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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은 정성평가로 실시되기 때문에 내신관리뿐만이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의 활동에 충실히 임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대학도 있다. 학종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이 그렇다. 이들 대학은 수능 최저 충족이 기본 조건이므로, 1차 합격자이면서 수능 최저를 충족하면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서울대 일반전형은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데, 단 미술대학 디자인과가 3합7, 체육교육과가 2개 각 4이내를 적용한다. 지균전형은 국, 수, 영, 탐(2) 3합7을 적용해 문턱이 낮은 편이다. 연세대 활동우수형은
학생부종합전형
강우진 기자
2023.05.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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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는 키워드로 검색되는 상위권 대학은 모두 19개 대학으로, 이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총 모집인원은 337명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은 경희대로 총 45명을 모집하며, 뒤이어 한양대 40명, 고려대 33명, 전남대 27명, 전북대 26명, 세종대 21명으로 비교적 모집규모가 큰 편이다. 서울시립대, 울산대는 국제관계학과, 숭실대는 국제법무학과, 이화여대는 국제사무학과, 전북대는 국제이공학부, 국제인문사회학부,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공주대, 광운대, 부산대, 세종대, 전남대, 충남대,
학생부종합전형
문영훈 기자
2023.05.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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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학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형방법은 크게 일괄선발과 단계별 선발로 나뉜다. 일괄선발이라면 단계별 선발에 비해서 서류 경쟁력이 높아야 합격 가능성이 높다.특히 거점국립대학은 학종 평가에 있어 교과등급 비중을 높게 두는 경향이 강하므로, 같은 대학 학생부교과전형의 합격컷과 본인의 교과성적 차이가 적을수록 유리하다. 따라서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컷보다 내신이 1.0등급 이상 낮은 학생이라면 일괄선발 전형보다는 면접이 있는 전형으로 지원해야 가능성이 높아진다.거점국립대학 학종 선발에서 학교생활 충실도 역시 중요하게 평가된다. 또한 전공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3.05.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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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은 건축, 토목과 밀접한 공학 분야 중 하나로, 건설이라는 키워드로 검색되는 상위권 대학은 모두 21개 대학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총 모집인원은 354명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은 서울대로 총 34명을 모집하며, 뒤이어 국민대, 성균관대 각 30명, 동아대 28명, 중앙대 25명으로 비교적 모집규모가 큰 편이다. 건설공학교육과로 모집하는 대학은 충남대, 건설시스템공학과는 경상국립대, 국민대, 동아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영남대, 건설융합학부는 강원대, 건설환경공학과는 동국대, 서울
학생부종합전형
문영훈 기자
2023.05.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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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이공계 특성화대학이 서류 100%로 선발하는 전형은 DGIST 학교장추천, KAIST 창의도전· 학교장추천, UNIST 일반·지역인재 등이 있다. 그 외는 모두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학종 지원 여부와 합격 가능성을 판단할 때는 얼마나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갖고 있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살펴야 한다. 여기에 대학별 1단계 합격자 배수를 유의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1단계 합격자 배수가 높은 곳은 그만큼 빠져나가는 합격자가 많다는 뜻이다. 이런 대학은 1단계를 일단 통과하면 2단계 면접 준비만 철저히 한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3.05.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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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전형 방식은 일괄선발과 단계별 전형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일괄선발은 서류 중심의 원샷 평가를 실시한다. 따라서 서류에 경쟁력이 높은 학생이 지원하면 유리하다. 단계별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즉 학생부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에 면접 평가를 추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류만으로 일괄선발하는 상위권 대학은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다. 반면 단계별 전형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연세대 등이 있다. 그 외 대학은 일괄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3.05.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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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전형 방식은 일괄선발과 단계별 전형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일괄선발은 서류 중심의 원샷 평가를 실시한다. 따라서 서류에 경쟁력이 높은 학생이 지원하면 유리하다.단계별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즉 학생부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에 면접 평가를 추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류만으로 일괄선발하는 상위권 대학은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다. 반면 단계별 전형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연세대 등이 있다. 그 외 대학은 일괄선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3.05.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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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2023학년도에 비해 310명이 줄어 33.9%에서 33.3%로 모집 비율이 낮아진 것을 볼 수 있다.서울대는 2,052명에서 2,029명으로 감소했으며, 연세대는 1,425명에서 1,106명으로 줄었다. 건국대 1,177명에서 1,115명으로, 홍익대는 920명에서 571명으로 대폭 축소됐다.이 중 전년도에 비해 13.7%p나 모집인원이 축소된 홍익대의 경우, 미술우수자전형의 모집단위가 학종에서 실기전형으로 변경된 것이 모집인원 축소의 원인이 됐다.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이진영 기자
2023.05.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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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진로선택 과목의 반영이 시작됐다. 3단계 성취도로 평가되기 때문에 반영 방법에 따라 영향력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대학별 반영방법의 차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대체로 3과목 이하를 반영하는 대학이 많고, 성취도를 등급으로 환산하거나 환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2024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주목할 점은 국민대, 서울여대, 한국외대 등 기존에 진로선택 과목을 반영하지 않았던 대학들이 진로선택 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의 수가 늘어났다는 점이다.등급 환산점이나 등급으로 변환할 경우 대부분 대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3.05.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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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의 종합평가 방식은 학생의 우수한 역량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 될 여지가 있지만, 서울대를 비롯한 대다수의 대학에서는 한 명의 지원자를 다수의 입학사정관이 평가해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럼에도 평가자 A와 평가자 B의 점수차이가 클 경우를 대비해 제3의 평가자가 다시 평가함으로써 원인을 찾고 공정성과 신뢰서에 대한 문제의 소지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있다.서울대는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 모두 단계별 평가방법으로 1단계에서는 서류평가를 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통해 최종선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3.05.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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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은 현재 산업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학과로 선발인원이 매우 많다. 그만큼 경쟁률도 높은 학과이다. 2024학년도 서울·경기지역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주요 대학을 살펴보면 모집인원은 서울대를 비롯해 총 66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나 면접으로 선발하는데, 서류100% 일괄전형이나 2차에 면접이 있는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대학별로 선발방법 및 인재상이 다르기 때문에 목표대학을 뚜렷하게 정하고 일찍부터 준비하는 것이 합격성공률을 높인다. 물론 그런 준비과정에서 더 높은 대학을 희망하게 된다면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3.04.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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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추천전형은 대학 입학 시스템 중 하나로 일부 대학교에서 사용하는 입학전형 방식 중 하나이다. 이 방식은 학생의 학업성취와 더불어 학교생활에서 보여준 리더십, 인성 등을 고려하여 학교장이 추천서를 작성한다.학교장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보통 학교 내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학교생활에서 리더십과 창의성을 발휘한 학생,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학생 등이 될 수 있다. 학생들은 학교 생활에서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보여주며, 학교장 추천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대학별 수능최저 반영교과는 자신의 성적으
학생부종합전형
이지훈 기자
2023.04.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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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추천전형은 대학 입학 시스템 중 하나로 일부 대학교에서 사용하는 입학전형 방식 중 하나이다. 이 방식은 학생의 학업성취와 더불어 학교생활에서 보여준 리더십, 인성 등을 고려하여 학교장이 추천서를 작성한다.학교장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보통 학교 내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학교생활에서 리더십과 창의성을 발휘한 학생,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학생 등이 될 수 있다. 학생들은 학교 생활에서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보여주며, 학교장 추천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대학별 수능최저 반영교과는 자신의 성적으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3.04.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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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이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도록 학교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이 보장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해야 한다. 즉, '교육과정을 바탕으로'는 고교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고, '주도적인 진로 설계'는 학생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다.학생을 평가하는 대학의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교의 역할은 교육과정을 편성함에 있어 학생들이 배울 배움의 양, 깊이, 이수경로 등을 고려해 다양한 선택 과목을 개설하고, 각 선택 과목은 교과목 특성에 충실하게 수업을 운영해야 하는 것이다.“주도적인 진로설계”라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3.04.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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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은 거의 비슷한 등급대의 학생들이 촘촘히 줄서 있는 전형이다. 전형요소의 작은 차이 하나도 경쟁률에 민감하게 작용한다. 추천인원 제한이 없고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의 2023학년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톨릭대는 6.92대 1, 국민대는 4.36대 1, 을지대는 3.43대 1, 세종대는 2.96대 1이 전년도보다 하락했다. 반면 서울여대 2.82대 1, 성신여대 4.62대 1, 인하대 1.09대 1 상승했다.추천인원에 제한이 없으면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다른 조건의 영향이 경쟁률 형성에 훨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3.04.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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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에서 추천인원이 제한이 있으면서 수능최저 미적용대학은 동국대, 연세대, 이화여대, 명지대, 한양대가 있다.동국대는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에 서류 30%를 반영하고 수능 최저는 적용하지 않으며, 연세대는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교과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제시문 중심으로 기본적인 학업역량을 평가하는 면접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이화여대는 일괄선발로 학생부를 기반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는 면접 20%를 반영해 선발한다.한양대는 추천 인원 제한이 11%로, 전교생 11%에 해당하는 모든 학생이 지원하지는 않기 때문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3.04.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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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 고교추천전형의 추천인원 제한 여부는 상위권 대학의 경우 중요한 고려 요소이지만, 그 외 대학에는 큰 의미가 없다.추천인원을 제한하고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수원대, 숙명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홍익대 등이 있다. 이 중 고려대 학교장추천전형은 2024학년도부터 졸업생 지원이 불가능하다. 졸업생, 즉 N수생 지원 가능 여부는 경쟁률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이들 대학의 2022·2023학년도 2개년 경쟁률을 살
학생부종합전형
이지훈 기자
2023.04.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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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체의 자율활동은 학급활동에서 학생 자신이 많은 역할에 충실하고 자기주도적인 모습과 특성이 학급활동을 통해 나타난 것을 기록한다. 학생들은 학급 내 특색활동을 통해 기초학업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 및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학습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이전에는 동아리활동, 세특활동에 비해 중요하지 않다는 인식이 많았지만, 글자수 축소 등으로 인해 자율활동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활동이다. 주로 많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공동체역량>전공적합성>학업역량 순이다.아래는 동국대 학생부가이드북에 실려 있는 내
학생부종합전형
이아영 기자
2023.03.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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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학 9개 대학은 2024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3,898명을 모집해 사상 최대 인원을 선발한다.상위권 대학의 수시 중심축이 학생부종합전형이라면, 거점국립대 수시의 중심축은 교과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2024학년도 교과전형 모집인원은 큰 변동이 없지만, 전형방법에 있어서는 경북대와 부산대에서 큰 변화가 있다.경북대는 서류평가 20%를 반영하고, 부산대는 학업역량평가 20%를 반영해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일반고 학생들이 학업에 좀 더 충실히 임해 달라는 대학의 요청이 담긴 변화로 보인다. 두 대학의 서류 반영 방법과 평가
학생부종합전형
정석진 기자
2023.03.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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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다양한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관심 분야에 대한 주도적인 학습과정을 보여라.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 열쇠이다.고려대, 서강대 물리학과에 합격한 학생의 확률과 통계 생활기록부 내용이다. 물론, 한 과목만으로 대입이 결정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참고 사항
학생부종합전형
이지민 기자
2023.03.20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