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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채용 비리가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러한 분위기에 실제 구직자 5명 중 2명은 실제 채용 과정 중 불공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1,578명을 대상으로 ‘채용 공정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39%가 채용과정에서 불공정함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겪은 불공정한 경험 1위는 ‘직무와 관련 없는 질문(가족관계, 학벌, 결혼여부 등)’(42.4%, 복수응답)이었다. 다음은 ‘내정자가 있는 듯한 채용 진행’(42.3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0.08.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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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매거진 ‘Talk Talk(톡톡)이 11월호 표지의 새로운 주인공을 뽑는 ‘톡톡매거진 표지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초등학생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콘테스트 신청 바로가기 링크 (http://www.toktokstar.com/)를 통해 간단한 프로필과 경력사항 등을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신청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10월 초에 개별 연락됩니다. 최종 선발된 합격자에게는 톡톡 매거진 11월호 표지모델의 기회가 제공되며 표지 촬영은 10월 첫째 주에 진행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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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0.08.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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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라는 사상 초유의 위기가 닥치며 사회 전반에 걸친 생활양식이나 기업 경영 법칙들이 송두리째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급진적인 변화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인사(HR) 분야에서도 상당히 큰 폭의 변화가 보인다. 이와 관련해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302개사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HR 특징’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재택근무·비대면 HR…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되다 기업들이 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HR 특징 1위는 ‘재택 등 원격근무 확대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0.08.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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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느끼는 언택트 면접 AI·화상 면접 코로나19 사태 이후 화상 면접이나 AI 면접 등 ‘언택트(비대면)’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언택트 면접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1,683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면접에 부담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7.4%가 ‘부담을 느낀다’고 밝혔다. 부담을 느끼는 언택트 면접은 ‘AI와 화상 면접 모두’라는 답변이 71.5%로 대다수였으나, 이밖에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0.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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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형 변화 1위 "면접 전형 축소(35.2%)"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기업 면접 전형에 크고 작은 변화가 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실제 평가 비중 상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451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로 인한 면접전형 변화’를 주제로 설문을 한 결과, 절반 이상(55.4%)이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들 기업 중 72.8%가 평가 비중에는 변화가 없다고 답해, 면접 과정상의 변화가 평가 비중에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으로
진로이슈
이지민 기자
2020.08.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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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강의를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일타강사가 될 수 있을까? EBS 스타강사 출신, 40년 경력 베테랑 강사가 단행본 '강의 그거 별거 아냐!'를 통해 온·오프라인에 모두 통하는 리얼 강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 이만기 소장(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은 약 40년간 선생으로 살았고 지금도 강의를 하고 있다. EBS, 메가스터디, 유웨이 등에서 늘 ‘스타강사’ 수식어가 따랐고 그만큼 저자의 강의는 남달랐다.이 책에는 철저한 강의안, 호감 주는 인상, 직접 만든 교재, 난감한 질문 대처법 등 오로지 경험으로 터득한 노하우
진로이슈
박지향 기자
2020.07.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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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경력개발센터와 총동창회의 공동 주관으로 2020년 9월 1일부터 9월 4일 까지인 4일 간, 온라인 사이트 (www,snucareerfair.com) 기반의 '2020 Dream On 서울대 학교 온라인 우수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COVID-19로 인해, 작년의 오프라인 채용박람회와 달리 변화가 있다. 온라인 채용 및 하반기 채용시즌을 앞두고, 학생과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비대면으로 마련한다. 불투명해진 채용환경 가운데에서도 학생에게는 국내·외 우수기업 탐색의 기회를,
진로이슈
이지민 기자
2020.07.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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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정기채용을 폐지한데 이어, 올해 KT와 LG 등이 공채 제도를 폐지하고 연중 상시 선발 체계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SK 역시 수시채용을 점차 확대한다고 밝히는 등 주요 대기업의 잇따른 선언으로 채용 시장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한 구직자들의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 취업 부담이 증가 이유 1위 ‘채용규모 자체 줄 것 같아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1,497명을 대상으로 ‘수시채용 부담감’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5.8%가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0.07.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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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변화가 빨라지고 업종의 경계가 흐려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오면서, 'N잡러'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N잡러란?2개 이상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job’, 사람을 뜻하는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이란 뜻이다. 본업 외에도 여러 부업과 취미활동을 즐기며 시대 변화에 언제든 대응할 수 있도록 전업이나 겸업을 하는 이들을 말한다. 이와 관련한 플랫폼들이 생겨나면서 여유 시간이 생기면 즉시 모바일로 내가 필요한 일을 찾아 수입을 올리는 일도 가능해졌다. N잡러를 원하는 직장인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0.07.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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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시장을 얼어 붙게 만든 코로나19 시국에도 공기업·공공기관의 채용이 이어지며 취준생들에게 가뭄 속 단비가 돼주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민간 기업들의 채용이 위축되고, 경영 상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보며 취준생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기업을 선호하는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사람인HR의 컨설팅사업본부가 공개하는 공기업 입사의 꿈 이루는 취업 전략을 통해 공기업 취업에 한 발 더 다가서 보자.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철저한 직무 및 기업분석 후 지원성공적인 공기업 취업을 위해서는 먼저 지원하는 직무를 정하고,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0.07.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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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 달만 지나도 ‘옛날 것’이 돼 버릴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할줄 알아야 한다. [지난 기사](클릭)에 이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직업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또 청소년들은 이에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 -이 기사는 5월호 '진로 뉴스'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나침반'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 경쟁력 있는 나만의 학생부 만드는 비법이 매달 손안에 들어온다면? 학종
진로이슈
문영훈 기자
2020.07.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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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창업에 대해 막연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학생 80%가 창업을 해야 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2030년, 2035년, 2050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게 될 학생들이 배워야 할 능력은 무엇이며, 어떻게 창업 아이템을 잡아야 하는 지를 경험에서 우러난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알아봅니다. 사실 이런 능력을 배워두면 공부도 잘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높은 성취를 만들어낼 수 있겠죠? 진로·창업스쿨 기초편, 지금 시작합니다.
진로이슈
신동우 기자
2020.07.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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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와 화학공학과,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화학과는 기초과학이고 화학공학과는 화학을 상업화한 학문을 배우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화학과는 이론과 실험실습 등을 하게 되고 화학공학과는 화학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대량생산이나 공정 등을 배우게 됩니다. 이들 학과를 지원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필요한 졸업 이후의 진출 분야 역시 그렇습니다. 화학과나 화학공학과 출신이라도 영업사원이 될 수 있고, 기업체의 연구직에 취업하려고 한다면 석박사 과정을 밟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제약이나 생명공학 분야에 연구직으로 진출하려고 한
진로이슈
신동우 기자
2020.07.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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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 나침반36.5도, 톡톡, 에듀진에서 하지 못하는 얘기를 해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제 얘기는 책과 같습니다. 책처럼 잘 정리된 말을 잘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반응이 늦게 온다는 말입니다. 빠른 반응의 '게임', 늦은 반응의 '책', 둘 중에 후자라는 뜻이죠. 우리 학생들도 유튜브에 도전해보세요. 그 안에 자신의 성장과정을 기록해보세요. 몇시에 일어나는지, 일어나서 뭐하는지, 몇에 자는지, 성적이 얼마나 오르고 떨어졌는지 등, 어떤 소재라도 좋습니다. 학생들이 땀을 흘리는 모습, 학생들이 고민해서 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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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기자
2020.07.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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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면 대학 가지 말라'는 건 이제 옛말입니다. 오히려 공부를 못하는 학생일수록 대학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뚜렷한 목표를 가진 학생일수록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되죠.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의 세계를 움직인 사람들 모두 대학을 중퇴한 사람들이잖아요.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등을 만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목표가 없는 학생들에게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라고 생각됩니다. 공부를 못한다고 목표를 세울 기회조차 박탈해서야 되겠습니까? 목표가 없다면 목표가 생길때까지 대학에 가서 다방면의 배움
진로이슈
신동우 기자
2020.07.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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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일상 전반에 걸쳐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가 열린 가운데, 온라인 채용 설명회나 메신저 취업 스터디 등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에도 언택트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2,62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취업 준비 여부’를 조사한 결과, 41.4%가 ‘언택트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업 포털/커뮤니티 자료 활용’(58.4%) 가장 많아 구체적인 언택트 취업 준비 활동은 ‘취업 포털/커뮤니티 자
진로이슈
이지민 기자
2020.07.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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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솔직하게 임해야 하는 채용 전형이지만 지나친 경쟁심으로 경험을 과장해서 말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지원자들이 많다. 하지만 기업들은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거짓말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는 평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927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중 지원자의 거짓말’에 대해 조사한 결과, 83.8%가 지원자의 거짓말을 판단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 97.6%, 지원자의 거짓말 인지한 경우, 불이익을 준다! 이러한 구직자의 거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0.07.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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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연봉 1억 4,800만원으로 코스닥 상장사 3년 연속 1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0대기업 중 평균연봉 1위는 과연 어느 기업이 차지했을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코스닥 시총 상위 50대기업의 사업보고서(2019년 결산 기준)를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년 연속으로 코스닥 상장사 1인당 평균 연봉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원 1인당 평균 1억 4,800만원(천단위 이하 절사)을 받았다. 다음으로 ▲PI첨단소재(구 SKC코
진로이슈
김승원 기자
2020.07.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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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더 힘들었던 2020년 상반기 구직시장! 바늘 구멍처럼 좁은 경쟁을 뜷고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의 합격 스펙은 무엇이었을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상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118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결산 및 합격 스펙’에 대해 조사했다. 이공계 선호 현상 두드러져상반기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은 ‘이공계열’(4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39.6%)보다 2.9%p 늘어 기업의 이공계 선호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진로이슈
정승주 기자
2020.07.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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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프트스킬 필요하지만 평가 힘든 게 현실" 기업들이 직원을 채용할 때 소통 능력이나 조직적응력과 같은 ‘소프트스킬’(soft skill)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평가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431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소프트스킬 평가 필요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87.7%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기업들은 가장 중요한 지원자의 소프트스킬로 ‘태도 및 인성’(28.6%)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소
진로이슈
한승은 기자
2020.07.02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