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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정시는 수능 100% 선발 대학, 1단계에서 수능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를 포함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으로 나눌 수 있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전과목을 반영하는 대학과 2과목 또는 3과목을 보는 대학으로 나눈다.괄호안은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을 말한다. 예를 들어 용인대는 탐구 40%에 국어, 수학, 영어 3과목 중 1개를 선택하고 이를 반영해 수능 100%로 선발한다는 의미이다. 용인대는 나군에서 경호학과 13명, 골프학부 5명을 모집한다. 국어, 수학, 영어 중 상위 1개 영역 60
대학진학
정석진 기자
2024.03.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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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활동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대학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의 영역별 이수 시간과 개별적 특성이 드러나는 특기사항 내용, 봉사활동 실적 등을 통해 학생의 교과 및 비교과 관련 역량을 확인한다.참고로 2024학년도 대입부터 동아리활동의 청소년단체활동은 학생부에 기재하지 않으며, 자율동아리활동은 기재는 하지만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진로활동의 희망분야 역시 대입에 반영되지 않고, 봉사활동은 특기사항을 기재하지 않으며 개인봉사활동 실적은 대입에 반영하지 않는다. 단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아영 기자
2024.03.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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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평가는 성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된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시험성적, 수행평가, 수업태도, 학습참여도, 협력, 소통 등을 포함한 모든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다음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에 합격한 학생의 세계사 세특 사례이다. 경제사에 관심이 높은 학생으로 수업
수업·세특·행특·창체
강우진 기자
2024.03.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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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이란 말 그대로 국제, 즉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서 배우는 학문이다. 국제학과에서는 세계 각 지역의 지리나 역사, 문화, 경제 등을 종합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졸업 후에는 학과에서 쌓은 국제 감각을 통해 지역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국제학의 경우 복잡하고 다양한 국제적인 문제들에 대해 보다 심도 깊고 정확한 분석을 하기 위해 개별 학문 분야에서의 접근방법뿐 아니라 정치학, 국제관계학, 경제학, 법학, 철학 등 다양한 학문을 복합적으로 공부하는 학제간 융합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학문적으로는 정치외
대학진학
이지민 기자
2024.03.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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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중 고등학교 3학년을 졸업하고 그해 바로 입학한 신입생이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2023학년도 전국 의대 입학생 고3·N수생 분포 현황'을 보면 36개 의대 입학생 2천860명 가운데 고3 재학생 출신은 1천262명이었다.44.1%만이 지난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현역' 고3 출신으로 의대 입성에 성공한 셈이다. 반면 2022년 2월 이전에 졸업한 재수생·기타 출신은 1천598명으로 55.9%를 차지했다.대학별로는 가
의치한·특수대 진학
강우진 기자
2024.03.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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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으로 613명, 학생부종합 인하미래인재전형으로 의예과 제외 전 모집단위 945명, 의예과 16명,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전형으로 458명을 각각 모집한다. 각 전형별 선발 방법과 지원 전략을 알아보자.■ 2025학년도 인하대 전형별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학생부교과 - 지역균형 전형 분석학생부교과 전형인 지역균형 전형은 국내 정규 고등학교에서 통산 3학기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 또는 2021년 이후 졸업자로서 소속(졸업)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한다.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건우 기자
2024.03.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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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대의 학생부교과전형 자연계열 교과방법은 대학마다 달라 면밀히 살펴보고 유불리를 생각해야 한다.특히 가천대의 경우처럼 한 대학에서 2종류의 교과전형이 있는 경우에는 반영과목이 다르고 진로선택과목의 반영여부도 달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천대 학생부우수자전형은 교과 80%에 출결봉사 20%를 반영하며, 지역균형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에 면접 50%를 더해 선발한다. 또한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한양대처럼 서류평가가 들어가는 경우에도 주의를
학생부교과전형
정석진 기자
2024.03.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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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는 절대평가로 수능성적표에서 등급만 제공된다. 대다수 대학에서 영어는 등급별로 환산점수를 산출해 반영하거나, 가(감)산점을 반영한다. 대학별로 반영방법과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에 따라 유불리 현상이 발생한다.등급별 점수를 산출하고 비율을 적용해 반영하는 대학인 경우는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살펴봐야 하고, 가(감)산점을 반영하는 대학에서는 등급별 가(감)점 차이를 살펴봐야 한다.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3등급까지의 비율이 전체 응시생의 50%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이유로 정시
정시·수능
정석진 기자
2024.03.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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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평가는 성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된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시험성적, 수행평가, 수업태도, 학습참여도, 협력, 소통 등을 포함한 모든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아래는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에 합격한 학생의 '영미 문학 읽기' 세특 사례이다.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적
수업·세특·행특·창체
이건우 기자
2024.03.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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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자연계열 논술전형 전체 모집대학은 총 40개 대학으로, 이 가운데 수능최저가 있는 대학은 24개 대학이다. 가천대는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로 적용한다. 고려대 역시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1과목)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8 이내면서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동국대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70% + 학생부 교과 성적 20% + 출결 10%로 선발한다. 최저학
논술
문영훈 기자
2024.03.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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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에서 논술우수전형으로 381명을 모집하며,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논술고사는 모집 계열에 따라 출제 유형에 차이가 있다.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사회(역사/도덕 포함)・한국사 통합교과형으로 3문제를 출제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수학(공통 및 일반선택, 진로선택 기하 포함) 3문제룰 출제한다. 고사 시간은 100분이다.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의예과가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여야 하고, 글로벌리더학・글로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아영 기자
2024.03.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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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는 건축에 관한 구조·재료·계획·공법·역학·환경 문제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설계와 실험을 통해 건축물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합리적인 구조물을 설계, 시공할 수 있는 구조·시공·환경·설비 분야 등에 대해서 공부한다.건축공학은 인류역사 이래 인류가 존재하는 한 필수불가결하고 지속적으로 발전돼야 하는 분야이다. 급변하는 세계와 사회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전문화, 특성화, 국제화 교육을 통해 전문 건축인으로서의 소양과 능력을 기른다.▶ 관련 학과건축·토목·환경공학부, 건축·해양건설융합
대학진학
이지민 기자
2024.03.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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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기본으로 수시를 준비한다. 하지만 종합전형이 정성평가 기반의 전형이다 보니, 조금 더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 수월한 학생부교과전형에도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교과 세특 및 창제활동 등으로 양질의 학생부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이 적은 것도 교과전형을 고려하는 큰 이유 중 하나이다.서울 소재 일부 15개 대학 중 서울대를 제외한 14개 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한다. 전체 전형에서 교과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남짓이지만,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 비율이다.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에 대해서 서울 소재 1
학생부교과전형
정석진 기자
2024.03.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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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요소 세 가지(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중 하나인 진로역량은 자신의 진로와 전공(계열)에 관한 탐색 노력과 준비 정도를 말한다. 진로역량의 평가항목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활동이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진로역량의 첫 번째 평가항목인 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은 ‘고교 교육과정에서 전공(계열)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한 정도’로 정의했다. 세부평가내용으로 전공(계열)과 관련된 과목 선택의 적절성과 이수 과목 수, 교과목 학습단계(위계)에 따른 선택과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4.03.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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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교장추천전형으로 195명,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으로 213명, 서류형으로 235명, 논술전형으로 308명을 각각 모집한다. 각 전형별 선발 방법 및 지원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2025학년도 한국외대 전형별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학생부교과 - 학교장추천 전형 분석한국외대 학생부교과 전형인 학교장추천 전형은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2024년 1월 이후(2024년 1월 포함)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건우 기자
2024.03.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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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은 정보화 사회로의 이행에 있어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학문으로서, 성능이 우수한 컴퓨터를 설계 제작하고 운영 및 응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산업 전반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학문이다. 현대의 모든 산업들은 점차 그 복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컴퓨터를 통한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컴퓨터공학은 이러한 융합적, 통섭적 사고와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관련 학과전기컴퓨터공학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전자컴퓨터공학과, 정보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과학과,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4.03.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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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활동은 창체활동 중에서 동아리활동 다음으로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진로활동을 통해 학생의 지원동기 및 진로 탐색에 대한 의지 등을 판단할 수 있으며, 진로활동 영역은 학생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의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한 학생의 진로 변경 가능성에도 주안점을 두고 평가한다. 다음은 고려대, 서강대 등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의 진로활동 기록이다. 이 학생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면서 관심 분야를 깊에 있게 학습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진로 탐색 행사에도 열심히 참여하면서 보고서를 제줄했다.특히 진로 관련 함꼐 고민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영미 기자
2024.03.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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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인문계열 논술 전체 모집대학은 총 37개 대학으로, 이 가운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은 15개 대학이다. 대학별 전형방법을 살펴보면, 경기대는 논술고사 60%에 교과성적 40%를 더해 선발하고 수원대는 논술고사 60%에 학생부 40%를 더해 선발한다. 여기서 학생부는 교과성적과 출결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광운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는 논술고사 70% + 교과성적 30%로 선발하며 가톨릭대, 단국대, 아주대, 한국공학대는 논술고사 80% + 교과성적 20%로 선발한다.한양대는 논술고사 90% + 학생부종합평가
논술
이지훈 기자
2024.03.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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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상위권 대학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홍익대와 연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전년도 대비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시립대가 9.27대 1 폭으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고, 건국대 6.92대 1, 동국대 4.61대 1, 경희대가 4.32대 1 폭으로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대폭 하락했다. 이같이 경쟁률이 하락한 배경은 교과전형의 특수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성적을 기본으로 평가해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다. 그래서 이전에는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은 10:1 미만이
학생부교과전형
이영미 기자
2024.03.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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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3학년에 적용되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무전공 선발'이 확대되는 가운데 수험생 10명 중 6명 이상은 무전공 확대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19일 종로학원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올해 수험생 1천1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5%가 무전공 확대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계열별로 보면 문과생이 74.2%로, 이과생(57.7%)보다 높았다.무전공 선발은 전공 구분 없이 대학에 들어간 뒤 2학년에 올라갈 때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미래 기술 변화에 맞춰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4.03.20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