데도 돈을 써야 하니까요. 즉, 0이 된 재산이 추가로 더 없어지는 상황이 돼 버립니다. 이럴 때 '0보다 더 작은 수’는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까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에
STUDY UP!
한승은 기자
2021.09.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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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해답을 얻고자 고민하는 철학자들. 그들 가운데 영국 근세 철학의 개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기기도 했죠. 조금은 어렵지만 생각의 깊이를 키워주는 철학자 베이컨의 사상을 배워 봅시다. 베이컨,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다 베이컨은 데카르트와 함께 근세 철학을 개척한 학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의 인생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굴곡이 많았답니다. 베이컨은 12세 때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지만 자퇴했어요. 중세 스콜라 철학을 공부하라고 강
똑똑! 인문
송미경 기자
2021.09.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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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전하 납시오~" 조선 5대 궁 이야기 조선왕조 500년, 정치·외교·문화의 중심 역할을 했던 ‘궁’에는 우리가 모르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어요. 화려한 장식으로 '왕의 권력'을 극대화했던 서양의 궁과는 달리, 사치를 벗어 던진 기품 있는 자태를 자랑하는 '조선 궁'의 건축 기법에는 다양한 과학적 장치가 녹아 있고, 건축 장식 하나하나에도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조선시대 임금들은 선왕의 무덤을 참배하거나 나라의 큰 행사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궁 안에서 보냈어요. 그만큼 궁은 왕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흥미 톡톡
한승은 기자
2021.08.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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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안 좋을 땐 많이 우울했어요. 우울함 속에 갇혀 살다보니 점점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때 문득, 열심히 했으니 즐겨보자! 즐기다 보면 후회도 안 남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마음을 먹고 나니 행복이 따라온 것 같아요.” 2020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을 세운 우상혁 선수가 남긴 이 말처럼, 이번 올림픽에선 승패를 떠나 경기를 즐기며 땀의 결실을 향한 빛나는 도전을 펼친 선수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메달 그 이상의 가치를 일깨워준 올림픽 영웅들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1등 아니면 어때?
세모네모 생각상자
한승은 기자
2021.08.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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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눈으로 본 일의 조건 주현이는 오늘 할머니 댁 마당에 박힌 커다란 바위를 옮기는 일을 하고 부모님께 용돈을 받기로 했어요. 그런데 온 힘을 다해 밀어도 바위가 꿈쩍을 않는 거예요. 그렇게 몇 시간을 끙끙대다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어요. 그런데 부모님께선 바위를 옮기지 못했으니 일을 한 게 아니라며 용돈을 못주겠다고 하시는 게 아니겠어요? 몇 시간 동안 애쓴 주현이의 노력은 이대로 물거품이 되고 마는 건가요? 과학에서 말하는 ‘일’에는 조건이 있다?! 과학에서 정의하는 ‘일’은 부모님이 회사에서 하는 일이나 여러분
똑똑! 과학
한승은 기자
2021.08.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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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지 않고 딴 짓을 하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대화에서 ‘말하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는 ‘듣기’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무조건 잘 들어주면 되는 거냐고요? 아니에요.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데도 기술이 필요해요. 지금부터 마음을 움직이는 경청의 기술을 알려줄게요. 듣기는 적극적인 소통의 도구예요! 흔히 ‘말하는 것’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이고 ‘듣는 것’은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행동이라고 오해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하지만 실
세모네모 생각상자
박지향 기자
2021.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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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아버지’ 바흐, ‘음악의 어머니’ 헨델. 바흐와 헨델이 음악의 부모로 불리는 이유는 두 사람이 그만큼 서양 음악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바로크 시대를 이끈 두 음악가, 바흐와 헨델의 이야기를 읽어봅시다. #1685년 #독일 #백내장 바흐와 헨델의 평행이론? 바흐와 헨델은 살면서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지만 마치 평행이론처럼 특별한 공통점이 있었어요. 그들은 같은 나라 독일에서 같은 해인 1685년에 태어났습니다. 또한 말년에 둘 모두 시력을 잃었어요. 그것도 같은 돌팔이 의사에게 엉터리 치료를 받다가
똑똑! 인문
송미경 기자
2021.08.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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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5일은 우리가 일제로부터 독립한지 7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복절은 피와 눈물로 얼룩진 식민 지배의 역사를 끊고 맞이한 뜻 깊은 날이에요.한국인들은 광복 이후 이 땅을 기술 강국, 문화 강국으로 훌륭히 키워냈답니다. 그런데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맞은 광복은 이 땅에 많은 혼란을 야기했어요. 때문에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숙제가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죠.가장 큰 문제는 ‘친일파’들을 청산하지 못했다는 건데요. 어쩌다 친일 청산에 실패했는지, 이 외에 우리가 또 해결해야 할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봐요.
똑똑! 시사
송미경 기자
2021.08.13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