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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에게 이번 중간고사의 의미는 매우 크다. 수시 준비를 위한 마지막 학기인 만큼 부담이 클 것이고, 최대한의 성과를 내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시험에 대한 부담과 불안감과는 별개로, 성적을 올리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다. 고3 수험생들이 이번 학기의 첫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진학사와 함께 알아보자. 석차등급 산출되는 '주요과목' 연계교재 활용해 학습하자! 고3의 경우 교과목이 진로선택과목 중심으로 운영돼 등급으로 성적이 산출되는 과목이 적은 편이다. 때문에 3학년 과목 중 석차등급이 산출되는 과목 하나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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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2022.04.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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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주제 정하는 것 도움 부탁드려요. 고1 과학심화반에서 탐구보고서 제출이 있는데요. 아이가 이공계 인공지능 진로를 희망하고 있어서 물리샘 조언에 따라 물리 파트를 베이스로 해서 인공지능이 수단이 되는 주제를 찾으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선생님은 교과와 연계되면 좋다고 하시면서 물리학I 교과서도 주셨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입시코치 앱 ‘입시N’에 한 어머님이 고1 자녀가 할 만한 탐구주제를 질문하셨습니다. 재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이고, 상위권 대학에서 수시 학종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는 것은 이제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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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4.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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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평가요소 3가지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는 대학마다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2017년 6개 대학이 정리한 이 4가지 영역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이 가장 널리 사용돼 왔다.하지만 2022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 선발, 생기부 기재사항 축소 등 입시에 큰 변화가 몰아치면서 새로운 학종 평가방식이 요구됐다.이에 건국대·경희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 5개 대학이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항목 개선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23학년도 대입부터 학종 평가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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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2.03.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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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해본 사람들이 모두 동의하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공부하기 쉬우면서도 가장 성적 향상이 더딘 과목이 바로 국어라는 것입니다.국어 점수 올리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계획 필요해 왜 그럴까요? 국어는 공부의 흔적이며 역사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쌓아온 공부의 종합선물 세트가 국어입니다. 따라서 국어는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계획보다는 장기적으로 한 학기에서 한 학년을 목표로 설계해야 합니다.모든 교과의 근간이 되는 국어는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공부입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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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3.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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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영역 비문학 지문으로 경제, 사회, 수학, 과학, 기술 등 다방면의 전문 지식을 담은 글이 등장해 수험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전문적인 지식이 지문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능 국어 영역 고득점을 노린다면? 평소 비문학 글을 자주 접해 폭넓은 배경지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수험생들은 어디에서 풍부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을까요? ‘입시N’ 앱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아래 기사는 ‘입시N’ 앱에서 오늘자로 발행한 ‘배경지식’ 콘텐츠입니다. 내 폰 안의 입시코치 ‘입시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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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경 기자
2022.03.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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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수학은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가며 공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교과입니다. 개념을 확인하고, 유형에 따라 연습문제를 많이 풀어야 합니다.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유형 문제집으로 익히고, 기본 개념과 문제 패턴을 바탕으로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심화 문제를 많이 다루어야 합니다. 개념서로 공부하는 연습 필요해 개념서를 꼼꼼히 읽고 책에게 질문을 던지며 공부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개념서는 ‘독서’한다는 자세로 꼼꼼히 살펴보며 공부하세요. 수학 교재는 대부분 개념서, 유형서, 심화로 문제집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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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3.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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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입시코치 ‘입시N’ 앱에서는 매일 3개의 ‘탐구주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탐구과제' 섹션에서는 과목별 진도에 맞춰 수업시간에 해볼 수 있는 탐구활동 사례를 제공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희망 전공과 관련한 탐구활동을 생각해 내는 데 크나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입시N이 제공하는 과목별 다양한 탐구사례를 꾸준히 접하다 보면 자신에게 필요한 탐구활동을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입시N의 '탐구주제'는 수행평가나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희망 전공 관련 탐구활동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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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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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보다 선행돼야 하는 '꾸준히 하기' 어떤 공부법이 여러분의 영어 실력 향상에 가장 좋을까요? 단어카드 공부하기, 문장 외우기 등 많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다 좋은 방법이죠. 단, 선행돼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여러분 중에 혹시 영어를 포기한 자 ’영포자‘가 있다면 꾸준히 했는가를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영어 공부는 옳거나 틀린 방법이 있는 게 아니라, 나에게 맞거나 맞지 않는 방법이 있을 뿐입니다.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 나라의 말을 배운다는 것은 정말 많은 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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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3.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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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암기법을 찾아두면 학습 효율이 눈에 띄게 올라갑니다. 과목마다 단원마다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는 것도 좋고, 꾸준히 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모두 공부하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1. 온몸을 이용해 외우기 많은 학생들이 외우기를 할 때 시각만을 사용해 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의 오감은 모두 연결돼 있어 상호작용을 통해 외우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외워야 할 시조나 동시가 여러분 앞에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선은 시조나 동시를 눈으로 훑어보고, 각 단어와 문장에 필기도구를 활용해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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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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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입 수시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알려진 것은 ‘내신 등급’이다. 한 학교에서 모두 같은 수업을 듣고 학생의 학업역량에 따라 부여받는 내신 성적은 실제로 합격 대학을 결정 짓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 대부분이 대입이 내신 등급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이 내신에 따라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학 내 선발 비율이 서울 상위권 대학은 10%, 타 지역에서는 최대 40%에 불과하다.그렇다면 대다수 학생들이 선망하는 서울-중상위권 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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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22.03.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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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달라지는 입시… “어렵고, 혼란스러워요”“인터넷에 정보는 많은데, 제가 가고 싶은 대학 정보를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부산지역 고교 2학년 학생 H씨“대입 준비는 매년 하는 거지만, 저희도 공부가 필요하죠.”- 경기지역 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 교사 K씨 중고생들에게 대학 입시는 늘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특히 본격적으로 입시 준비를 하는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마음이 급해져서 학원, 문제집, 인강 등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 놓지만, 정작 중요한 핵심 정보들을 놓치고 있는 경우도 부지기수다.학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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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2022.03.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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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수능, 논술, 수행평가 모두를 한 번에 대비하는 매거진의 정석 ‘나침반’ 초·중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사고능력을 키워주는 수행평가 길잡이 ‘톡톡’ 연령별로 교과와 연계된 맞춤 정보를 차별화된 시각으로 제공! 매월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나침반’과 ‘톡톡’ 매거진이 마지막 ‘재구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제공돼왔던 정기구독 회원 한정, 재구독 할인 혜택(나침반 10%, 톡톡 15% 추가 할인 )이 오는 3월 31일을 끝으로 종료됩니다. (4월 1일부터 할인 금액에 해당하는 도서 상품 제공) 정기구독 종료 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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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은 기자
2022.03.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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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 2, 3학년 학생들 모두가 대입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아무리 빨리 달려도 가야 할 방향이 틀렸다면 어떨까요? 열심히 달리면 달릴수록 대입 합격과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대입제도가 매번 바뀌고 복잡해진다 하지만, 2022학년도부터 시작된 변화는 가히 파란이라고 할 만큼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대입은 더욱 그렇습니다. 2023 대입, 왜 어렵다고 할까? 첫째, 서울대가 올해 치러지는 2023 정시 수능전형에 생기부 평가를 도입했습니다. 서울대가 시작하면 그 외 대학들도 대부분 그 뒤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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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22.03.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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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과월호에서는 충북 청주지역 일반고인 양청고에서, 2021학년도 수시 일반전형으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 입학한 유호준 멘토의 대입 성공스토리를 소개했다. 지난달에 이어 8월호에서는 특목·자사고 출신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서울대’라는 높은 입시 장벽을 뛰어넘은 유호준 멘토의 시크릿 학습 노하우를 공개한다. 진짜 암기는 ‘이해’가 선행돼야 해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공부법에 관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수차례의 고민과 연구 끝에 고안해낸 저만의 공부법은 바로 ‘이암 공부법’이었습니다. ‘이암 공부법’은 ‘이해 후 암기
학습코칭
진예지 기자
2022.03.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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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동청소년학 또는 사회복지, 교육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진로와 연계된 교과별 탐구보고서를 작성하는 연습 중인데요. 정보교과의 경우 진로와 연계한 주제를 선정하기 어려워 곤란을 겪고 있어요. 주제 선정이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주실 수 있을까요? 입시N에 '대입 원포인트 코칭'을 신청한 학생의 글입니다. 이 질문을 바탕으로 탐구보고서 주제와 방향을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학생 질문에 먼저 답을 하자면, 정보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 아동청소년, 사회복지, 교육계열 진로와 관련된 내용을 찾고, 그 둘을
학습코칭
박지향 기자
2022.03.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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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입시에서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 상위 20곳은 모두 특목고와 영재학교, 자사고의 이름으로 채워졌다. 이런 약세 속에서 일반고 학생들은 교내 2명까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는 지역균형전형을 서울대를 향한 유일한 희망으로 느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서울대로 가는 길은 지균에만 있지 않다. 진로에 대한 강한 확신과 전형에 대한 깊은 이해로, 충북 청주지역 일반고인 양청고에서 수시 일반전형으로 당당히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 입학한 유호준 멘토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유호준 학생은 올해 충북 청주의 일반계
학습코칭
박지향,진예지 기자
2022.03.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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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붕섭의 '공부방법을 알면 성적이 보인다(2002)'에서는 기억의 원리를 ‘감각기억 → 단기기억작업기억 → 장기기억’의 3단계로 나눠 설명합니다. '단기기억', 학습자의 노력에 의해 '장기기억'으로 전환 감각기억은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정보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전자정보로 전환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단기기억은 작업기억이라고도 합니다. 작업기억은 당신이 접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의사결정을 하는 등의 인지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입니다. 장기기억은 감각기억이나 단기기억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고 비교적 영속적인 기억 형태를 지칭합
학습코칭
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3.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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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확대되는 경향 속에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수능 대비는 수능 최저 충족을 위한 필수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신과 수능의 대비도 따로가 아니라 함께 하는 추세가 되면서 수능 대비가 전형에 관계없이 중요해졌다.수능 고득점의 핵심 ‘탄탄한 기본기’ 학생들은 목표 점수와 동떨어진 현재의 점수를 볼 때,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질 때 불안해진다. ‘이 강의만 들으면’, ‘이 교재만 보면’, ‘이 방법만 알면 성적이 확 뜁니다’ 불안과 조급함을 파고드는 광고를 보며 학생
학습코칭
송미경 기자
2022.03.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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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에 옷 젖는다' '티끌 모아 태산이다' 라는 속담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학생들은 2개월의 방학을 제외하면 약 10개월을 학교에서 지냅니다. 학교에서 최소 하루에 쉬는 시간이 다섯 번, 한 달을 4주, 20일로 어림잡아 계산해보면 10(분)×5(회)×20(일)×10(월)= 10,000분의 자투리 시간이 나옵니다. 약 80분이 부족한 7일이라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공부해야 합니다. 시사 관련 공부에 도움이 되는 신문의 지면이나 뉴스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 좋습니다. ■ 영자신문 읽기
학습코칭
문주호 수석교사 (청봉초)
2022.03.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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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이광명 마스터는 1년 반의 수험 생활 만에 수능에서 영어 1등급, 국어 2등급, 사탐 전 과목 2등급을 받았다. 그런데 그는 놀랍게도 2008년에 탈북한 탈북민이다. 낯선 환경에서도 단기간에 성적 상승을 거둘 수 있었던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 문제 풀이는 ‘시간’싸움! 이광명 마스터는 2008년 북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탈북했다. 그런데 한국에 도착한 그는 2009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적응할 수 없었다. 이광명 마스터는 대학
학습코칭
송미경 기자
2022.03.02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