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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7일, 어제 시행됐다. '3교시 영어영역' 난이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능, 6월 9월 모의평가에 비해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 수능 영어영역 난이도 분석 *표 제공=메가스터디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은 "2017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은 전년도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가 되었다. 달라진 점은 작년에는 매우 어려운 빈칸 문항이 출제되어 수험생을 힘들게 했다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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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6.11.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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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현재 실시 중이다. 국어영역에 이어 '2교시 수학영역'의 난이도를 분석한 결과, 수학가형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약간 어렵고, 수학나형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 2017 수능 수학영역 난이도 분석 *표 제공=메가스터디메가스터디 남윤곤 소장은 "2017학년도 수능 수학영역에서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늘어났다. 또, 풀이과정이 긴 문제가 일부 출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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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주 기자
2016.11.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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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현재 실시 중이다. 가장 먼저 진행된 '1교시 국어영역'의 난이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능보다는 약간 어렵거나 비슷한 편이고, 올해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 수능 국어영역 난이도 분석 *표 제공=메가스터디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은 "2017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교할 때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문학 독서제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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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2016.11.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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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요 대학별 수시 논술고사가 오늘 수능이 끝난 직후 11월 19일(토)에 12개교에서 실시하며 가장 많이 몰려 있다.■ 2017 수능 후 수시 논술고사 실시 대학 및 전형방법,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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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6.11.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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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수능 끝난 뒤의 해방감을 고대할 것이다. 17일 저녁, 시험장 문을 열고 나가며 마음껏 놀고만 싶겠지만, 사실 수능은 대학 입시의 한 부분일 뿐이다. 어떤 전형을 선택했느냐에 따하 수험생들에게는 이후 '대학별고사'가 남았다. 이에 에서 수능이 끝난 후 예정돼 있는 대학별 고사 일정을 간단하게 정리했다.수능이 끝난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채점이다.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수능 원점수, 등급 및 백분위 성적을 대략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채점한 성적을 토대로 수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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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주 기자
2016.11.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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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수능을 본다고 대입 전형이 마무리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논술, 면접과 같은 주요한 대학별 고사가 남아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19일 한양대, 경희대, 단국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울산대(의예), 한국항공대를 시작으로 주요 대학들의 수시 논술고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최근 수시 논술전형에서 논술고사의 영향력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 반영 비율을 낮추거나 아예 적용하지 않는 한양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아주대(의학과 제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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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2016.11.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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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면 2017학년도 수능시험일이다. 수능을 앞두고, 고3 학생들은 각 과목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또, 가장 두려워 하는 과목과 자신 있는 과목은 어떤 것일까? 이에 대해 진학사에서 고3학년 회원 605명을 대상으로 7일간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보내왔다.먼저,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35%에 달하는 210명이 ‘탐구’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가장 걱정되는 과목에 대해서는 37%, 222명이 ‘국어’라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6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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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6.11.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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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함께 수능도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차분하게 마무리를 잘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차분히 하고 늘 했던 것처럼 자신을 믿고 끝까지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성적대별 준비 전략과 남은 기간에 신경 써야 할 것들을 진학사의 도움으로 정리했다.■ 성적대별 수능 준비 전략수능 성적이 평균적으로 1~2등급인 상위권 학생은 수능 문제에 최대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에게 지금은 새로운 개념을 공부하기보다는 문제풀이 감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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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기자
2016.11.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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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 시험이 앞으로 15일 남짓 남았다. 성공적인 그날을 위해 수험생들이 꼭 해야할 10가지 마무리 방법과, 당일 최적의 상태를 만들기 위한 컨디션 조절법을 메가스터디의 도움으로 정리했다. ■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꼭 해야 할 10가지 마무리 학습법1. 6월, 9월 모의평가를 다시 한 번 점검하라올해 치른 6월, 9월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의 출제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료이다. 따라서 두 번의 모의평가에서 모두 출제된 주제나 유형을 특별히 신경 써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새로운 도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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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16.11.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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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치러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가 주관처인 서울시교육청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채점 결과를 살펴보니, 영어 영역이 쉽게 출제돼 1등급이 되려면 100점 만점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영어 영역에서 실수로 한 문제라도 틀리게 되면 2등급으로 밀려날 수 있어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0월 모평의 영어 만점자 비율은 4.93%, 표준점수는 130점이었다.반면에 국어 영역은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됐다. 만점자 비율은 0.24%로 표준점수는 136점이었으며,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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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16.10.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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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21일, 앞으로 3주 남았다. 수능 당일에는 긴장한 탓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따라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긴장감을 덜고 수능 시험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실력을 올린 후 문제를 풀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모의고사 풀이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며 “모의고사를 풀며 자기가 모르는 내용과 부족한 부분을 찾아 메우는 게 단시간에 공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공부혁명대 도움으로 수능 마무리 학습법을 알아봤다.1.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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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기자
2016.10.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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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능에서는 수학이 가형과 나형으로 구분되어 출제된다.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의 출제 과목별 문항수를 보면, 수학 가형은 미적분II, 수학 나형은 수학II에서 각각 12문항이 출제된 바 있다. 따라서 실제 수능에서도 다른 과목에 비해 위의 항목은 출제 문항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 수능과 2016 수능 국어 및 수학 영역 출제 문항 수 등 비교 *자료 출처=종로학원 하늘교육본래 수학 영역은 유형별로 수학 가형의 출제 문항 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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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6.10.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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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이 이제 23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3 수험생들은 마무리 학습에 여념이 없을 것이고, 고1, 2 학생들은 어쩌면 고3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싱숭생숭한 마음일 것이다. 11월이 지나면 다음 대입의 주인공은 바로 고2 학생들이기 때문이다.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0월 24일 홈페이지에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에 따른 학습 안내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8학년도 수능 영어의 평가영역별 문항 수, 시험 시간, 출제 범위 등은 기존 수능과 동일한 가운데, 문항 유형 분류와 EBS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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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2016.10.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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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 정시는 인원의 감소, 수능 영향력 증대, 가·나·다 군 분할 완전 폐지 등 예년과 크게 달라진 점이 많아 수험생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주의할 점을 정리했다.1. 정시 선발인원 감소...정시 치열해진다!2017학년도 정시의 경우 전체 모집인원 35만 5,745명 중 30.1%에 해당하는 10만 7,076명을 모집한다. 이는 전년도보다 1만 4,485명 감소한 것으로, 정시가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서울 소재 일부 대학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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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6.10.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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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에서 지원 대학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수록 좋다. 달라진 교육환경에 발맞춰 끊임없이 개선과 변화의 노력을 해나가고, 이를 인정받아 국가로부터 든든한 지원을 받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수험생에게 훨씬 유리하다.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구조조정의 여파로 겉 보기엔 멀쩡한 대학도 속을 들여다보면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 이런 때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 선정된 대학들은 어느 정도 검증이 끝난 곳으로, 수험생들이 믿고 지원할 수 있는 곳이다. 재정이 넉넉하고 학생 중심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대학들은 장학금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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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기자
2016.10.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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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에게 수시모집 준비 과정 중 가장 고민이 깊었던 항목을 꼽으라 한다면 자기소개서 작성일 것이다. 유웨이닷컴은 올해 201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자소서를 작성한 경험이 있는 수험생 354명을 대상으로 ‘자소서 작성 과정’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자소서 작성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82.5%가 ‘있다’ 라고 답했다. ‘없다’는 17.5%에 불과했다.도움을 받았다면 누구에게 받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학교 선생님’ 62.4%, ‘형제,자매’ 12.7%, ‘부모님’ 11.5%, ‘자소서 컨설팅업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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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6.10.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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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공부할 때 늘 맞던 문제라도 실전에서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시험 당일이 되면 긴장감 때문에 잘 하던 부분에서 몇 가지 실수들을 범하는 경우가 있다. 답안지를 밀려 썼거나 부정 질문을 긍정 질문으로 잘못 본 경우가 가장 흔한 실수인데, 이는 모두 실전에 대한 부담과 초조함에서 비롯되는 것이다.특히 1교시 국어영역이 가장 심하다. 긴장해서 틀리는 경우는 모의고사 등 시험상황을 재현해보거나, 시간이 모자라 실수한 상황이라면 평소 시간을 빠듯하게 문제를 풀며 연습하는 등 몇 가지 대응방식을 달리 해보자.이러한 실수를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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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기자
2016.10.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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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원서접수가 10월 7일 오후6시까지 최종 마감한 결과, 전체 255개 대학 로스쿨의 평균 경쟁률은 4.84대 1를 나타내 전년도 4.70대 1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 전국 로스쿨 경쟁률 현황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서강대, 이화여대, 경북대, 경희대 등 16개교이고, 하락한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아주대, 한국외대 등 9개교이다.대학별로는 서강대가 전체 경쟁률 10.53대 1로 가장 높았고, 원광대 9.37대 1, 영남대 및 동아대 각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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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2016.10.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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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시 대학별고사가 10월 1일 한양대, 건국대 등을 중심으로 시작됐다.10월 1일에는 한양대 에리카 자연계 논술, 건국대 자연계 논술, 성균관대 과학인재전형 논술과 명지대 학생부교과면접전형 면접, 성결대 창의적인재전형 면접이 진행됐으며 2일은 한양대 에리카 인문계 논술, 건국대 인문계 논술과 서경대 적성고사가 실시됐다.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한양대 학생부교과전형 면접, 10월 3일 가천대 적성고사 등이 실시됐다.먼저, 한양대 에리카 자연계 논술고사는 수시논술로 10월 1일 오전 및 오후로 나누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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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6.10.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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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68 ■ 내신 성적 > 모의고사 성적내신 4.51~6.00, 모의고사 3.51~4.50 성적대의 학생들은 학생부위주전형보다는 적성전형에 주력하는 편이며 논술전형에도 적지 않게 도전한다. 수능에서의 강점을 살려 학생부위주 전형에 지원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내신 6.01~9.00, 모의고사 4.51~6.00 성적대의 학생들은 지방대 학생부위주전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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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6.10.04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