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활동은 창체활동 중에서 동아리활동 다음으로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진로활동을 통해 학생의 지원동기 및 진로 탐색에 대한 의지 등을 판단할 수 있으며, 진로활동 영역은 학생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의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한 학생의 진로 변경 가능성에도 주안점을 두고 평가한다. 다음은 고려대, 서강대 등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의 진로활동 기록이다. 이 학생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면서 관심 분야를 깊에 있게 학습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진로 탐색 행사에도 열심히 참여하면서 보고서를 제줄했다.특히 진로 관련 함꼐 고민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영미 기자
2024.03.20 15:20
-
2024학년도 상위권 대학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홍익대와 연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전년도 대비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시립대가 9.27대 1 폭으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고, 건국대 6.92대 1, 동국대 4.61대 1, 경희대가 4.32대 1 폭으로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대폭 하락했다. 이같이 경쟁률이 하락한 배경은 교과전형의 특수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성적을 기본으로 평가해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다. 그래서 이전에는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은 10:1 미만이
학생부교과전형
이영미 기자
2024.03.20 12:21
-
내신 4,5등급 이하 학생들은 수도권 대학에 수시로 합격하기 쉽지 않다.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성적으로 대표되는 학업역량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그로 인해 수시 지원할 때 논술전형을 선택하는 수험생이 많은데 수능과 논술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만만치 않아서 좋은 결과를 내기가 어렵다. 이때, 고려할 수 있는 것이 교과/약술형 논술이다. 문제 유형이 생소하지 않고 난도가 높지 않아서 일반 수험생들이 접근하기 쉽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는 상명대 등 교과/약술형 논술을 신설하는 대학이 있어서 문이 넓어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4.03.19 12:19
-
공동체역량은 기존의 인성과 발전가능성, 2개의 평가요소를 하나로 단순화한 것으로 대학들은 이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바람직한 사고와 행동'으로 정의했다. 공동체역량을 보여주는 학생부 기록에도 일정한 형식이 있다. 단계별로 살펴보자.1단계에서는 관련 활동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학생의 공동체역량을 엿볼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인지를 간략히 소개하는 것이다. 2단계에서는 해당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 3단계에는 해당 활동에 대한 교사의 평가가 등장한다.선생님은 여러 제약으로 인해 모든 학생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3.19 15:17
-
정치외교학과에서는 국내외 정치적, 국제적 현상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공부하며,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정치외교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초국가적 이슈들이 등장하고, 국제사회에서 국제기구·비정부단체·다국적 기업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정치외교학의 적용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이다. 이에 정치외교학과는 정치사상과 이론을 기초로 국내외 정치 문제의 해결 방안을 연구한다.▶ 관련 학과공공사회· 통일외교학부, 외교전공, 정치국제학과, 정치언론학과, 정치언론홍보학과, 정치외교학과, 정치행정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4.04.08 16:34
-
소위 인서울대의 학생부교과전형 인문계열 교과방법은 대학마다 달라 면밀히 살펴보고 유불리를 생각해야 한다.반영과목을 볼 때 유불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인문계열에서 과학 과목을 반영하는가'이다. 또한 진로선택과목의 반영여부, 반영방법에 있어서 성취도에 따른 반영방법 역시도 유불리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본지는 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언제 어느 때이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학교생활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교과반영방법의 차이는 이제 학생부교과전형에서도 학종을 대비하는 태도와 자세가 필요함을 뼈저
학생부교과전형
이아영 기자
2024.03.19 12:19
-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평가는 성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된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시험성적, 수행평가, 수업태도, 학습참여도, 협력, 소통 등을 포함한 모든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아래 고려대, 서강대에 합격한 학생의 국어 세특 사례를 보고, 읽은 도서와 독후감 및 발표 주제 등을 참고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영미 기자
2024.03.19 15:16
-
2025학년도 대입 수능위주전형의 특징으로는 서울권 쏠림현상, 필수응시영역 폐지 등을 들 수 있다. 주로 정시에서 선발하는 수능위주전형은 서울권 대학에서의 비율이 매우 높아 상위권 대학은 40%정도를 선발하는 반면 지방의 경우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여기에 2024학년도 대입부터 시작된 필수응시영역 폐지의 경향이 계속 이어져 2025 대입에서도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게 수학 및 과학 필수응시영역의 폐지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실질 영향력 면에서는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통합형 수능과 수능
정시·수능
정석진 기자
2024.03.18 16:05
-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역전에 성공한 학생들에게는 뚜렷한 공통점이 발견된다. 모두가 자신의 관심분야나 희망 전공과 관련한 탐구활동에 ‘미친 듯이’ 몰두했다는 것이다.이들은 희망 전공과 관계 깊은 과목은 물론이고 그다지 관련이 없어 보이는 과목에서도 끝끝내 전공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 융복합 탐구를 수행해낸다. 창체활동에서도 마찬가지이다.학종으로 역전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학생부 기록으로 자신의 뛰어난 역량을 증명해, 내신성적으로는 꿈도 꿀 수 없는 대학에 합격했다는 뜻이다. 이 말은 곧 성적으로는 증명하기 어려운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학생부종합전형
이지훈 기자
2024.03.18 11:53
-
건축공학과는 건축에 관한 구조·재료·계획·공법·역학·환경 문제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설계와 실험을 통해 건축물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합리적인 구조물을 설계, 시공할 수 있는 구조·시공·환경·설비 분야 등에 대해서 공부한다.건축공학은 인류역사 이래 인류가 존재하는 한 필수불가결하고 지속적으로 발전돼야 하는 분야이다. 급변하는 세계와 사회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전문화, 특성화, 국제화 교육을 통해 전문 건축인으로서의 소양과 능력을 기른다.▶ 관련 학과건축·토목·환경공학부, 건축·해양건설융합
대학진학
이지민 기자
2024.03.21 14:39
-
2025학년도 인문계열 논술 전체 모집대학은 총 37개 대학으로, 이 가운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은 15개 대학이다. 대학별 전형방법을 살펴보면, 경기대는 논술고사 60%에 교과성적 40%를 더해 선발하고 수원대는 논술고사 60%에 학생부 40%를 더해 선발한다. 여기서 학생부는 교과성적과 출결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광운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는 논술고사 70% + 교과성적 30%로 선발하며 가톨릭대, 단국대, 아주대, 한국공학대는 논술고사 80% + 교과성적 20%로 선발한다.한양대는 논술고사 90% + 학생부종합평가
논술
이지훈 기자
2024.03.20 12:22
-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평가는 성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된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수업활동이란 시험성적, 수행평가, 수업태도, 학습참여도, 협력, 소통 등을 포함한 전 과정을 말한다. 특히 학업 중 의문 사항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질문하고 답을 얻는 과정을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3.15 16:21
-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학생이 대학 입학 후 학업 수행에 적합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대학별로 평가요소 및 기준을 정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연세대, 중앙대 등 5개 대학 공동연구 결과로 발표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 및 내용은 이전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을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으로 묶어 단순화했다. 이 가운데 공동체역량은 학업 역량과 진로 역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반영비율은 적지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바람직한 사고와 행동을 평가하는 역량이다. 학교에서 이뤄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4.01 14:57
-
컴퓨터공학은 정보화 사회로의 이행에 있어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학문으로서, 성능이 우수한 컴퓨터를 설계 제작하고 운영 및 응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산업 전반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학문이다. 현대의 모든 산업들은 점차 그 복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컴퓨터를 통한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컴퓨터공학은 이러한 융합적, 통섭적 사고와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관련 학과전기컴퓨터공학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전자컴퓨터공학과, 정보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과학과,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4.03.20 15:20
-
2025학년도 자연계열 논술전형 전체 모집대학은 총 40개 대학으로, 이 가운데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은 16개 대학이다. 대학별 전형방법을 살펴보면, 수원대는 논술고사 60% + 학생부 40%로 선발하며 학생부는 교과성적과 출결을 반영한다. 그리고 광운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을지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는 논술고사 70%에 교과성적 30%을 더해 선발한다.가톨릭대, 단국대, 아주대, 한국공학대는 논술고사 80%에 교과성적 20%를 합산해 선발하며 상명대는 논술고사 90%에 교과성적 10%를 더해 선발한다.한양대는 논술고사
논술
이아영 기자
2024.03.19 15:18
-
충북대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898명, 학생부종합Ⅰ전형으로 448명, 학생부종합Ⅱ전형으로 305명을 각각 모집한다. 각 전형별 선발 방법과 지원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학생부교과 – 학생부교과 전형 분석충북대 학생부교과 전형은 2025년 2월 이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동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ㆍ과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건우 기자
2024.04.02 16:21
-
전북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에서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으로 1,293명, 학생부종합 큰사람전형으로 504명을 각각 모집한다. 각 전형별 선발 방법과 지원 전략을 알아보자.□ 2025학년도 전북대 전형별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학생부교과 – 일반학생 전형 분석일반학생전형은 인문ㆍ자연계 모집단위는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예체능계의 경우에는 가구조형디자인전공은 학생부 50% + 실기고사 50%로 선발하고, 나머지 모집단위는 학생부 교과 성적 30% + 실기고사 70%로 선발하되,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건우 기자
2024.03.29 16:22
-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평가는 성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된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수업활동이란 시험성적, 수행평가, 수업태도, 학습참여도, 협력, 소통 등을 포함한 전 과정을 말한다.아래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의 미적분 세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3.18 16:05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교장추천전형으로 195명,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으로 213명, 서류형으로 235명, 논술전형으로 308명을 각각 모집한다. 각 전형별 선발 방법 및 지원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2025학년도 한국외대 전형별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학생부교과 - 학교장추천 전형 분석한국외대 학생부교과 전형인 학교장추천 전형은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2024년 1월 이후(2024년 1월 포함)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건우 기자
2024.03.20 15:25
-
2025학년도 의학계열에서 논술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109명이다. 이는 전년에 모집한 116명에 비해 7명이 감소한 수치이다.부산대는 논술전형으로 15명을 모집하는데, 모두 지역인재전형으로 전년과 비교해 모집인원이 감소하면서 2025 경쟁률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의대 논술고사 시험일은 모두 수능 이후에 실시되므로 정시를 감안해 지원하는 경향이 있어 경쟁률이 매우 높다.의학계열 논술전형은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에 따라 논술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율이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의대 논술전형
의치한·특수대 진학
이지훈 기자
2024.03.15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