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 백혜진·호비 교수

한양대 백혜진·토마스 호비(Thomas Hove) 교수가 ‘2015년 한국PR학회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한양대가 22일 밝혔다.

한국PR학회 최우수 학술상은 심사위원단이 학회지인 홍보학 연구(Journal of Public Relations Research)에서 그 해의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백 교수와 호비 교수는 ‘위험 제시 형식과 공포 메시지가 위험 인식에 미치는 효과(Effects of risk presentation format and fear message on lay people’s risk perceptions)’라는 논문으로 이번 학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7일 서강대 다산관에서 열렸던 2015 추계 정기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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