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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활동 영역은 자기 평가, 학생상호 평가, 교사 관찰 등의 방법으로 평가한다. 참여도, 협력도, 열성도, 특별한 활동실적 등을 참고해 실제적인 활동과 역할 위주로 기재한다. 학생은 연간 1개 이상의 정규교육과정 내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정규교육과정 내 동아리는 학년(학기)초에 구성해 학년(학기)말까지 활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부득이한 사유로 동아리를 변경한 경우에는 학생이 활동한 내용을 동아리별로 모두 기록해야 한다. 단, 자율동아리는 기재할 수는 있으나 대입에는 반영하지 않는다.▶ 동아리활동 노하우학교생활기록부 항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영미 기자
2024.02.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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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학과가 전통적인 상품 무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국제통상학과는 금융, 유통, 통신 등의 서비스 분야 외 국제투자와 현지진출 등의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대학마다 개설학과는 무역학과, 무역통상학과, 국제무역학과, 국제통상학과 등 제각각이며, 경제활동의 세계화가 급격하게 진전되면서 통상관련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급격한 IT기술 진보를 바탕으로 한 전자상거래와 인터넷무역 등의 증대로 국제통상학 분야의 범위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세특사항은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호기심을 발견하고 추가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아영 기자
2024.02.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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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미대입시에서 논술전형은 가천대, 동덕여대, 상명대, 한국공학대, 홍익대가 총 51명을 선발한다. 논술은 논술 100%로 선발하는 대학, 학생부 10%를 포함하는 대학, 학생부 20%를 반영하는 대학으로 나뉜다. 여기에 수능최저가 있는 대학은 수능최저를 충족해야 한다.동덕여대는 논술우수자전형으로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 8명, 문화예술경영전공 8명, 큐레이터학전공 4명을 모집한다.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전모집단위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여야 한
논술
이지민 기자
2024.02.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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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을 50% 이상 반영하는 전형이다. 선발 방법은 성적 100% 또는 성적 80~90%에 비교과(출결,봉사) 10~20%를 더해 선발하는 방법, 성적에 20~30%의 정성 서류평가를 반영하는 방법 등이 있다. 중상위권 대학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두거나 면접을 추가해 선발하기도 한다.교과 성적 산출 방법 역시 대학마다 다르며 전과목 또는 국, 수, 영, 탐을 반영하는 대학, 성적 상위 10과목을 반영하는 대학, 우수학기 3 또는 4학기를 반영하는 대학 등이 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전과목을 반영하고 하
학생부교과전형
이지민 기자
2024.02.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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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능에 재도전했던 수험생들은 어떤 과목에서 성적을 가장 많이 올렸을까? 진학사에 최근 2년 연속으로 수능 성적을 입력한 수험생 데이터를 통해, N수생들의 영역별 성적 변화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등급 상승 많은 영역은 탐구, 낮은 영역은 영어진학사 데이터를 통해 2024학년도 N수생의 각 영역별 전년 대비 성적 변화를 살펴보면, 탐구 영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성적(등급)을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4학년도 수능에 재도전한 수험생 중 탐구 등급(2과목 평균, 소수점 절사)이 상승한 수험생은 54.7%로 절반이 넘
대학진학
이지훈 기자
2024.02.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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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은 성적만으로 평가되는게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된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학업 중 의문 사항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질문하고 답을 얻는 과정을 통해 학업의지 및 학업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 다음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의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영미 기자
2024.02.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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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은 학령인구 감소와 통합형 수능 실시 등으로 입시 환경이 변화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거나 완화하는 흐름이 있다.2025 인문계열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총 14개 대학이다.◆ 2025 인문계열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 기준 미적용 대학숭실대는 국,수,영,탐(1) 2개 합 4등급 이내에서 2개 합 5등급 이내로 완화했고, 경희대 인문계열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국,수,영,탐 중 2개 합 5등급 이내 및 한국사 5등급 이내로 같지만 탐구영역의 과목 수를 상위 1
논술
이지민 기자
2024.03.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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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활동 중 자율활동은 학급회의, 체육대회, 수련활동, 현장학습 등 학생들의 학교 내 자치활동, 행사활동 등을 말한다. 학생들은 자율활동을 통해 학급,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가지고 공동의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배우며,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과 창의적인 주제를 선택해 활동함으로써 창의적 사고 역량 등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진로·진학과 관련한 전문 분야의 주제 탐구를 통해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해나갈 수 있다.학생부 자율활동 난에
수업·세특·행특·창체
정석진 기자
2024.03.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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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열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은 미술과 관련한 진로역량을 나타내는 활동이다. 특히 진로와 관련된 과목 수강자 수가 적거나 등급을 받기 어려워도 과감히 선택하여 지식을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학교 내 진로선택과목이 없으면 학교 간 협력 교육과정이나 온라인 수업을 이용해 미술계열과 관련한 과목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이면서,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자율활동 등을 통해 진로 관련 탐색활동을 하는 것이 합격에 한 걸음 다가가는 길이다. 교과세특 활동에서도 미술 과목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까지 자신의 관심분야인 미술
학생부종합전형
이지훈 기자
2024.02.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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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전국 교육대학교와 일반대 초등교육과의 경쟁률이 급상승했지만, 미등록 현황 등을 바탕으로 보면 합격선 자체는 오히려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정시모집 최초합격자 등록 현황을 공개한 전국 8개 교대의 경우 미등록자가 233명(13.1%)으로 전년(243명/ 15.9%) 대비 소폭 하락했다.◆ 2024 교대 및 초등교육과 정시 미등록 현황학교별로 보면 최초합격자 미등록 비율은 광주교대가 25.7%, 춘천교대가 19.7%, 경인교대가 17.4%로 비교적 높았고,
정시·수능
이아영 기자
2024.02.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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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정시 추가합격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혹은 합격을 하고도 더 나은 곳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맘때면 재도전을 결심하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그렇다면 실제로 수능에 재도전한 학생들의 결과는 어떠했을까? 최근 2년 연속 수능에 응시한 학생들의 성적 변화를 통해 N수생의 성공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N수생 가장 많은 2~4등급대, 재도전 시 성적 상승하는 학생 50% 안 돼진학사에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 수능 성적을 모두 입력한 N수생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성적대는 2~4등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4.02.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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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 51% 이상 반영하는 전형을 말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100%, 2단계에 면접이 있는 단계별전형, 면접이 있는 일괄전형, 서류평가를 포함한 전형, 실기가 포함된 전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여기에 수능최저가 있는 대학은 수능최저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학생부 100%에는 출결이 5%에서 30%까지 포함되어 있어 지원시 모집요강을 참고해야 한다.상명대 애니메이션학과는 고교추천전형으로 6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학생부교과전형
이지민 기자
2024.02.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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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자연계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40개이며, 전체 모집인원은 6,697명으로 전년 대비 93명이 증가했다. 자연계열 논술고사의 대표유형은 수리논술이다. 일부 대학 또는 모집단위에서 수리논술 외 언어논술 또는 과학논술을 시행하며 서울여대의 경우 과학통합논술을 시행한다.연세대는 2025학년도부터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으로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과학논술을 시행하는 대학은 서울여대이며 의학계열에서는 경희대, 아주대, 연세대(미래)이다.한국항공대의 소프트웨어학과, 항공교통물류
논술
이지훈 기자
2024.02.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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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행특)은 학생의 학습, 행동 및 인성 등 학교생활을 상시 관찰하고 평가한 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변화와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기재하는 난이다. 행동발달상황을 포함한 각 항목에 기록된 자료를 종합해 학생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학급 담임선생님이 입력한다. 2022학년도 대입부터 교사추천서가 폐지됨에 따라 행특 기록이 일종의 추천서로 활용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행특 평가 방법행특은 이름 그대로 학생의 학교생활을 통해 나타난 행동의 특성을 기록하는 난이다. 학생의 책임감,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2.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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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동양의학으로 대표되는 의학으로,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해 인체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치료기술 및 치료영역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한의예과는 한의학 지식과 진료 능력을 가지고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갖춘 유능한 한의사 및 한의학자를 양성한다.▶ 관련학과한의예과, 한의학전문대학원한의학과 진학 위한 교과활동▶ 고교 선택과목▶ 세특활동세특사항은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호기심을 발견하고, 추가로 검색을 통해 논문을 탐색해 해결하거나 독서를 통해 호기심을 해결하는 과정을 기록하는 것이다.
의치한·특수대 진학
이아영 기자
2024.02.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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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성을 보여주는 키워드를 기록하고, 근거 사례로 이를 뒷받침해 주는 학생부는 대학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는다. ‘학업 태도’를 보여주는 역량 키워드 역시 중요하다. 현재도 상위권 대학에서는 태도를 나타내는 키워드를 상당히 주목해서 본다.이 때문에 학업역량이 높더라도 학업 태도가 바르지 않으면 학종으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어렵다. 대학은 전공 탐구에 필요한 열정과 성실성,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바른 인성을 모두 가진 인재를 선발하려 하기 때문이다.학업 태도는 학업에 임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키워드로 알 수 있다. 태도 키워드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4.02.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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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의 학종 평가 항목 가운데 '진로역량'은 학생의 진로와 전공(계열)에 관한 탐색 노력과 준비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대학의 전공 맞춤형 활동을 강조하기보다는 장래 희망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진로역량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수업활동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2.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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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은 인류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기계에 관한 자연계의 원리를 연구하고, 이를 실용화시키기 위해 기계의 설계, 개발, 생산에 관련된 제반 기술을 탐구하는 학문으로서 공학의 거의 모든 분야와 연계돼 있다.기계공학과에서 필요한 인재 역량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래의 키워드를 학생부 기록에 참고한다면 기계공학과 진학에 큰 도움이 된다. 여기에 제시된 역량은 학습경험, 체험 등에서 키워질 수 있으며, 해당 학과 인재상에 맞는 사람이 된다면 해당전공자 출신의 직업군에서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다.특기적성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아영 기자
2024.02.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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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어중문학과는 중국어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과 중국의 언어, 문화 및 문학에 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중국과 관련한 사회 각 분야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인재의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앞으로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교류는 더욱 확대될 것임이 주지의 사실이다. 중국의 세계에 대한 영향력과 역할 또한 증대될 것이다. 따라서 중국전문가들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광활한 중국의 영토는 기본적으로 중국 한족만의 영토가 아니라 동이족, 서이족의 영토인 시대가 더 길었다. 중국이 언제 어느 때 어떤 변화를 맞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에게 중국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영미 기자
2024.02.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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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교육과정에 따라 선택과목 필수 반영을 폐지하는 대학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에는 수학영역과 탐구영역에서 선택과목을 지정했던 대학들이 선택 제한을 완화했다. 수학영역에서 미적분과 기하, 탐구영역에서 과탐을 지정한 대학은 2024학년도 52개 대학에서 2025학년도 33개 대학으로 대폭 줄어들었다.지정 과목이 줄었다는 것은 확률과 통계+사탐 응시자와 미적분•기하+과탐 응시자가 뒤섞일 수 있다는 의미지만, 수능 점수 구조의 특징상 확률과 통계+사탐 응시자가 유리하다고 해석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대학별 환산점에 따른 석차의
정시·수능
이지훈 기자
2024.02.22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