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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선발조건 중 어느 한 가지 조건이 없더라도 눈에 확 띄게 된다. 전형 조건 하나하나가 하나의 허들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다. 특히 의대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것은 큰 혜택 중에 하나로 인식된다.의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조건이 없는 대학은 12개 대학 13개 전형으로 확인된다. 전형방법은 서류 일괄전형과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하는데, 대부분의 대학에서 1단계에서 4배수를 서류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70%와 면접 30%를 더해 선발한다.서류100% 선발전형은 순천향대 일반
학생부종합전형
정석진 기자
2024.03.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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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학생의 특성과 태도, 성향 등을 총체적으로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는 항목이다. 담임교사가 학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평가한 기록이므로, 학생의 성장 과정과 변화 모습 등을 정확히 볼 수 있다.행특의견은 담임교사가 학생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기록하는 항목이기 때문에 교사추천서의 역할을 대신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학생은 자신만이 가진 긍정적 특성을 학교생활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교사는 이를 파악해 구체적으로 기록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일부 학생들은 우수한 학생임에도 주위 친구들의 눈치 때문에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영미 기자
2024.03.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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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은 학령인구 감소와 통합형 수능 실시 등으로 입시 환경이 변화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거나 완화하는 흐름이 있다.2025 인문계열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총 14개 대학이다.◆ 2025 인문계열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 기준 미적용 대학숭실대는 국,수,영,탐(1) 2개 합 4등급 이내에서 2개 합 5등급 이내로 완화했고, 경희대 인문계열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국,수,영,탐 중 2개 합 5등급 이내 및 한국사 5등급 이내로 같지만 탐구영역의 과목 수를 상위 1
논술
이지민 기자
2024.03.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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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학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얻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자원을 공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에너지 관련 여러 사회·환경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공부하며, 이를 통해 에너지 공학의 발전에 기여할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각종 에너지 자원의 생산과 이용을 연구하며,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관련 분야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원자력공학은 핵분열반응으로 방출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실용화해 전력을 생산하는 원자력 발전과, 에너지 고갈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핵융합 발전과 같은 첨단 에너지 기반의 과학과 산업
학과정보
이지민 기자
2024.03.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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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수능 이후 정시에서는 큰 변화가 나타났다.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수학 미적분, 기하과목의 표준점수가 높게 나타나고 국어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유리하다는 이전 상황과 달리 자연계열 학생들도 어느 정도 성적을 내면서 자연계열을 선택한 학생들이 유리한 국면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교육현장의 구조적인 문제, 입시체계의 문제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어 이런 현상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문이과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자연계열 학생들은 거의 모든 과에 지원이 가능하지만, 인문계열 학생들이 자연계에 지원해서 성공할 확률이
정시·수능
이지훈 기자
2024.03.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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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 51% 이상 반영하는 전형을 말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100%, 2단계에 면접이 있는 단계별전형, 면접이 있는 일괄전형, 서류평가를 포함한 전형, 실기가 포함된 전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에 수능최저가 있는 대학은 수능최저를 충족해야 한다.또한 학생부 100%에는 출결이 5%에서 30%까지 포함돼 있어 지원시 모집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2025학년도 체육계열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방법을 알아보자.가천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운동재활학과 5명을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생부교과전형
이아영 기자
2024.03.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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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추천형 전형으로 333명을 모집한다.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된다.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2024년 4월 1일자 학교알리미 공시자료 기준으로 3학년 재적 인원의 11%까지 가능하다.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 이외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방송통신고, 방송통신고, 학력인정고(각종학교 포함), 일반/종합고의 전문계반(학과), 학생부 성적 체계가 다른 고등학교 출신자는 지원을 할 수 없다.■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학생부 성적은 교과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아영 기자
2024.03.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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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은 대학별 학생부 반영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공통과목,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의 반영방법이 다르고 반영비율을 적용하는 대학도 있으며, 비교과(출석, 봉사 등) 영역을 일부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특히 한국외대의 경우는 타 대학들과는 다른 방식을 적용한다. 등급 환산점수와 원점수 환산점수 중 상윗값을 적용한다. 2024 수시 모집요강을 통해 살펴보면 동일 등급 학생의 취득 원점수에 따라 환산점수가 달라질 수 있고 국, 영, 사, 과와 수학의 원점수 반영 구간이 다르므로 과목별 원점수에 따른 유불리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
이지민 기자
2024.03.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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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평가는 성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된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다음은 고려대, 서강대 물리학과에 합격한 학생의 화학 실험 세특 사례이다. 실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고, 단순한 호기심에서 그치지 않고 탐구를 발전시켜 개념을 확인하는 끈기와 탐구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처럼 학생부종합전형은 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3.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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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업우수 전형으로 826명, 계열적합 전형으로 507명을 각각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ㆍ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자로 동일하다.두 전형의 차이점은 학생 선발 방법과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 적용 여부이다. 즉, 학업우수 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만, 계열적합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 면접평가 50%로 선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지민 기자
2024.03.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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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수능 이후 정시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교차지원자의 증가로 꼽을 수 있다. 통합수능의 영향으로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선택과목에 따른 표준점수 우위를 점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로 교차지원한 경우가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통합수능 3년차였던 2024학년도 정시에서의 교차지원 현황은 어땠을까? 진학사 정시 점수공개 서비스 이용자 기준으로 살펴보자.■ 과탐 응시한 자연계열 학생들의 교차지원 3년 연속 증가진학사에서는 과학탐구 응시자를 자연계열로 보고 있다. 통합수능 이후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표준점수 차이로 인해, 인문계열이지만 전
정시·수능
강우진 기자
2024.03.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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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은 공동체역량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바람직한 사고와 행동'으로 정의했으며, 공동체역량의 평가항목으로 ‘협업과 소통능력’, ‘나눔과 배려’, ‘성실성과 규칙준수’, ‘리더십’ 을 제시했다.이는 이전 평가요소인 ‘인성’, ‘발전가능성’의 평가항목은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의 평가항목에 비해 평가 시 학생부 기재 내용을 평가항목별로 중복적으로 평가하기 쉽고 학생부 자료를 통해 명확히 평가하기 어렵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평가항목을 조정한 결과이다. 기존의 ‘인성’ 평가요소의 평가항목은 통합하거나 개념을 명확히 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이지훈 기자
2024.03.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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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부터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지역 등 수도권 소재 대학들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학교장 추천 형식의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균형전형과 지역인재전형 비교수도권 소재 대학 중 지역균형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모두 48개 대학이다. 이 중 68.8%인 33개 대학이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며 그 외 대학들은 면접, 서류, 출결 등을 포함해 선발한다. 평택대와 한신대가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했다.수도권 소재 대학 중 지역균형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 대학은 서경
학생부교과전형
이지훈 기자
2024.03.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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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활동, 즉 창체는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등 4개 영역으로 나뉘어 이루어진다. 이 가운데 자율활동은 학급회의, 체육대회, 수련활동, 현장학습 등 학생들의 학교 내 자치활동, 행사활동 등을 말한다.최근 학급 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율활동이 증가하면서 개인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내용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자율활동은 다양한 영역의 평가에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평소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과 노력, 그리고 관심사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자.다음은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등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민 기자
2024.03.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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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미대 입시에서 수능 정시는 수능 100%,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수능100%로 선발해 2단계에서 서류를 포함하는 대학,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으로 나눌 수 있다.영역별 반영비율은 전과목을 반영하는 대학과 2과목 또는 3과목을 보는 대학으로 나뉜다. 아래 표에서 괄호 안은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을 말한다. 예를 들어 동덕여대는 탐구 33.3에 국어, 수학, 영어 3과목 중 2개를 선택해 수능 100%로 선발한다는 의미이다. 국민대는 가군에서 수능 100%로 공간디자인학과 5명, 영상디자인학과 3명을 모집한다. 국어
정시·수능
이지민 기자
2024.03.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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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은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에서 오는 고통을 줄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전문 간호 이론과 기술을 배우는 학문이다. 따라서 간호학과는 환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병을 예방하며, 치료 과정에서의 케어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지식을 교육한다.간호학과의 교육 과정은 일반적으로 생물학, 화학, 물리학, 심리학 등의 기초 과학과 간호 이론, 임상 실습을 배운다. 또한 간호학은 단순한 의료 기술을 넘어서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간적인 측면에 대한 케어가 요구되는 분야이다. 따라서 간호학과 학생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4.03.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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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활동은 학생들이 자아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일과 직업의 세계에 대해 이해하며, 건강한 직업의식을 갖추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진로활동 영역의 ‘특기사항’란에 진로희망분야를 기재하는데, 대입에는 반영하지 않는다. 이밖에 ▲특기·진로희망과 관련된 학생의 자질, ▲학생이 수행한 노력과 활동, ▲학생의 특기·진로를 돕기 위해 학교와 학생이 수행한 활동과 결과, ▲학생·학부모와 진로상담을 한 결과, ▲학생의 활동 참여도, 활동 의욕, 태도의 변화 등 진로활동과 관련된 사항, ▲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영미 기자
2024.03.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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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융합형 전형으로 421명, 탐구형 전형으로 의예과 25명, 교육학·한문교육·수학교육·컴퓨터교육·스포츠과학과 77명, 그 외 전 모집단위에서 356명을 각각 모집한다.성균관대 학생부종합전형은 2025학년도부터 계열모집 전형을 융합형 전형으로, 학과모집 전형을 탐구형 전형으로 변경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두 전형 모두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 동일하며, 학생 선발 방법도 학생부를 기반으로 하는 서류평가 100%로 동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지훈 기자
2024.03.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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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고사에서 인문계 응시율이 대체로 낮아지고 자연계는 높아졌다.논술전형에 지원한 인문계열 반수생 중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하는 수가 줄었을 가능성이 높다. 주요대 인문계열 논술고사 응시율을 분석한 결과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등 5곳은 모두 지난해보다 낮아졌다.성균관대 응시율은 2023학년도 53.8%에서 2024학년도 50.1%로 3.7%포인트(p), 이화여대는 49.9%에서 41.7%로 8.2%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중앙대 45.3%→43.7%, 한양대(인문) 83.2%→82
논술
이건우 기자
2024.02.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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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정성적으로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며, 성적뿐만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 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다음은 고려대, 서강대에 합격한 학생의 물리학 세특 사례이다. 이 학생은 물리학과에 진학한 만큼 수업 중에도 물리학과에 관련
수업·세특·행특·창체
정석진 기자
2024.02.29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