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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저랑 성적이 비슷한 선배가 OO대학에 합격했어요. 그럼 저도 올해 OO대학 지원하면 당연히 합격하겠죠?”수시모집 접수가 한 달 여 앞으로 남았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이 흔히 질문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저 말이다. 더욱이 최근 많은 대학에서 ‘전년도 입시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면서, 전년도 입시결과 자료는 수험생들이 지원전략을 세울 때 참고하는 주요 자료가 됐다.그러나 무작정 전년도 입시결과만을 가지고 그 대학에 지원하기란 리스크가 큰 법! 수험생마다 상황이나 성적이 다르고 대학에 따라서는 전년도와 모집인원, 경쟁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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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17.08.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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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총장 이영무)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수시상담카페’를 열고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 입학상담을 실시한다.수시상담카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대일 맞춤형 입학상담행사로, 상담을 받은 수험생의 만족도가 높고 수요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종전까지 하루 동안 운영했던 것을 올해는 이틀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이번 입학상담은 작년 지원자의 학생부를 직접 평가한 20여명의 입학사정관들이 지난 7일부터 사전 예약한 수험생 1,000여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입학사정관들은 수 년 간의 평가경험을 토대로 수험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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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8.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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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름방학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는 이번 주부터 2학기를 시작하는 곳도 있다. 넉넉히 잡아도 1주일만 있으면 전국 고교에서 2학기 개학식이 열린다. 개학과 동시에 고교는 본격적인 대학 입시 상담에 돌입한다.초중고 12년간의 결산이라고 하는 대입이 코앞에 다가온 지금, 고3 수험생들의 고민은 어느 때보다 깊을 것이다. 과거처럼 수능시험만 잘 보면 원하는 대학 진학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전체 선발 비율의 73.7%나 차지하는 수시에서 ‘끝장’을 보겠다는 각오로 수시 지원 전략 수립에 전력을 기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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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7.08.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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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대졸자, 청년층의 취업난 심화에 따라 신분의 안정성과 직업 장교로 진로를 선택함에 따라 2018학년도 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의 경쟁률이 증가했다.올해 육사, 공사 등 사관학교는 경찰대와 1차 시험일정(7월 29일)이 같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육사의 경쟁률은 1946년 개교 이래 가장 높은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018학년도 공사 여자 경쟁률도 90.4대 1로 육해공 여자 부문 전년도 역대 1위 기록인 83.6대 1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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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선 기자
2017.08.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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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졸업해도 취업 연결 못하면 ‘용두사미’에 불과하다!해마다 최악의 취업난으로 청년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4년제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고학력 청년층의 실업률의 문제는 초대졸 이상 청년실업률이나 고졸이하 청년실업률과 비교했을 때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SKY가 탄탄대로를 보장하던 시대는 끝났다. 과거와 달리 고교생 10명 중 7명은 대학을 가는 ‘학력 인플레이션’ 시대에 대학의 졸업장도, 명성도 취업의 프리패스가 되어주지는 못한다.학생들의 진로에 최종목표가 ‘대학’이 아닌 이상 이제는 훨씬 더 먼 미래를 내다보고 대비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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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8.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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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생애 첫 경험, 수능이 다가온다. 이제 한 계절만 지나면 그동안 공부했던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 저마다 방학을 기회로 삼아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고, 많은 고민을 갖고 어느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처음인 수능을 어떻게 갖고 놀아야 최고의 결과를 만들지 의문이다.그래서 여기, 수능과 바이오리듬을 맞춘 방학 시간표를 제안한다.▲ [am 06:00 ~ am 09:00] 공부 시작 3시간 전 기상하기! 수능 1교시, 국어. 국어는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한다. 하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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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선 기자
2017.08.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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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D-105. 다음 주면 11월 16일 시행 예정인 2018학년도 수능 시험일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달라진다. 특히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남은 기간 동안 학습방향을 설정해, 문제 하나라도 더 맞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수능까지 100일을 남겨둔 수험생들,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여기 ‘전형 유형별’, ‘단계별 주력 과목 공략법’을 정리했다.Step.1 정시모집, 수시모집. 이제는 정해야 할 때지금의 대입에서는 수시모집(이하 수시)이 끝난 뒤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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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선 기자
2017.08.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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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번도 해보지 못한 원서접수를 앞두고 많은 수험생들이 가슴떨려 하고 있다. 자칫 잘못했다가 제대로 원서접수를 하지 못해 기한 내 대학교에 원서접수를 못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공통원서 작성을 위한 사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사전 서비스’ 기간을 적극 활용해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미리 해놓을 수 있다.대교협 관계자는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 많은 시간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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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17.08.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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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8일이면 ‘수능 D-100’이다. 수능까지 정확히 100일이 주어진다는 얘기다. 본격적인 수능시계가 카운트되기 전,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준비하며 여름방학과 자소서, 면접 등 수시 준비로 흐트러졌던 정신을 가다듬고 집중할 필요가 있다.수능은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에서도 학생부교과전형을 비롯해 일부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긴장을 놓치지 말아야 할 시험이다. 특히 상위권 대학들은 최저기준이 높게 설정돼 있는 경우가 많아 지금부터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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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7.08.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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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부터 시작돼 13일 마감한 2018학년도 법학적성시험(리트) 원서 접수에 1만 206명이 지원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전년도에는 8,838명이 지원했던 것에 비해 1,368명 늘어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2018 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 인원 비교 사법고시 폐지, 로스쿨이 유일한 통로되다!법학적성시험인 리트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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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8.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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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쏟아지는 입시 정보를 접하다보면 이제는 별 새로울 것 없다고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수시는 각 대학별로 운영하는 방법이 상이하고, 대학내에서도 계속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 특히 자신의 성적보다 더 상위 학과, 대학을 희망하는 내신 2등급 후반 이하의 학생들은 '정보력'이 수시의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따라서 아는 정보도 되짚어보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며 '입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아래는 9월에 시작되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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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7.08.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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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88세대’. 유명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되지 않는 현실을 자조적으로 표현한 신조어다. 대학 졸업장이 취업의 프리패스가 되지 못한 지 이미 오래다. 이제 전공을 선택할 때에는 졸업 후 전망까지도 고민해야 한다.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운영과제의 키워드 중 하나는 ‘일자리 문제’이다. 그만큼 청년들에게 있어 일자리 문제는 그 어느 문제보다 시급하다. 그러나 여기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가 있다. 바로 ‘계약학과’이다.‘계약학과’는 산업체의 요구에 따라 특별 교육과정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학과로 ‘채용조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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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7.07.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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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은 최상위권 자연계열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들이다. 또한 최상위권 N수생들의 재도전도 많아 단 0.1점의 차이도 매우 크게 느껴질 만큼 치열하다. 하지만 수시에서는 다양한 전형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는 만큼,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파악하고 지원전략을 세워 차근히 대비해 나간다면 합격의 문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2018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은 총 2,602명으로 수시에서는 1,672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658명, 학생부종합전형은 660명, 논술전형 253명, 특기자전형 45명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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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기자
2017.07.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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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치대와 함께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의 최대 목표인 한의대의 2018학년도 모집인원은 725명이다. 이 중 수시 모집인원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389명으로, 전체의 53.6%를 차지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167명, 학생부종합전형이 153명, 논술전형 32명 등으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특히 한의대는 인문계열 학생들을 선발하는 별도의 정원을 배정하는 방식이 보편화돼 있다. 따라서 인문계열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의대나 치대보다도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2018 한의대 수시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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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기자
2017.07.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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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2018학년도 수시 모집의 가장 큰 변화로는 그 동안 고른기회 전형과 사회기여자 전형에서 적용했던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폐지했다는 점과 학생부종합 전형인 미래 인재 전형의 모집 인원을 2017학년도에 620명이었던 것을 841명으로 확대했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들 수 있다.더불어 같은 학생부종합 전형인 고른기회 전형의 선발 인원을 2017학년도에 30명이었던 것을 48명으로 증원한 것과 학생부종합 전형의 1단계 선발 비율을 2017학년도에 3배수이었던 것을 4배수로 확대한 것도 변화로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밖에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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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 선임기자
2017.07.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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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에 국민권익위원회가 교육부에 ‘대입 전형료 회계관리 투명성’이 개선되도록 권고했다. 대입 지원자의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으로 결정되는 대입 전형료는 각 대학별로 결정하여 징수하고 있고, 각 대학들은 다시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시험을 실시한 후에 ‘대학알리미’를 통해서 그 결산 내역을 공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대입 전형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불만 민원이 국민신문고로 매년 지속하여 신청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 4월부터 전형료 관련 예산의 집행 실태를 본격적으로 조사하고 학부모 단체와 관련 전문가
대학진학
김승원 기자
2017.07.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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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의 간호·보건계열은 취업률도 높을 뿐만 아니라 인정도 받을 수 있어, 타 계열보다 인기가 매우 높다. 그렇기에 타 계열학과보다 커트라인도 훨씬 높다. 다만, 4년제에 비해 전문대학의 경우, 입학의 기회는 다양하다.4년제 일반대학은 수시 모집에서 지원 가능 횟수를 6회로 제한하고 있지만 전문대학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또한 전문대학 간,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 간에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해당 대학에서 금지하지 않을 경우 동일 대학 내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정시 모집 역시 모집 군별로 한 번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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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정 기자
2017.07.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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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평가에 필요한 고교정보를 일괄적으로 수집해 각 대학에 배포하기 위한 “공통 고교정보” 양식을 24일 발표했다.대교협은 2012학년도부터 고교정보시스템을 통해 고교에서 기본정보와 대입관련 특기사항 등을 입력받아 대학이 전형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왔으나, 고교에서 입력하는 정보가 학교알리미 내용과 유사하고 업무 부담이 크다는 지적과 함께 이에 대한 개선요구가 있어왔다.특히, 지난해에는 대교협이 학교알리미 정보와 각 고교의 학교교육계획서를 수합해 대학에 제공했으나, 개
대학진학
강신정 기자
2017.07.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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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문대학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86.4%가 수시모집으로 선발된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이런 내용을 담은 전국 135개 전문대학의 을 발표했다.2018학년도 전문대학의 총 모집인원은 20만 6,300명으로 이중 86.4%인 17만 8,213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일반전형으로 5만 3,737명, 특별전형으로는 12만 4,47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일정 이번 2018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은 학생들이 입시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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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선 기자
2017.07.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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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전형이 있다. 바로 '지역인재전형'이다. 지역별 선발 방식에 뚜렷한 특징이 있는 만큼 자신이 속한 지역의 대학 전형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전략이 필요하다.2018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은 23개 대학, 515명이다. 그중 에 따라 정원의 30%를 해당 지역 고교 출신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해당 지역 수험생들에게는 지역 내 학생들만 경쟁하기에 타 전형보다 경쟁률이 낮아, 좁은 의대 진학의 문이 조금은 열려 있다.2018
대학진학
이지민 기자
2017.07.24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