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2016학년도 수시 최종 미등록에 따라 정시로 이월된 인원을 포함해 서울대, 한양대의 정시 일반전형 최종 선발인원이 12월 23일(수),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는 12월 24일(목)에 발표되었다.

2016 정시 서울대, 고대, 연대, 한대, 성대 일반전형 최종 선발인원

대학 최초 모집정원 최종 선발인원 차이 최초 정원 대비 
[정시] [정시] (최종-최초) 이월 비율(%)
서울대 766 920 154 20.10%
고려대 1,027 1,181 154 15.00%
연세대 1,051 1,326 275 26.20%
한양대 748 756 8 1.10%
성균관대 880 1,042 162 18.40%
[소계] 4,472 5,225 753 [16.8%]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

2015 정시 서울대, 고대, 연대, 한대, 성대 일반전형 최종 선발인원

대학 최초 모집정원 최종 선발인원 차이 최초 정원 대비 
[정시] [정시] (최종-최초) 이월 비율(%)
서울대 771 949 178 23.10%
고려대 1,027 1,181 154 15.00%
연세대 1056 1211 155 14.70%
한양대 796 802 6 0.80%
성균관대 903 1,160 257 28.50%
[소계] 4,553 5,303 750 [16.5%]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

서울대는 최초 정시 가군 일반전형 모집정원 766명 선발에서 154명이 이월되어(최초 정원 대비 20.1%) 최종 정시 일반전형 920명을 선발한다. 전년과 비교하여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은 소폭 감소(전년도 178명 => 올해 154명, 24명 감소)하였다.

계열별로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146명(간호대 14명, 전기정보공학부 12명, 생명과학부 9명, 조선해양공학과 9명, 지구환경과학부 8명, 식품생산과학부 8명, 식품영양학과 7명, 수의예과 6명, 건설환경공학부 6명, 산림과학부 6명 등)이 이월되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인문계열 최종 2명(증가 3명, 감소 1명), 예체능 6명(체육교육 1명, 디자인학부 5명) 등이다.

최종 서울대 정시 가군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주요 모집단위별로 경영대학 78명(모집인원 변동 없음), 사회과학계열 92명(모집인원 1명 감소), 인문대학 47명(모집인원 1명 증가), 의예과 25명(모집인원 변동 없음), 기계항공공학부 43명(모집인원 5명 증가), 전기정보공학부 51명(모집인원 12명 증가), 생명과학부 19명(모집인원 9명 증가) 등이다.

고려대는 최초 정시 나군 1,027명 선발에서 154명이 이월되어(최초 정원 대비 15.0%) 최종 1,181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별로는 화공생명공학과 17명 이월, 기계공학부 12명, 경영학과 11명, 전기전자공학부 9명, 경제학과 9명 등이 많았다. 전년과 비교하여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은 동일하다. (전년도 154명 => 올해 154명)

따라서, 최종 고려대 정시 나군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주요 모집단위별로 경영대학 86명(모집인원 11명 증가), 경제학과 38명(모집인원 9명 증가), 정치외교학과 19명(모집인원 3명 증가), 중어중문학과 12명(모집인원 1명 증가), 영어교육과 15명(모집인원 1명 증가), 의과대학 13명(모집인원 변동 없음), 화공생명공학과 31명(모집인원 17명 증가), 기계공학부 36명(모집인원 12명 증가), 전기전자공학부 41명(모집인원 9명 증가), 수학교육과 5명(모집인원 변동 없음) 등이다.

연세대는 최초 정시 나군 1,051명 선발에서 275명이 이월되어(최초 정원 대비 26.2%) 최종 1,326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별로는 기계공학부 26명 이월, 경영학과 19명, 화공생명공학부 17명, 경제학부 14명 등이 많았다. 전년과 비교하여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은 120명 대폭 증가하였다. (전년도 155명 => 올해 275명)

따라서, 최종 연세대 정시 나군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주요 모집단위별로 경영대학 113명(모집인원 19명 증가), 경제학부 83명(모집인원 14명 증가), 행정학과 33명(모집인원 8명 증가), 언론홍보영상학부 14명(모집인원 2명 감소), 영어영문학과 33명(모집인원 9명 증가), 의예과 23명(모집인원 1명 증가), 치의예과 22명(모집인원 10명 증가), 화공생명공학과 45명(모집인원 17명 증가), 기계공학부 66명(모집인원 26명 증가), 수학과 22명(모집인원 11명 증가) 등이다.

성균관대는 최초 가군 및 나군 합계 880명 선발에서 162명이 이월되어(최초 정원 대비 18.4%) 최종 가군 및 나군 합계 1,042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별로는 공학계열이 29명 이월, 반도체시스템공학 20명, 소프트웨어 19명, 글로벌경영 17명 등이 많았다. 전년과 비교하여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은 95명 감소하였다.(전년도 257명 => 올해 162명)

따라서, 최종 성균관대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가군 447명, 나군 595명이고, 주요 모집단위별로는 가군 글로벌경영 37명(모집인원 17명 증가), 나군 글로벌경제 18명(모집인원 3명 증가), 나군 의예과 15명(모집인원 7명 증가), 가군 반도체시스템공학 30명(모집인원 20명 증가), 나군 소프트웨어 24명(모집인원 19명 증가) 등이다.

한양대는 최초 가군 및 나군 합계 748명 선발에서 최종 가군 및 나군 합계 756명 선발로 최초 모집인원에 비하여 8명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이월 인원이 2명 더 증가한 정도이다.

따라서, 최종 한양대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주요 모집단위별로 나군 의예과 50명(모집인원 변동 없음), 가군 미래자동차공학과 10명(모집인원 변동 없음), 나군 융합전자공학부 32명(모집인원 1명 증가), 나군 기계공학부 41명(모집인원 1명 증가), 가군 파이낸스경영학과 10명(모집인원 변동없음), 가군 관광학부 17명(모집인원 1명 증가) 등이다.

서울대 자연계 수시 미등록자는 대체로 다른 대학 의학 계열이나 카이스트 등으로 일부 이탈한 것으로 보이고, 연세대, 고려대는 서울대나 의학계열 등에, 성균관대, 한양대는 다른 최상위권 대학으로 이탈 인원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정시 원서접수는 대학별로 12월 24일(목)부터 시작되어 12월 30일(수)끼지 3일 이상 접수하는 가운데, 서울대는 12월 27일(일)부터 12월 29일(화) 오후6시까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은 12월 28일(월)부터 12월 30일(수)*까지 실시된다.[마감 시간 : 12월 30일(수) 고려대 및 연세대 오후5시, 성균관대 및 한양대 오후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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