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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시에서 SAT 과목 시험과 SAT에서 선택적 시험이었던 에세이가 없어진다. 이는 2022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미국 대학 입시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지난 1월 19일 칼리지보드(Collegeboard)는 현재 SAT 시험을 개편해 에세이 영역을 없애고 SAT subject 시험을 영원히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같은 조치의 배경에는 코로나가 큰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 시즌에 SAT와 SAT subject 시험이 제대로 치러지지 않았으며
외국교육
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1.01.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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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미국 대학 장학금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여러 가지 정보들이 나온다.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SAT 학원이나 유학원 비즈니스를 하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들이 나온다.필자는 이 가운데 몇 편을 보았다. 그런데 한결같이 "국제학생은 미국 대학 재정 보조를 받지 못한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틀린 팩트다. 그런데 전혀 거리낌 없이 틀린 정보를 쏟아 놓고 있다.A라는 유튜버는 코넬 대학을 졸업하고 SAT 학원을 하는 사람이다. 꽤 열정적으로 유튜브를 만들고 그래서 많은 구독자가 있다. 필자는 그가 미국 대학 장학금이라
외국교육
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1.01.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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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구글, 유튜브 검색창에 '토플 없이 미국 대학 가기'를 치면 여러 유학원이 올린 정보가 나온다. 필자는 그 글들을 읽으면서 "참 돈 버는 방법도 여러 가지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등산화를 신지 않고 백두산을 등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다. 대부분은 불가능하거나 어렵다고 답할 것이다. 영어권 대학들이나 영어로 강의를 진행하는 독일 대학, 중국 대학들은 예외 없이 국제학생들에게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한다. 이들 대학들이 요구하는 토플 성적은 보통 80점이다. 물론 더 낮은 성적
외국교육
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1.01.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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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그 꿈을 꾸는 사람의 것이다"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매년 1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수십억 원의 장학금을 받도록 도와주는 곳이 있다.한국 학생들 가운데 미국 대학의 로스쿨, 메디컬 스쿨, 덴탈 스쿨 등등의 전문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그들에게 가장 부담으로 와 닿는 것이 바로 비용, 학비의 문제다.오늘은 미국의 로스쿨인 법학전문대학원에 재정보조·학자금 보조·장학금을 받고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본다. 미국의 로스쿨은 법조인을 양성하는 전문 대학원이다. 한국의 법학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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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1.01.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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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은 매우 실용적인 학문이면서 졸업 후 취업이 잘 되고, 연봉이 높은 전공에 속한다. 미국 노동부의 2019년 자료를 보면 평균 연봉이 7만 3300달러로 다른 전공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간호학 분야의 연봉을 보면 다음과 같다.◀Certified Registered Nurse Anesthetist - $181,040◀General Nurse Practitioner - $111,840◀Clinical Nurse Specialist - $106,028◀Psychiatric Nurse Practitioner - $1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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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12.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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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과 대학은 학부시스템이다. 한 때 대학 시스템에서 의학전문 대학원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의과 대학으로 환원됐다. 그러나 미국은 여전히 의학전문 대학원이다. 국내 의대는 예과 2년+ 본과 4년 과정이다.그러나 미국 의과대학원은 대학 학부 3-4년을 마치고 MCAT(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를 보고 의학전문 대학원에 지원해 들어가서 본과 4년 과정을 마친다. 따라서 국내 의과대학보다 전체 공부 과정이 길다. 국내 의예과 2년에 해당하는 과정이 미국 대학 학부 4년 과정이다. 미국 의학 대학원은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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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미래교육연구소장)
2020.12.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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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미국 대학입시가 진행중이다. 얼리 지원이 끝나고 레규러 지원이 곧 시작된다. 이와 함께 미국 명문 사립 고등학교의 입시도 곧 시작된다. 12월 15일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돼 내년 1월 15일에 마감된다. 일부 학교들은 마감이 조금 늦은 경우도 있다.사립고등학교는 보통 데이 스쿨과 보딩 스쿨로 나뉜다. 상위권 명문 사립학교들은 데이와 보딩을 막론하고 지원조건이 까다롭다. 지원을 위해 준비해야 할 요소 가운데 표준화 시험 점수가 있다.미국 대학의 경우 표준화 시험인 SAT와 ACT 점수를 요구한다. 반면 사립 고등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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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미래교육연구소장)
2020.12.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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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한 특목고 국제반(해외 유학반) 3학년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가 아이의 독일 유학에 대한 문의전화를 주셨다. “아이가 미국대학을 준비하다가 학비가 부담이 돼서 학비 없이 영어로 전공을 할 수 있는 독일 대학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어느 유학원에 전화를 걸었더니 가능하다고 했는데 미래교육연구소에서 확인을 하고 싶습니다”독일 대학 유학 무엇이 좋은가? 이 학생은 당초 미국 대학을 가려고 AP와 SAT 공부를 했다. AP는 2과목을 했고, SAT에서 1450점을 받았다. 이 학생은 독일 대학에 갈 수 있을까? 필자는 학부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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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11.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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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유학이라고 하면 중학교 2-3학년부터 고등학교 1-2학년까지 해외에 나가서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주변에 많은 어린 학생들이 부모님의 교육 설계 아래 미국 등 여러 나라로 조기유학을 떠난다.그런데 지금부터 150년 전 중국 당시 청나라에서 9세부터 15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청나라, 변혁을 위해 어린 학생들 미국으로 유학보내 청나라는 겨우 12살 내외의 어린 아동들을 대거 미국 유학을 보내 근대 과학을 배우도록 했다. 지금처럼 비행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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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1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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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영향을 받았지만, 교육분야 그 가운데서도 대학입시는 심대한 변화를 겪었다. 지난 2월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와 ACT 시험이 연이어 취소됐다. 이에 따라 많은 미국대학들은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 입학 시즌에 이 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을 감안해, 시험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다. 반면 한국은 학생 코로나 환자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미국 내 4년제 대학 절반 이상, 2021학년도 입시에서 시험 선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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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11.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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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을 가려고 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망설이는 학생들에게 독일 대학은 가장 좋은 선택 가운데 하나라고 필자는 계속 강조하고 있다. 독일 대학, 학비 면제 또는 저렴한 편…독일어 몰라도 수업 참여 가능 해외 유학은 그 어떤 나라로 가도 국내 대학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 그런데 독일 대학은 그렇지 않다. 독일 공립·주립 대학의 대부분은 학비가 없거나, 국내 대학 학비보다 저렴하다. 학비가 없다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이다. 미국 대학에서 공부를 하려면 주립대학의 경우 3-5만달러, 사립대학의 경우 5-6만달러를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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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11.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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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 입학시험을 '가오카오(高考)'라고 한다. 이 시험은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이 매년 11월에 보는 수능과 다소 다르다. 중국 학생들은 이 시험 하나에 인생을 건다. 중국의 가오카오는 우리나라와 달리 '작문'시험이 있다. 미국 대학으로 치면 SAT에세이라고 볼 수 있다.몇 해 전 전국 공통 작문 문제는 "아버지가 아들의 만류에도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 전화를 한다. 참다못한 아이가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해 처벌받도록 했다.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800자 이내로 논술하라"였다.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다.이런 작문 문제도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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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11.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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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현재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인 유학생은 1만 7012명이다. 그렇다면 한국인으로 일본에 처음 유학을 한 사람은 누구이고 언제 유학을 떠났을까?조선 최초 국비 유학생 '유길준, 윤치호, 김양한, 유정수' 139년전인 1881년 고종 황제의 조선 조정은 최초로 조선인 4명을 일본에 국비 유학생으로 파견을 한다. 대표적인 인물을 보면 유길준, 윤치호, 김양한, 유정수 등이다. 이 가운데 유길준, 윤치호는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이다.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일본에 유학을 가게 됐을까? 이야기는 조금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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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10.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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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부모께서 상담을 요청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12학년으로 금년에 대학 원서를 써야 하는 자녀의 대학 지원 리스트 결정을 위한 상담으로, 이 부모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반드시 재정보조를 받아야 했다.이 학부모는 현재 SAT 학원을 겸한 모 유학원에서 대학 지원 컨설팅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이 유학원이 골라준 지원 대학 리스트를 보니 모두 한국인들이 많이 다니는 주립대학들이었다. 이 학부모는 필자의 블로그와 유튜브를 본 후 교육의 질이 높고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을 골라 그 유학원 원장에게 보여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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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10.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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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공부를 하러 간 한국인들의 유학 역사를 살펴보니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는 대부분 불교의 승려들이 불법을 구하려 떠났고 대부분 나이가 들어서 길을 나섰다. 신라시대 문인 고운 최치원 선생 그렇다면 어린 나이에 공부를 하러 떠난 이는 누구일까? 바로 신라시대 문인인 고운 최치원 선생이다. 그가 남긴 많은 문집 가운데 하나인 계원필경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신(臣)은 나이 12세에 집을 나와 중국으로 건너갔는데, 배를 타고 떠날 즈음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훈계하기를, “앞으로 10년 안에 진사에 급제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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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10.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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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중 6명만이 합격하는 아이비리그의 높은 장벽 아이비리그는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을 말한다.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컬럼비아, 유펜, 다트머스, 브라운, 그리고 코넬 대학이다. 이 아이비리그 대학은 원래 스포츠 리그로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엘리트 대학’의 대명사가 됐다. 미국 대학에 들어가고 싶은 학생이라면 누구든 합격을 소망하는 대학이 됐다.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고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고배를 마신다. 2019년에는 31만 1,948명이 지원을 해서 2만 1,168명만이 합격을
외국교육
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10.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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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은 약 2800여개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대 등 아이비리그 최상위권 명문대학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아이비리그 대학은 명성이나 교육의 질에서 부족함이 없고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학들이다. 그러나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합격률은 약 7%대로 입학이 매우 어렵다. 하버드 대학의 지난해 합격률은 4.5%였다. 예일 대학의 합격률은 5.9%, 프린스턴 대학은 5.8%였다.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조금 뒤지는 코넬 대학의 합격률은 10.6%였다. 아이비리그보다 높은 수준의 명문 사립대학으로 대안법 찾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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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09.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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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미국 대학 중 연구중심 대학 1위 자리를 2년 연속 프린스턴 대학교가 가져갔다. 또한 주립대학 1위는 UCLA가 차지했다. US뉴스는 이런 내용의 'US News & World Report Best College' 랭킹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US뉴스가 발표한 주요 대학 순위는 다음과 같다. 우선 연구중심대학은 ▲1위 프린스턴 대학교(NJ) ▲2위 하버드 대학교 ▲3위 컬럼비아 대학교(NY) ▲4위 MIT, 예일 ▲6위 스탠퍼드, 시카고 ▲8위 유펜 ▲9위 칼텍, 존스홉킨스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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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2020.09.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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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최근 SAT 모의시험에서 1530점은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학교 성적은 GPA 3.8이고요. 장학금 때문에 대학 수준을 낮추고 싶진 않습니다. 아이도 아이비리그를 가고 싶어하고 저도 비용에 관계없이 보내고 싶습니다.이 정도 성적이면 아이비리그 대학 어딘가엔 합격을 하겠지요? 이제 얼리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떤 대학에 지원을 해야 하고 지금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최근 위와 비슷한 내용의 메일과 상담을 많이 받는다. 코로나 19로 미국의 많은 대학들이 Test Optional 정책을 채택했음에도 대학 합격 여부의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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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09.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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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과 달리 미국 대학은 보통 3학년부터 전공을 시작한다. 1-2학년 과정은 탐색이다. 2학년 말경 전공을 선택할 때가 오면, 많은 대학생들은 그들이 관심 있는 전공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졸업 후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을 선택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을 한다. 두 가지가 일치할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예를 들어 정치학에 관심이 있고, 수업을 들으면 매우 재미가 있지만 졸업 후 취업을 생각한다면 정치학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조지타운대 교육인력센터가 제시한 취업 전망 밝은 8가지 전공 조지타운대 교육인력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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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2020.09.07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