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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를 어떻게 알고 있나에 대해서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역사 말고는 아는게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진짜 역사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역사는 기본적으로 식민사관의 역사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만든 역사책을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본지는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탐구한 결과, '진짜 한국의 역사' 새로운 역사를 본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기로 한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가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것은 나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
인문·사회·과학
이아영 기자
2023.06.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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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를 어떻게 알고 있나에 대해서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역사 말고는 아는게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진짜 역사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역사는 기본적으로 식민사관의 역사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만든 역사책을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본지는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탐구한 결과, '진짜 한국의 역사' 새로운 역사를 본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기로 한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가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것은 나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
인문·사회·과학
이아영 기자
2023.05.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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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호 특별부록에 나가는 중국과 한국의 지도는 엄청난 파급을 불러일으킬지 모른다. 그동안 본적이 없는 지도가 세상에 나온 것이다. 그동안 본지는 의 저자 이덕일 교수, 의 이기훈 선생님의 글들을 기사화하기도 했다.편집장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한국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어 이 지도는 생소한 것이 아님에도 지도를 보고 놀라는 사람들을 위해 지도를 처음 제작한 유튜버 책보고를 인터뷰하기로 했다.알고 보면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임나일본부설도 모두 우리가 역사에 대해 무관심해서 나온 것에서 출발한다.
인문·사회·과학
이아영 기자
2023.05.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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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을 들어왔고 사용해왔다. 아마도 이 말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일 때부터 있었던 말이 아닐까? 혹시 이 말이 고대 삼국시대 때부터 사용해왔던 말은 아닐까? 우리가 자연스럽게 사용해왔던 말들이 사실은 현재가 아닌 과거 삼국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야 해석이 되는 말들이 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의 강남은 서울의 강남이 아니다. 현재 중국의 지역을 이해해야 알 수 있다. 회수는 어디이고, 강남은 어디일까?황하의 남쪽은 하남, 하북, ‘하’란 ‘큰 물’이라는 뜻이다. 양자강의 아래
인문·사회·과학
이지민 기자
2023.05.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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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를 어떻게 알고 있나에 대해서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역사 말고는 아는게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진짜 역사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역사는 기본적으로 식민사관의 역사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만든 역사책을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본지는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탐구한 결과, '진짜 한국의 역사' 새로운 역사를 본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기로 한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가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것은 나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
인문·사회·과학
이아영 기자
2023.05.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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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만 반복한다면, 공부습관부터 만들어라스트레스 없이저절로 공부가 되는 비밀"공부하려고 책상에만 앉으면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요.""책을 펼치면 졸음이 쏟아지고 집중이 안 돼요."이런 하소연을 하는 친구들이 주위에 참 많아. 이전 유난히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공부 습관'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자기를 탓하거나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해. 공부 습관만 기르면 다 해결되는 문제거든.우리는 '꼭 이렇게 해야지'라고 의식하거나 다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거의 매일 반복하는 행동을 습관
학습코칭
이지민 기자
2023.05.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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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좀 있는 분들에게 어릴 적 상여소리는 이상하게 끌림이 있는 운율로 돼 있어 졸졸 따라다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요즘이야 가끔 TV에 나오거나 아님 아예 모르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상여소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망산천이 멀다더니/ 이제 가면은 언제 오나/오는 날이나 일러주요/청사초롱 불 밝온다" 후렴구로는 "허어허허허야 허어허어허이.” 라고 부른다.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상여꾼의 소리에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소리가 ‘북망산’이다. 지역명을 잘 몰라 이 상여가 가는 곳이 북망산일 줄 알았다. 그런데 마치
인문·사회·과학
신동우 기자
2023.05.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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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를 어떻게 알고 있나에 대해서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역사 말고는 아는게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진짜 역사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역사는 기본적으로 식민사관의 역사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만든 역사책을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본지는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탐구한 결과, '진짜 한국의 역사' 새로운 역사를 본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기로 한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가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것은 나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
인문·사회·과학
이아영 기자
2023.05.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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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육학 신종호 교수님 저서 '이런 공부법은 처음이야'에는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공부법들이 담겨 있다. 그 중 학생이라면 꼭 한번 따라해봤으면 싶은 두 가지 법칙을 소개해본다. 성적 끌어올리는 시험 공부법완벽한 시험 준비를 위한 33법칙내가 세운 공부 계획이 잘 실현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시험 성적도 빼놓을 수 없어. 시험 성적은 자신감을 줄 뿐만 아니라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진학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잘 관리하는 게 좋아.지금까지 평상시에는 어떻게 시간 관
학습코칭
이아영 기자
2023.05.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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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되도록 집에 물건을 많이 들여놓지 않는다. 안 그래도 엄마가 습관 젬병인데, 물건이 많아지면 정리정돈, 청소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런 우리집에서 여느 집에 비해 개수가 많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화이트보드, 즉 칠판이다.유아 때부터 화이트보드 개수를 늘린 이유애들이 중학 때 우리집에는 화이트보드가 여섯 개 있었다. 복사지보다 조금 큰 것, 60×120cm 사이즈 두 개, 90×120cm 사이즈 두 개, 그다음 120×180cm의 꽤 큰 것도 한 개 있었다. 쌍둥이다 보니 이렇게 됐다.유아 때는 세 개가 있었는데, 아이
학습코칭
이아영 기자
2023.05.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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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의 심리학자 바버라 프레드릭 교수팀은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이 인간의 인식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했다. 과제를 하기 전에 기분이 좋아지는 활동을 한 그룹이 기분이 나빠지는 활동을 한 그룹보다 과제 수행 시 창의력, 사고력 등이 더 높게 나타났다.한마디로 아이가 독서나 공부에 부정적 감정을 가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20세기에 신경과학계는 인간은 ‘감정’이 없으면 판단과 선택을 못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감정이 없으면 인간의 이성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우리집은 아이들의 ‘감
학습코칭
이지민 기자
2023.05.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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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어디로 가야 나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이 책은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깊이를 더하고 스스로 진로 탐색을 해 나가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 줄 프로그램을 고민하다 기획된 것으로, 진로 고민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이야기와 인물의 사례를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자신의 길을 묵묵히 헤쳐 나간 인물들의 빛나는 업적과 피, 땀, 눈물로 얼룩진 삶의 기록을 제시하였는데, 그들의 삶을 통해 깊은 감동을 얻고 마음을 충전할 수 있다.또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방법과 실천 전략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추천도서
정형권 기자
2023.05.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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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사회/과학을 요약해 가르치지 않은 이유“중간고사였는데 내가 사회와 과학을 가르쳐줬어. 교과서를 보며 요약 노트를 만들었는데 시간 엄청 걸리더라. 이틀이나 새벽 2시까지 했어.”명절에 만난 첫째 동생이 말했다. 동생도 맞벌이 엄마이다. 동생은 일찍 결혼해서 조카가 초등 4학년이었고, 우리집은 애를 늦게 낳아 아직 3세 즈음이었다. 동생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와, 대단하다. 근데 맞벌이 엄마가 뭔 새벽 2시까지 애 공부를 위해 그러냐?”워낙 친하고 편한 동생이라 편하게 말했다. 엄마표 영어나 엄마표 수학은 해볼 만하다고 생
학습코칭
이아영 기자
2023.05.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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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수준의 인공지능(AI)이 수십 년 안에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르면 수년 안에 좋은 기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윌리엄 맥어스킬 영국 옥스퍼드대 철학과 교수는 최근 연합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AI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맥어스킬 교수는 동시대 젊은 철학자 중 가장 널리 인용되는 학자 가운데 한명이다. 국내 독자들에겐 '냉정한 이타주의자'의 저자로도 익숙하다.그는 '장기주의'(longtermism)의 관점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대안을 모색한 책 '우리는 미래를 가져다 쓰고 있다'(원제: Wha
추천도서
이아영 기자
2023.05.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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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말 포르투갈 출신 탐험가 바스쿠 다 가마가 인도 항로를 개척하려고 유럽에서 출발해 아프리카 대륙 남쪽 바다를 통과하는 6개월이 넘는 여정에 나섰을 때 선원들은 정체불명의 병에 걸리기 시작했다.이들은 팔다리와 잇몸이 부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기도 했다. 일부는 아프리카 해안에서 오렌지를 먹고 건강을 회복했다.탐험대를 괴롭힌 질병은 바로 비타민C 결핍으로 생기는 괴혈병이었다.당시 선원들이 항해 중에 무엇을 먹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냉장고가 없었기 때문에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부족했을 것으
추천도서
신동우 기자
2023.05.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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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이들에게 적합한 수업 방식은 무엇일까?코로나19 팬데믹은 상식의 전환과 새로운 규칙을 불러와 4차 산업 혁명을 앞당기고 우리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교육도 예외가 아니어서 기존에 옳다고 믿었거나 관습적으로 사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요즘 교육의 장소를 학교라는 공간으로 한정 짓는 사람은 없다. 수업을 학교라는 물리적 공간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하는 것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배움의 방식과 교사의 역할에 전환을 가져왔다. 이제는 100% 온라인 수업으로만 진행되
추천도서
정형권 기자
2023.04.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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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은 학생마다 다르기 때문에 완전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 전까지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며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성적도 오르지 않는데 고집스럽게 한가지를 밀어붙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므로 귀찮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과거의 방식을 고집하지는 말자.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공부가 삶의 태도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공부하는 방법이 습관으로 이어지게 되고 미래 학생이 개척해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1편]에서 건너뛰며 읽기에 대해 알아봤으니 다음은 내용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나왔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학습코칭
이지훈 기자
2023.04.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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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은 학생마다 다르다. 공부법을 완전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 전까지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하게 된다. 이때 학부모가 참견하는 것은 그만두자. 학생들마다 다양한 공부법이 나올 수 있고 학생도 그중에 최선의 수를 찾아간다.다만 성적도 오르지 않는데 고집스럽게 한가지를 밀어붙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때로는 더 나은 공부법이 있음에도 귀찮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과거의 방식을 고집하지는 말자. 공부법 코너는 유튜브, 구글 등에서 검색한 것 중에 가장 효과적일 것 같은 선택해서 학생 들을 위해 편집해 소개하는 코너이다.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학습코칭
정석진 기자
2023.04.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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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은 고등학교 3년 간 교내 지필평가가 12회, 여기에 매년 4차례 이상 모의고사를 응시한다. 이를 감안하면 시험 실수를 다음에 잘 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실수도 실력인만큼 안일하게 넘긴다면 고쳐지지 않고 계속 반복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실수로 인해 등급이 하락하거나, 심리적인 압박으로 인해 오답을 검토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입시는 장기간의 준비 과정이다. 최종 목표인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기 위해 자신의 실수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수능에서 실
학습코칭
이지훈 기자
2023.04.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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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면서 읽어라서유리 마스터는 삼수 끝에 수능 만점을 받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그 또한 자신의 핵심 공부법으로 N회독 공부법을 말하면서, 중요한 것은 N회독을 할 때의 효율성이라고 했다.“아는 것을 다시 보는 데 많은 시간을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N회독을 할 때 항상 머릿속에 ‘이 중에서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헷갈리는 것’이 뭔지를 의식적으로 찾고 모르는 것과 헷갈리는 것 위주로 회독해 나갔습니다.”서유리 마스터는 책을 읽을 때마다 모르는 것에 형광펜으로 표시
학습코칭
강우진 기자
2023.04.20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