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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시행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된다.수능 성적 통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보시스템(http://csat.kice.re.kr)을 통해 원서접수를 실시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각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의 성적표를 직접 출력해 배부하게 된다.고3 재학생들은 소속 학교에서, 재수생 등은 수능 원서를 접수한 출신학교 또는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성적표를 통지받는다.원거리 거주 등으로 방문 수령이 어려워 사전에 이메일 통지를 신청했던 수험생(졸업생, 검정고시생)에게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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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5.12.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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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발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성적대를 가늠하고 있을 수험생들이 실제 점수를 받아 들고 어떤 전략에 따라 정시지원을 하면 좋을지 살펴보자.지원참고표를 이용, 지원가능한 수준을 파악하라성적표를 받고 나면 가채점 때와 마찬가지로 내 성적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큰 윤곽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때 내가 지원할 만한 대학 및 학과 수준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지원참고표가 유용하다.하지만 지원참고표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모든 영역을 동일 비율로 반영한 형태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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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15.11.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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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평가전문기관 유웨이중앙교육에서 운영하는 유웨이닷컴은 2015년 11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2016학년도 수능 치른 수험생 649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불수능으로 논란이 되었던 수능 난이도에 대해 수험생 입장에서 적정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가채점 기준 평균 1~2등급 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65.8%가 ‘적정했다’라고 답하였다.반면 3~5등급 사이의의 중위권 수험생의 경우는 70.3%가 ‘적정하지 않았다’고 답하였다. 6등급 수험생의 경우는 54.3%가 ‘적정하지 않았다’라고 하였다.따라서 이번 수능은 상위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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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5.11.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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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가 11월 20일 오전, 오후에 걸쳐 인문,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실시됐다.올해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은 고교 교과 과정 중심으로 출제됐지만 종전과 비교해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게 출제돼 1단계 서류평가를 통과한 2배수 이내 대상자 중 2단계 면접의 변별력이 종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인성 면접에 관한 질문은 공통 제시문 기반의 질문과 답변에 상당수 시간이 소요돼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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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5.11.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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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11월 26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새천년관)에서 대입 진학담당교원 1200여명이 참석하는 ‘2016 대입 정시전형 대비 교원 진학지도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진학지도설명회’는 교원들에게 대입진학상담에 필요한 구체적‧체계적 대학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전문강사들이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및 정시모집의 이해’ △‘2016 대입 정시모집 계열별 지원 전략’ 등의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또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구분하여 계열별 특성을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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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기자
2015.11.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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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 군장대학교 총장)는 11월 25일(수)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2016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하였다.이번 정시모집은 수험생들이 수월하게 입시계획을 짤 수 있도록 모든 전문대학이 12월 24일부터 일제히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취업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15.9%인 34,26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2016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2016학년도 전문대학 정시 모집인원은 34,268명(2016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215,451명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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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5.11.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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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개 대학의 입학처장들은 고려대의 파격적인 대입전형 계획의 변경과 맞물려 억측을 자제해 달라는 의견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대학입학처장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원문이다. 최근에 2016년 3월 말 확정 예정인 2018학년도 대입전형을 둘러싸고 때이른 문의가 여러 대학 입학처에 쇄도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논술고사를 폐지할 것인가, 학생부 전형 모집인원을 증원할 것인가, 면접구술고사를 강화할 것인가, 특기자 전형을 축소․폐지할 것인가, 정시 모집인원을 대폭 축소하거나 정시 전형을 폐지할 것인가 하는 물음이 그것입니다.개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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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기자
2015.11.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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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대학입시 진로상담회에 대학교수들이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BCPN)에서는 50여명의 자문교수단을 구성,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진로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진로상담회는 12월 5일 부산 최대 교회인 부산수영로교회에서 개최되며, 부산지역 고교 2,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500명을 선착순으로 받아 상담할 예정이다.수십 년간 이어져 오던 대학의 성적위주 선발 방식이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로 크게 흔들리고 있는 이때, 대학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의 학과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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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5.11.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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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전국 35개 약학대학의 정시 원서접수가 11월 18일(수)부터 시작하여 20일(금)까지 마감됐다.마감한 결과, 가천대,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동덕여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모두 34개 대학의 지원 현황은 일반전형 기준으로 1,368명 모집에 9,306명이 지원하여 평균 6.80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6.73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1 참조 *서울대(경쟁률 비공개) 제외]34개 대학 전체(정원내, 정원외 농어촌, 기회균형 등 포함)는 1,762명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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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5.11.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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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되는 학과는 관광산업의 별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대림대 호텔관광과입니다. 대림대 호텔관광과는 1학년 100명(3개반 구성), 2학년 106명(3개반)으로 구성되어, 2년 4학기 과정입니다.대림대 호텔관광과는 관광산업의 전문인력 인재양성을 목표로 이를 위해 풍부한 현장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교수진들의 구성으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그리고 국내외 행사의 현장답사 및 호텔, 여행사, 항공사, 리조트, 컨벤션센터, 면세점 등 관광산업체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하여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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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5.11.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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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중학교 때까지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지만 가세가 기운 고교 때부터는 학교를 다니는 둥 마는 둥하다 학교를 중퇴할 위기에 처하는 등 부모를 애타게 했다. 부모는 결국 그림을 좋아하고 건축에도 관심이 있었던 A군을 수도권 소재 모 전문대학 건축학과에 억지로 입학시켰다.대학에 가서도 적응을 못하던 A군은 공부가 싫다며 군에 입대했다. 군대를 다녀온 후 A군은 달라졌다. “네 학비는 네가 벌어서 다니라”는 부모에게 무릎을 꿇고 빌었다. 학비는 장학금으로 해결할테니 생활비를 보태 달라는 것이었다.A군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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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5.11.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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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수능이 최상위권의 변별력은 확보하면서도 전반적으로는 평년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기관과 업체들의 말이 제각각이라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부산교육청 진학지원단은 17일 부산지역 수험생들의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인문계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상승했으며 자연계는 약간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반해 광주교육청 진학지원단이 1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인문계는 1~2점 하락, 자연계는 3~5점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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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5.11.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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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교육진흥원은 내년도 ‘2016-2017 오렌지튤립장학금 (Orange Tulip Scholarship, 이하 OTS)’ 프로그램이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7회째를 맞는 2016-2017 OTS는 네덜란드의 연구중심대학 8곳 및 실무중심대학 4곳, 국제교육기관 1곳 등 총 13개 고등교육기관으로부터 62만 유로(약 7억 8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받는다. OTS가 후원하는 장학생은 총 54명으로 작년보다 많으며, 한국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수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한국 학생들에게 인기 전공인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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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기자
2015.11.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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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정시부터 대입 원서접수 방법이 바뀌면서 공통원서 한 부로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전문대학 포함)의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부터 수험생이 공통원서를 한 번 작성하면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기존의 원서접수시스템은 동일한 대행사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대학마다 원서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공통원서 접수시스템을 도입됨에 따라 대학별로 원서를 작성해야 했던 수험생의 불편이 개선되고, 원서에 기재되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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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5.11.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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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이 한 번씩 바뀔 때마다 온 국민이 다 함께 혼란에 빠진다. 그러나 수험생들은 ‘학습부담이 늘어날 것이다’, ‘간접 출제를 더 충실히 해두어야 한다’는 등 혼란에 빠뜨리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로 직접 출제 범위를 열심히 공부해둬야 한다. 스카이에듀 우형철 강사가 2017학년도 수능 수학 대비법에 대해 살펴보았다.2009 개정교육과정 - 자연스런 변화일 뿐 불안대상 아니다지난 10년간 교육부는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과정 개정을 거듭해왔으며 미래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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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5.11.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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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진학지원단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서울 주요대학 및 부산 주요 대학에 대한 예상 지원 가능 점수와 예상 등급 컷을 발표했다.진학지원단은 96개교, 2만 7,573명의 부산 지역 수험생 수능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인문과정은 전반적으로 전 과목의 원점수 총점은 작년 대비 비슷하거나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점수대 학생별로 비슷하거나 약간의 등락이 있었다.난이도의 경우 지난해 대비 수학이 쉬웠지만 영어가 어렵고, 국어는 점수대별로 체감 난이도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탐구영
대학진학
김재명 기자
2015.11.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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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국제학부는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단국대의 건학 정신에 따라 단국대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특성화 학부입니다. 학과는 문이과 각 1개로 국제경영학전공과 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이 있으며, 국제학부 신입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특히 글로벌 안목을 지닌 경영인과 국제 감각을 갖춘 공학도를 배출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학부는 전공수업이 100% 영어강의로 이루어져 영어를 완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편성하는 등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학진학
김승원 기자
2015.11.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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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평가기관 진학사가 2016학년도 정시 주요대학의 예상컷을 공개하였다.고려대와 가천대 의예는 390점, 서울대는 394점, 성균관대는 392점, 연세대는 391점 등이다. 한양대의 미래자동차공학과는 375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372점, 인하대 아태물류학부는 365점, 아주대 사이버보안과는 365점 등이다. ■ 참고사항1) 위 지원가능점수는 인문계는 국B/수A/영/사탐(2과목), 자연계는 국A/수B/영/과탐(2과목) 4개 영역 원점수 400점 만점으로 계산된 점수임2) 국어와 수학, 탐구 유형과 과목 선택이 가능한 일부 대학의
대학진학
김승원 기자
2015.1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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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중앙교육이 2016학년도 수능 가채점 기준 주요대학의 주요학과 정시 지원 가능 예상점수를 공개했다.유웨이중앙교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의예과는 393점, 연세대 의예과는 392점, 고려대 의과대학은 389점, 성균관대 의예과는 391점, 한양대 의예과는 388점이다.경영학과를 보면 서울대는 391점, 연세대와 고려대는 389점, 한양대는 378점, 성균관대는 386점 등이다.
대학진학
김재명 기자
2015.11.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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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이 완료되었다면 보다 구체적인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수험생들은 경쟁자들의 지원 패턴을 분석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군별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유웨이중앙교육에서 운영하는 유웨이닷컴에서는 2015 정시 모의지원 서비스를 통해 성적대별 군별 지원 성향을 분석하였다.[인문계 최상위권] - 가채점 원점수 376점 이상● 최상위권은 대학 뿐 아니라 모집 단위에서도 군별 소신 지원 경향이 두드러진다. 나군에서 고려대, 연세대, 가군에서 서울대를 지원하며, 다군에서는 중앙대 경영학부, 건국대 경영경영정보학부 등에 지원하는 경향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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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5.11.16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