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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에 직전년도 등급컷을 완전 공개해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대입 전략서라는 찬사를 받았던 '수시 백전불태'가 이번 2017학년도에는 '2017 수시·정시 백전불태'라는 이름으로 출간된다. 이 책은 모집요강과 전형요강을 2장으로 마스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구성으로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2017 수시·정시 백전불태의 전형요강표는 단 1장으로 각 대학 전형요강과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제작됐다.전형요강표의 구상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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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6.03.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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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의 전형과 인원수가 늘어나면서 수능 성적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고3 새학기에 대다수의 학생들은 고교 생활을 한 번 되돌아보게 된다. 1, 2학년의 성적에 대한 후회가 오는 학생도 있고 그동안 달려온 성과에 대해 자신을 더 채찍질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어떤 경우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학생들이 갖춰야 하는 태도다. 후회는 나중으로 미루고 최선을 다하는 3학년 1학기가 돼야 한다. 특히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반영비율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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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기자
2016.03.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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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서울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졌다. 시험 결과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실력을 파악·분석해 앞으로의 학습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해야 한다.국어 영역3월 전국연합 국어 영역은 수준별 수능에서 공통국어로 출제된 첫 번째 시험으로, 2016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A형의 출제 경향과 비슷했다. 화법, 작문, 문법은 5문항씩, 독서는 4지문, 문학은 5지문 등으로 출제됐다. 시험의 난이도는 2016학년도 수능 A형보다는 조금 어려웠고, B형보다는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이었다.2015년 3월 전국연합과 비교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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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주 기자
2016.03.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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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에도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늘어났다. 전체 모집인원의 20.5%인 72,772명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해 18.9%를 선발한 지난해에 비해 비중이 늘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서류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험생을 평가하는 대학이 많아 학생부 종합 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이렇게 해가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학생부 종합 전형은 아쉽게도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전형이 아니다. 오랜 기간 자신의 특기, 적성을 계발하기 위해 어떠한 활동을 했으며 어떠한 성과가 있었는지를 평가한다. 그렇다고 비중이 높은 전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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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16.03.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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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전형의 경우 학생부 등의 정성평가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다 보니 요행을 바라고 아무 대학에나 지원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특히 특정 성적 구간에서 지나치게 논술에 의존하는 경향이 드러나고 있으며, 마구잡이로 수시에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성적 구간도 존재한다.그러나 이는 매우 잘못된 선택이다. 대부분의 대학이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통해 수험생의 역량을 평가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성적과 역량에 비추어 합격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선별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이 발표한 수능 평균 등급 2.5~4.5 구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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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6.03.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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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입 경향이 수능 위주에서 수시 위주로 급격히 전환되면서 수십 년간 사교육 시장에서 만들어 온 수능 배치표의 적중률이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수능점수로 대략적인 입시 당락을 짐작할 수 있었던 반면, 요즘은 학생부, 수능최저, 논술 등 수능점수 이외의 요건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교육부와 지역 교육청 등에서는 공신력 있는 입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이 제시한 내신과 수능성적에 따른 각각의 유형별 대입전략은 특히 참고할 만하다. 서울시교육연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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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6.03.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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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고등학생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시행된다. 올해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수학영역 ‘2009 개정교육과정’ 적용,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 등 변화된 내용으로 치르는 첫 모의고사인 만큼, 시험 결과 자체보다는 달리진 수능 유형을 확인하고 시험을 통해 드러난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분석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메가스터디는 3월 10일 저녁부터 고등학생 전국연합 학력평가 온라인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제공되는 고3 수험생 대상 온라인 풀서비스는 채점 결과부터 2017 수능 예상 성적, 지원 가능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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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기자
2016.03.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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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생부종합전형이 모든 언론의 교육뉴스를 과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꽃을 피우고 있다. 이런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적으로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면접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1단계에서 학생부 또는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등의 서류를 종합평가 하여 면접대상자를 가려내는데 서류는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자소서만 따로 점수를 매기지는 않는다.이 때문에 자소서로 수시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갖는 자소서의 위치는 중요하다. 1학년 때부터 작성된 학생부의 내용을 바꾸기 어렵다면, 서류평가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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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기자
2016.02.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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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정시 의학계열에 대한 최초 및 최종 합격선에 대한 분석 추정 결과, 의대 및 한의대는 전년 대비 대부분 대학들의 합격선이 상승한 반면에 주요 대학별 치의대 합격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016 수능 과탐II 과목의 표준점수 및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낮아 가군의 서울대 의예과 및 나군 연세대 의예과의 수능 합격선이 역전되느냐도 관심을 모았다. 최종 결과를 보면 최초합격선은 연세대 의예과가 표준점수 528점(표준점수 800점 기준)으로 서울대 의예과 표준점수 527점(표준점수 800점 기준)에 비하여 1점 정도 높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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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6.02.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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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 전문대 및 대학 간호학과 남자 입학생 수는 2001년 323명에서 2015년 3,800명(2015년)으로 약 12배(11.8배)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간호학과 입학자 중 남자 비율은 2001년 2.8%에서 2015년 15.9%로 5.7배, 13.1%p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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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주 기자
2016.02.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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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에게 3월은 특별하다. 새로운 고3 담임선생님, 수험생활을 동고동락할 친구들과의 만남이 시작되며 고3 학력평가를 통해 첫 모의고사도 앞두고 있다. 첫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좌절하기도, 또 희망을 얻기도 한다. 고3에게 3월은 새로운 환경을 이겨내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셀프 테스트의 시간이다. 평가를 통해 목표를 새롭게 잡고, 향후 대입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교육평가전문기관 유웨이중앙교육에서는 성공하는 고3이 되기 위한 3월 준비전략에 대해 정리했다.체크 포인트 1> 3월 10일 첫 학력평가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3월 1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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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6.02.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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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교협이 발표한 2016학년도에 인기학과인 의학계열에서도 일부 추가 모집 인원이 나왔다. 이는 정시 추가 모집 기간 중 서울대, 연고대 또는 다른 의학계열 등과 중복 합격한 수험생 가운데, 등록 포기 시점이 늦었던 수험생들이 있기 때문에 분석된다.2월 18일 오전 11시 기준, 의학계열 전체 추가 모집인원은 모두 12명으로 의대 6명, 치대 2명, 한의대 4명이다. 전년도 같은 기준으로 추가 모집인원 21명(의대 13명, 치대 4명, 한의대 4명)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 감소한 수치이다.올해 의대 중심으로 의학계열 경쟁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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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6.02.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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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의 수시원서는 6곳을 지원할 수 있다. 이것이 많고 적으냐에 대한 문제는 대개 입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많다고 하고 입시를 조금 아는 학부모는 적다고 한다.그렇지만 이렇게 6개 대학의 원서를 쓰고 나서도 성적이나 비교과가 좋은 학생이 탈락하고 나면 허탈하다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숫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그럼 입학사정관제(한국:학생부종합전형)를 처음 도입한 미국에서 대입 지원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미국 대학의 원서는 50개주 4000여 개의 대학 수 만큼이나 다양하다. 그중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공통지원서(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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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허 특파원
2016.02.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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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대입 원서 추가접수가 2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실시된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2016학년도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149개 대학의 대입전형 주요사항을 2월 18일 발표했다.실시 대학별로 원서접수, 사정, 합격자 발표, 등록 등이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2월 24일 21시 이전 완료된다. 2월 25일에는 등록만을 시행한다. 2016학년도 추가모집은 149개 대학교에서 9,262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정시모집 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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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6.02.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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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국외국어대학교201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한국외대는 정원내로 논술전형 560명(서울 450명, 글로벌 110명), 학생부교과 491명(서울 176명, 글로벌 315명), 학생부종합 698명(서울 358명, 글로벌 340명), 특기자전형 133명(서울 100명, 글로벌 외국어 30명, 과학 3명), 고른기회 77명(서울 38명, 글로벌 39명) 등 3,108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361명, 나군 503명, 다군 400명 등 1,264명을 선발한다.정원외로는 수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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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6.02.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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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연세대학교201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연세대는 일반전형(논술) 683명, 학생부 교과 257명, 학생부 종합 학교활동 우수자 437명, 특기자(인문) 71명, 특기자(사회) 124명, 특기자(과학공학) 245명, 특기자(IT) 20명, 특기자(국제) 437명 등 정원내에서 총 2,405명을 선발하며, 정시는 나군에서 1,003명을 선발한다.정원외로는 수시 모집에서 고른기회전형으로 연세한마음 80명, 농어촌학생 80명, 특성화고교 졸업자 24명, 특수교육 대상자 15명 등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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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6.02.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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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시·정시 백전불태’가 출간된다. ‘2016학년도 수시 백전불태’로 처음 세상에 등장해 입시전략서로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수시·정시 백전불태가 올해는 수시와 정시를 총망라한 핵심전략서로 3월 말 출간을 준비 중이다.수시·정시 백전불태가 일반 입시 서적과 차별화를 가지는 것은 바로 대입 지원 전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입시 서적이 대학의 모집요강과 전형요강을 모아 놓은 단순한 정보지에 머물러 온 것이 사실이다.반면, 수시·정시 백전불태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입장에서 각 전형을 쉽게 이해하고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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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6.02.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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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려대학교201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고려대는 일반전형(논술) 1,110명, 학교장추천(학생부교과) 635명, 융합형인재(학생부종합) 505명, 기회균등 전형 38명, 특별전형(국제인재) 290명, 특별전형(과학인재) 263명 등 모두 2,816명(정원내)를 선발하고, 정시는 나군에서 983명을 선발한다.정원외로는 농어촌학생, 사회배려자,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교졸업자 등 수시 기회균등 전형에서 206명, 정시 농어촌학생전형에서 49명, 사이버국방학과 30명(수시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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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6.02.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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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1개 주요 대학 대부분이 수시는 학생부 중심 전형, 정시는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므로 학생부 교과, 비교과 등 내신이 뛰어나거나 논술 등 대학별고사에 강점이 있고, 특기 능력이 있으면 수시를, 수능 성적이 뛰어나면 정시까지 대비하는 것이 좋다.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수시 전형에 지원하려는 하는 학생들은 전형의 특징에 따라 지원 대책을 달리 세울 필요가 있다. 예컨대 학생부 교과 성적이 1, 2등급 이내의 최상위권 학생이
대학진학
김승원 기자
2016.02.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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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찾는 것이 바로 ‘지름길’이다.그러나 지름길(Short Cut)이라는 단어에는 항상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따른다. 긍정적인 측면은 시간과 돈 낭비 없이 최단 거리로 목표지점에 도달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측면은 중간에 할 것 볼 것 제대로 안 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부분이다.이 두가지 측면을 고려한 제도 중 하나가 미국의 일부 대학들이 시행 중인 패스웨이 프로그램(Pathway Program)이다. 이는 정규 과정에 들어간 유학생들의 중도 탈락을 막고자 유학 초기
대학진학
제임스 허 특파원
2016.02.11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